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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변호사 왕실소송사건 | 내가 읽은 책들 2022-02-27 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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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조선변호사 왕실소송사건

정명섭 저
은행나무 | 2016년 0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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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를 바탕으로 책을 쓰시는 정명섭 작가님,

아이의 책에서 정명섭 작가님의 이름을 많이 보기도 했고 조선의 형사들의 작가님이시기도,

작가님의 어떤 책이 있는지 잘 모르고 있다가 어서와 스토킹은 처음이지 덕분에

몰랐던 다양한 작품들을 알게 되어 읽는 중이다.

 

인조는 정명공주가 병들자 공주의 병을 낫게 해주는 사람에게

공주의 결혼과 함께 삼도를 준다고 하고 홍영 노인이 그 병을 고치게 된다.

그렇게 홍영 노인의 아들인 홍주원과 정명공주는 결혼을 하게 되고

전라도의 하의삼도를 받게 된다.

 

하사받은 땅을 농민들에게 도조받았고 섬주민들의 노력으로 그 땅의 면적을 넓혔고

소유권 자체가 4대까지이던것과 달리 오랜시간을 땅주인으로서 농민들을 부려먹는 등의 횡포,

그렇게 하의도 주민을 대표한 사람들은 한양으로 올라가게 되고....

왕실이자 권력이 막강한 홍씨가문과 소송을 벌이게 되는데....

 

조선에서 기나긴 토지소송이 있었다는 것을 모르고 있었는데 이번에 알게 되었고

다양한 직업들이 있다는 것도 책을 통해서 알게 되었다.

그리고 생각해 본적 없는 왕실의 불법에 대한 문제도 알게 되어서 참 새로운 작품이었고

이런것들을 어떻게 조사해서 소설로 완성하셨는지 작가님이 대단해 보였다.

 

사람의 욕심을 끝이 없음을 다시 알게 되었고 얼마나 횡포가 심했으면

왕실을 상대로 소송을 하게 되었는지

그 주민들의 분노나 억울함, 속상함이 전해지는것 같았다.

생각지도 못한 책을 읽고 알지 못했던 역사속의 사건들을 알아가는 책 읽는 시간,

대단하다는 생각과 함께 다른 책들도 궁금증이 생겼던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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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만의 일은 그렇게 시작되었다 | 내가 읽은 책들 2022-02-26 0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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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나만의 일은 그렇게 시작되었다

최혜미 등저
시즌B | 2022년 0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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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아이의 엄마이기에, 아이를 키우고 있으니 눈에 띈 책이다.

책의 색과 표지도 눈길을 끌었지만 넥스트 라이프를 만들어 가는 12인의 엄마들 이야기라니

아이를 위해서도 나를 위해서도 읽어두면 좋을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어떤 이야기를 담고 있고 공감을 할수 있을지 기대가 되는 책이기도 했다.

 

책속에는 12명의 엄마 이야기를 담고 있다.

다양한 직업을 가진 12인의 엄마들,

내 아이에게 바라는 삶을 내가 살아보자고 결심한 엄마,

엄마라는 경력으로 내가 하고 싶은 일을 찾은 엄마,

나답게 살아가고 싶은, 나를 잃고 싶지 않은 엄마들의 이야기까지

엄마들이 읽으면 이해가 되고 공감할수 있고 위로 받을수 있는 이야기들을 담고 있는 책이다.

 

" 내 아이가 어떤 삶을 살아가면 좋을까 생각하다 그런 삶을 내가 살아보기로 했다.

포기하지 않는 절실함으로 나를 들여다보는 과정을 겪어내며

나 자신을 더 잘 이해하게 되었다.

성장하는 경험들이 쌓이고 쌓여 오늘도 멋지게 성숙하고 있다. " (p34)

 

아이를 키우다 보면 많은 것들을 보게 되고 생각하게 된다.

내 아이가 살아가는 세상은 이랬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특히 많이 하게 되는것 같다.

그러면서 이런 저런 새로운것들을 알아가게 되고 배우게 되기도 한다.

이책을 읽으면서 몰랐던 것들을, 알고 있었지만 또 알게 된 새로운 것들을,

아이를 위해서 해줄수 있는 것들을... 알게 되어서 좋은 시간이었다.

 

특히나 아이를 만나고 경력이 단절되어 불안하기도 하고 아쉽기도 했던 내 마음을

다른 엄마도 같은 생각을 하고 고민을 했다는 것들을 알게 되고

새로운 길을 가기위해 노력한 그 엄마들의 이야기를 통해 나도 할수 있지 않을까?

아직은 늦지 않았겠지? 하는 생각을 하게 되어서 더 좋았던것 같다.

왠지 지금이라도 내가 뭔가를 할수 있을것만 같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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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괴한 레스토랑 3 | 내가 읽은 책들 2022-02-20 1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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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기괴한 레스토랑 3

김민정 저
팩토리나인 | 2022년 0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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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기괴한 레스토랑의 마지낙 이야기,

지금까지 두권의 책을 읽고 결말을 기다리고 있었기에 더 끌리던 책이기도 하다.

1,2권에서 읽은 내용과 이번에 읽게 될 내용이 기대가 되어서인지

왠지 이 책을 받고 살짝 설레이기도 했던것 같다.

 

기괴한 레스토랑의 주인인 해돈에게 심장을 뺏길 위기를 모면하고

한 달 동안 레스토랑에서 일하며 치료약을 찾으려 노력하는 시아,

그런 시아를 도와주는 다양한 요괴 친구들,

그런 친구들이 위험에 처하게 되고 시아는 고민에 빠지게 된다.

친구들을 구하는게 먼저인지,

아니면 레스토랑의 일을 완수 하는것이 먼저인지 결정을 해야하는데...

 

" 감정이 다른 존재들을 위해 더 나은 사람이 되고자

고통스러워 하고 고민하고 있다는 증거이니까.

다른 존재들을 소중하게 생각하니까. " (p102)

 

나 자신을 위해 다른 사람을 버려야 한다면?

반대로 다른 사람을 위해 나 자신을 버려야 한다면?

두 질문에 대한 생각을 아무리 해봐도 쉽지 않은 질문인것 같단 생각이 들었다.

과연 나 자신을 위해, 타인을 위해 어떤 선택을 할수 있는걸까?

 

기괴한 레스토랑의 마지막 이야기,

지금까지 읽었던 책들의 결말을 볼수 있다는 기대감과 생각지도 못했던 이야기의 흐름,

그리고 반전까지 지금까지 이책을 읽으면서 상상하지 못했던 이야기들을 만나게 되었다.

아이가 읽어도 좋을것 같은 판타지, 한국형 판타지라는 말의 뜻을 알겠고

아이가 읽을수 있을 재미있는 책인것 같아서 추천해줘야겠다는 생각도 들었던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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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마이펫 멍냥 컬러링북 | 내가 읽은 책들 2022-02-20 1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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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비마이펫 멍냥 컬러링북 : 매일매일 행복하게

비마이펫 원저
서울문화사 | 2022년 0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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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마이펫 멍냥 연구소 1,2 권을 재미있게 읽었고

컬러링북으로 만날 수 있다는 것을 알고는 만나게 된 책,

아이의 봄방학 시기에 만날수 있는 책이여서

아이와 시간을 보내기에 좋을것 같다는 생각을 하게 된 책이기도 하고

아이와 함께 뭔가를 한다는 것에 의미가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든 책이기도 하다.

 

반려동물에 대한 지식을 담고 있는 채널인 비마이펫,

그속에 나오는 리리와 삼색이의 모습을 만화나 이야기를 담고 있는 책이 아니라

귀여운 그림과 다양한 모습을 만날수 있는 컬리링북으로 만나게 되었고

강아지와 고양이의 일상에 대한 이야기와 계절이나 여행을 통해서 만날수 있는 컬러링까지

다양한 주제의 컬러링을 통해서 힐링을 할수 있는 책이기도 하다.

 

리트리버 멍멍이인 리리와 세가지 색을 가진 삼색이의 일상과

, 여름, 가을, 겨울에 맞는 추억을 담고 있는 컬리링북,

할로윈이나 제주의 풍경, 설이나 추석같은 명절을 담은 컬러링북,

아기자기한 소품들과 귀여움을 느낄수 있는 그림들까지 다양하게 담겨 있어 좋았다..

 

비마이펫은 반려동물 콘텐츠로 반려동물의 귀여움 뿐 아니라

반려동물의 건강, 행동, 생활 팁 등에 대한 우리가 알아야 하는 지식을 재미있게 알려주고

아이가 봐도 호기심을 느끼고 정보를 알수 있게 잘 되어 있는 책이기도 한데

그런 책을 컬러링북으로 만나 반려동물을 좋아하는 사람들에게 좋은 시간을 갖게 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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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 마치 비트코인 | 내가 읽은 책들 2022-02-19 1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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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인생 마치 비트코인

염기원 저
은행나무 | 2022년 0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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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뉴스에서 많이 듣던 비트코인이라는 단어를 제목에서 보게 되었다.

도대체 어떤 글이 담겨 있을까? 하는 궁금증이 생기기도 하고

비트코인이라는 것이 무엇이고 그것이 왜 제목속에 있을까? 하는 궁금증이 생기기도 했다.

 

주정뱅이 아버지와 다리를 저는 어머니와 시골에서 살던 ''

무작정 시골에서 서울로 상경해 정착하고자 한다.

온갖 일을 다 하던 ''는 오피스텔의 관리인으로 일하게 되고

몇달의 방값과 관리비가 연체된 403호를 찾아가게 되는데...

 

아무런 인기척이 느껴지지 않는 403호에 사는 여성의 얼굴도 기억이 안나는 ''

그곳에서 죽어 발견이 된 여성과 의문의 상자, 일기가 발견이 되고

무심코 그 일기장을 펼치게 되고 그녀에게 아이가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는데...

 

' 서울의 밤을 밝히던 무수한 불빛

우리를 요동치게 한 건 늘, 예상치 못한 파도였다. '

 

누구에게나 저마다의 사연은 있고 작가의 삶을 살아가는것이 당연할것이다.

하지만 그 기준은 누가 정하는 걸까?

다른 사람보다 돈이 많기를 바라고 더 잘 살기를 바라는 것도 당연한 것일것 같다.

그런데 그게 쉬운일은 아닐거란것도 안다.

 

책을 읽으면서 비트코인이라는 것이 무엇일까? 하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그리고 나는 누군가의 상처를 위로하거나 누군가에게 위로 받은적이 있었던가?

지금을 살아가고 있는 우리는 도대체 무엇을 위해 살아가고 있는가?

삶에 대한 많은 생각을 하게 되었던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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