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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교를 배우려면 펼치지 말고... | ▣▣ 찰칵찰칵 2009-03-26 0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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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네 멋대로 찍어라

조선희 글,사진
황금가지 | 2008년 0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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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궁금했던 건 조선희가 좋아한다는 그 똑딱이가 무엇인가였다. 리코란다. 근데 그게 꽤 비싼 똑딱이다...ㅎㅎ

 

조선희는 꽤 파격적이다. 의도적이다. 자신 스스로가 커머셜 포토그래퍼이다. 스스로를 상업화하지 않으면 사진도 팔 수 없다. 사실 사진을 팔기 전에 사진작가라는 자신을 먼저 팔아야 하는 것이므로...그래서 조선희는 의도적으로 파격을 꾀한다.

 

그의 인물 사진을 보라. 머리가 잘린 사진, 자신의 누드 임산부 사진, 사망한 생모의 염한 사진, 유명 연예인들의 손사진...범상한 사진이 없다. 범사치 않으므로 사진이 팔리고 작가가 팔린다.

 

그러나, 그의 풍경과 사물을 들여다 보자. 그의 시선은 낮다. 대문과 골목, 숲과 바다...그도 우리인 것이다. 그런데 과연 그럴까? 그의 사진찍기는 결국 취미가 아닌 생업의 부산물, 즉 죽기살기로 하는 "일"이다. 따라서 취미사진과 다르게 고민과 고통의 흔적이 깊숙히 배어있다.

 

자신의 모든 사진에 일일이 의미를 부여하려는 "짓"은 좀 아니올시다이다. 그건 책속에서 조선희 스스로가 계속 읊어댄 자신의 신념을 바로 부인하는 짓이다. 사전에 의미를 부여한다는 것은 곧 연출이고, 연출된 사진은 책속에 연예인들이 등장하는 커머셜사진 몇장 뿐이다. 나머지는 그냥 찍다보니 그렇게 된 것이다. 이렇게 속편하게 이야기했으면 조금 더 나을 뻔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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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의 자원에 대한 번득이는 자각 | ▣▣ 밥과 경제 2009-03-26 0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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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자원전쟁

에리히 폴라트,알렉산더 융 공저/김태희 역
영림카디널 | 2008년 0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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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시사지 '슈피겔'의 기자 혹은 칼럼니스트들의 글을 모아 만든 책이다. 그래서 독일중심적이고, 시사적이다. 시사지답게 대담기사도 중간중간에 끼어든다. 전체적인 구성이 한국 독자들에게 친절하지는 않지만 양장인 점만 빼곤 그러저럭 읽을만하다.

 

국민학교 자연 교과서에서 석유와 석탄 등의 잔존 사용 기간을 표시한 도표를 본적이 있다. 석유가 30~50년, 나머지 자원도 모두 그 언저리였던 것으로 기억한다. 그리고 25년이 훌쩍 넘었으니 그때의 계산대로라면 앞으로 중요한 자원들은 모두 고갈될 위기이다. 그러나 다행히 아직은 그때가 멀은 모양이다. 기술의 개발로 더 많은 자원을 파내고 있고, 조금 더 효율적으로 사용하기 때문이다.

 

문제는 국민학교 자연교과서가 그 이후로의 급속한 기술발달을 계산에 넣지 못했듯이 앞으로의 변화도 우리는 예측할 수 없다는 점이다. 인간은 탐욕적이라 더 소수의 인간이, 더 소수의 국가가 자원을 독점하려 할 것이고, 이로인한 자원 빈부의 격차, 소득의 격차도 더 급속히 벌어질 수 있다.

 

여기서 자원은 석유와 석탄, 철, 귀금속에만 국한되지 않는다. 더 넓은 의미에서 우리가 지구에서 얻어낼 수 있는 모든 것, 즉 식량자원과 심지어 물까지도 포함된다. 따라서 유한할 수밖에 없는 자원확보가 곧 국가의 생존과 직결된다. 세계경제는 이제 자원확보 전쟁을 치르고 있는 것이다. 그래서 이 책은 그러한 천연자원을 확보하기 위한 국가들간의 암투를 새로운 냉전이라고 평하고 있다.

 

이웃 중국은 수입과 소비 모든 면에서 세계 자원시장의 거대한 축이고, 일본은 이미 저만치 앞서가고 있다. 우리의 자원외교는 어느 선까지 나아가고 있는지 되묻지 않을 수 없다. 자원전쟁이라는 새로운 냉전을 비켜갈 수 있는 나라는 이제 어디에도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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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은 공산주의 국가인 중국에서 바라보는 명장 | ▣▣ 역사야 놀자 2009-03-26 0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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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명장

우 한 편/김숙향 역
살림출판사 | 2008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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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이 아직은 공산주의 국가라는 사실을 느끼게 해준 역사책이다.

공산주의 역사관은 여전히 계급의식으로 역사 속 인물들을 평가한다.

즉, 그들이 바라보는 명장은 덜 부르주아적이고, 보다 인민을 위하는 사람들이다.

그 다음이 얼마나 전략적이고, 얼마나 많이 이긴 장군이었느냐이다.

물론 책은 역사속 장군들의 행적을 세세히 파고든다.

그들의 성장, 전투, 그리고 종말까지 많은 정보를 제공한다.

하지만 평가는 계급의식을 벗어나지 못한다.

명장이라는 장군들을 선택한 기준만 보더라도 우리네와 큰 차이가 있다.

다수의 명장들이 중국의 역사에 익숙한 사람들에게도 낯설다.

영웅이라는 잣대가 얼마나 개인적이고 상대적인 것인가를 알게해주는 대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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