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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1-19 개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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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속으로 달려가고 싶다. | ▣▣ 여행을 떠나자 2016-10-30 1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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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나를 부르는 숲

빌 브라이슨 저/홍은택 역
동아일보사 | 2008년 0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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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영화 'A Walk in the Woods'는 빌 브라이슨의 '나를 부르는 숲'을 바탕으로 제작되었다. 나는 이 영화를 올 봄쯤에 봤는데, 가을에 이 책을 사서 몇 장을 읽은 다음에야 겨우 깨달았다. 그래서 초판이 나온 시점을 보니 무려 2002년이다. 빌 브라이슨이 애팔래치아 트레일을 걸은 건 훨씬 더 이전이다.

 

이 책이 독자에게 주는 선물은 '애팔래치아 트레일이 얼마나 장대하고 멋진 곳인가'가 아니다. 오히려 이 책을 읽다보면 우리의 태백산맥, 백두대간이 떠오른다. 당장 비행기 티켓 끊어서 미국으로 달려가고픈 욕구보다 먼저 우리의 숲과 산, 그리고 자연 속으로 걸어가고 싶어진다. 빌 브라이슨의 숲 이야기는, 이렇게 독자의 공간에 있는 각자의 숲을 소중하게 만들어준다.

 

그리고 빌 브라이슨의 유머를 빼놓을 수 없다. 이토록 유쾌하고, 노골적인 여행기를 본 적이 없다. 시적이고, 진지하고, 교훈적이고, 장엄한 여행기를 다시는 읽지 못할 것 같다. 빌 브라이슨은 이런 딱딱한 언어들이 얼마나 소통에 방해가 돼왔는지 깨닫게 해준다.

 

영화를 보면 로버트 레드포드가 빌 브라이슨을, 닉 놀테가 카츠를 연기한다. 책에서만큼 찰떡 궁합이다. 구하기가 쉽지 않겠지만, 산, 캠핑, 여행, 모험을 좋아하는 독자라면 꼭 한번 감상하시길 추천드린다. '와일드'와는 또다른 매력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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핑크색(!!!) 시집 | ▣▣ 맛있는 글먹기 2016-10-07 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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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아름답고 쓸모없기를

김민정 저
문학동네 | 2016년 06월

내용     편집/구성     구매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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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수년만에 사 본 시집, 그것도 처음 대면한 시인 김민정.

 

형식과 절제를 '쌩'무시한 글쓰기 스타일과 공간과 지면을 넘나드는 단어들 때문에 호기심이 충만해진다.

 

학교에서 배운 교과서적/역사적/민족적/함축적 시 때문에 "시=감동" 등식에 익숙한 독자 입장에서, 때론 시가 '재미'가 될 수 있음을, 키득거리며 발그레한 상상을 하며 읽을 수 있는 오락거리가 될 수 있음을 깨달았다.

 

재밌는 시인이다. 김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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