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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신 살인사건 | 내가 읽은 책들 2022-03-29 1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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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문신 살인사건

다카기 아키미쓰 저/김선영 역
검은숲 | 2015년 0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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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지를 보아 내가 잘 읽지 않는 고전이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어떤 이야기를 담고 있는지도 모르고 함께 책을 읽고 이야기를 나누기 위해

살인사건에 대한 이야기를 담고 있는 추리소설이라는 것만 알고는 읽게 된 책이기도 하고

예전 표지가 독특하고 개정된 표지가 있어 두가지 중 읽을수 있다는 것에

읽어보자 생각한 책이기도 했던것 같다.

 

1946년 여름, 도쿄대에서 법의학 연구를 하는 마쓰시타 겐조는

문신 전문가인 하야카와 박사와 한 문신 대회에 참석하게 된다.

그 대회에서 1등한 아름다운 기누에와 그녀의 등을 뒤덮은 문신에 마음을 뺏기는데...

어느날 기누에가 완벽한 밀실인 욕실에서 처참히 살해되어 시체로 발견되고

그 문신을 탐내던 하야카와 박사가 유력한 용의자가 되는데....

 

작가는 전쟁 중 군수회사의 기줄자로 일하다 패전 직후 직장을 잃었고

스물여덟이라는 나이로 데뷔하게 되는데 그책이 이책이라고 해서 깜짝 놀랬다.

이책이 다른표지의 책의 개정판이라는것을 알았고

둘중에 이책이 더 눈에 들어와 읽게 되었는데

생각했던 것보다 오래된 책이라는 것인데

지금 읽어도 그렇게 이상하지 않다는 것이 놀라웠다.

 

밀실살인사건이라는 것, 문신에 대한 이야기를 읽을수 있다는 것,

삼제견제라는 전설의 문신이 있고 그 문신들이 뱀, 개구리, 민달팽이라는 것,

독특하고 새로운 것에 대해 알수 있었던 것도

생각했던 것과 달랐다는 것이 이책을 끝까지 읽을수 있게 해 준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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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해버린 이번 생을 애도하며 | 내가 읽은 책들 2022-03-29 1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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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망해버린 이번 생을 애도하며

정지혜 저
몽실북스 | 2022년 02월

내용     편집/구성     구매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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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이 출판되기 전 사전연재를 통해 먼저 만나보게 된 책이다.

로맨스와 sf, 사회파 미스터리 장르까지 종합적인 소설이라고 하기도도 하고

냉동 인간이라는 언젠가는 있을 일에 대한 호기심이 생기기도 했기에

책이 나오면 얼른 읽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 너 잠깐 냉동되지 않을래? 나중에 꼭 깨워줄게! "

 

냉동인간 회사에 다니는 규선, 하지만 규선은 냉동인간에 부정적이다.

냉동인간 이 된지 50년만에 해동이 된 B-17903은 꿈속에서 만난 여자를 만나고 싶어하고

가은과 결혼을 앞두고 있는 규선은 뭔지 모를 거리감이 느껴지기도 한다.

그리고 사랑하는 딸을 위해 딸이 원하지 않지만 냉동을 선택해야 하는 부모의 이야기....

저마다의 이야기가 담겨 있는데....

 

" 죽고 싶다와 살기싫다는 엄연히 다른말,

죽고 싶진 않은데 살고 싶지도 않은 순간 잠시 삶을 멈출수 있다면... "

 

정말 머지않아 이런 일들이 일어나지 않을까?

지금은 원하는 삶을 살수 없으니 다시 인생을 시작하기 위해 냉동인간이 되었다가 깨어나고

지금은 고칠수 없는 불치병을 미래엔 고칠수도 있을지 모르니 냉동인간이 되었다 깨어나고

정말 그런 일이 일어날수 있는 일이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해보게 되었다.

 

드라마를 통해서 냉동인간에 대한 이야기를 보기도 했었고

책을 통해 읽어보게 되기도 해서인지 그럴수 있을것 같단 생각을 하게 되었고

이책을 읽으면서 생각지도 않은 이야기를 마주하게 된것도 재미있었던것 같다.

하지만 그 반면, 정말 이런일이 일어난다면 어떨까에 대한 고민도 해보게 되는기도 하고

과연 지난 시간을 냉동이 되어 잠들어 있다 생소한 시대에 깨어나 잘 살수 있을까

하는 생각도 해보게 되고 이런저런 생각이 들었던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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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세계 사건부 | 내가 읽은 책들 2022-03-26 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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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별세계 사건부

정명섭 저
시공사 | 2017년 0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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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읽는 책으로 처음 알게 된 정명섭 작가님,

아이가 읽는 책뿐 아니라 내가 좋아하는 장르인 역사 추리 소설들도 많다는 것을 알게 되고

최근에 만난 조선의 형사나 깨진 유리창 덕분에 더 많은 책들을 만나보게 되었다.

그리고 어서와 스토킹은 처음이지 덕분에 예전 작가님의 책을 만나고 있기도 하다.

 

처음 이 책의 표지를 보고 호랑이? 하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일제 강점기의 경성을 배경으로 하는데 호랑이라는 궁금증이 생겼던것 같다.

표지의 호랑이가 책속의 이야기와 관련이 있는것일까 하는 궁금증도 생겼다.

그리고 책속의 이야기가 궁금해지기도 했고...

 

통속잡지 별세계의 기자 류경호에게 육당 최남선이 찾아온다.

10여 년의 공사 끝에 완공을 완두고 있는 조선총독부 건물에서 살인사건이 일어났고

조선인 기수 이인도가 살해 당한 후 토막이는 끔찍한 사건이라는것,

일본 경찰은 수사도 하지 않고 쉬쉬하는 분위기이니 범인을 밝혀줄것을 부탁한다.

조선총독부 설계 시 조선인 건축사들이 배제된 어떤 공간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되는데....

 

" 이 땅에 친일파와 독립운동가만 있다고 생각하십니까? " (p348)

 

" 당장 먹고 사는 문제랑 상관이 없고 눈에 보이지 않으니까 말일세.

사실 진실의 가장 큰 적은 바로 무관심이지. " (p279)

 

책을 읽으면서 또 한편의 역사 추리소설을 읽기를 잘했다는 생각을 했다.

처음엔 표지때문에 의아한 부분이 있었지만 책속의 이야기는 궁금증이 생기게 했고

일제 강점기라는 시대 배경과 그속의 백성의 이야기는 몰입을 할수 밖에 없었던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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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공하는 아이들 | 내가 읽은 책들 2022-03-26 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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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혼공하는 아이들

이상학(해피이선생) 글/이갑규 그림
한국경제신문사(한경비피) | 2022년 0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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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금 내는 아이들이라는 책을 읽어보고는 신선하다는 느낌을 받았는데

그 책이 아이들 시리즈 책이라는 것을 알고는 다음 책도 읽어보고 싶다는 생각을 했었다.

그렇게 두번째 책이 아닌 최근에 나온 세번째 책, 혼공하는 아이들을 먼저 만나게 되었고

초등 고학년이 된 아이를 위해 읽어보고 혼자 공부하는 습관을 만드는 방법을

만들수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초등교육 및 자녀교육 전문 유튜브 채널인 해피이선생을 운영하고 있는 작가,

유튜브 채널뿐 아니라 강연을 하고 책까지 쓰신 분,

초등학생에게 필요한 학습 능력을 기르는 교육법을 알려주고

초등 교과와 연계해서 아이들이 흥미를 가질만 한 재미있는 이야기를 들려준다.

 

책속에는 혼공 습관을 들이는데 중요한 핵심 10가지와 공부 계획표 짜는 법,

오답 노트를 만드는 방법, 공부 일기를 써보는 방법 등 아이가 할수 있는 방법들을 알려주고

어떻게 하는 것이 좋은지 방법을 알려줘 스스로 해볼수 있도록 해 준다.

 

특히 좋았던것은 아이마다 성격이 다르고 스타일이 다르다는 것을 알려주고

그러니 당연히 방법도 달라야 한다는 것들을 알려줘서

아이 스스로가 자신에게 맞는 공부법을 찾아가는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깨닫게 해주고

직접 찾을수 있게 만들어 준다는 것이었다.

 

이제 초등학생 고학년이기에 아직 공부를 해야 할 날들이 많으니

천천히 자신에게 맞는 방법을 찾고 아이 스스로가 노력해서 결과를 얻으면

아이도 뿌듯하고 기분도 좋을것 같다는 생각이 들기도 하고

책속에서 알려주는 방법들이 생각 해보지 못했던 것들이 있어서인지

도움을 받을수 있었던것 같아서 읽기를 잘했다는 생각도 들었다.

 

그리고 이 시리즈의 두번째 책인 순한맛, 매운맛 매생이 클럽 아이들도 궁금해서

조만간 꼭 만나봐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글쓰기의 중요성을 요즘 느끼고 있기에 도움이 되어 줄것 같단 생각이 들어서

이 시리즈를 만나게 되어 잘 됐단 생각을 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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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키런 킹덤 5 : 순례자의 길 (하편) | 내가 읽은 책들 2022-03-21 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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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쿠키런 킹덤 5 : 순례자의 길 하편

김강현 글/김기수 그림
서울문화사 | 2022년 0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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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좋아하는 캐릭터들로 이루어진 만화인 쿠키런 킹덤,

오리저널 레벨업 코믹북 시리즈로 아이와 챙겨보고 있는 시리즈인데

이번에 5권인 순례자의 길 하편을 만났다.

상편을 읽고 하편이 나오기만 기다리다 받은 책이라 얼른 읽어버렸다.

 

주인공인 용감한 쿠키는 빨간 머리를 가진 쿠키인 칠리맛 쿠키와

고블린 도적단을 물리치기 위해 바람 계곡의 기술자를 찾아가는데

그곳에서 머리가 여러게 달린 무시무시한 몬스터를 만나게 되는데...

과연 바람의 계곡 기술자를 찾아서 도움을 받을수 있을까?

 

" 자기가 있는 곳을 행복하게 만들 생각을 해봐.

행복은 주어지는 게 아니라 스스로 만들어 가는 것이니까. " (p75)

 

아이를 키우다 보니 내 책보다 아이가 읽는 책을 더 많이 읽게 되는것 같다.

어린시절 이후 만화를 잘 읽지 않았는데 요즘처럼 만화를 많이 읽은 적도 없는것 같고

생각했던 것보다 모험을 떠나며 겪는 이야기들이 재미있기도 하고

용감한 쿠키들의 모습에 이래서 아이들이 좋아하는구나 하는 생각도 들었던것 같다.

 

그리고 만화속의 모험 이야기뿐 아니라 레벨업 퀴즈나 스도쿠, 틀린 그림 찾기 등

아이가 생각할수 있고 집중해서 스스로 풀수 있는 부분도 함께 담겨 있어서

재미와 학습을 같이 잡을수 있는것 같아서 좋다는 생각도 들었고

친구들과의 우정이나 모험을 떠나 맞서 싸우는 용기등도

책을 읽으면서 책속에서 배울수 있을것 같아서 함께 읽기를 잘한것 같다는 생각도 들었다.

 

앞으로도 어떤맛 쿠키가 나올지, 어떤 사건들을 어떻게 해결해 나갈지 궁금하고

새로운 맛 쿠키가 나올때마다 그 모습도 신기해서 더 기대하게 되는것 같다.

다음편에서는 어떤 모험을 떠날지.... 아이와 함께 기다려봐야겠다.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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