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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지금 읽고있는데 번역 수준이 진.. 
제 미욱한 책 읽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군인의 편지와 일기로 생생한 기록을 .. 
궁금하던 책이었는데 꼭 읽어봐야겠네요.. 
스크류님~ 좋은 리뷰 감사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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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1-19 개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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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접해 본 현대사 '특강' | ▣▣ 역사야 놀자 2010-04-23 0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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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접해본 현대사 '특강'

 

나름 역사 읽기를 즐기는 편이라 생각하지만 현대사를 접할 기회는 많지 않다.

현대사를 서술한 대중적인 역사책도 드물 뿐더러, 대부분의 현대사 책들은 특정 인물, 혹은 특정 사건 중심이기 때문이다.

가령 노무현대통령에 관한 책을 읽어도 그걸 역사공부라 여기지 않는 것과 마찬가지이다.

우연히 접한 이 책은 단편적인 지식으로만 짜집기된 머리속의 지식들을 개운하게 정리해준다.

쉽고 일목요연하게 정리해주는 한교수의 강의는 정식 강의가 아닌 진짜배기 특강을 직접 듣는듯한 착각을 불러일으킨다.

 

바야흐로 5월이다.

5.18 광주민주화운동, 그리고 노무현대통령의 서거로 상징되는 역사의 달이다.

그리고 6월 지방선거가 코앞이다.

정치의 계절이 다가오고 있는 것이다.

좋든 싫든 5월과 6월의 정치사회적 이슈에서 우리는 자유로울 순 없다.

역설이지만 이 특강은 점점 뜨거워질 초여름의 한국에서 사는 법을 가르쳐준다.

아는만큼 자유로울 수 있다면 말이다.

 

나의 세대, 또는 더 젊은 세대보다 우리 아버지들께 선물하고 싶은 책이다.

가슴속에 묵직한 바윗돌 하나씩 얹어놓고 현대사를 짊어지고 오신 분들이야말로 현대사를 읽으실 권리가 있는게 아닐까 감히 고개숙여 생각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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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에는 균형추가 필요하다. | ▣▣ 역사야 놀자 2010-04-15 0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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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김종서와 조선의 눈물

이덕일 저/권태균 사진
옥당 | 2010년 0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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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에는 균형추가 필요하다.

 

역사는 항상 승자의 편에서 기록되므로 후대의 우리는, 그리고 더 후대의 우리 후손들은 한쪽으로 치우쳐진 역사를 배울 수 밖에 없다.

그런 의미에서 역사의 기록은 여러 관점에서, 다양한 방식으로, 여러 계층의 사람들에 의해 기록되고 전승되어야 한다.

역사기록의 독점은 역사발전을 가로막을 뿐이다.

 

이덕일 선생의 신작 "김종서와 조선의 눈물"은 그런 사실을 일깨워준다.

세조의 입장에서 보면 계유정난은 역적을 평정한 정난이지만 왕위를 찬탈당한 단종과 억울하게 죽임을 당한 무수히 많은 관료와 선비들, 누구보다 김종서의 입장에서 보면 계유정난은 반역일 뿐이다.

 

이 사건에 대해 누가 옳고, 누가 그른지는 개인적인 지식과 사상을 따라갈 수 밖에 없다.

하지만 숭자가 기록한 실록에 의해서만 그 시대를 바라봤다면 이제 그 반대의 입장에서 재조명해볼 필요가 있지 않을까?

그게 역사를 보고 배우는 올바른 자세가 아닐까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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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아빠다. | ▣▣ 맛있는 글먹기 2010-04-09 0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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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네가 어떤 삶을 살든 나는 너를 응원할 것이다

공지영 저
오픈하우스 | 2008년 0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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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아빠다.

아빠가 읽기에 이 책은 좀 벅차다.

엄마의 감수성(?), 딸아이와 비밀담을 속삭인 경험이 부족하다면 이 책의 글들은 공허할 따름이다.

하지만 인용할 문구들을 찾아내기 위한 불굴의 기억력, 많은 소재와 지식을 버무린 작문 실력, 그리고 아이에 대한 무한한 애정은 인정할 수밖에 없다.

 

다시, 나는 아빠다.

이 책도 내가 아니라 집사람이 샀다.

하지만 나도 십년 후에 아이에게 이런 글 하나쯤 지어줘도 좋겠다는 생각을 한다.

물론 가슴속에 많은 지식들과 아이와의 비밀담이 차곡차곡 쌓여야 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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