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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1-19 개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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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몸으로 체득하는 역사는 오랫동안 머리속에 각인된다. | ▣▣ 역사야 놀자 2013-09-26 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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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나의 문화유산답사기 일본편 1 규슈

유홍준 저
창비 | 2013년 0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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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만 배우는 역사는 잘 기억되지 않는다.

눈과 입으로, 무엇보다 손과 다리로, 온몸으로 체득하는 역사는 오랫동안 머리속에 각인된다.

그런 역사를 느끼게 해주는 책이 바로 '나의 문화유산답사기'이다.

이번 일본 편 1권은 규슈다.

가장 핵심적인 부분은 역시 아리타를 중심으로 한 도자기의 전래에 대한 내용이다.

신문물을 적극 수용했던 가고시마 지역의 이야기도 흥미롭다.

덕분에 톰크루즈가 주연한 영화 '라스트 사무라이'도 다시 다운받아 보았다.

'라스트 사무라이'의 실제 모델인 사이고 다카모리에 대한 부분을 영화로 다시 확인해보고 싶었기 때문이다. (물론 헐리우드 영화라는 한계는 있다.)

 

책 말미에 지도가 나온다.

책 내용 중간중간에 첨부가 됐다면 흐름을 이해하는데 더 많은 도움이 됐을 것 같다.

 

이제 2권 읽기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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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보단 현재의 삶에 대한 소중함, 그런 진득함이 묻어난다. | ▣▣ 맛있는 글먹기 2013-09-10 0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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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선셋 파크

폴 오스터 저/송은주 역
열린책들 | 2013년 0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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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월한 이야기꾼, 만담가 폴 오스터의 신작소설이다.

뉴욕 선셋파크에 모여사는 네 젊은이와 그들과 관계를 맺고 살아가는 사람들의 이야기이다.

그리고 불황의 어두운 길목에 선 20대 젊은 세대의 고민과 꿈에 대한 이야기이다. 

쉽게 짐작할 수 있는 그런 진부한 소재이지만 폴 오스터는 치밀한 서사를 통해 각각의 인물에 강한 생명력과 개연성을 불어넣는다.

그래서 그들의 이야기는 항상 따로이면서 줄곧 하나이다.

작가는 누구에게나 삶은 소중하다고 외친다.

따라서 선셋파크의 인물 한명한명의 삶에는 이유가 있고, 결과가 있다.

꿈보단 현재의 삶에 대한 소중함, 그런 진득함이 묻어난다.

그렇게 읽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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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와 세상사가 이렇게 시기적절할 줄이야. | ▣▣ 맛있는 글먹기 2013-09-03 0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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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빛의 제국

김영하 저
문학동네 | 2010년 0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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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하의 책을 연달아 읽고있는 중이다.

근데 이 '빛의 제국'을 펼쳐들 무렵 통진당 이석기의원의 RO 내란음모사건이 터졌다.

독서와 세상사가 이렇게 시기적절할 줄이야.

'빛의 제국'은 한 남파간첩에게 닥친 하루 동안의 일상을 그린 소설이다.

주인공인 남파간첩이란 점만 빼면 어느 샐러리맨 가장의 하루라 해도 무방할 내용이다.

따라서 주인공이 왜 하고많은 설정 중 남파간첩이냐는 아리송하다.

암울한 시대상과 이념논쟁을 일으키기엔 허술한 측면이 있고,

반면 이런 설정이 꽤 호기심을 불러일으키는 것도 사실이다.

남파간첩, 고정간첩, 이런 설정이 지난 수년간 소설과 영화에서 상당히 흥미진지한 소재였다는

점은 부인하지 못하겠다.

설정은 그렇다치고 작가의 시선이 궁금했다.

동정인가? 증오인가?

매마르고 되도록 빨리 읽히는 문체로 써내려간 행간에서는 작가의 시선이 차가운 수평선 밑에 있는지,

따뜻한 수면위에 있는지 쉬 읽히지 않는다.

확실한 건, 작가에게 소설의 소재와 배경이 되는 정보를 전달한 전직 간첩이 있었다면

이 소설을 읽고 꽤 깊은 배신감을 느꼈을 것 같다.

소설의 주인공이 느끼는 최후의 감정은 무기력감이기 때문이다.

 

김영하의 소설은 이제 조금만 쉬었다 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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