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댄싱 위드 파파 | 내가 읽은 책들 2016-04-28 1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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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댄싱 위드 파파

이규선,이슬기 공저
성안당 | 2016년 03월

내용     편집/구성     구매하기

위 상품을 구매하면, 리뷰등록자에게 상품판매대금의 3%가 적립됩니다. (상품당 최대 적립금액 1,000원) 애드온 2 안내

여행은 좋은것이라는 생각에 여행을 많이 하려고 노력하곤 한다.

그런데 과연 아빠와의 여행을 생각해 본적이 있을까?

그것만큼 어색한 여행은 없을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아마도 어린시절 아빠와 여행한 경험이 없어서일수도 있다는 생각이 든다.

그래서 이책이 더 읽어보고 싶었는지도 모른다.

나도 딸을 키우고 있어서인지 아빠와 딸의 이런 여행을 꿈꿔 본다.

그런마음과 함께 이책을 읽다가 보니 너무도 좋았다.

아이와 함께 하는 여행이라 하면 편하기도 하고 좋은곳을 꿈꿀거 같은데

이들의 여행은 인도, 네팔의 히말라야, 중국...

언뜻 보기에도 어렵고 힘들것 같은 여행지이다.

그래서 더 이들의 사이가 가까워 진것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든다.

많이 다투기도 하고 의견충돌이 있기도 하고 낯선여행지에서의 경험이

이들이 가까워지고 자연스러워지게 만들어 준거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엄마와 아들의 여행에 대한 이야기를 읽을때와는 너무도 다른 느낌,

그런데 싫지도 않고 왠지 모르게 뭉클해지는 여행의 이야기들,

정말 신기하기도 하고

그 과정이 왠지 조만간의 우리집의 이야기가 될것 같기도 하고

그들의 여행을 읽으면서 나와 나의 아버지와의 추억을 떠올려보기도 했다.

여행을 많이 하지는 못했지만

그래도 어색한 사이가 되지 않게 노력을 했던 기억이나고

20대였던 딸이 30대가 되어가는 모습을 바라보는 책속의 아버지와

지금 나의 아버지의 모습이 겹쳐지는것 같아서 나도 모르게 뭉클해졌다.

여행은 좋은것이고 어디를 가는것보다는 누구랑 가는것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나여서인지 아빠와 딸의 여행을 읽으면서

나도 모르게 60대의 아빠와 함께 여행을 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고

나의 아이가 40대의 아빠와 10대의 딸의 시간부터 시작으로

여행을 하는것도 좋을거 같다는 생각이 들어서 너무 좋았던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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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스 어폰 어 타임 인 메트로 | 내가 읽은 책들 2016-04-28 1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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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원스 어폰 어 타임 인 메트로

카렌 메랑 저/김도연 역
달콤한책 | 2016년 03월

내용     편집/구성     구매하기

위 상품을 구매하면, 리뷰등록자에게 상품판매대금의 3%가 적립됩니다. (상품당 최대 적립금액 1,000원) 애드온 2 안내

지하철은 많은 사람들이 오고 가는 곳이다.

그렇다보니 많은 이야기를 담고 있는 곳이기도 하다.

나에게도 지하철에 대한 기억이 있어서인지 안좋은 기억이 있어서인지

이책이 나의 기억을 조금이나마 좋게 만들어주기를 바라는 마음에

이책이 눈에 들어왔고 표지를 보기만 해도

뭔가 재미있는 이야기를 담고 있을것 같아서 기대가 되었다.

처음에 이책이 에세이라고 생각을 했는데 이책이 소설이라는 것에 조금 놀랐다.

이야기는 지하철의 노숙자와 화장품 회사에서 일하는 마야와의 이야기이다.

이런 마야의 모습이 작가인 카렌 메랑의 실제모습과 비슷하다고 한다,

그래서 이책이 에세이라고 생각을 한것이지만 말이다.

지하철은 우리가 가까이에서 이용하는 교통수단들 중의 하나이고

그렇다 보니 여러 사람들이 많이 다니는 곳이다.

그런곳인 지하철에서 작가는 사람들을 보고 노숙자나 구걸하는 사람들을 보고

아이디어를 얻어서 이책을 썼다고 한다.

책속에서의 마야의 모습을 보고 노숙자들의 이야기를 읽으면서

우리는 마야와 같은 시선을 가지고 사람들을 그것도 우리보다 못하다고

생각하는 노숙자들을 봤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고

그만큼 우리는 자신의 일에만 빠져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요즘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사람들중에서

지하철에서 책을 읽는 사람이 없다고 한다.

사람들은 다들 스마트폰을 본다고 자신의 눈앞에서 어떤 일이 일어나는지

알지 못하는 경우가 많고 그만큼 노숙자는 우리들의 시선속에 머물지 않는다.

소설을 통해 지하철의 인식이 다시 변하고 나보다 약한 사람들을 보는

시선에도 신경이 쓰이는것 같다.

그만큼 마야의 시선을 일상속에서 따뜻함으로 다가오는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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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충증 | 내가 읽은 책들 2016-04-28 1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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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고충증

마리 유키코 저/박재현 역
박하 | 2016년 0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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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기 전부터 나를 떨게 한 책이다.

처음엔 그냥 표지만으로 에로틱하기도 하고 강렬하기도 해서 눈이 가고

고충증이 무엇인지도 모르고 읽을려고 한책을

고충증이 무엇인지를 알게 되면서 읽으면서의 느낌은 쉽지만은 않았다.

내가 싫어하고 무서워 하는것중에서도 단연 1~2위 차지하는 벌레,,,

그런 벌레가 몸에 생긴다... 그런것만으로도 무서워서

몇번을 읽다가 책장을 덮곤 했다.

파삭파삭파삭파삭~이라는 글과 함께 한동안 책을 읽지 못했다.

그리고는 다시 읽기 시작한 책... 쎄다 라는 말이 무슨뜻인지 알거 같다.

평범한 주부 마미,

아이의 입시 스트레스와 남편의 무관심으로 인해 다른곳으로 눈을 돌리게 되고

모르는 남자들과 프리섹스를 하게 되면서 몸의 변화를 느끼게 된다.

간지럽기 시작하고 사각사각 소리가 나기 시작하고

고충증이라는 것을 알게 된다.

그 과정이 충격적이기도 하고 정말 이런것이 있는거야? 하는

혼란이 생기기도 하고 읽는동안 벌레를 상상하게 되고...

참 많은 경험을 하게 만든다.

호러, 공포 이런 종류의 책을 늘 피하는 내가 우연히 읽게 된 고충증...

그 황당하면서도 당황스러운 시간에서 벗어 날려면

시간이 조금 필요할것 같지만

충격적이긴 하지만 독특하고 신기하기는 하다는 생각이 들고

왜 그렇게 쎄다라는 말로 표현을 하는지 알게 되었다.

아직도 파삭파삭파삭이라는 소리가 들리는것 같은 느낌이...ㅡ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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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로지 대한민국에서 영어 두뇌만들기 | 내가 읽은 책들 2016-04-22 1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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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오로지 대한민국에서 영어 두뇌 만들기

최민석 저
렛츠북(book) | 2016년 03월

내용     편집/구성     구매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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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는 무서운 것이라는 생각을 하고 있는 사람 중에 한사람이다.

해도 해도 잘 안되고 이상하게 공부를 해도 외국사람을 보면

무섭기도 하고 피하게 되는게 현실이다.

나는 그래도 내 아이는 그렇게 하지 않았음 하는 생각이 들어서

다시 영어공부를 시작한지 조금 되어서인지

이책이 눈에 자꾸만 들어왔다.

대한민국에 있으면서 영어 두뇌를 만들수 있다는 말이 믿기지 않지만

그 방법을 알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학교에서 배우는 영어는 그저 시험을 치기위한 영어라는 생각이 든다.

시험을 치고 나면 그 후엔 다 잊어버리기 때문에

내아이는 영어를 공부하고 외국인들과 이야기도 가능해서

해외여행을 다닐수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많이 하고 산다.

영어 학습 컨설팅이라는 것을 하는 저자가 영어학습방법과

초보자가 익혀두면 좋은 기본 문법이 담겨 있다.

문법을 학교를 다니던 학창시절때 배웠지만 왜 생소하게만 보이는지

그리고 흰것은 종이 검정색은 글씨라는 말이 자꾸만 떠오르는것이

다시 시작한 공부가 쉽지만은 않음을 알게 되었다.

책속에 담긴 문법을 공부하는 방법과 표현하는 방법이 담겨 있어서

문장을 응용할수 있는 방법을 많이 볼수 있어서 좋은것도 있었다.

공부는 하면 할수록 늘어야 하는것이 당연한데 왜 이렇게 늘지 않는것인지

하지만 희망을 놓지 않고 책을 통해서 열심히 공부하도록 해 봐야겠다.

그렇게 책 제목처럼 대한민국에서 영어 두뇌를 만들수 있음 좋겠다는 생각이 든다.

많은 영어책들이 있고 종류도 넘쳐나지만 비슷비슷하기도 하고

공부를 하면 할수록 늘지 않아서 포기 하려 하고 있었는데

이책을 통해서 한번 더 용기를 내 보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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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해도 너무 사랑해 | 내가 읽은 책들 2016-04-22 1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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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사랑해도 너무 사랑해

강병융,강태희 공저/Fab 그림
지콜론북 | 2016년 03월

내용     편집/구성     구매하기

위 상품을 구매하면, 리뷰등록자에게 상품판매대금의 3%가 적립됩니다. (상품당 최대 적립금액 1,000원) 애드온 2 안내

사랑해도 너무 사랑해라는 제목만으로도 눈길이 가는 책이다.

아빠와 딸 사이는 가까우면서도 먼 사이라는것을 잘안다.

어린시절엔 아빠가 너무 좋고 아빠랑 있고 싶어 했지만 학창시절이 되고

사춘기를 지나다 보니 아빠와 소홀해지기 시작하고 서먹해지기 시작했다.

그렇게 지내다 결혼을 하다가 보니 지나간 아빠와의 추억을 되새겨보지만

역시나 그렇게 많이 기억이 나지를 않았다.

그래서인지 내 아이와 아빠의 사이는 나와 같지 않고 참 좋은 사이가

계속 되면 얼마나 좋을까 하는 생각을 하면서 살아가는데 이책을 만났다.

요즘 엄마와 아들의 여행책들이나 엄마와 딸의 여행책이 많이 있어서

그 책들을 읽어보기도 했지만 이렇게 아빠와 딸의 여행을 담은 그리고

그속에 담긴 서로의 이야기가 너무도 따뜻하게 느껴져서

좋기도 하고 부럽기도 하고 울집도 이랬음 좋겠다는 생각도 했다.

어떻게 하면 행복해질수 있는지 잘 알고 있는것 같기도 하고

이렇게 행복한 시간을 보낼수 있는 그들처럼 우리집도 그렇게 되도록

노력을 해 봐야겠다는 생각이 많이 들었다.

아이를 가진 부모님의 이야기여서인지 공감도 되고 이해도 되는 그런 책이었다.

가족의 중요성을 알게 되는 책이고 가족과 함께라면

따뜻하다는 것을 알게 되는 책인거 같다.

책을 읽는동안 나도 모르게 미소를 지으며 흐뭇해 한거 같다.

내 아이도 아이 아빠와 이런 시간을 많이 가지면 참 좋겠다 라는 생각과 함께

이렇게 할수 있는 저자가 정말 대단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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