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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생물이 대단하다 - 고양이 섬의 비밀 | 내가 읽은 책들 2019-05-30 0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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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이 생물이 대단하다! #고양이 섬의 비밀

크리에이터:D 글그림
(주)하이브로 | 2019년 0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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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생물이 대단하다라는 제목의 책을 만났다.

아이가 호기심 가질만한 제목의 책이라 눈길이 간것도 있지만

고양이 섬의 비밀이라는 고양이에 꽂혀서 책을 읽고 싶었다.

고양이를 너무 좋아하는 아이 덕분에 조금이나마 알고 싶어서 였던것 같다.

 

이책은 아이들이 보는 학습만화이다.

우리가 살고 있는 지구에서 함께 살아가고 있는 생물들에 대해 알려주는

그래서 아이들이 그 생물에 대해 호기심을 가지고 지식을 가질수 있게 해주는 책이다.

이번에 고양이가 그 이야기의 첫번째 주제라고 한다.

 

책속에는 고양이의 몸 구조와 기능, 습성, 종류,

그리고 우리가 알지 못한 고양이의 이야기가 담겨 있다.

이야기는 전쟁으로 인해 고양이가 사라진 세상에서

디요나의 금빛 깃털이라는 것을 찾아달라는 의뢰를 받은

다크닉스와 라바 드래곤이 외딴섬으로 가게 된다.

외딴섬에는 이젠 없어진 전설이 된 고양이라는 생물이 있다고....

 

세상에서 고양이가 사라진다면?

상상을 해보지 않은 질문인데 이질문을 듣고는 무슨 상관이 있을까 하는 생각을 했다.

하지만 책속에서 고양이에 대한 것들을 조금씩 알아가게 되면서

세상에 없어도 생물이 있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특히나 고양이들에 관한 놀라운 사실들이라는 제목의 부분에서는

상상도 해보지 못한 이야기들을 읽을수 있어서 더 흥미롭고 신기했던것 같다.

 

솔직히 이책을 만날때, 표지와 제목이 끌린것도 있지만

3학년 교과서와 연계된다는 것을 보고는 아이가 읽으면 좋을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교과연계가 되는 도서는 엄마들이 아이에게 보여주고 싶어 하는 책이기도 하고

고양이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고 하니 아이가 관심을 가지지는 이야기이기도 해서

책을 잘 만난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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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은 다시, 당신에게로 | 내가 읽은 책들 2019-05-30 0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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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길은 다시, 당신에게로

오철만 저
황도 | 2019년 05월

내용     편집/구성     구매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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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카메라를 들고 다니기 보다는 휴대폰으로 사진을 찍곤 한다.

어디를 가든 늘 그곳의 사진을 찍고 그것을 볼때 그곳에서의 추억을 떠올리곤 한다.

그래서 여행 에세이나 사진 에세이를 좋아하는 편이다.

내가 직접 보지 않은곳이지만 사진을 통해 만나는것이 좋아서인것도 있고

내가 모르는 것들을 만날수 있기도 해서인거 같다.

 

이책은 사진가 오철만의 두번째 사진 에세이이다.

EBS 세계테마기행 인도양의 찬란한 빛 스리랑카, 생애 한 번쯤은 인도에 출연하기도 했고

디지털카메라나 성능이 좋은 휴대폰 카메라가 아닌 필름 사진을 찍고

그 필름사진으로 여행의 기록을 담은 책을 우리가 만날수 있게 된것이다.

 

솔직히 단 한번도 가보고 싶다는 생각조차 해보지 않은곳이라서

혹시라도 책을 읽으면서 별로면 어쩌나 하는 생각을 잠시 했지만

그 생각이 틀렸다는것은 책장을 많이 넘기지 않아도 알수가 있었다.

그리고 함께 온 엽서를 보고는 이미 어떤 사진들이 담겨 있을지에 대한 궁금증도 있었기에

이책을 읽으면서 새로운 곳과 사람들, 이야기등을 만나게 되어서 너무 좋았다.

 

" 누군가 나를 바라봐주고 필름에 담아주면 좋겠다, 하다가

반대로 내가 누군가를 바라봐주고 이렇게 담아주어야겠다. 한다.

그리고 그 시간 속에 당신이 있었으면 좋겠다, 한다. " (p198)

 

다양한 이야기중에는 짧은 이야기도 있고 긴 이야기도 있었고

다양한 사진들도 함께 있고 그 사진이 필름 사진이라는 것이 믿겨지지 않을정도로

멋지고 선명하고 느낌이 너무 좋아서 책을 읽는 동안 감탄을 했었다.

예전 필름 카메라로 찍은 사진을 떠올리기도 했고 그때의 추억을 만날수도 있었다.

 

" 사진가들은 모두 시인이다.

내면의 파도 소리가 잠잠해질 때까지 귀 기울여 듣고

부드럽고 나지막한 목소리를 받아적는 일 조심스럽게 한마디를 내 뱉는 일

시인이 하는 일이다. " (p200)

 

그리고 사진을 통해 보이는 여러곳의 모습을 보면서 위로 받는듯한 느낌도 들었다.

책을 읽을때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어서였는지는 잘 모르겠지만

책속에 담겨져 있는 사진을 보는것이 마음을 편안하게 해주는것 같았다.

이렇게 멋진 사진을 찍어보고 싶다는 욕심도 살짝 생겼었다.

자신은 없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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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애썼다 그것으로 되었다 | 내가 읽은 책들 2019-05-27 0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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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참 애썼다 그것으로 되었다

정영욱 저
부크럼 | 2018년 0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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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왜 이렇게 내마음대로 되는 일은 없고 자꾸만 힘든건지,

그래서 아무것도 하고 싶지 않고 무기력해지는 요즘을 보내고 있었다.

그런데 누군가가 나에게 해주는 것 같은 말인 제목을 만나게 되었다.

참 애썼다 그것으로 되었다..... 순간 울컥 해버렸다.

 

책속에는

살아내느라 참 애썼다 그것으로 되었다.

사랑하느라 참 애썼다 그것으로 되었다.

상처받느라 참 애썼다 그것으로 되었다.

3파트로 나눠서 그속에 참 많은 좋은 말들이 담겨 있는 책이다.

 

"어떤 날에, 눈도 태양도 구름도 저마다의 위치에 맞는 역할이 있듯,

녹아내리는 마음도 지는 삶도 또 주룩주룩 흘러내리는 눈물도 그 어떤 날,

저마다에 맞는 역할일 것이라 생각하였다. (p35)

 

누군가에게 인정을 받기 위한 것이 아니라 위로를 받고 싶은 생각이 드는 요즘

이책을 만나서 참 좋았던것 같다.

책속의 글들을 하나씩 읽으면서 마음에 담아두고 싶은 문장들을 발견하고

그 문장 덕분에 나 자신이 위로 받는 모습을 보았다.

책속에서 좋은 글을, 좋은 사진을 만날수 있는 책이기도 하다.

그래서 더 위로가 되어 주는 책인것 같았다.

 

" 나는 당신을 잊는다 하여도,

세상이 당신을 전부 기억하고 있을것만 같은 날들이 무던했다.

당신이 나의 세상이었기 때문에,

세상이 나의 당신이었기 때문에..." (p173)

 

나 또한 누군가에게, 아니 주위의 가까운 사람에게 위로가 되고

힘이 되는 말을 해주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말이 얼마나 큰 힘을 가지고 있는지를 알게 되었기도 하고

그말 덕분에 지금 내가 또 힘을 얻었으니 말이다.

 

" 참 애썼다. 그것으로 되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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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에 빠질 때 나누는 말들 | 내가 읽은 책들 2019-05-27 0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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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사랑에 빠질 때 나누는 말들

탁경은 저
사계절 | 2019년 0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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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의 제목을 보고 나는 사랑에 빠질때 어떤말을 했었더라? 하는 생각이 들었다.

너무 오래전 일이라 기억에 없는것 같은 느낌이 들었지만

표지도 예쁘고 제목도 호기심이 생기는 청소년 소설을 만나게 되었다.

책속에서는 사랑에 빠질때 어떤 말을 할까?

 

고등학생 서현은 중학교때 아픈 첫사랑을 했다.

그래서 그 누구도 좋아하지 않겠다는 생각을 하고 있는 아이,

고등학생이 되고 소논문 동아리를 하면서 만나게 된 동주,

서현이의 친구 지은이가 동주를 좋아하게 되고 삼각관계가 되어 버린 상황,

이런 저런 고민들이 많은 나이의 아이들,

동아리 활동을 하면서 범죄 원인에 대한 논문을 쓰기로 하고

소년 교도소에 수감된 소년과 편지를 주고 받게 되는데.....

 

" 사람이 범죄자가 되는건 유전일까? 아님 환경일까? "

소논문 동아리의 주제를 보고는 나도 많은 생각을 하게 되었다.

그리고 책속에서 읽은 이야기 덕분에 또 많은 생각을 하게 된거 같다.

서현이와 현수가 주고 받은 편지속 이야기를 보고도 참 많은 생각을 했던것 같다.

 

처음엔 이책이 아이들이 사랑이야기를 들려주는 책이라고 생각을 했다.

하지만 책을 읽으면서 그것보다 자신의 삶을 찾아가는 아이들의 이야기라는 생각이 들었다.

좋아하는 사람이 생기기도 하고 친구들간의 이야기도 있고

생각지도 못한 범죄에 대한 생각을 말하는 이야기도 있었고

단지 아이들의 사랑이 아니고 생각할것도 있는 책이여서 더 좋았던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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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은 처음 | 내가 읽은 책들 2019-05-26 1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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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사랑은 처음

이송현 글/박냠 그림
위즈덤하우스 | 2019년 0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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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은 처음이라는 제목과 표지가 끌려서 만나게 된책이다.

아이들의 사랑에 대한, 첫사랑의 이야기가 담겨 있다고 해서

살짝 호기심이 생긴 책이기도 하다.

아이들은 어떤 감정을 느끼게 될지, 그 감정을 어떻게 표현할지,

궁금증이 생겨서 읽고 싶은 책이기도 했다.

 

" 열세 살 우리에게도 아이스크림처럼 달콤하고

복잡한 수학 문제보다 풀기 어려운 사랑이 찾아왔다. "

 

초등학교 6학년,

어느날 가온이는 오빠의 친구인 권지한을 보게 되고 첫눈에 반해 버린다.

지한을 만나기 위해 가온은 새벽에 수영장을 가기도 하고

친구에게 메이크업을 받기도 하고 지한에게 다가가기 위해 노력한다.

하지만 지한이에게는 다른 좋아하는 여자가 있고 첫사랑은 그렇게 끝이 난다.

그럴때 옆에서 지켜주는 가온이의 삼총사 친구인 이든이와 도경이....

갑작스러운 삼총사 중 하나인 이든이의 고백을 듣게 되는 가온이...

가온이와 이든이는 어떻게 될까?

 

난 열세 살이라는 나이에 뭘 했었지? 하는 생각을 떠올려보게 되었다.

그리고 내 아이가 열세 살이 되면 아니 그보다 일찍일수도 있고

그보다 늦을수도 있는 첫사랑을 하게 될 그때 어떤 느낌일까? 를 생각하게 되었다.

아이들의 사랑이야기이다 보니 유치하다고 생각할수도 있지만

우리도 그 시간을 지나왔기에 이책을 읽으면서 그 모습이 그저 사랑스럽기만 했다.

그 마음들을 겪어봤기에 그리고 그 마음이 얼마나 소중한지도 알겠고

그 모습이 예뻐서 책을 읽는 동안 책속의 이야기에 푹 빠진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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