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블로그 | 랜덤블로그 쪽지
schrara님의 블로그
http://blog.yes24.com/schrara
리스트 | RSS
태그 & 테마링 | 방명록
schrara
schrara님의 블로그
프로필 쪽지 친구추가
8월 스타지수 : 별1,573
댓글알리미 비글 : 사용안함
전체보기
기본 카테고리
나의 리뷰
기본 카테고리
나의 메모
기본 카테고리
태그
내용이 없습니다.
2022 / 08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
월별보기
나의 친구
최근 댓글
내용이 없습니다.
새로운 글
오늘 4 | 전체 333
2008-09-07 개설

전체보기
우쿠렐레가 이렇게 매력적인 악기였던가..! | 기본 카테고리 2022-08-11 04:18
http://blog.yes24.com/document/16714045복사Facebook 보내기 트위터 보내기

[도서]하루 15분 우쿨렐레의 힘

김유진 저
따스한이야기 | 2022년 06월

내용     편집/구성     구매하기

위 상품을 구매하면, 리뷰등록자에게 상품판매대금의 3%가 적립됩니다. (상품당 최대 적립금액 1,000원) 애드온 2 안내

반려동물, 반려식물, 반려곤충까진 들어보았지만, 반려악기라니~! 정말 생각지도 못한 이야기였다.

음알못인 나는 음악시간에 배운 리코더랑 단소만이 유일하게 다룰 수 있는 악기인데, 그 탓인지 지인들이 멋지게 악기를 연주하는 모습을 보면 그렇게 부러울 수가 없었다.

그래서일까? 아이들에게 악기 하나는 꼭 배우게 하고싶었다. 아이가 초등학교에 들어가고 피아노 학원을 보내볼까 고민하고 있을 때, 학교 방과후 수업이 시작되었고, 정말 우연히 우쿠렐레&칼림바 수업을 보게 되었다.

박스 그대로 책장에서 먼지만 쌓이고 있던 칼림바가 생각이났고, 이걸 배워보게 할까? 하고 신청해준게 지난분기였다.
다행이 아이는 재밌어했고, 이왕 배우는거 일년은 가르쳐야지 생각하며 3번째 수업 때, 우쿠렐레도 사줬다.

그런데
왜 난 그 악기를 내가 켜볼 생각은 못했던걸까?

<하루 15분 우쿠렐레의 힘>의 저자는 출산과 육아, 암 수술 이후, 깊은 우울증에 빠졌고, 어느날 발견한 먼지 쌓인 39,000원짜리 우쿠렐레를 켜며, 위안을 얻고, 새로운 꿈도 갖게됐다.

글 곳곳에서 보이는 저자의 우쿠렐레에 대한 사랑은 우쿠렐레에 전혀 관심이 없던 나 조차도 한번 배워볼까? 드릉드릉(?)하게 하는 묘한 힘이있다.

오래만에 아주 편하게, 누군가의 인생 이야기를 들은듯한 느낌이다. 그 이야기 속에는 나와 닮은 모습도 있었고, 나와는 다른 모습도 있었다.

잔잔한 감동이 있는 글이었고, 잊고있던 내 안의 욕망(?)을 깨우는 글이었다. 우쿠렐레가 이렇게나 매력있는 악기였다니..! 나도 우쿠렐레나 배워볼까?

"새로운 도전을 맞이하기에 너무 늦은 나이란 없다"
"매 순간 너의 가치를 발견하며 행복하게 살아가렴"
"정녕 마지막인 것만 같은 순간에 새로운 희망이 움튼다"

☆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이 글이 좋으셨다면 SNS로 함께 공감해주세요.
댓글(0) 트랙백(0)
이 리뷰를 | 추천 0        
우리는 행복하다. | 기본 카테고리 2022-08-09 14:52
http://blog.yes24.com/document/16699618복사Facebook 보내기 트위터 보내기

[도서]9킬로미터

클라우디오 아길레라 글/가브리엘라 리온 그림/김정하 역
뜨인돌어린이 | 2022년 06월

내용     편집/구성     구매하기

위 상품을 구매하면, 리뷰등록자에게 상품판매대금의 3%가 적립됩니다. (상품당 최대 적립금액 1,000원) 애드온 2 안내

집앞 마트에 가는 10분 남짓의 길만 걸어도
다리가 아프다, 힘들다, 덥다, 춥다 불만이 많은 아이들에게 꼭 읽어주고 싶었던 그림책이에요.

<나의 학교가는 길, 9킬로미터>

어제, 오늘 내리는 비를 보고있으니, 이 책의 내용이 더욱 가슴 아프게 느껴지네요.

이 아이들은 이런 궂은 날씨속에도 배움에 대한 열망으로 꿋꿋이 그 길을 걷고 있겠죠?

얼마전 TV 프로그램에서 84세의 할머니가 집이 너무도 가난하여 학교에 다니질 못해 못 배운게 한이 된다며, 한글공부를 하는 모습을 보았어요.

은행에서 돈을 찾을 때, 글을 모르는게 그렇게 서러웠다고 하시더라고요. 그러면서 '아들, 며느리 사랑합니다'라는 글자를 써서 보여주시는데, 비록 그 글자는 틀렸지만 얼굴엔 미소가 가득하더라고요.

노는게 제일 좋은 나이의 아이는 학교를 안가고 놀면 너무 신날거라 생각하지만, 우리가 귀찮아하고 힘들어하는 일들이 누군가에겐 꿈같은 바람일수도 있다는걸 알려주는 책이었어요.

- 책에서

9킬로미터를 걷다보면 어떤 날은 다 닳아 버린 내 운동화에
돌멩이가 들어 있는 것처럼 무겁게 느껴져요.
그런데 또 어떤 날은 한 줌의 오디나 맛있는 사과처럼 달콤하고 가볍게 느껴지기도 해요.

"엄마, 9킬로미터면 아파트 몇층 높이에요?"
"아파트 몇층인지는 모르겠지만, 축구장이 아흔개는 들어간댔잖아. ㅇㅇ네 학교운동장이 90개쯤? 있는것과 비슷하겠지. 9킬로미터가 얼마나 뭔지 알겠어?"
"응~ 엄~~~~~~~청 멀겠지"
"매일 9킬로미터씩 걸어서 학교에 가야한다면, 갈 수 있겠어?"
"아니, 다리도 아프고 밤에 나가면 무서울 것 같아"

타인의 고통은 나의 행복이라는 글을 본 적이 있어요.
이런 의미겠죠? 나와는 달리 어려움에 처한 사람들을 보며 상대적으로 행복감을 느끼는 나

이 행복이 타인의 고통과의 비교로 왔을지언정, 현재의 내가 얼마나 행복한지 느낄 수 있었어요.

이 글이 좋으셨다면 SNS로 함께 공감해주세요.
댓글(0) 트랙백(0)
이 리뷰를 | 추천 0        
진화 심리학자가 이야기 해주는 나의 이야기 | 기본 카테고리 2022-08-09 03:36
http://blog.yes24.com/document/16697130복사Facebook 보내기 트위터 보내기

[도서]마흔의 문장들

유지현 저
타인의사유 | 2022년 07월

내용     편집/구성     구매하기

위 상품을 구매하면, 리뷰등록자에게 상품판매대금의 3%가 적립됩니다. (상품당 최대 적립금액 1,000원) 애드온 2 안내

우린 왜 이리 십 단위의 숫자에 집착할까?
서른아홉과 마흔 사이에 큰 차이도 없는데, 마흔이라는 숫자를 접하는 순간.. 아... 나도 이젠 젊진 않구나하는 생각이 든다.

<마흔의 문장들>이라는 제목을 처음 본 순간,
표지안에 작게 적힌 - 서툰 어른을 위한 진화 심리학자의 위로 라는 부제는 못 보고, 이 나이대의 어른들에게 필요한 명언을 적은 책이라고 지레짐작했다.

내 예상과는 전혀 다른 내용에 당황하기도 했지만, 소주제로 나뉜 내용들 곳곳엔 분명 내가 기대하고 있던 그런 문장들이 적혀있었다.

진화 심리학자인 저자는 총 7장으로 나누어, 나에 대해서 심도있게 이야기하고 있다.

나로서의 나
친구로서의 나
가족으로서의 나
진화심리학적 관점에서 보는 나

다른 자기계발서에서 본것과 비슷한 내용인데도, 참신하다 느껴지는 것은 진화심리학이라는 새로운 관점에서 접근하기 때문인것 같다.

- 엄마라면 당연히 가져야 한다고 생각하는 모성본능이 사실은 당연하지 않다는 것
- 타인의 성공이 나에게는 고통이 될 수 있다는 것
- 우리가 모든 사람을 만족시킬 순 없다는 것 등

때로는 내가 이기적인걸까 고민하게 만드는 질문들에 대해서 진화심리학적 관점에서 말해주어서 죄책감을 덜 수 있었다.

꼭 마흔이 아니어도 좋다.

나에 대해서, 우리에 대해서 좀 더 알고 싶다면
난 왜 이럴까 늘 고민하며 자책하고 있다면
한번쯤 읽어보길 권한다.

그건 나의 문제가 아니라
호모사피엔스라는 종이 진화하면서 생겨난 자연스런 일일지도 모르니깐 말이다.


- YES24 리뷰어클럽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이 글이 좋으셨다면 SNS로 함께 공감해주세요.
댓글(0) 트랙백(0)
이 리뷰를 | 추천 0        
서로가 다르기에 한 사람 한 사람이 특별해져요! | 기본 카테고리 2022-08-08 16:33
http://blog.yes24.com/document/16692018복사Facebook 보내기 트위터 보내기

[도서]반짝반짝 모두 다른 눈 코 입

피피 박스 글/프레다 추 그림/천미나 역
책과콩나무 | 2022년 07월

내용     편집/구성     구매하기

위 상품을 구매하면, 리뷰등록자에게 상품판매대금의 3%가 적립됩니다. (상품당 최대 적립금액 1,000원) 애드온 2 안내

요즘들어 외모에 관심을 가지기 시작한 딸과 함께 읽어보았어요~

나다움에 대한 책들은 많이 읽어봤지만, 명화의 그림들을 이용해서 접근한 방식이 너무 참신한 책이었어요! 생각지도 못한 그림속 인물들의 고민을 보며, 정말 저런 생각을 할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 책에서

같은반 친구인 코델리아에게 외모에 대한 놀림을 받은 민티는 속상한 마음에 기운없이 풀죽어 있었어요. 잔뜩 시무룩해서 누워있는데, 별안간 놀랍고 신기한 일이 일어나죠~

무슨일일까요?

저 위에, 눈에 잘 띄는 자리에 붙인, 민티가 제일 아끼는 그림에서 분홍색 유니콘이 종이 밖으로 폴짝 뛰어나온거에요. 그러고는 민티에게 이야기해요.

"안녕? 민티야! 너 그거 알아?
이 점박이 무늬 때문에 내가 너무 힘들다고!
애초에 분홍색인 것부터가 문제야.
세상에 분홍색 말이 어딨어?
잘 생각해서 칠한거야?
아니면 그냥 아무렇게나 칠한 거야?"

불만을 내비치던 유니콘은 민티가 평범한 조랑말로 보이게끔 갈색으로 칠해주자, 만족스레 웃으며 외모에 고민이 있는 친구들을 만나러 가자며 민티와 함께 미술책 속으로 들어가요.

그곳에서 민티는 누굴 만났을까요?

자신의 얼굴이 지겨워 죽겠다는 모나리자
벗겨진 이마와 생강빛 머리가 질색이라는 반 고흐
맨몸이 부끄럽다는 비너스
눈썹이 제멋대로라 불만이라는 프리다

그들의 이야기를 들으며, 민티는 무슨 생각을 했을까요?

우리가 잘 알고있는 명화 속 주인공들의 푸념이라 그런지 더 귀 기울여 듣게되는 것은 저만일까요?

책을 읽은 후, 아이에게 물어보았어요.
"어떤 문장이 제일 기억에 남았어?"

아이의 대답도 제 대답과 같네요. 활짝 웃고 있는 마지막 장면 속 민티의 다짐을 이야기합니다.

민티는 외모로 놀리는 친구들을 만나면 어떻게 하면 좋을지 이제 알았어요. 앞으로는 그 친구들을 향해 활짝 웃어 줄 거예요.

"모든 아름다움은 우리들 마음속에 있고, 서로가 다르기에 한 사람 한 사람이 특별해지는 거니까요."

너무 당연하지만, 잊곤하는 이 문장을 다시 한번 되새겨봅니다.

☆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이 글이 좋으셨다면 SNS로 함께 공감해주세요.
댓글(0) 트랙백(0)
이 리뷰를 | 추천 0        
아이보다 엄마가 더 재미있게 읽었어요! | 기본 카테고리 2022-08-02 20:48
http://blog.yes24.com/document/16657956복사Facebook 보내기 트위터 보내기

[도서]알면 생생한 한국 전쟁사

햇살과나무꾼 글/김유 그림
한울림어린이 | 2022년 06월

내용     편집/구성     구매하기

위 상품을 구매하면, 리뷰등록자에게 상품판매대금의 3%가 적립됩니다. (상품당 최대 적립금액 1,000원) 애드온 2 안내

아이가 독서모임을 하고있는데, 얼마전 독서모임의 주제가 전쟁이었어요. 그전까지는 가볍게 놀이식으로만 접근해보다가 아이가 제대로 '전쟁'에 대해 생각해보는 계기가 되었지요.

그리고 지난주엔 세계인형박물관에서 하는 위드 우크라이나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러시아와 우크라이나의 전쟁에 대해서도 교육을 들을 수 있었어요.

<알면 생생한 한국 전쟁사>

한국 전쟁사라고 하니, 솔직히 저런 전쟁들을 떠올리게 되더라고요. 가장 먼저 떠오른 것은 6.25전쟁이었어요. 저만 그런가요?^^;;

하지만, 책은 삼국시대부터 일제강점기까지 있었던 (우리가 역사책에서 익히 보던) 큰 전쟁들을 역사 이야기처럼 서술하고 있었어요. 그 전쟁들이 일어나게 된 배경과 어떤식으로 전쟁이 치뤄졌는지, 또 어떤 역사적 의의를 갖고 있는지도 알려주고 있었어요.

그래서인지 아직 8살인 아이에겐 다소 어렵게 느껴지는 것 같았어요. 엄마인 전 너무너무 재미있게 읽었구요. 전투 장면들이 눈에 보일듯이 생생하게 묘사되어서 더 좋았습니다.

너무 어린 연령의 아이들보다는 조금이라도 역사에 대해 알고있는 연령층이 읽으면 더 재미있게 읽을 것 같아요.

다들 알다시피 역사는 승자의 기록이라고하죠?
여기에서 다루고있는 전쟁들도 대부분은 승자의 기록이랍니다.

책 속에는 제가 알고 있던 전쟁도 있고, 모르고 있던 전쟁도 있었지만, 이 모든 전쟁들이 역사의 흐름을 바꿔놓았다는 것은 확실한 것 같아요.

오늘은 이 전쟁들이 역사의 흐름에 어떤 영향을 미쳤는지, 그리고 평화를 지키기 위한 길은 무엇인지, 책이 남긴 숙제를 해결하기 위해 아이와 대화를 나눠봐야겠어요. 가끔은 아이가 보는 세상이 더 명확할 때가 있더라고요.

이 책을 읽은 8살 아이의 소감은 단 한줄이지만, 많은 생각이 들게하네요.

"전쟁이 언제 일어날지 몰라서 무서워졌어요."

☆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이 글이 좋으셨다면 SNS로 함께 공감해주세요.
댓글(0) 트랙백(0)
이 리뷰를 | 추천 0        
1 2 3 4 5 6 7
진행중인 이벤트
나의 북마크
이벤트 세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