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츠바키님은 화려하게 꽃피우지 못해 03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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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1-30 1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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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드온 2 안내
표지에 여고생 팬티가 노출된 그림이 있어서인지 19금 마크가 붙었네요.
여지껏의 내용도 어떻게 19금 딱지가 붙지 않았을까 싶긴 했었는데...
일단 이번권도 절찬 내용없이 여고생들의 젖은 교복이라던지, 팬티 노출등
다양한 방법으로 야한 장면들을 연출해내는데요. 내용은 그냥 거들 뿐이라는
느낌으로 노출 장면을 위한 내용으로 스토리가 이어지네요. 츠바키양의
가정사도 잠깐 소개되는 듯 싶었지만 별 것 없이 넘어갑니다. 평범한 집의
여자애가 이렇게까지 부끄럼많고 무방비한 모습을 보여줄 수 있을지하는
의문은 차지하고 그냥 그림 보는 재미로 읽어야겠네요. 다음권이 완결이니
완결까진 정주행 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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츠바키님은 화려하게 꽃피우지 못해 02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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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1-30 1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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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지에서부터 여름은 옷이 비치거나 파고드는 계절 이라는 멘트가 있더니
이번권은 자연스런 신체부위(?) 노출을 컨셉으로 그려진 만화였습니다.
작가님이 훔쳐보기 또는 엿보기에 대한 망상증 비슷한게 있어보이네요.
일단 1권에 이어 2권에도 내용은 없습니다. 신체 사이즈 및 체형 등
각각의 메니아 층이 있어보이는 예쁜 여고생들이 여름철의 치마라던가
수영복 등에서 예기치 않게 발생하는 노출을 즐기는 만화라고 할까....
아케비의 세일러복이란 만화와 느낌이 비슷한데 좀 더 수위가 높고
내용은 없는 느낌이랄까.... 어쨋든 그림은 무척 예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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츠바키님은 화려하게 꽃피우지 못해 01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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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1-30 1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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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학생이 되어 한껏 기합이 들어간 사이온지 츠바키양. 가슴이 좀 많이 크고
한 미모 한다는 것 빼면 평범해 보일 수 있는 여고생입니다. 하지만 너무
기합이 많이 들어가 입학 첫날부터 팬티를 보인다던가 하는 이런저런 실수를
저지르는데요. 후지노 치즈로, 아이코 등고 친구도 되며 행복한 고교생활을
보내기 시작하는 츠바키양. 흐음.... 일단 스토리보다는 여고생 훔쳐보기
느낌의 상업성 만화였습니다. 그림은 예뻐서 구입한게 아깝다는 느낌은 들지
않았지만 조금 실망스럽달까... 다음권 기대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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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루시하 사라라는 사랑 따위 하지 않아 03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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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1-29 1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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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권에서 조금씩 등장할 때부터 뭔가 남다른 포스를 지녔다고 생각됐던
언니였지만 사라라의 언니, 우루시하 사야가 낫질 공격범의 정체였다니...
집에 돌아갔더니 사라라의 상태가 이상해서 무심코 낫을 들고 키리카양을
박살냈다는 과격한 언니... 동업자라는 설정은 사야 언니도 마법소녀?
또는 퇴마사인걸까요? 어쨌든 재해급의 뭔가가 발생하면 호출된다는
여우신 조차 방심할 수 없는 상대라는데.... 어찌되었던 이야기는
다시 우루시하양으로 돌아가 사랑하길 원하는 사라라양이 탄생합니다.
코코로이시와 우루시하의 로맨스를 만들기 위한 마법소녀와 미래 올케
희망자 코토리의 쿨한 사라라로 되돌아가자. 사라라 개조 계획이 발동되고...
재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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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루시하 사라라는 사랑 따위 하지 않아 02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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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1-29 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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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년 묵은 여우 토지신 후시모리 요코에 이어 마법소녀 키리미네 키라카까지.
여고생의 사랑 이야기일 것 같았던 스토리가 상당히 과격 코믹하게 흘러가네요.
코코로이시의 엄마와 언니라고 소개된 여우신 후시모리 요코와 코코로이시 코토리.
어찌어찌 하다보니 친구가 적은 사라라양은 코토리양을 절친으로 여기게 되고.
자신을 배제하겠다는 마법소녀 키라카양과도 친구가 되고 마는데요. 어쩐지
뭔가를 사라라양에게 감추는 듯한 토지신이 키라카양에게 한 경고가 정말인지
키라카양은 괴한에게 습격까지 당하고... 목에 사신의 낫이 겨뤄지는 상황이
벌어집니다. 설마하니... 목이 잘리는 일이 벌어지지는 않겠죠? 무척 재밌고
독특한 만화네요. 다음권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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