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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까지의 세계 - 재레르 다이아몬드 | 교양서적 2021-10-17 0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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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어제까지의 세계

제레드 다이아몬드 저/강주헌 역
김영사 | 2013년 0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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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까지의 세계'는 '재레르 다이아몬드'의 '문명 3부작'의 마지막권입니다.

'총,균,쇠'와 '문명의 붕괴'를 괜찮게 읽었는지라..

지난번에 '도서관'에서 '대출'을 했었는데, 결국 못 읽고 '반납'을 했었거든요

그래서 언젠가는 읽어야지...하다가..

지난 '추석연휴'때 드디어 구매를 했습니다..

 

근데 재미가 없는것도, 가독성이 없는것도 아닌데..

이상하게 '진도'가 안나가는 ㅋㅋㅋ

그래서 다른책도 읽고, 영화랑 드라마 보면서

조금씩 읽다보니, 결국 몇주를 잡고 있었는데요..

 

제목인 '어제까지의 세계'가 책의 '내용'을 말하는데요..

'어제까지의 세계'는 '전통사회'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이 책에서는 '39개의 전통사회'가 '언급'이 되고

현재 '문명사회'는 '전통사회'로 통해 무엇을 배워야 하는지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 '전통사회'는 '중세'나 '고대'가 아닌 '수렵사회'의 모습인데요.

'수렵사회' 그러면 '원시시대'를 생각하시겠지만..

불과 몇십년전에도 많은 곳에서 존재했엇고...

현재도 존재하는 곳이 있습니다..

 

이야기의 시작은 '작가'가 '뉴기니'의 한 '공항'에 도착하는 장면인데요..

어디에서나 흔한 '공항'의 현대적인 모습..

그러나 '작가'는 '감회'가 새롭습니다.

 

이곳 '뉴기니'는 불과 수십년전만 해도 '수렵사회'였고

'전통사회'였기 때문이였지요..

사실 우리나라도 수십년전이랑 비교하면 엄청나게 차이가 나긴 합니다만..

 

우리는 '여행'을 좋아합니다..

낯선 곳을 찾아다니고, 아무렇지도 않게 '여권'만 있으면 다른 나라에 '방문'을 하는데요

그러나 이런 '자유'를 누리는게 가능한것은 그다지 오래되지 않았다고 합니다.

 

'역사'속에서 '여행'은 '목숨'을 내놓아야 하는 위험한 '일'이였고

'이방인'이라는 '이유'로 쉽게 '살해'당하는 '경우'도 많았으니까요..

'친구'와 '적'이 '명확'하게 나눠져있었던 시대..였으니까요

 

그래도 당시에도 '장사꾼'은 존재했었고..

'시장경제'와 '전통사회'의 '거래'이야기를 비교하는 부분이 재미있었습니다.

 

'사고'와 '보상'의 문제를 보면 참 모든게 '법'으로 존재하는 지금이랑 다르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요즘 '뉴스'를 보면 '법'이 '사람'보다 '우선'인것 같은데..

'전통사회'에서는 '사람'에 '우선'하여 '보상'하는 모습이 좋더라구요..

 

그래서 이런점은 지금도 배워야 하겠다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전쟁'이야기는 어느 '사회'에서나 '전쟁'은 존재하지만...

'전통사회'에서는 '전쟁'이란 '개념'자체가..

'삶'과 어울린 느낌...'적'이 언제 쳐들어올지 모르고..

늘 '경계'하고 살아야한다는 점이 무섭기도 하더라구요

 

'아이'를 키우는 방법에서는 몰랐던 사실이..

'독일'에서는 '아이'가 울면 달래지 않는다고 합니다..

'응석받이'로 만든다는 이유라고 하는데요

 

'전통사회'에서 '아이'를 키우는 방법은 '방목형'이였는데요

생각해보니 우리도 어릴적 그렇긴 했지만 말입니다..

당시 부모님들은 대부분 일하려 가시고...

아이들은 아이들끼리 어울려 놀았었지요..

 

그런데 지금은 도리어 지나친 '보호'가 '독'이 되는건 아닌지.

 

'노인'에 대한 이야기는 두가지로 나눠져있습니다.

'원로'로서 존중받는 경우와

필요없는 '노동력'으로 '살해'당하는 경우..

극과 극의 모습의 '모습'들이 보여지는데요..

 

이외에도 '건설적인 편집증'이 얼마나 많은 '위험'에 대처하는지

우리가 상상하는 '위험'이랑 넘 달라서 놀래기도 했었구요..

 

'전통사회'에서의 '종교'와 '언어','건강'에 대한 이야기도 재미있었구요

 

다만 '전통사회'의 이야기와 '문명사회'를 비교하고

우리가 앞으로 어떻게 나가야 할지를 이야기하는지라..

많은 분들이 이야기하시듯이..

'총,균,쇠'랑 '문명의 붕괴'에 비해 '임팩트'가 약하다는 것은 맞는듯 싶습니다.

 

그래도 흥미롭고 재미있게 읽었던 '어제까지의 세계'였는데요

 

그러고보면 '재레르 다이아몬드'의 '문명 3부작'은

'유발 하라리'의 '인류 3부작'과 비슷한 느낌도 있었습니다.

'과거','현재','미래'를 이야기한다는게 말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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