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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해지는 연습을 해요 | 내가 읽은 책들 2019-02-27 2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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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편해지는 연습을 해요

나토리 호겐 저/강수연 역
도서출판양파 | 2019년 02월

내용     편집/구성     구매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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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이 좋아서 읽고 싶던 책이었다.

노란 표지와 고양이들이 왠지 모르게 끌렸는데 제목도 편해지는 연습을 해요....

지금 나에게 딱 필요한 책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이책에서는 인간관계를 가볍게 하는 38가지 이야기를 담고 있다.

아니 힌트라고 표현을 한다.

인간관계... 나에게는 참 어려운 문제이다.

잘 해보려고 했지만 되지도 않고 자꾸 어긋나기만 하고 그렇다보니

될대로 되라는 식으로 포기를 해 버리는 경우가 많았던것 같다.

그런 나에게 유용한 팁을 주는 책인것 같다.

 

책속에는 4개의 큰 파트

1. 인간관계를 바꾸는 작은 힌트

2. 곤란할때는 이렇게 하자

3. 인간관계가 즐거워지는 요령

4. 마음 편한 관계를 맺는 법

속에 다른 제목들로 인간관계를 가볍게 하는 방법들을 알려주고 있다.

 

" 자기의 행복을 과시하는 건 행복을 나누는게 아니라,

어떤 의미로는 취미를 강요하는것이라고 명쾌하게 생각합시다.

남의 행복해 보이는 사진이나 글에는 ' 행복해서 다행이에요. ' 라고 축복하면 됩니다.

앞에서도 말했지만 타인의 행복을 보고서 나도 행복을 지향한다면 괜찮습니다.

하지만 의기소침해진다면 미련없이 비교하기에서 벗어납시다. " (p 47)

 

적당히 알맞게 대하면서 상처를 받지 않는 방법들,

왜 지금까지 몰랐던것인지,,, 답답하기만 했다.

책속에 담긴 이야기를 읽다보면 공감되 되고 위로가 되기도 하는 등

왠지 모르게 내 이야기 같은 생각이 들어서인지 더 내 자신이 답답한 생각이 들었다.

지금까지 주위의 사람들에게 잘해야 한다고 나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더 나 자신에게 엄격했던것은 아닌지 생각해 보는 시간을 가질수 있었다.

인간관계는 누구 한사람이 참는다고 되는것도 아니고

그만큼 어렵다면 어렵고 쉽다면 쉬울수 있는 일들인것 같다.

이책을 읽으면서 받았던 공감이나 감정들, 그리고 위로를 통해

지금부터라도 노력을 해보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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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 로마 신화 100 | 내가 읽은 책들 2019-02-27 2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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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그리스 로마 신화 100

토마스 불핀치 저/최희성 역
미래타임즈 | 2019년 02월

내용     편집/구성     구매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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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들어 그리스 로마 신화에 대한 여러 장르의 책을 많이 보는것 같다.

대부분이 아이의 책이지만 동화같은 책이나 만화책을 많이 보기는 했던것 같다.

그리고 만나게 된 또 한권의 그리스 로마 신화 100은 나에게 딱 맞는 장르의 책이었다.

아이들을 위한 시선이 아닌 누구나 읽을수 있는 그리스 로마 신화이기도 하고

몰랐던 이야기와 그림들, 고작까지 담겨 있어서인지 책을 읽는 다기보다는

사진전을 보는것 같은 느낌이 들어서 더 좋았던것 같다.

 

책속에는 여러 이야기들이 담겨 있다.

신화를 기본으로 하고 있지만

연대기순으로 배치를 하고 있어서 생각지도 못했던

신화 공부를 할수 있는 책이었다.

그리스 로마의 신들의 모습과 함께 이야기를 들을수 있는것이 넘 재미있었다.

책을 읽는 동안 어렵거나 지루할 틈을 주지 않은것도 좋았고

그속에서 여러 작품을 만날수 있는것도 너무 좋았다.

르네상스 시대나 바로크 시대의 명작들을 만날수 있다니 상상도 하지 못했다.

 

" 아프로디테의 출현은 매력과 쾌락과 사랑의 징후이면서 풍요의 상징이기도 했다.

사람들은 수 많은 씨앗 중에서도 단연 풍요의 상징이었던 사과와 석류를

아프로디테에게 제물로 바쳤다.

아프로디테는 비둘기를 사랑했다.

아프로디테의 식물이라고 할수 있는 장미와 도금향은 사랑의 상징이 되었다. " (p162)

 

솔직히 이렇게 선명한 사진을 한꺼번에 볼수 있는 기회가 있을까?

이 책 덕분에 선명한 사진 속의 그림과 조각을 만날수 있었고

그 속에 담긴 이야기를 들을수 있어서 좋았다.

우리가 알고 있는 그리스 로마 신화와 함께

신화의 예술작품을 만날수 있었던게 참 고마운 책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이름을 아는 신화속 주인공도 있지만 알지 못하는 신화속 주인공도 많다.

그런데 이책속에는 너무 재미있게 그들에 대해 이야기를 들려준다.

그 덕분에 그리스 로마 신화를 더 알게 되고 더 가까워진 느낌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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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리빨리 모범생 | 내가 읽은 책들 2019-02-25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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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빨리빨리 모범생

박서진 글
라임 | 2019년 0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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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방학을 보내고 있는 요즘,

아이 덕분에 아이들의 책을 참 많이도 읽고 있는 중이다.

이번에 만난 책은 아이들이 학교에서 겪을수 있는 이야기를

상상적인 부분과 함께 담겨 있는 책이다.

빨리빨리라는 말을 안할수가 없는 현실,

나도 모르게 빨리빨리를 외치고 그렇게 행동하고 있는것은 아닐까?

그래서 궁금해진 책이다.

 

초등학생인 해찬이,

다른 반 아이들은 시험이 없어서 수행평가만을 하는데

해찬이네 반은 갑작스러운 시험을 치러야 하는 상황이 된다.

, 우리반만 시험을 친다고?!

그뿐 아니라 빨리빨리 공부작전 덕분인지 메트로놈이라는 기계까지,

박자를 맞추어 고개를 까딱러리고 눈을 깜빡이기도 한다.

그래서인지 반 아이들이 자구만 이상해 진다.

날마다 시간에 쫓겨 다니는 아이들,

그 아이들의 힘겨운 모습들,

우리 아이들은 괜찮은걸까?

 

한국사람들은 다른나라 사람들에 비해 빨리 하는것에 익숙해져 있는것 같다.

책을 읽으면서 나는 과연 아이에게 빨리빨리라는 말을 하고 있는것은 아닐까?

하는 생각을 하게 된것 같다.

울 아이가 다니는 학교도 단원평가만을 한다고 하고 시험이 없다고 알고 있었는데

갑자기 기말고사를 친다는 소식에 멘붕이 된 기억이 있기에

책속의 상황이 이해가 되면서도 웃프다고 해야 하나 그런 느낌이 들었다.

내가 책속의 아이들이 느끼는 그런 감정들을 울 아이가 느끼도록 한것은 아닌지

그리고 내 아이의 마음을 책속의 아이들을 통해서 조금 알게 된것 같기도 한

그런 느낌이 들어 엄마로서 반성을 하게 되는 그런 기분이 드는 책이었다.

예전과 달리 요즘 아이들은 너무 많은것들을 하다가 보니

시간이 너무 순식간에 지나가 버리는것 같은 느낌이 들기도 한다.

아이에게 중요한것이 무엇인지를 한번 더 생각해 보는 시간을 가질수 있는

그래서 읽기를 잘한것 같은 느낌이 든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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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지 않고 살아내줘서 고마워 | 내가 읽은 책들 2019-02-25 1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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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죽지 않고 살아내줘서 고마워

민슬비 저
책들의정원 | 2019년 0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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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지 않고 살아내줘서 고마워라는 제목에 눈에 띄었다.

그리고 제 2죽고 싶지만 떡볶이는 먹고 싶어라 불리는

에세이라는 것에 궁금증이 생겼다.

죽고 싶지만 떡볶이는 먹거 싶어를 읽어보진 않았지만

독특한 제목과 인기가 많았던 책이라 제목 정도는 알고 있었기에

이책이 더 궁금했던것 같다.

요즘은 힘든 시간을 보내면서 한마디의 말보다는 책으로 위로받고

공감하는 경우가 많아진것 같다.

이책도 그런책이다.

누군가의 도움으로,

그리고 자신의 의지로 우울증과 공황장애를 치유해가는

힐링이 되고 공감이 되는 에세이,

 

" 아파도 괜찮다고, 아픈 당신의 모습까지 사랑한다고.... "

 

이게 겨우 스무 살을 갓 넘긴 소녀,

그녀가 겪어야 했던 가정폭력, 경제적 어려움, 부모의 이혼, 차별과 오해,

하나만 겪어도 우울하고 힘든 시간을 보낼수 밖에 없을텐데

참 많은 일들을 겪어서인지 우울증과 공황장애를 앓고 있다.

그리고 어느날 자살시도를 하게 되고 그후 왜 아프게 된건지를 생각하게 되고

병원을 가고 상담을 받고 입원을 하는등 여러가지로 치료하려 노력하게 된다.

보통은 많은 일들이 나에게 일어난다는것에 절망하고 자책하고

그렇게 시간을 보내게 되는데 다른 방법을 생각하다니

다행이면서도 대단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래서인지 이책을 읽으면서 타인의 아픔이라기보다는

나에게도 있을수 있는 마음의 병,

그 병을 치유하기에 힘이 될수 있는 책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나의 이야기라고 생각하고 타인이 이야기라고 생각하고

그렇게 하다보니 누구나 겪을수 있는 일이라는것이 책을 읽으면서

위로가 되어 돌아온것 같다.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사람들에게 위로가 되어 줄것 같은 그런책,

그래서 나도 읽게 된책,

읽으면서 힘이 되어준 느낌이 들게 한 책, 이책은 그런책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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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자 세탁소 | 내가 읽은 책들 2019-02-24 1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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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그림자 세탁소

김진 글/이창우 역
책과콩나무 | 2019년 0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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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지가 재미있을것 같은 느낌이 들고

그림자 세탁소라는 제목이 궁금해서 읽어보고 싶던 책이다.

그림자 세탁소....

도대체 무슨 이야기를 담고 있을지 궁금하기만 했다.

독깨비 시리즈 책으로 그림자 세탁소 외에도 5편의 이야기가 더 담겨 있는 책이다.

그림자 세탁소, ! 해피 봉순, 초딩 결혼식, 슈퍼 울트라 우유맨,

고맙습니다 편지, 누나의 껌딱지 라는 제목으로 된 이야기가 담겨 있다.

그림자 세탁소는 학업 스트레스로 인한 아이들의 힘들어 하는 마음과

그림자의 반항이라는 상상조차 하지 못한 이야기를 하고 있다.

그림자도 지치고 힘들면 몸에서 떨어져 버리고 싶어하고

더러워지면 빨아야 한다는 독특하면서도 기발한 이야기를 읽으면서

나도 모르게 집중을 해서 읽게 된것 같다.

 

" 그럼 내가 나쁜짓을 해서 그림자가 떨어졌다는 거야? "

" 음 꼭 그런건 아니야. 사실 모든 그림자가 떨어지는건 아니거든. "

그림자와 우리는 보통 같은 마음인데, 우리가 억지로 어떤 행동을 자꾸 하거나

마음과 반대로 움직이면 그림자가 혼란스러워 한다고 했다. (p12)

 

그뿐 아니라 어른들의 이혼으로 인해 상처받은 아이가

주인이 없는 강아지로 바뀌어버리고

초등학생도 결혼을 하고 싶다는 생각을 하는 아이의 이야기와

뚱뚱하다는것 때문에 따돌림을 당하는 아이의 이야기등을 읽으면서

아이들이 겪을수도 있는 이야기들이 담겨 있음에 걱정도 되고

안쓰러운 마음이 들기도 하고 어떻게 이런 이야기들을 상상할수가 있는지

대단하다는 생각도 들었던것 같다.

그림도 너무 귀여워서 책을 읽는동안 이야기와 잘 맞는 그림을 보는 재미도 있었고

아이와 함께 책을 읽고 이런 저런 이야기를 할수 있었던것도 좋았던것 같다.

요즘은 아이책을 통해서 많은 생각을 하고 배우게 되는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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