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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지금 읽고있는데 번역 수준이 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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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인의 편지와 일기로 생생한 기록을 .. 
궁금하던 책이었는데 꼭 읽어봐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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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 이전의 역사 | ▣▣ 역사야 놀자 2010-01-18 2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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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 플래닝올림픽: 독서플랜 참여

[도서]신들의 전쟁, 인간들의 전쟁

제카리아 시친 저/이재황 역
AK(이른아침) | 2009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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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히 인류 문명의 근원을 수메르에서 찾는다.

이건 이미 고고학적 접근으로 이루어진 결론이다. 즉, 사실이다.

그러나 시친은 수메르의 태생적 근원까지 깊숙히 추적한다.

태초에 수메르를 만들고 운영한 신들이 있었고, 그 신들은 우주의 또다른 행성 니비루에서 온 외계의 인류이다.

마치 SF소설의 줄거리 같은 이야기로 들릴지 모른다.

하지만 시친이 논거한 구약성서의 연대기와 수메르와 아카드, 아시리아의 점토판은 그의 주장이 마냥 허구만은 아니라는 사실을 입증한다.

일반인이 쉽게 접근할 수 없고, 그래서 증거의 정확성을 판별할 수 없다는 점만 빼면 그의 주장은 상당히 흥미롭고 논리적이다.

 

이 책을 고르신 분들은 아마도 지구연대기 3부작의 1부인 '수메르, 혹은 신들의 고향'과 2부인 '틸문, 하늘에 이르는 계단'을 읽었을 것이다.

만약 1부와 2부를 읽지 않고 이 책을 접한다면, 어쩌면 단 한장도 넘기기 힘들 것이다.  

따라서 전작은 선택이 아닌 필독서다.

 

분량이 상당하다.

2권 내지 3권으로 나누어 펴냈으면 하는 바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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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장르의 탄생 | ▣▣ 맛있는 글먹기 2010-01-04 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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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너는 모른다

정이현 저
문학동네 | 2009년 12월

내용     편집/구성     구매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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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지 않은 분량의 장편 소설이지만 생각보다 빨리 읽을 수 있었다.

얽힌 실타래를 풀어가는 방식의 소설인지라 호기심과 그에 따른 집중도가 높을 수 밖에 없었다.

이 소설은 작가의 전작과 같이 현실적인 감각을 유지하지만 좀더 치밀하고 복합적이라는 점에서 類를 달리한다.

어떻게 보면 장르 자체가 다를 수 있겠다.

사회고발시사미스테리..정도?

공지영의 '도가니'를 읽은게 엊그제라서 낯설지는 않지만 익숙한 소설류는 아닌게 분명하다.

방송으로 치자면 시사다큐 프로그램이 드라마나 인간극장류보다 인간 내면을 분석하는데 한계가 있고 객관적인 3자의 입장에서 바라보는게 공식화되어 있기 때문이다.

그렇지만 이 소설은 등장인물의 심리와 갈등을 묘사하고 구조화하는데 인색하지 않다.

어쩌면 중후반부에 다소 극의 친밀도와 긴장감이 떨어지는게 그 원인이 아닌가 싶다.

 

소설의 내용을 떠나 상당히 어려운 숙제를 끝낸 작가의 모험심과 어려움을 겪었을 조사과정의 노고에 박수를 보낸다.

피디수첩 수준의 조사과정이 없었다면 이 책은 애초에 탄생하지 않았을 것이다.

 

앞서 이야기한 바와 같이 적지 않은 분량과 후반부 극전개의 느슨함, 그로인한 친절하지 않은 결말 부분은 아쉬움이 남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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