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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로받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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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카테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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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6-06 1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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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드립 장면에서는 가볍게 웃을 수 있고 치료 장면에서는 슬프고 마지막 악수하는 장면에서는 라흐마니노프도 니콜라이 달도 관객도 위로받는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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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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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카테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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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6-06 1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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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번 봐서 쓸 내용도 없지만... 라흐마니노프와 니콜라이달이 서로 치유되는 과정을 잘 볼 수 있습니다. 커튼콜 때 오케스트라의 연주도 치유에 한 몫 하는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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