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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생애 꼭 한번은 스페인 | 내가 읽은 책들 2015-12-26 0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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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내 생애 꼭 한번은, 스페인

조혜림 저
더블엔 | 2015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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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사회를 살아가는 사람들이 가장 많이 하는 말이 힐링이 아닐까?

힐링을 하는 방법은 많이 있지만 각자의 방법이 따로 있다고 생각한다.

그런 나의 힐링 방법은 여행을 하거나 책을 통한 간접 여행을 하는것이다.

그런 나에게 다가온 또 한번의 힐링 타임이 있다.

너무나 가고 싶은 스페인을 한권의 컬러링북으로 담아둔 책이 왔다.

스페인에서는 길을 잃어도 괜찮다는 말이 너무 너무 가슴에 와 닿는다.

스페인 뿐 아니라 어디를 가든 처음 가는 곳에서는 길을 잃어도

새로운 풍경과 마주 할수 있다.


  


그런 내가 목적지가 없는 스페인이란 곳에서 길을 잃어보고 싶다는 생각을 한다.

스페인을 알게 된것은 내가 건축학을 전공하고 싶었던 때부터이다.

가우디에 관심이 많고 가우디의 건물이나 작품들에 관심이 많아지면서부터

스페인은 내가 죽기전에 꼭 한번 가보고 싶은 곳이었다.

내생애 꼭 한번은 스페인에서는 가우디의 도시로 알려진 바로셀로나부터

산티아고 순례길, 백설공주의 성 알카사르가 있는 세고비아,

그리고 스페인이라고 하면 빠질수 없는 스페인 광장까지....

스페인의 이곳 저곳이 있고 그속에 내가 좋아하는 가우디가 있다.

그렇게 내가 가보고 싶고 여행을 하고 싶고 길을 잃어도 좋다고 생각하는

스페인의 여러모습을 볼수 있고 그곳에 내가 나만의 색을 입힐수 있다는 것이

너무 반갑고 좋기만하다.

그야말로 나에게는 힐링 그 자체가 되는것이다.

언젠가 꼭 한번 가서 내 눈으로 이책속에 있는 풍경들을 볼수 있기를 바래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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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가 사랑한 여행 | 내가 읽은 책들 2015-12-22 1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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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작가가 사랑한 여행

한은형,조경란,이신조,박후기,백영옥,황희연,김경주,심윤경,김민정,함정임 공저
열림원 | 2015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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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에는 여러 가지 방법이 있을것이다.

그리고 그 여행에는 여러 가지 목적이 있을수도 있고 아닐수도 있을것이다.

나의 여행은 거의가 목적이 없었다.

그저 새로운것을 보고 느끼고 경험하고자 하는 생각이 여행을 하게 만들었다.

그저 힐링이라는 것을 목적으로 한 여행이 많았다.

지금은 아이를 위한 여행을 많이 하는편이다.

이책은 시인, 소설가, 칼럼니스트 등의 여러 가지 색을 가지고 있는

국내의 작가 열명이 서로 다른 이유로 여행을 한것을 담은 책이다.

외국의 특정지역을 방문하고 자신의 감정을 기록한 산문집,

작가들은 여러 나라를 방문한다,

그 덕분에 책속에서 여러나라를 만나게 되고 내가 생각하던 그곳의 모습과

같은 모습에 안심하고 다른모습에 놀라면서 또 한번 여행을 한것 같은

감정을 가지게 되는 책이다.

그리고 무엇보다 글을 쓰는 작가라는 직업을 가진 사람들의 여행에 대한

글을 읽으므로 해서 뭔가 다른 느낌을 받게 되었다.

그저 내가 하면 여행이지만 그들이 해서 뭔가 문학적이라는 생각이 드는것은

나만의 편견은 아니기를 바래본다.

일본 홋카이도의 겨울, 이탈리아, 일본 교토, 스페인의 바로셀로나,

패루 안네스 맞추픽추 정말 가보고 싶은곳이 다 담겨 있다.

낯선곳에서 느끼는 감정이나 개인의 추억들. 그리고 작가라는 직업에 대한 것까지

작가들은 이런 생각을 하는구나 하는 것을 읽으면서 다르다는 생각도 해보고

그들도 사람이기에 내가 생각하고 느끼는 감정을 느끼기도 하구나 하는

반가움까지 생겨서 좋았다.

그리고 여행의 의미를 다시 한번 생각할수 있는 시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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삐따카니 | 내가 읽은 책들 2015-12-22 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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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삐따카니

서정욱 저
마음의숲 | 2015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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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내가 살아가고 있는 세상은 어떤 세상일까?

늘 보는 이야기들은 안 좋은 일이고 삐딱하기만 하다.

책속에는 우리가 잘 알고 있는 동화가 담겨있다.

동화속에서 우리가 살아가고 있는 사회의 일들을 풍자해서 일러스트와 함께

글이 함께 해서 공감할수 있는 글을 만들고 있다.

삐딱하기만 한 세상에 그 세상을 바라보고 있는 사람들의 비딱한 시선,

그 이야기들을 동화로, 독특한 시선으로 우리에게 알려준다.

작가는 아이에게 동화책을 읽어주면서 이 책을 써야지 하고 생각했다고 한다.

나는 매일 아이에게 동화책을 읽어주지만 이런 생각을 하지 못하는데

역시 작가는 아무나 하는것이 아닌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동화속 이야기들이 내가 알고 있는 이야기가 아닌 다른 이야기로

쓰여진것을 보고 감동도 하고 맏아~ 맞아~ 하면서 공감도 한다.

책속에서 만나는 동화는 이렇게 해서 행복하게 살았답니다가 아니다.

선녀와 나무꾼은 선녀의 옷을 숨겨두고 아이를 셋 낳을때까지

기다린 나무꾼의 이야기로 알려져 있지만

이책에서는 외국인 노동자의 여권을 숨긴 정말 욕이 나오는

악덕 업주의 이야기로 바뀌어 있다. 하지만 그 글이 공감이 된다.

그리고 울 아이가 좋아하는 피노키오는

거짓말을 하면 코가 길어지는 나무 아이의 이야기지만

이책속의 피노키오는 외모에 관심이 많아서 성형수술을 하고도 하지 않았다고

성형수술을 숨기면서 살고 있는 사람들을 빗대어 이야기 한다.

그것도 속이 너무 시원하다.

이렇듯 책속의 동화는 지금의 현실을 풍자하고 빗대어 꼬집어 말하고 있다.

그래서 더 공감되고 통쾌하고 이해하기가 쉬운것 같다.

특히나 글만 있는것이 아니라 일러스트와 글이 함께라 더 재미있고

금방 읽어지기도 하고 기억에 남는 글들이 많은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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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에게 하고 싶은말 | 내가 읽은 책들 2015-12-22 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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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너에게 하고 싶은 말

김수민 저/정마린 그림
쌤앤파커스 | 2015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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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같이 추운 겨울은 몸만 추운것이 아니라 마음도 추워지는것 같다.

그래서인지 따뜻하기도 하고 위로가 되는 글을 읽는것이 너무 좋다는 생각이 든다.

자꾸만 좋은 글이 끌린다.

마음이 지쳤을때, 정말 엉~ 엉 소리내어 울고 싶을때, 사람에게 상처받았을때...

마음이 아파지거나 힘이 들어서 기대어 쉴곳이 필요할 때

따뜻한 위로의 한마디가 너무 좋다는것은 누구나 알것이다.

너에게 하고 싶은말은 그럴때 위로가 되는 글들이 많이 담겨 있다.

평범하게 살아가는 사람들 누구나 느끼고 있는 감정이나

받을수 있는 상처를 담담하게 담아내고 위로 하는 것이 너무 좋다.

힘든 시간을 잘 견딜수 있고 그 시간동안 흔들림없이 살아갈수 있는

힘이 되는 글들이 담겨 있어서 좋은 사람에게 선물하기에도 좋은 책이다.

살아가는 동안 누구나 겪을수 있는 만남이나 헤어짐, 우정, 다툼 등을

나의 눈을 보고 이야기하는 것 같아서 가슴이 따뜻해진다.

요즘 무엇을 해도 드는 생각은 내가 지금 이렇게 살아가는것이 잘하고 있는것일까?

하는 생각이 들고 지금의 힘든 시간을 그냥 보내고 있기에

더 와 닿고 가슴에 하나, 둘씩 담겨지는것 같다.

그럴때 이책을 읽어서인지 더 마음에 와 닿는다.

지금 나처럼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사람에게 권해주면

그사람도 나처럼 힘이 되지 않을까? 좋지 않을까? 하는 마음이 들정도이다.

한해를 마감하고 있는 이시기에 이렇게 따뜻한 글들을 만날 수 있어서 너무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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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서평이벤트』나에게는 지우고 싶은 기억이 있다. | 서평단 스크랩 2015-12-21 1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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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벤트 참여방법

 

1. 이벤트 기간: 12월 21일 ~ 1월 3일 / 당첨자 발표 : 1월 5일


2. 모집인원: 10명


3. 참여방법
- 이벤트 페이지를 스크랩하세요.(필수)
-책에 대한 기대평과 함께

스크랩 주소를 댓글로 남겨주세요.


4. 당첨되신 분은 꼭 지켜주세요.

 

- 도서 수령 후, 10일 이내에 'yes24'에 도서 리뷰를 꼭 올려주세요.

(미서평시 서평단 선정에서 제외됩니다)

  

 

 

1. 짧은 책 소개(출판사 서평의 요약본입니다.)

 

그때 나한테 왜 그랬어?!

일본 아마존 심리 베스트셀러

가슴을 후벼 파는 상사의 한마디, 배려 없는 남편의 한마디,

무심코 내뱉은 엄마의 한마디……. 어떻게 하면 잊을 수 있을까?

 

누구에게나 아무리 잊으려 해도 도저히 잊을 수 없는 한마디가 있게 마련이다. 상처 준 사람은 아무렇지도 않은 것 같은데, 도대체 왜 우리는 그 한마디를 잊지 못하고 괴로워하는 걸까? 과연 어떻게 해야 고통스러운 그 기억에서 벗어나 편안해질 수 있을까? 나에게는 지우고 싶은 기억이 있다(원제: 괴로웠던 과거를 놓아주는 책, つらかった過去手放 )는 우리 마음속 깊숙이 박힌 과거의 상처를 어떻게 치유하는지를 알려주는 심리 자기 계발서이다.

저자는 사람들이 과거의 기억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근본적인 원인은, 상처 받았으면서도 다른 사람의 논리에 따라 자신의 감정을 무시하기 때문이라고 지적한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자기감정보다 타인의 눈치와 세간의 이목을 우선시하며 살아가는데, 저자는 이런 타인 위주의 사고법으로 살아가는 한 결코 과거의 상처를 치유할 수 없다고 말한다. 그리고 괴로웠던 과거를 지우려면 먼저 나에게 상처 준 사람이 아니라 나의 속마음에 정신을 집중하라고 조언한다. 자기감정을 소중히 하는 자기 위주사고법으로 살아갈 때, 비로소 우리는 괴로운 과거를 지우고, 새로운 인생을 살아갈 수 있다는 것이다.

자기 위주 심리학이라는 새로운 분야를 개척한 심리 치유사, 이사하라 가즈코가 25년 넘게 심리 상담을 하면서 수집한 실제 사례들을 바탕으로 한 이 책은 누구나 한 번쯤은 겪었을 법한 보편적인 사건들이 등장하기 때문에 매우 사실적이고 현실적이다. 또한 이 책이 여러 심리 자기 계발서 사이에서 단연 돋보이는 것은 기억을 지우는 구체적인 방법을 알려준다는 독특하고 강렬한 콘셉트로 무장하고 있기 때문이다. 유용한 실천 정보가 많이 등장하기 때문에 출간 이후 2년이 지났지만 아직도 많은 독자들에게 사랑받고 있다.

 

2. 지은이 옮긴이 소개

 

 

이시하라 가즈코 石原加受子

자신을 사랑하고 지키며, 즐겁게 살아가는 자기 위주 심리학이라는 새로운 분야를 개척한 심리 치유사이다. 현재는 심리 상담 연구소 올이즈원 대표이자 일본 카운슬링학회 회원, 학교정신건강학회 회원, 후생노동성 인정 삶의 보람을 만드는 조언자로도 활동하고 있다.

자기 위주 심리학이란 사고, 오감, 이미지, 호흡, 목소리 등을 종합적으로 파악하는 독자적인 심리학이다. 그녀는 이를 바탕으로 인생에서 부딪치는 다양한 문제와 부모 자식 관계, 대인 관계, 성격 개선 등에 관한 상담, 세미나, 강연 등을 적극적으로 하고 있다. 구체적이고 근본적인 문제 해결 방법을 제시하여 나이와 성별에 관계없이 폭넓은 층의 지지를 받고 있다.

사라져가는 나, 싸우지 않을수록 행복해지는 간단한 이유, 엄마와 딸의 힘든 관계를 고쳐주는 책, 결정장애에서 빠져나오는 방법외 수많은 책을 집필, 지금까지 누계 판매 부수 100만 부가 넘는 베스트셀러 작가이다.

이 책 나에게는 지우고 싶은 기억이 있다는 아무리 잊으려고 발버둥 쳐도 머릿속에서 떠나지 않는 과거 때문에 괴로워하는 사람에게 쓰라린 과거를 치유하고 미래로 나아가는 법을 알려준다. 또한 그녀가 25년 넘게 심리 치유사로 일하면서 직접 겪은 생생한 사례를 소개하여 깊은 공감을 불러일으킨다.

 

정혜주

책을 통해 또 다른 세계로 여행을 떠날 수 있다는 점에 매혹되어 편집자의 세계에 발을 들여놓았으나 현재는 텍스트가 주는 압박에 고군분투하는 삶을 살고 있다.

만약 다음 생이라는 게 있다면 건물주로 태어나 평생 놀고먹으며 취향의 독서에 빠져보는 것이 유일한 꿈이다. 서울여대 일문학과와 한국외대 일본어교육대학원에서 공부했으며, 괴로운 과거를 지우는 것이야말로 미래의 자신을 지키는 길이라는 것을 알게 해준 나에게는 지우고 싶은 기억이 있다가 첫 번째 번역서이다.

 

 

3. 차례

 

시작하며 아직도 과거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헤매고 있습니까?

 

Keyword 1 상처 그때 그 일은 절대 못 잊어!”

사례 1 왜 나만 갖고 그래!

사례 2 나는 아내와 결혼한 걸 후회한다

사례 3 네가 그러고도 친구냐?

사례 4 왜 다른 사람을 위해서만 살았던 걸까?

 

Keyword 2 후회 나는 왜 과거에서 벗어나지 못할까?”

기억을 지우면 마음이 편할까?

시점을 바꿔야 비로소 보이는 것들

자기감정에 솔직할수록 인간관계는 쉽게 풀린다

참는 건 더 이상 미덕이 아니다

당신의 절반은 가정환경이 만들었다

마음의 상처를 어떻게 치유할까

 

Keyword 3 용서 누군가를 진심으로 용서할 수 있을까?”

믿는 도끼에 발등 찍힌다!

사과하면 기꺼이 용서할 수 있다는 착각

, 지금 이대로 괜찮을까?

부정적인 감정을 마주하는 방법

감정을 놓치면 인생도 놓친다

 

Keyword 4 희생 나는 더 이상 희생하지 않기로 했다

그는 왜 화를 내는 걸까?

나쁜 일은 왜 한꺼번에 일어날까?

자신의 언동 유형을 알자

그에게 최선을 다하면 행복해질 줄 알았다

아무리 노력해도 당신이 만족하지 못하는 이유

 

Keyword 5 복수 행복해지는 것이 가장 큰 복수다

과거를 바꿀 순 없지만, 나를 바꿀 순 있다

먼저 내 마음부터 돌보자

미워하고 원망하는 것은 나쁜 감정일까?

왜 내 마음을 몰라주는 거야?

잊을 수 없다면 짚고 넘어가자

그때 그 사건으로 돌아가야 사건이 풀린다

내가 상처를 주었을 때, 소중한 사람을 잃었을 때

가장 큰 복수는 행복해지는 것

 

옮긴이의 말 과거를 지우려면 먼저 과거를 떠올려라!

 

 

4. 밑줄 긋기

 

아무리 당신이 옳고, 또 정의를 부르짖는다고 해도 배신할 사람은 배신하고, 속이는 사람은 속입니다. 거짓말하는 사람은 거짓말하고, 헐뜯는 사람은 헐뜯습니다. 그것은 그 사람이 살아가는 방식이지요. 옳지 않다고 해도 그들이 그것을 바라고 있는 한, 우리가 그 삶의 방식을 바꿀 수는 없습니다. 60

 

자신의 감정이나 마음을 외면하거나 무시하면 우리가 원래부터 갖고 있는 감지 능력이 점점 둔해져서 결국 자기 마음조차 알 수 없게 됩니다. 64

 

미워해도 좋아. 원망해도 괜찮아. 아무것도 하고 싶지 않다면 아무것도 하지 않아도 돼. 지금 이대로도 좋은 거야. 이것이 나를 소중히 한다는 것입니다. 104

 

당신은 왜 그렇게 자신을 희생했던 걸까요. 그것은 바로 내면에 두려움이 똬리를 틀고 있기 때문입니다.

사람들이 나를 싫어하거나 버릴까 봐 두렵다, 부정하거나 거부할까 봐 두렵다, 내 주장 때문에 그 사람과 다툴까 봐 두렵다, 내 욕심 때문에 더 큰 상처를 받을까 봐 두렵다. 이런 여러 가지 두려움이 당신을 희생하도록만든 게 아닐까요. 147

 

인간관계라는 것은 일방적인 것이 아닌 너와 나의 관계인 만큼 선과 악이라는 이분법으로 판단할 수는 없습니다. 그러므로 어느 쪽이 ‘100퍼센트 나쁘다혹은 ‘100퍼센트 옳다고 판단하기는 쉽지 않지요. 171

5. 아마존 독자 서평

 

★★★★★ 아무리 노력해도 잊을 수 없었던 마음의 응어리가 사르르 녹아내리는 것 같다. 꼭꼭 씹듯 몇 번이나 되풀이해서 읽고 싶은 책이다. _y**

 

★★★★★ 나도 모르고 있던 내 괴로움의 원인을 이성적이고 객관적으로 해설해준 책이다. _nerosu**

 

★★★★★ 책을 읽으며 울지 않을 수 없었다. 눈이 새빨개지도록 펑펑 울었다. 그 덕분에 오랜 세월 안고 있던 죄책감에서 벗어날 수 있었다. _ヤンち**

 

★★★★★ 나를 소중히 하지 않는다면 다른 사람까지 상처 입힌다니, 그런 건 정말 생각지도 못했다. 누구보다 를 최우선으로 생각해야겠다. _おねち**

 

★★★★★ 사고방식 하나로 마음이 정말 편안해진다. 이 책을 좀 더 빨리 만나서 나를 소중히 했으면 좋았을 것 같다. 혼자 읽기 아까워서 친구에게도 추천했다. _booklo**

 

_일본 아마존 독자 서평 중에서(www.amazon.co.jp)

 

 

6. 출판사 서평

 

그때 나한테 왜 그랬어?!

일본 아마존 심리 베스트셀러

가슴을 후벼 파는 상사의 한마디, 배려 없는 남편의 한마디,

무심코 내뱉은 엄마의 한마디……. 어떻게 하면 잊을 수 있을까?

 

과거를 잊지 못하는 사람들의 상처 치유법

 

하라면 그냥 하지 뭔 말이 많아!”

하루 종일 집에서 뭐했어?”

넌 도대체 잘하는 게 뭐냐? 한심하다, 한심해!”

가슴을 후벼 파는 상사의 한마디, 배려 없는 남편의 한마디, 무심코 내뱉은 엄마의 한마디……. 누구에게나 아무리 잊으려 해도 도저히 잊을 수 없는 한마디가 있게 마련이다. 상처 준 사람은 아무렇지도 않은 것 같은데, 도대체 왜 우리는 그 한마디를 잊지 못하고 괴로워하는 걸까? 과연 어떻게 해야 고통스러운 그 기억에서 벗어나 편안해질 수 있을까?

일본에서 출간되자마자 아마존 심리 분야 베스트셀러에 진입했으며 현재도 상위권을 차지하고 있는 책, 나에게는 지우고 싶은 기억이 있다(원제: 괴로웠던 과거를 놓아주는 책, つらかった過去手放)는 우리 마음속 깊숙이 박힌 과거의 상처를 어떻게 치유하는지를 알려주는 심리 자기 계발서이다. 어린 시절에 왕따를 당하고, 직장에서는 억울한 누명을 썼지만 아무도 자기편이 되어주지 않아 오늘도 괴로워하는 여자, 옛 애인을 잊지 못하며 아내와 결혼한 걸 미치도록 후회하는 남자, 믿었던 친구한테 제대로 배신당해서 이젠 아무도 못 믿겠다는 여자, 늘 남을 위해 사느라 정작 자기 인생을 살지 못한 게 한이 된다는 여자 등 이 책에 등장하는 사람들은 과거의 기억 때문에 오늘이 괴롭다.

저자는 사람들이 과거의 기억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근본적인 원인은, 상처 받았으면서도 다른 사람의 논리에 따라 자신의 감정을 무시하기 때문이라고 지적한다. 단적인 예로 마음이 심하게 짓밟힌 상태에서 누군가가 그까짓 일로 힘들어하면 아무것도 할 수 없어라고 말하면, ‘그냥 견딜 수밖에 없구나라고 상처 받은 일 자체를 부정하게 된다는 것이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자기감정보다 타인의 눈치와 세간의 이목을 우선시하며 살아가는데, 저자는 이런 타인 위주의 사고법으로 살아가는 한 결코 과거의 상처를 치유할 수 없다고 말한다. 그리고 괴로웠던 과거를 지우려면 먼저 나에게 상처 준 사람이 아니라 나의 속마음에 정신을 집중하라고 조언한다. 이는 자신의 진심이나 감정을 깨닫고, 제대로 드러내며 살아야 한다는 뜻이다. 즉 화날 때는 화내고, 짜증 날 때는 짜증 내고, 기쁠 때 기뻐하고, 아무것도 하고 싶지 않을 때는 그렇게 하라는 말이다. 이렇게 자기감정을 소중히 하는 자기 위주사고법으로 살아갈 때, 비로소 우리는 괴로운 과거를 지우고, 새로운 인생을 살아갈 수 있다는 것이다.

자기 위주 심리학이라는 새로운 분야를 개척한 심리 치유사, 이사하라 가즈코가 25년 넘게 심리 상담을 하면서 수집한 실제 사례들을 바탕으로 한 이 책은 누구나 한 번쯤은 겪었을 법한 보편적인 사건들이 등장하기 때문에 매우 사실적이고 현실적이다. 또한 이 책이 여러 심리 자기 계발서 사이에서 단연 돋보이는 것은 기억을 지우는 구체적인 방법을 알려준다는 독특하고 강렬한 콘셉트로 무장하고 있기 때문이다. 그냥 자신을 진정으로 사랑해야 모든 문제가 풀린다고 이야기하는 것이 기존 심리서의 방식이라면 이 책은 자신의 언동 유형을 분석하여 뭐가 문제인지 파악하자는 식으로 실용적이고 구체적이다. 출간 이후 2년이 지났지만 아직도 많은 독자들에게 사랑받고 있는 이유는 바로 이와 같은 실천 정보가 많이 등장하기 때문이다.

 

잊을 수 없다면 짚고 넘어가라

온화하고 날카로운 심리 치유사의 조언

 

나에게는 지우고 싶은 기억이 있다의 가장 큰 매력은, 마치 내 이야기를 하는 듯한 착각을 불러일으킬 정도로 공감 가는 사례가 가득하다는 것이다. 가정에서 학교에서 직장에서 한번쯤은 겪었을 법한 에피소드 덕분에 독자들은 어느새 자신의 과거를 돌아보거나 마음의 상처를 더듬게 된다. 그뿐 아니라 책을 읽다 보면 전문가에게 실제로 상담을 받는 듯이 마음이 차분해지는데, 이는 25년 넘게 심리 치유사로 일한 저자의 온화한 성품과 날카로운 통찰력이 글 속에 고스란히 녹아들었기 때문이다.

또 한 가지 이 책의 매력은 우리가 미덕이라 여겼던 가치관에 의문을 던져 새로운 관점에 눈뜨게 해준다는 것이다. ‘참을 인() 자 셋이면 살인도 면한다는 말이 있을 정도로 인내를 미덕으로 여기는 사회 통념 때문인지, 사람들은 화가 나거나 상처를 입어도 그냥 참고 넘어가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저자는 이런 사고방식에 반기를 든다. 참았기 때문에 더욱 상처가 깊어지고 인생이 고통스러워진다는 것이다. 또한 용서와 화해, 평화라는 가치에도 결코 순응하지 말라고 조언한다. 용서할 수 없다면 용서하지 않아도 괜찮다, 미워하고 싶으면 계속 미워하고, 원망하고 싶으면 계속 원망해도 괜찮다, 자기희생은 결코 아름다운 게 아니라고 일러준다. 아무리 오래된 일이라도 마음속에 응어리가 남아 있다면 먼저 짚고 넘어가야 문제가 제대로 풀릴 수 있다는 것이 저자의 일관된 지론이다. 이 덕분에 독자들은 진짜 자기감정을 직시하게 되고, 괴로운 과거를 지우는 데 한 발짝 더 다가가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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