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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1-19 개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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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신남이 아니라 뒤늦게 읽었지만... | ▣▣ 밥과 경제 2008-09-17 0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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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독신남 이야기

조한웅 저/이강훈 그림
마음산책 | 2008년 0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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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확히 두달전 출판사 '마음산책'으로부터 '독신남 이야기'를 선물 받았다. '낭만적 밥벌이'를 읽고 올린 리뷰 때문이었다. 단순히 간단한 리뷰 하나로 책을 공짜로 받는다는게 부담스러웠지만 입이 해벌쭉 벌어지는 건 어쩔 수 없었다. 이건 인간의 본능이다.

 

그렇다면 리뷰는 왜 이제야? 그건 내가 독신남이 아니기 때문이다. 순전히 독신남이 아니라는 이유로 두달 가까이를 묵혀둔 것이다. 그리고 잔득 주문해놓은 다른 책들이 많았다. 무엇보다 7월과 8월은 여러가지 이유로 책읽기에 좋은 시기는 아니다.(변명은...)

 

여름이 끝나가고 다시 지하철족이 됐을 때 하루만에 책을 해치웠다. 두고두고 읽을 책이 아니었다. 마음 잡고 읽든, 마음 놓고 읽든 한두시간이면 족하다. 내용의 질을 이야기하는 게 아니라 그만큼 편하게 읽을 수 있다는 이야기다.

 

서두에 말했지만 나는 독신남이 아니다. 저자와 나이차는 많지 않지만 결혼을 했고, 아내와 아이들이 있다. 하지만 키키봉의 글들이 남의 이야기가 아니라 마치 나의 이야기처럼 살갑고 자연스레 키득거려지는 건 지난 날의 추억들과 현재진행형인 고민의 동질감 때문이다. 고로 독신남 이야기니깐 나중에 읽어야지라고 판단했던 건 섣부른 짓이었다.

 

저자는 굳이 연대기순 식의 책읽기를 권하지 않는다. 즉, '낭만적 밥벌이'를 먼저 읽고 '독신남 이야기'를 뒤에 읽어도 무방하다는 뜻이다. 하지만 나는 스타워즈 시리즈를 보면 아직도 순서가 헷갈리고, 레이더스도 인디에나죤스의 후속작인 줄 알았다. 아직 모두 읽지 않았다면 '독신남 이야기'를 먼저 권하고 싶다. 단, 특별한 의미, 교훈, 지식, 노하우는 없다는 점을 명심하자. 말그대로 심심풀이 땅콩처럼 재미로 읽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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짧지만 강렬한 메시지 | ▣▣ 맛있는 글먹기 2008-09-09 0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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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외면

루이스 세풀베다 저/권미선 역
열린책들 | 2004년 0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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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면'은 루이스 세풀베다의 자전적 삶, 고민, 희망, 추억 등등 모든 것들이 녹아들어 있는 소설집이다.

 

다른 중장편 소설들과의 차이점이라면 짧지만 강렬한 메시지, 그리고 무게감을 느낄 수 있다는 것이다.

 

그만큼 이 남미 작가의 삶 자체가 무겁고, 고민도 무겁고, 그리고자 하는 세상 사람들도 무겁다.

 

아무리 가벼이 묘사하고, 경쾌하게 진행해도 내면의 힘은 무서우리만큼 글을 지배한다.

 

어느 한 편도 쉬 넘길 수 없다.

 

진한 단편의 맛, 다른 작가의, 특히 서구 작가의 글에서는 맛볼 수 없는 그 맛을 느껴보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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