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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로우 토크(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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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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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0-25 0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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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드온 2 안내
정말 길고 긴 두 사람의 염병천병을 제가 왜 이렇게 열심히 즐거워하며 보고 있을까요? 잘 알 수는 없지만 어쨌든 재밌게 끝까지 읽었습니다. 드디어 필로우 토크라는 제목에 맞게 ㅠㅠ 베드인이 나오네요. 둘 다 좋은 배우로 좋은 작품 찍으며 천년만년 잘 먹고 잘 살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이야기 속에 나오는 작품들 스토리도 재밌게 읽었어요. 보이시즌님은 이야기를 참 잘 만드시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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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로우 토크(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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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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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0-25 0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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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드온 2 안내
보이시즌님 작품 처음 읽는데 아주 제대로 고른 것 같아요. 넘나 재밌어요 ㅠㅠ 흑흑 차일주씨에게 스캔들이 터져가지고 난리가 났네용!!!!!! 우리 일주씨 믿긴 했지만 사정을 알고 나니 더 딱하고 짠하고 그렇습니다. 일주씨는 의현씨가 자길 특별하게 여기지 않았던 점이 도리어 특별했다며, 연기하는 모습을 보며 더 관심이 생겼다고 고백(?)을 하네요. 휴 재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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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로우 토크(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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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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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0-25 0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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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드온 2 안내
재밌어서 울면서 읽는 중입니다. 강무형이라는 이물질이 찾아와서 둘 사이에 갈등이 생겼네요. 저는 이런 갈등을 아주 좋아합니다. 휴 맛있따... 강의현이 이물질의 편을 들자 차일주가 입을 다물어버렸네요. ㅠㅠ 우리 의현씨는 신경 쓰게 하고 싶지 않고 본인이 충분히 정리할 수 있는 일이라 그렇게 말한 건데;; 오해를 살 것 같아요. 그리고 실제로 자기가 간섭할 주제가 아니었다며 토라지는 차일주씨... 아 맛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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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로우 토크(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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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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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0-25 0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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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드온 2 안내
제목이 필로우 토크여서 베드인도 빠른가 했더니 ^^;; 짝사랑하고 난리가 났네요. 베드인은 커녕 사귀지도 않았습니다. 근데 사귀지도 않는 사이에 생일이라고 호빵 사와서 초 꽂아 주는 건 반칙 아닌가요? 이게 친구인가요? 이게 우정인지요? 그런데 왜 정의현이 고백하니 둘 사이가 어색해 지는 건지 이해가 안 됩니다. ^^;; 호빵 사온 시점에서 이미 고백한 거 아닌가요? 쌍방이 아니냐구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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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로우 토크(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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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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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0-25 0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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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드온 2 안내
누가 추천해줘서 보기 시작했습니다. 차일주가 정의현에게 고기를 사주네요... 그것도 비싼 고기... 벌써부터 사랑에 빠질 것 같아요 ㅎㅎ 솔직히 고기 구워 주는 건 사귀자는 거 아닌가요? ^^;; 저는 그렇게 생각합니다. 정의현이 자기 일에 진심이라서 멋있었습니다. 이렇게 진지하게 사회생활, 직업생활하는 장르소설 캐릭터를 찾아보기 힘든데 잔잔하게 멋있어서 감동적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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