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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쉽고 애타는 마음으로 다음 답사기를 기다립니다. | ▣▣ 역사야 놀자 2020-06-24 1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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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나의 문화유산답사기 : 중국편 3 실크로드의 오아시스 도시

유홍준 저
창비 | 2020년 0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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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의 독서에서 느끼는 감정은 두가지이다.

읽을 분량이 아직도 많이 남았군.

읽을 분량이 왜이리 빨리 줄지?

이 책을 읽으면서 느끼는 감정은 압도적으로 후자이다.

유홍준 교수의 다른 답사기에 비해서도 이번 책은 유난히 읽는 속도가 빨랐다.

눈이 아직 지면 위에 머물고 있는데도 손은 벌써 다음 장을 넘기려 하고 있다.

이런 독서, 참 오랫만이다.

판매 시작하자마자 산 책을, 그날 밤 다 읽어버렸다.

아깝고, 허무하고, 아쉽고, 두근거렸다.

코로나도 뚫고, 중국의 광활한 땅덩어리를 날아 마음은 벌써 실크로드에 가 있는 것 같았다.

유홍준교수의 이번 중국 답사기 세권으로, 잘 안다고 자부했으나 사실은 전혀 몰랐던 실크로드, 서안, 신장의 역사와 유적, 유물을 접할 수 있었고,지식의 범위와 깊이는 몇배나 확대되었다.

즐겁고 의미있는 독서를 하게 해준 답사기와 저자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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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쉽게 나왔지만 여전히 어려운 그의 물리학 | ▣▣ 코스모스 2020-06-14 2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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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호킹

짐 오타비아니 저/릴랜드 마이릭 그림/최지원 역/오정근 감
더숲 | 2020년 0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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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티븐 호킹의 전기를 그래픽 노블로 옮긴 책이다. 쉽게 말해 만화로 보는 호킹의 전기문.

 

아마 스티븐 호킹 박사를 모르는 독자는 거의 없을 테지만 그의 삶을 제대로 알고, 이해하는 독자는 많지 않을 것이다. 영화 '사랑에 대한 모든 것'으로 그의 삶에 대해 들여다 볼 기회가 있었지만 학문적 성과보다는 사생활에 초점이 맞춰져 있었기에 그를 이해하는데 한계가 있었다. 그의 대표적인 대중서인 <시간의 역사>는 여전히 어렵고, 솔직히 비대중적인 서적에 가깝게 느껴진다. 그의 책은 아직 완독한 독자를 찾지 못한 체 우리집 책장에 꽂혀있다.

 

그런 의미에서 이 그래픽 노블 <호킹>은 호킹 박사를 조금 더 쉽고, 빠르게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그의 어린 시절부터, 학창시절, 그리고 전성기인 7~80년대까지 그의 여정을 따라가 볼 수 있다. 호킹 박사 뿐만 아니라 그의 관계를 맺은 가족, 지인, 친구, 동료 학자들까지 등장하여 그를 이해하는데 많은 도움을 준다.

 

몇가지 아쉬운 점도 있다. 일단 책은 만화의 형태를 빌리지만 수준은 절대 낮지 않다. 그의 연구성과를 설명하는 부분, 그의 꿈과 고민을 쫓아가는 부분에선 독서가 다리 없는 강에 도착한 기분이 든다. 저자는 대충 넘어갈 생각이 없다. 그래서 한가지 팁을 주자면, 독서가 물리학이라는 거대한 장벽에 부딪히면 그냥 넘어가라는 것이다. 애써 문을 찾거나 누군가 해결해줄 것으로 기대하지 말자. 아무리 다시 보고, 다시 봐도 이해 안되는 부분은 이해가 되지 않는다.

 

한가지 또 아쉬운 점은 스토리의 흐름과 대화의 흐름이 잘 맞지 않는 부분이 있다는 것이다. 이건 번역과 편집의 실수라기 보단 만화를 전개하는 방식의 문화적 차이가 아닐까 싶다. 영미권의 스타일과 우리의 스타일에는 분명한 차이가 있다. 이 차이가 가끔 독서를 방해한다.

 

그럼에도 이 책은 큰 장점을 가지고 있다. 짧은 시간에 호킹 박사를 이해하는데 아직 이 보다 더 좋은 방법은 없다. 그를 알고 싶고, 그의 천체물리학에 대해 공부하고 싶다면 한번쯤 읽어볼만한 책이다. 대신 이해하기 힘든 방정식과 맞딱뜨린다면 잊지 말고 그냥 피해 가시라.

 
 

YES24 뷰어클럽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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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증언, 자세 | ▣▣ 맛있는 글먹기 2020-06-11 1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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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어느 독일인의 삶

브룬힐데 폼젤 저/토레 D. 한젠 편/박종대 역
열린책들 | 2018년 0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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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나치 전범인 괴벨스의 속기사였던 브룬힐데 폼젤의 인터뷰를 글로 옮긴 전기문이다.

무려 106세까지 장수한 그녀의 주름진 얼굴이 찍힌 책표지에 놀라고, 그녀의 유체이탈식 증언 내용에 놀라고, 이런 증언과 기록을 남겨두려 애쓰는 독일인들의 자세에 놀라게 된다.  

잘 모르겠다.

고의와 우연의 사이에서,

차분함과 냉정의 사이에서, 

순수와 무지의 사이에서,

이 속기사를 어떻게 보아야 할 지 지금도 모르겠다.

 

이 책의 내용 보다는 이 책을 만든 독일인들의 자세에 다시 한번 경의를 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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