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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순한 임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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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1-14 2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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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드온 2 안내
유명 중견 배우인 신화영여사의 집에서 더부살이를 하게 된 고등학생 정지수양과
신여사의 싸가지없는 동갑내기 아들 선우환의 러브스토리(?)를 그린 장르소설입니다.
일단 애부터 낳고나니 사랑이 생기더란 느낌의 글이랄까... 무척이나 개연성 없고
지루하고 재미도 부족한 느낌의 글이었습니다. 작가였던 엄마의 삶을 그대로 따라
살게되는 딸의 이야기도 딱히 개연성 없이 그려지면서 재미를 폭감시켰는데요...
제목과 내용도 과히 잘 매칭되지 않는 느낌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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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링턴 공작가에서 유모를 구합니다 1부 1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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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1-14 2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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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드온 2 안내
병으로 부모님을 잃고 약혼자는 전장에서 행방불명되며 홀로 남게 된 시골 마을의
불행한 여자 벨라. 그녀의 불운은 그게 끝이 아닌지 영주인 베일자작에게 붙잡혀
여관에서 몇일을 강간당하며 지내게 되는데요. 섹스를 끝내가 잠든 남자 몰래
도망쳐 나온 벨라는 숲속에서 마녀로 여겨지는 이름 모를 노인을 만나게 됩니다.
자신에게 배속의 아기를 준다면 그녀의 나쁜 기억을 지워주겠다는 제안에 벨라는
흔쾌히 승낙하게 되는데요. 그렇게 기억이 조작된 채, 리카르도 공작 가문에서
구하는 유모가 된 벨라의 이야기.... 이야기가 전반적으로 난잡했습니다.
후속 권들은 구지 찾아 읽고 싶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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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녀사정 (외전 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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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1-14 2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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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드온 2 안내
성 아키레파 수도원에서 경건한 수업을 받고 있던 아리따운 귀족 아가씨 아델리아.
남녀간의 성적 행위를 더럽게 여기는 그녀는 오로지 친부인 칼릭스 공작에게만
자신의 육체적 욕구를 충족시키고 싶어하는데요. 부친 또한 그녀의 바람을 알고있는지
충분히 서로의 욕망을 만족시켜가는 조금 더럽게 여겨지는 내용의 글이었습니다.
상당한 타부, 변태 성애자가 아니라면 읽기에 부적절하게 느껴질 것 같은 내용입니다.
외전 증보판까지 나온 것을 보면 나름 팔린 글 같은 것이 의외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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잊지 못할 가을의 모퉁이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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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1-14 2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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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드온 2 안내
배고픔을 못 이겨 빵집에서 빵을 훔치다 붙잡혀 매맞던 소년 아밀. 어린 동생을
병으로 잃고 혼자 살아가던 멜리사는 소년의 모습에서 죽은 동생의 모습을 보게됩니다.
결국 아무도 나서지 않는 상황에서 소년을 구해주게 되는데요. 그렇게 시작된
두사람의 동거생활. 멜리사는 아밀을 어린 동생으로 여기고 있었지만 아밀은 멜리사를
자신의 생명을 구해준 은인이자 평생을 함께하고 싶은 가족으로 여기게 되고, 그것은
마침내 사랑이 되고 마는데... 단순하지만 잘 읽히는 글이었습니다. 재밌게 읽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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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의 씨는 아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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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1-14 2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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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드온 2 안내
변태 성향을 지닌 남녀가 부부로 맺어져 취향에 맞는 성생활을 이어간다는
변태 신혼생활을 그린 묘한 로맨스 소설입니다. 변태 성생활이 로맨스가
아니라고 할 수야 없겠지만 NTR 성향자 남편과 피학 성애자 아내의
변태 성애에만 포커스가 맞춰져 있다보니 읽기가 상당히 불편했습니다.
성적 취향에 따라 좋아하는 사람들도 있겠지만 무척이나 읽기 불편한
글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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