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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파간다 [propagand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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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 공부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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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4-30 2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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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사] <사회> 어떤 것의 존재나 효능 또는 주장 따위를 남에게 설명하여 동의를 구하는 일이나 활동. 주로 사상이나 교의 따위의 선전을 이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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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섭스레기[허섭쓰레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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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 공부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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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4-30 2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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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사] 좋은 것이 빠지고 난 뒤에 남은 허름한 물건.
본문(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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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허섭스레기(좋은 것이 빠지고 난 뒤에 남은 허름한 물건)’의 잘못.
- 2.‘허섭스레기(좋은 것이 빠지고 난 뒤에 남은 허름한 물건)’의 북한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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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낟알이 까끄라기나 허섭스레기가 붙지 않아 깨끗하다.
- 2.가루 따위가 미세하고 곱다.
- 3.겉으로 보기보다 내용이 실속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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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허접스럽게), (허접스레하니),(허접스레하다) 등으로 활용된다. 또 잡스럽다는 뜻의 허접세간, 허접짐, 허접쓰레기 (남한은 허섭스레기) 등의 어휘로 찾아볼 수 있다.
예문(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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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삿짐을 싸고 남은 허섭스레기 (표제어:허섭스레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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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방에 허섭스레기가 널려 있다. (표제어:허섭스레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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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바닥에 내던져도 집어 갈 사람이 없을 만한 허섭스레기건만 그래도 세간을 모으는 데 내외가 여간 공을 들이지 않았었다. 출처 : 심훈, 영원의 미소 (표제어:허섭스레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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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세간은 길바닥에 내던져도 아무도 집어 가지 않을 허섭스레기일 뿐이다. (표제어:내던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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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식의 집에는 허섭스레기 세간을 마당에다 잔뜩 늘어놓고 일군을 불러 짐을 묶느라고 부산하다. 출처 : 심훈, 영원의 미소 (표제어:늘어놓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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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말마란 본래 불교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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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 공부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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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4-30 2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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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말마란 본래 불교말이다.
말마(末摩, 이때는 魔가 아님)는 범어 marman의 음역으로서 이 곳이 닿으면 즉사하는 급소(死穴,死節)라는 뜻이다. 옛 인도 의학에서는 사람의 전신에는 이 마르만이 10곳 있다고 하며, 이 곳을 자르면(斷) 격심한 고통을 일으키고 즉사한다고 했다. 이때의 비명이 바로 [단말마의 비명]인 것이다. 그래서 마르만(末摩)을 끊는(斷) 고통을 <단말마>라고 하며 격심한 신체적 고통, 임종 등을 표현하는 말로 쓰게 된 것이다.
이는 죽음이 눈앞에 다가왔음을 표현하는 말이다. 또 <단말마의 비명>이라고 표현한다. 이는 숨이 끊어지도록 고통스러움을 나타내는 것이다. 이렇듯 사람의 임종이나 죽음과 직결된 처절함을 표현할 때 주로 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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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말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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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 공부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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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4-30 2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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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사]
- 1.‘임종2’(臨終)을 달리 이르는 말.
- 2.<불교>숨이 끊어질 때의 모진 고통.
유의어 : 임명2, 임종2
예문(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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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가 이를 갈며 단말마의 비명과 함께 간질 환자처럼 사지를 오그리고 몸을 웅크렸다. 출처 : 한승원, 해신의 늪 (표제어:단말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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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이 허옇게 뒤집힌 채 사지를 옆으로 뻗은 개의 몸에는 마지막 단말마의 경련이 지나가고 있었다. 출처 : 한승원, 폐촌 (표제어:단말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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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말마의 기성 같은 외마디가 짧게 인쇄소 안에 울려 퍼졌다. 출처 : 김원우, 짐승의 시간 (표제어:외마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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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악!” 짐승의 것과 다름없는 단말마의 비명소리가 어두운 공간을 찢어 내렸다. 출처 : 유주현, 대한제국 (표제어:으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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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남으려는 함성, 생명의 단말마, 파괴로써 그 존재를 창조하고 증명하려는 사납고 남성적인 힘의 마지막 포효였다. 출처 : 안정효, 하얀 전쟁 (표제어:창조하다)
본문(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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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단말마(2. 숨이 끊어질 때의 모진 고통)’의 북한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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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생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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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 공부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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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4-30 2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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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사] 앞으로 고생을 겪게 될 운명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예문(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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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생문이 열리다 (표제어:고생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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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은 이미 고생문을 통과해 버린 사람답게 태평스럽고 무관심스러워 보였다. 출처 : 박완서, 도시의 흉년 (표제어:고생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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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겨운 가난을 면하기 위해 고육지책으로 개가해 간 게 오히려 고생문으로 자청해 들어간 꼴이 되었다. (표제어:고육지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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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생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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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 공부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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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4-30 2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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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사] 앞으로 고생을 겪게 될 운명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예문(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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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생문이 열리다 (표제어:고생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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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은 이미 고생문을 통과해 버린 사람답게 태평스럽고 무관심스러워 보였다. 출처 : 박완서, 도시의 흉년 (표제어:고생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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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겨운 가난을 면하기 위해 고육지책으로 개가해 간 게 오히려 고생문으로 자청해 들어간 꼴이 되었다. (표제어:고육지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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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생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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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 공부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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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4-30 2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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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사] 어렵고 고된 일이나 생활에서 벗어날 수 없는 형편.
본문(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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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고생길(어렵고 고된 일이나 생활에서 벗어날 수 없는 형편)’의 잘못.
- 2.고생하게 되어 있는 처지나 상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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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운명이 궁함. 또는 고생길에 든 상태에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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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운명이 궁하다. 또는 고생길에 든 상태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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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상망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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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 공부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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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4-30 2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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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상망측하다(말할 수 없이 괴이하고 이상하다)’의 어근.
유의어 : 괴상4, 괴벽1, 해괴
[형용사] 말할 수 없이 괴이하고 이상하다.
유의어 : 괴벽하다, 괴상하다2, 야릇하다
예문(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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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과 눈이 마주치자 아내 인숙이의 얼굴 표정은 남북이 양단된 것처럼 상하가 제대로 놀아서 괴상망측하여졌다. 출처 : 염상섭, 의처증 (표제어:양단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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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상망측한 말 (표제어:괴상망측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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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상망측한 옷차림 (표제어:괴상망측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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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마뱀은 괴상망측해 보이지만 온순하다. (표제어:괴상망측하다)
본문(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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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말이나 행동이 괴상하고 망측한 데가 있으며 생각이 좁고 한쪽으로 치우쳐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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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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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 공부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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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4-30 2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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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사] 음식의 모양과 빛깔을 돋보이게 하고 음식의 맛을 더하기 위하여 음식 위에 얹거나 뿌리는 것을 통틀어 이르는 말. 버섯ㆍ실고추ㆍ지단ㆍ대추ㆍ밤ㆍ호두ㆍ은행ㆍ잣가루ㆍ깨소금ㆍ...
유의어 : 소2, 웃고명, 양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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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사] 옛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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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사] [북한어] 예전의 좌우명. 또는 옛사람이 남긴 좌우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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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사] <가톨릭> ‘고백’(告白)의 전 용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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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사] [같은 말] 사령장2(임명, 해임 따위의 인사에 관한 명령을 적어 본인에게 주는 문서).
예문(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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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성은 서울의 고명이다. (표제어:고명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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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를 돌아보며 울기보다 앞을 보며 웃으랬다는 고명을 새삼스럽게 깨달은 그는…. 출처 : 조선말 대사전(1992) (표제어:고명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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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씨를 비로 책봉하였고 중국의 고명을 받아 중궁의 자리에 정하였는데…. 출처 : 번역 철종실록 (표제어:고명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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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명을 받다 (표제어:고명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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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해는 선왕의 고명이 있고, 또 어짊이 왕위를 이음이 마땅하다. 출처 : 번역 세종실록 (표제어:고명11)
본문(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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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같은 말] 고명1(음식의 모양과 빛깔을 돋보이게 하고 음식의 맛을 더하기 위하여 음식 위에 얹거나 뿌리는 것을 통틀어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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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같은 말] 고명대신(임금의 유언으로 나라의 뒷일을 부탁받은 대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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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같은 말] 고명7(高名)(1. 남의 이름을 높여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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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명1(음식의 모양과 빛깔을 돋보이게 하고 음식의 맛을 더하기 위하여 음식 위에 얹거나 뿌리는 것을 통틀어 이르는 말)’의 옛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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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명1(음식의 모양과 빛깔을 돋보이게 하고 음식의 맛을 더하기 위하여 음식 위에 얹거나 뿌리는 것을 통틀어 이르는 말)’의 옛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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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싸절싸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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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 공부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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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4-30 2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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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사]
- 1.흥이 나서 뛰놀다.
- 2.중간에서 양편이 다 좋도록 주선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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