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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 물시계 자격루 | 내가 읽은 책들 2021-09-28 1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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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자동 물시계 자격루

김명희 글/김동성 그림
푸른숲주니어 | 2021년 0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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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과학에 관심이 있고 과학을 배우고 있는 아이가 읽으면 좋을것 같은 책,

자격루가 무엇인지 알고 있지만 어떻게 만들어 진것인지에 대한 자세한 이야기를 알고 싶고

아이도 관심을 가지는 책이라 함께 읽으면 좋을것 같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그림책으로 만나는 자격루에 대한 이야기, 어떤 이야기를 들려줄지 궁금증과 기대가 되었다.

 

세종대왕과 최고의 과학자로 알려진 장영실의 작품인 자격루.

백성을 아끼는 마음을 가진 세종대왕과 천재 과학자 장영실의 아이디어로 만들게 된 이야기,

알고 있다고 생각을 했지만 책을 읽으면서 새로운 이야기를 많이 읽게 된것 같기도 하고

얇은 책이라 그런지 아이와 금방 읽을수가 있어서 더 반가웠던 책인것 같다.

 

옛날에는 농사를 지었고 임금이 하늘을 살펴 농사에 필요한 때를 알려주는 것이 중요했다.

하지만 조선 초기에는 시간을 알려주는 도구가 없었고 중국의 달력을 가져다 쓰다보니

우리나라와 중국의 시간이 딱 맞지 않아서 불편했다.

그런 불편함을 겪는 백성들을 본 세종대왕은 조선의 시간을 잴수 있는 것을 만들기로 했고

조선 하늘의 별을 관찰하는 천문 관측기구를 만들기 위해 노력했다.

장영실과 이천이 간의라는 천문기구를 만들어 놓고 한양을 기준으로 절기와 시간을 계산했다.

달력을 만들었고 그중에 최고가 자동 물시계 자격루,

 

책속에는 자격루를 만들게 된 계기와 어떻게 만들어 졌는지, 완성을 하고

어떤 의미를 가졌는지에 대해 아이들이 알게 쉽게 짧은 이야기와 그림을 통해서 보여준다.

책을 읽으면서 알고 있는 내용도 있고 처음 알게 되는 내용도 있고

그래서 이책을 읽기를 잘 했다는 생각이 들기도 했다.

역사속의 새로운 이야기를 알게 되고 아이에게 또 하나의 이야기를 알수 있게 해 준것 같아서

뿌듯하고 좋은 시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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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라인드 2 | 내가 읽은 책들 2021-09-28 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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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블라인드 2

잠뜰TV 원저/노지영 글/루체 그림
서울문화사 | 2021년 0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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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뜰TV 추리 스토리인 블라인드 시리즈의 두번째 책을 만났다.

잠뜰TV를 좋아해서 여러가지 시리즈를 읽고 있는데 이책은 아이가 더 기다린 책,

추리로 된 책이다 보니 같이 읽어도 유치하다는 생각보다는

~ 대단하다는 생각이 더 드는책,

1권을 읽고 언제 2권이 나오나 기다리던 책을 드디어 읽게 되었다.

 

* 깊은 산속 유령의 집, 그 집에서 반드시 탈출하라! *

거액의 상금을 노리고 호러 탈출 게임에 참가한 사람들,

게임이 시작되려던 순간 어디선가 익숙한 소리가 들려온다.

그 소리를 들은 참가자들은 깊은 잠에 빠지게 되고 무사히 깨어난 사람들 옆에는 시체가...

그리고 밝혀지는 참가자들의 비밀...

유령의 집에서 반드시 살아서 탈출해야 한다.

과연 그들은 그곳을 무사히 빠져 나올수 있을까?

 

잠뜰TV의 등장 인물들인 잠뜰과 각별, 공룡, 수현, 라더, 덕개가 주인공이다.

늘 등장하는 주인공들은 같지만 다양한 이야기들을 만나볼수 있는 잠뜰TV 시리즈,

아이가 읽는데 살인사건이라니 하는 생각이 들었지만 내용은 그렇지 않아서 다행이었고

아니 아이와 함께 읽으면서 추리하는것이 재미있기에 자꾸 기다리게 되는 책이다.

 

이번책도 긴 기다림에 만난 책이라 그런지 아이와 함께 이야기를 따라 추리하는 재미와

생각지도 못한 사건들을 마주하게 되고 그것을 풀어나가려 노력하면서

아이와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낼수 있었던것 같다.

아이들이 읽는 추리라고 해서 유치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한다면 절대 그렇지 않다.

긴장속에 사건의 단서를 따라가다보면 생각지도 못한 사건의 진실을 마주하게 된다.

블라인드 2권을 읽고 나니 3권이 언제 나올지 벌써부터 기다려진다.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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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수호신 크리커 | 내가 읽은 책들 2021-09-23 2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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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나의 수호신 크리커

이송현 저
자음과모음 | 2021년 0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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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한권씩 읽고 있는 자음과 모음의 청소년 소설,

십대에게는 저마다의 수호신이 있다는 독특하기도 하고 아이들의 관심을 끌만한

흥미로운 소재의 이야기를 담고 있는 책이다.

표지만 보아도 왠지 눈길이 가고

아이들이 좋아할것 같은 이야기를 담고 있을것 같은 느낌때문인지

이책을 읽기 전부터 눈길이 가고 궁금해졌던 것 같다.

 

사고로 엄마를 잃고 아빠와 둘이서 살고 있는 한조,

양궁선수였던 엄마는 한조에게 활의 안전장치인 크리커로 만든 목걸이를 선물한적이 있다.

엄마가 떠난 후 늘 지니고 다닌 목걸이, 한조가 위험에 빠지게 되고 깨어나보니

여자아이가 자신은 크리커, 한조의 수호신이라고 한다.

 

십대에게는 저마다의 수호신이 있고 각자가 소중하게 여기는 물건에 수호신이 깃든다고,

수호신은 모습을 드러내지 않지만 한조가 간절이 자신을 찾아서 나타났다고 하는데....

한조는 수호신이 필요없다고 하지만 크리커는 자신이 예비수호신이고

실수로 인해 한조의 눈에 띄었고 자신이 돌아갈수 있는 방법은

한조가 성장하면서 그림자가 조금씩 채워지는것이라고 하는데....

 

너무 힘들고 지질때 한번쯤은 수호신이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하는 생각을 한때가 있다.

나를 지켜주는 누군가가 있다는 것만으로 힘을 얻고 싶을때가 있었던것 같다.

그래서 수호신이라는 단어에 눈길이 가고 이책이 더 눈길을 끌었던것 같다.

그리고 십대에게는 수호신이 있다니 그것도 이책이 궁금해지게 만든것 같다.

정말 그랬으면 좋을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서 였던것 같기도 하고

그냥 힘이 되어 주는 존재가 보호를 해주고 있다는 느낌이 좋았던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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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산이 부서진 남자 | 내가 읽은 책들 2021-09-23 2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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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산산이 부서진 남자

마이클 로보텀 저/김지현 역
북로드 | 2015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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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안 마이클 로보텀의 책을 읽으면서 시간을 보냈고

그때 재미있게 읽고 책장에 보관해 두었던 책을 이번에 다시 읽어보게 되었다.

어서와 스토킹은 처음이지? 의 이번 작가가 된 마이클 로보텀,

덕분에 책장에 있던 책을 오랜만에 꺼내게 되고 다시 읽어보게 되었다.

 

11월의 영국 서머싯,

새로운 삶을 시작하기 위해 아내 줄리안과 두딸을 데리고 조용한 시골마을로 이사온 조 올로클린,

현수교에서 투신자살을 하려는 여자를 설득해 달라는 경찰의 요청을 받게 되고 그곳으로 간다.

도착한 곳에는 알몸에 짤간 하이힐을 신고 있는 여자를 보게 되고

당신은 이해 못 해라는 말을 남기고 그 여자는 강물로 뛰어 내린다.

사건이 있고 난 후 도 올로클린을 찾아온 죽은 여자의 어린 딸,

엄마는 절대로 자살하지 않았다고 주장을 하고 또 알몸으로 자살하는 사건이 발생하는데....

 

파킨슨 병을 앓는 심리학자인 주인공 조 올로클린 시리즈의 세번째 이야기,

많은 범죄자의 심리에 대한 이야기를 담은 책이 많지만 유독이도 눈길을 끄는 이야기,

우연히 읽은 한권의 책으로 한권씩 한권씩 읽게 되었고 팬이 된 작가의 책,

그래서 다시 읽어보니 또 다른 느낌이었고 이렇게 읽기를 잘한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예전에 읽었을때와 이렇게 다른 느낌을 받을수가 있구나 하는 생각이 들어서였을까?

이번 기회에 책장에서 잠자고 있는 마이클 로보텀의 책들을 다시 읽어볼까 하는 생각도 들었다.

같은 책, 새로운 느낌을 줄수 있다니

조만간 책장에 잠들어 있는 책을 꺼내 조만간 읽어봐야겠다는 생각도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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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 없다고 매일 슬프진 않아 | 내가 읽은 책들 2021-09-23 2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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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엄마가 없다고 매일 슬프진 않아

박정은 저
서사원 | 2021년 0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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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엔 소설인줄 알았던 이책이 에세이라는 것을 알고는 궁금했고

엄마가 없다고 매일 슬프진 않아라는 제목이 또 책을 궁금하게 하기도 했는데

한부모 가정에서 자란 통역사의 성장 에세이라는 것이 또 눈길을 끌어서

결국엔 읽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게 해 준 책이다.

 

예전에는 부모님이 이혼을 하더라도 누군가에게 이야기하는 일이 쉽지 않았다.

부모님이 이혼을 하거나 할머니와 살거나 하는 아이와 놀지 말라는 말을 하는 어른도 있었다.

그것이 아이의 잘못이 아닌데 잘못하지 않은 일로 아이들이 힘든 일을 겪어야 하기도 했었다.

하지만 지금은 싱글맘, 싱글대디, 한부모 가정등의 말을 많이 쓰기도 한다.

 

저자는 부모님의 이혼으로 인해 한부모 가정에서 자라게 되었고

지금은 성인이 되어 한 아이의 엄마가 되었지만 마음속에는 그때 겪은 감정이 있을것이고

혹시나 자신과 같은 환경에서 자라는 아이들에게 있을수 있는 감정이나 타인의 시선에 대해

자신이 겪은 이야기들과 함께 한부모 가정에 대한 이야기를 들려준다.

 

" 어쩌면 나는 인내를 강요당했던 것 같다.

비명을 지르지 않음으로 어른들의 마음을 아프게 하지 않는 순한 아이,

감당하기 버겁지 않은 아이로 자라길 바라던 어른들의 바람대로 순하게 자랐던

나는 한때 그들의 자랑이었다. " (p23)

 

한부모 가정의 아이들을 바라보는 시선이나 그 아이들의 이야기를 읽게 되면서

예전보다는 나은 상황이지만 아직도 그렇지 않은 어른들로 인해 아이들이 상처를 받을수도 있고

그 아이들이 자라면서 마음속에 무엇을 담고 있을지에 대한 안타까운 생각도 들었지만

생각해보지 않은 이야기에 대한 것들을 많이 생각할수 있는 시간도 가질수 있었던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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