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블로그 | 랜덤블로그 쪽지
셰익스피어 오디세이아
http://blog.yes24.com/seyoh
리스트 | RSS
태그 & 테마링 | 방명록
seyoh
셰익스피어, 반 (半, 反, 叛, ban-) 전문가를 지향하며, 인식의 지평을 넓히고자 오늘도 한 걸음 더 내딛습니다
파워 문화 블로그

PowerCultureBlog with YES24 Since 2010

9·10·12·13·14·15·16·17기

프로필 쪽지 친구추가
3월 스타지수 : 별46,999
전체보기
알려드립니다.
나의 서재에는 어떤 책이?
지배(紙背)를 철(徹)하라
세상 책 속의 "옥의 티"
나의 글짓기
집필 중인 책들
- 뉴노멀 & 르네상스
- 브론테가 제인에게
- 셰익스피어 오딧세이
- 셰익스피어 제대로 바로 읽기
- To be or not to be
- p.s. 셰익스피어
- 햄릿을 위한 에필로그(연재)
- 그리스 신화, 비극 읽어야 하는 이유
- 셰익스피어 사이드 스토리
- 크리스티로부터 배운다
----------------
- 햄릿을 위한 에필로그
- 셰익스피어 클래식
- 셰익스피어 투어 (작품)
- 그리스 고전 : 비극과 호메로스
- 너희가 하늘 天을 아느냐?
---------------------
- 인문학 아! 인문학
- 삭개오의 크리스마스
- 책으로 책을 읽어라
- 지식 경영 편람
- 자기계발 권하는 나라
- 임진년 그해 6월 22일
- 사람에게 영적 리더십은 없다(2)
= 사울 리더십에 취하다
= 일 주 만에 리더십 책 써내기
= 로드십 & 서번트십
= 라오시우스, 리더십에 반하다
= = 단풍나무 알아보자
== 조엘 오스틴 자료
= 인문학적 수레 搭乘記 (연재)
= 불안을 점령하라
- 인문학적 千字文 採眞
- 맹자처럼 思考하라
- 조선시대 老莊子 활용법
- 中庸 찾아 역사속으로
- 노자, 예수를 만나다
- 예수 그의 산상수훈
- 풍운비(風雲碑) 辭典
- 대하 歷思 소설 : 사라진 제국
각주없이 성경읽기
고사성어로 성경읽기
정신 나간 예화들
리더십 - 뭐라고들 하나?
기독교 자료
성경 해석학
철학자의 서재
이 책 꼭 읽자 - 기독교
이 책 꼭 읽자 - 일반
구름과 바람과 비 (이병주)
책 저자 출판사 등등
- 니체, 짜라투스트라
- 리영희(李泳禧)
- 노암 촘스키
- 하워드 진
- 헤르만 헤세
- 장하준 - 책과 토론
- 니코스 카잔차키스
- 마이클 샌델 : 정의
- 히가시노 게이고 (東野圭吾)
이런 책 읽지말자
- 사실도 진리도 아닌 책들
- 꿈 팔아 돈버는 사람들, 책들
동양 고전에서 배운다
- 소현세자가 읽은 서경
- 양명학
- 孔 孟子
- 大學 中庸
- 老 莊子
- 주역
- 淮南子
- 明心寶鑑
- 채근담
- 李卓吾
- 古文珍寶
- 한비자
- 몽구(蒙求)
- 四字 小學
- 近思錄
나라 돌아가는 모습
세계 - 어찌 돌아가고 있나
- 중국
- 아시아
- 중동
- 아프리카
- 남 아메리카
감시받아야 할 言論
역사란 무엇인가?
역사 속 - 이것이 궁금하다
- 조선시대
- 소현세자
- 다산 정약용
- 연암 박지원
- 담헌 홍대용
- 남한산성
- 고려 시대
- 고구려 시대
- 신라 시대
- 기타
매트릭스 - 그 속으로
생각해 봅시다
인문학(人文學)에 관하여
철학 공부
심리학 - 심리 상담 및 치료
그림으로 세상읽기
동 식물에게서 배운다
이재운 - 우리 말의 탄생과 진화
국어 공부 합시다
고사성어
영어 공부 합시다
디카, 그리고 디카에 담은 風光
음악 감상
영화 이야기
한자 공부
한시 감상
시 - 쓰거나 읽거나
웃고 삽시다
기타 - 잡동사니
아!! 김대중 - 당신은 우리입니다.
아!! 노무현 - 우리에게 너무 컸던 사람
나의 리뷰
Book in CASA
마음에 드는 책
마음에 들지 않는 책
알립니다.
영화 리뷰우
나의 메모
기본 카테고리
누구나 기억해 주었으면
아무도 기억하지 말았으면
함께쓰는 블로그
기본 카테고리
태그
#드라큐라 #오디세이아 #더리더 #책읽어주는남자 #다몬 #피디아스 #가셰 #마르그리트가셰 #마르그리트 #쇼팽
2011 / 08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
월별보기
나의 친구
나의 친구들
출판사
최근 댓글
네.;) 
요즘 책 제목에 서점, 상점, 편의점.. 
자기 철학이 확실해야지요? 종교는 .. 
궁금했지만 심난해 보여서 응모조차 안.. 
모호한 이야기들이 섞여 가면서 이야기.. 
새로운 글
많이 본 글
오늘 30 | 전체 7961161
2006-09-30 개설

2011-08 의 전체보기
전병헌 "곽노현 여론재판..노무현·한명숙과 같아" | 나라 돌아가는 모습 2011-08-30 17:22
http://blog.yes24.com/document/5042012복사Facebook 보내기 트위터 보내기
전병헌 "곽노현 여론재판..노무현·한명숙과 같아"
[아시아경제] 2011년 08월 30일(화) 오후 02:30

[아시아경제 김달중 기자] 전병헌 민주당 의원은 30일 "곽노현 서울시교육감에 대한 조급한 사퇴 압박으로 '목욕물 버리려다 아이까지 우물에 버리는 우'를 범해서는 안 된다"고 주장했다.

전 의원은 이날 성명을 내고 "곽 교육감의 경우는 '죄'도 확정되지 않았는데 '사람'부터 미워하는 일이 벌어지고 있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그는 "다수가 사퇴를 주문하고 있지만, 그냥 침묵하기엔 무언가 석연찮다"면서 "곽 교육감의 확정되지 않은 불법을 근거로 도덕성을 재단하는 우를 범해서는 안 된다. 저들이 노리는 것은 우리의 조급한 결벽증을 자극하려는 것 아닌가"라고 반문했다.

그는 또 "곽 교육감은 탄생 자체가 '야권 연대의 통합의 상징'"이라며 "우리가 이것을 간과하면 향후 우리 진영의 시대정신인 연대와 통합의 기운이 위축될 우려가 있다"고 주장했다.

이어 "이명박 정권에서 검찰의 수사는 민주개혁진영의 '아이콘'을 끊임없이 겨냥해 왔다"면서 "노무현 전 대통령이 그랬고 한명숙 전 총리, 지금 곽 교육감도 마찬가지"라고 지적했다.

전 의원은 "일부 위법한 사실이 있다면 당연히 처벌받아야 한다"면서 "그렇지만 지금과 같이 사실상의 여론재판식으로 몰아가는 것은 적절하지 않다"고 말했다.
김달중 기자 dal@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이 글이 좋으셨다면 SNS로 함께 공감해주세요.
댓글(0) 트랙백(0)
이 포스트를 | 추천 0        
"곽노현은 정면으로 맞서 끝까지 싸워라!" | 나라 돌아가는 모습 2011-08-30 12:37
http://blog.yes24.com/document/5039838복사Facebook 보내기 트위터 보내기

"곽노현은 정면으로 맞서 끝까지 싸워라!"

[박동천 칼럼] 가식의 바람몰이가 또 시작하는가?

기사입력 2011-08-30 오후 12:21:46

서울시 교육감 곽노현의 혐의를 검찰이 발표하자마자 세상이 시끄럽다. 진중권은 곽 교육감이 "쓸데없는" 짓을 했다고 하고, 조국은 오세훈이 사퇴한 마당에 "찬물을 끼얹었다"고 하며", 박지원, 손학규, 김종배 그리고 '2010서울교육감시민선택'이라는 단체까지 곽 교육감의 사퇴를 촉구하고 나섰다. 나는 이들과 생각이 전혀 다르다.

우선 주변 상황부터 살펴보자. 이 일이 왜 이토록 화제가 되는가? 오세훈의 무모한 주민 투표에서 시작된 논란의 열기에게 새로운 먹잇감이 슬그머니 제공되었기 때문이다. 검찰과 보수 언론이 합작한 전형적인 여론 조작의 수법이다. 최연희의 여기자 성추행 사건 때도 대중감성이 바짝 달아올랐다가 식으려는 찰나에 이해찬의 골프 기사가 그 먹잇감으로 제공되었다.

그래서 최연희가 지펴놓은 불에 이해찬이 화상을 입었다. 당시에도 진보 진영인사들이 "도덕성"을 목청높이 부르짖으며 (스스로는 주역이라고 착각하면서) 보수파의 여론 조작에 충실하게 봉사했다. 이번의 불은 오세훈의 오기와 권력욕에서 시작되었다. 그 불에 스스로 데어 넘어졌는데, 여론의 흥분 상태는 가라앉기 전이다.

검찰과 보수 언론이 "여기 곽노현도 있는데"라면서 변죽을 울린다. 진보라는 사람들이 다시 곽노현을 불속으로 밀어 넣는다면, 도덕성이라는 가식에 눈이 돌아갔다고밖에 달리 평할 길이 없다.

▲ 곽노현 서울시 교육감. ⓒ뉴시스
곽노현의 무죄를 입증할 만한 증거가 있어서 이런 말은 하는 것 같은가? 곽노현의 무죄를 입증할 증거가 있어야 이런 말을 할 자격이 생기는가? 둘 다 당연히 아니다. 사람을 공격할 때에는 공격하는 편이 입증 책임을 져야 한다. 공격당하는 사람을 변호하는 데에는 공격할 증거가 불충분하다는 것으로 족하지, 무죄를 입증할 수 없는 한 변호를 못하는 것이 아니다.

북한 소행이 아니라는 증거가 없는 한 천안함은 북한발 어뢰로 침몰했다는 식의 억지는 인류의 지성을 모욕하는 반인륜 범죄다. 그런데 어떻게 이 경우에는 입증 책임을 곽노현에게 지우는가? 그것도 그의 교육 정책은 바른 방향이라고 보는 사람들이, "그가 추구하고자 했던 교육 혁신가치마저 훼손될 우려"를 핑계로 대는가?

이런 저런 보도를 종합해서 나름대로 추정해 보니 박명기가 교육감 집무실로 찾아가 "약속한 돈 왜 안 주느냐?"고 요구한 적은 있는 모양이다. 그때 어떤 문건을 들고 왔는데 사퇴 협상 과정을 자기정리한 노트였다고 한다. (☞관련 기사 : "박명기, 지난해 5월부터 곽노현 선대본에 돈 요구")

검찰이 대가성을 입증할 자신이 있다고 언론에 자꾸만 흘리는 배경에 이 이상의 증거는 없는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여전히 곽노현이 무죄라고 믿을 만한 여지가 많다. 영미법 용어로 "합당한 의심"의 여지가 풍부하다. 곽노현이 박명기에게 후보 사퇴의 대가를 약속했다는 증거 또는 증언이 없는 한, 박명기가 말하는 "약속"는 일방적인 기대였을 수가 있기 때문이다.

곽노현은 지금 사법적인 혐의를 받고 있다. 그가 박명기에게 대가를 약속했는지 여부를 따지는 법정은 세속 법정이지 천당과 지옥을 나누는 옥황상제의 법정이 아니다. 곽노현이 잘못했다고 말하는 사람들은 박명기가 저랬을 적에는 뭔가 묵계가 있었으리라는 마음일 것이다.

나는 반면에 묵계가 있었다는 증거나 증언이 나오지 않는 한, 묵계는 없었다고 봐야 한다는 입장이다. 묵계가 있었다는 확증도 없고 없었다는 확증도 없는 의혹의 상태에서 피고인 측에게 유리한 방향으로 생각하는 것이 법치주의의 기본 원칙이기 때문이다. 이를 무시한다면 인권이니 정의니, 소위 진보라는 사람들이 표방하는 가치의 대부분이 형체도 없이 스러지고 만다.

도덕의 기준이 아니라 세속의 기준으로 이 상황을 바라봐야 하는 까닭은 곽노현을 엮은 조항이 도덕률이 아니라 실정법 조문이기 때문이다. 후보 사퇴를 대가로 거래가 있어서는 안 된다는 규정은 대한민국의 공직선거법이라고 하는 세속적인 실정법의 규정이다. 이 조항은 처벌 규정이 모호하거나 지나치게 포괄적일 때 어떤 문제가 있는지를 보여주는 교과서적 사례라 할 수 있다. 우연찮게도 정두언은 "시장-교육감 러닝 메이트 제"를 해법으로 제안했다는 데, 공직선거법 조항을 엄격하게 해석하면 러닝 메이트 합의를 위한 뒷거래도 불법으로 엮자면 쉽게 엮을 수 있다. 해당 조항은 다음과 같다.

제232조(후보자에 대한 매수 및 이해유도죄) ① 다음 각호의 1에 해당하는 자는 7년 이하의 징역 또는 500만 원 이상 3000만 원 이하의 벌금에 처한다.
1. 후보자가 되지 아니하게 하거나 후보자가 된 것을 사퇴하게 할 목적으로 후보자가 되고자 하는 자나 후보자에게 제230조(매수 및 이해유도죄) 제1항 제1호에 규정된 행위를 한 자 또는 그 이익이나 직의 제공을 받거나 제공의 의사 표시를 승낙한 자

제230조(매수 및 이해유도죄)
① 다음 각 호의 어느 하나에 해당하는 자는 5년 이하의 징역 또는 1000만 원 이하의 벌금에 처한다.
1. (…) 금전·물품·차마·향응 그 밖에 재산상의 이익이나 공사의 직을 제공하거나 그 제공의 의사를 표시하거나 그 제공을 약속한 자


가령 이재오가 겉으로는 "불출마 선언"을 했지만 맘속으로는 행여 대통령 후보로 나서볼까 생각하고 있다고 가정해보자. 정두언이 이재오에게 한나라당 대표로 밀어줄 테니까 대통령 후보로는 자기를 지지해달라고 한다면 어떨까? "후보자가 되지 아니하게 (…) 할 목적으로 후보자가 되고자 하는 자 (…) 에게 공사의 직을 제공하거나 제공의 의사를 표시하거나 그 제공을 약속한 자"에 딱 걸리는 것이 아닌가?

대한민국의 처벌 규정 중에 이런 식으로 모호하며 포괄적인 것이 한둘이 아니다. 이러한 법률 환경은 주구 노릇으로 권력자의 눈에 들기를 바라는 일부 검사와 경찰서식할 수 있는 온상이다. 귀에 걸면 귀걸이가 되고 목에 걸면 목걸이가 되는 조항들이기 때문이다.

법이 이 모양이니 기득권 세력은 명백한 물증 앞에서도 잡아떼기에 이골이 나 있다. 나는 그래도 명백한 물증이 있다면 실정법에 따른 처벌을 받아야 한다고 본다. 이 말은 그러니까 명백한 확증이 있기 전에는 법정에서도 여론 재판에서도 자신을 변호할 권리가 있다는 말이다. 재판에서 지면 법대로 처벌 받으면 그뿐이다.

악한 법과 악한 사법 기관 때문에 희생양이 된 것인지, 벌 받을 짓을 해서 벌을 받은 것인지는 예수나 석가나 옥황상제의 법정에서 다시 판가름을 받을 기회가 있을 것이다. 곽노현도 그렇게 하면 된다. 곽노현이야말로 그렇게 해야 한다. 자연인으로서가 아니라 교육감으로서 그렇게 해야 한다.

법학 교수 출신이니 법정에서 잘 싸워서 상대가 설사 최악 수준의 권력형 검사라고 할지라도 꼭 승소하기를 바란다. 만약 진다면? 조봉암, 장준하, 문익환, 김대중도 재판에서 졌다. 아, 이건희와 이명박도 유죄 판결을 받은 적이 있다.

현 단계에서 곽노현에게 실망했다는 말은 오얏나무 아래서는 갓끈도 고치지 말라는 식의 도덕 프레임에 빠져있다는 말이다. 나는 진보 세력에게서 이런 사고방식을 목격하기가 지겹다 못해 역겹다. 노무현 대통령이 서거한 직후 나는 이렇게 썼다.

예수가 "너희 중에 죄 없는 자가 먼저 돌로 치라"고 하자, 아무도 간음한 여인을 더 이상 때리지 못했다. 현인택의 잘못은 예수의 가르침에 기대서 넘어간 셈이다. 하지만 이필상에게는 예수가 아무 말도 해주지 않는다. 만 달란트의 빚을 탕감 받은 자가 돌아서자마자 자기에게 백 데나리온을 빚진 자를 옥졸에게 넘기는 짓이 한국 사회의 일상적인 규범이 되어 있는 것이다. 간음한 여인을 때리지 말라고 설교한 예수도, 만 달란트를 용서받자마자 백 데나리온을 그악스럽게 뜯어내는 악독한 종은 벌 받는 것이 마땅하다고 했다(마태복음 : 18장 34~35절). 그런데 우리 사회는 지금 보수파에게는 예수의 논리로 현인택을 용서하는 반면에, 진보파에게는 악독한 종이 했던 짓을 하고 있으면서 잘못인 줄도 모르고 있는 것이다.(☞관련 기사 : 도덕의 탈을 쓴 권력)

나 자신 죄가 많기 때문에, 감히 "너희 중에 죄 없는 자가 먼저 돌로 치라"고는 말 못한다. 단, 곽노현이 아니라 박동천이라도, 다짜고짜 돌로 치지 말고 죄 지은 만큼만 벌하라고 주장하는 중이다. 죄 지은 만큼만 벌하려면 물론 무슨 죄를 졌는지를 세밀하게 확인하는 노력이 선행해야 한다. 이런 노력도 없이 돌멩이부터 집는 자는 악독한 종이다.

도덕의 이름으로 그렇게 하는 자는 그 틈에 자기만 깨끗한 척하는 가식의 죄를 추가하는 셈이다. 한국 사회의 진보를 원하면서 이런 가식의 습관에 빠져 있는 사람들이 영향력을 조금이라도 가지고 있는 한, 한국에서 진보 정권은 성립해도 불과 2~3년을 버티기 어렵다. 보수 언론이 여론의 말초적 감정에 불을 지를 때 사태의 진상을 분별하기 전에 먼저 자기 몸에까지 불이 붙을까봐 공황에 빠지기 때문이다.

이 어리석고 부도덕한 가식의 바람몰이를 이제는 멈춰야 한다. 그래서 곽노현은 사퇴하지 말고 현실과 정면으로 맞서 싸워야 한다. 가식의 장막을 뚫고 현실을 직시하는 데 모든 진보의 유일한 희망이 있기 때문이다.

 


/박동천 전북대학교 교수 메일보내기 필자의 다른 기사

이 글이 좋으셨다면 SNS로 함께 공감해주세요.
댓글(0) 트랙백(0)
이 포스트를 | 추천 0        
짜깁기 | 국어 공부 합시다 2011-08-29 21:11
http://blog.yes24.com/document/5037489복사Facebook 보내기 트위터 보내기
짜깁기[짜깁끼]

[명사]

  • 1.직물의 찢어진 곳을 그 감의 올을 살려 본디대로 흠집 없이 짜서 깁는 일.
  • 2.기존의 글이나 영화 따위를 편집하여 하나의 완성품으로 만드는 일.
  • 짜깁기하다[짜깁끼하다]

    [동사]

    • 1.직물의 찢어진 곳을 그 감의 올을 살려 본디대로 흠집 없이 짜서 깁다.
    • 2.기존의 글이나 영화 따위를 편집하여 하나의 완성품으로 만들다.
  • 이 글이 좋으셨다면 SNS로 함께 공감해주세요.
    댓글(0) 트랙백(0)
    이 포스트를 | 추천 0        
    도무지 - 예문 | 국어 공부 합시다 2011-08-29 21:11
    http://blog.yes24.com/document/5037483복사Facebook 보내기 트위터 보내기
    • 왜 그런 일을 했는지 도무지 속셈을 모르겠다. (표제어:도무지2)

    • 그녀를 어디서 만났는지 도무지 생각이 안 난다. (표제어:도무지2)

    • 그 사람과는 도무지 말이 안 통한다. (표제어:도무지2)

    • 아침마다 매번 치러 온 의식이면서도 도무지 태연할 수 없는 자신이 부끄럽게 느껴졌다. 출처 : 이동하, 도시의 늪 (표제어:도무지2)

    • 도무지 뭐라 답변을 해야 할지 막막하다. (표제어:도무지2)

    이 글이 좋으셨다면 SNS로 함께 공감해주세요.
    댓글(0) 트랙백(0)
    이 포스트를 | 추천 0        
    도무지- 도저히 | 국어 공부 합시다 2011-08-29 21:10
    http://blog.yes24.com/document/5037480복사Facebook 보내기 트위터 보내기

    도무지와 도저히의 차이를 알려 주실 수 있는지요. 사전 풀이를 보면 둘의 의미 차이를 잘 모르겠는데, 둘을 구분해서 써야 하나요?
    예를 들어, 도무지는 화자의 의지와 관련된 것으로 보고, 도저히는 가능성과 관련된 것으로 볼 수 있는지요?


    '도무지'는 주로 부정 표현과 어울려 '아무리 해도' 또는 '이러니저러니 할 것 없이 아주'의 의미로 쓰입니다.
    그리고 '도저히' 역시 주로 부정 표현과 어울려 쓰이며, '아무리 하여도'를 의미합니다.

    '도무지'가 '아무리 해도'의 의미로 쓰일 경우 '도저히'와 바꾸어 쓸 수 있지만, '그는 도무지 예의라곤 없는 사람이다'와 같이 후자의 뜻으로 쓰일 경우에는 '도저히'로 바꾸어 쓰기 어렵기에 구별하여 써야 합니다.

    이 글이 좋으셨다면 SNS로 함께 공감해주세요.
    댓글(0) 트랙백(0)
    이 포스트를 | 추천 0        
    도무지 | 국어 공부 합시다 2011-08-29 21:09
    http://blog.yes24.com/document/5037476복사Facebook 보내기 트위터 보내기

    [부사]

    • 1.아무리 해도.
    • 2.이러니저러니 할 것 없이 아주.

    유의어 : 도대체, 일절2, 절대로

  • [명사] 옳고 그른 것을 다스리는 사람.

  • 이 글이 좋으셨다면 SNS로 함께 공감해주세요.
    댓글(0) 트랙백(0)
    이 포스트를 | 추천 0        
    설잡도리 | 국어 공부 합시다 2011-08-29 21:08
    http://blog.yes24.com/document/5037472복사Facebook 보내기 트위터 보내기
    설잡도리[설잡또리]

    [명사] 야무지지 못하고 어설프게 하는 잡도리.

    예문(1)

    • 설잡도리를 하다가는 놓칠 것이니 두 죽지가 맞닿도록 잔뜩 묶어라. 출처 : 이해조, 홍도화 (표제어:설잡도리)

    이 글이 좋으셨다면 SNS로 함께 공감해주세요.
    댓글(0) 트랙백(0)
    이 포스트를 | 추천 0        
    실랑이 | 국어 공부 합시다 2011-08-29 21:07
    http://blog.yes24.com/document/5037468복사Facebook 보내기 트위터 보내기

    [명사]

    • 1.이러니저러니, 옳으니 그르니 하며 남을 못살게 굴거나 괴롭히는 일.
    • 2.[같은 말] 승강이(서로 자기주장을 고집하며 옥신각신하는 일).

    유의어 : 다툼, 다툼질, 말싸움

  • (어원)실랑이 : 옳으니 그르니 하며 남을 못 견디게 구는 짓. 과거 시험을 보고 나서 합격자 발표되면 예복을 갖춰 입고 증서를 타러 나가야 한다. 이 때 부르는 구령인 '신래(新來)위'에...

  • [동사] [북한어] 시비를 따지며 남을 괴롭히다.

  • [동사]

    • 1.이러니저러니, 옳으니 그르니 하며 남을 못살게 굴거나 괴롭히다.
    • 2.[같은 말] 승강이하다(서로 자기주장을 고집하며 옥신각신하다).
  • 예문(26)

    • 실랑이를 당하다 (표제어:실랑이)

    • 빚쟁이들한테 실랑이를 받는 어머니가 불쌍하였다. (표제어:실랑이)

    • 나는 아이들과의 실랑이로 몹시 피곤하였다. (표제어:실랑이)

    • 엄마와 지게꾼은 지게 삯을 놓고 한동안 실랑이를 벌였다. 출처 : 박완서, 엄마의 말뚝 (표제어:실랑이)

    • 차장에게 실랑이하는 주정꾼. (표제어:실랑이하다)

    본문(9)

    속담/관용구(2)

    이 글이 좋으셨다면 SNS로 함께 공감해주세요.
    댓글(0) 트랙백(0)
    이 포스트를 | 추천 0        
    치사랑 | 국어 공부 합시다 2011-08-29 21:06
    http://blog.yes24.com/document/5037462복사Facebook 보내기 트위터 보내기

    [명사] 손아랫사람이 손윗사람을 사랑함. 또는 그런 사랑.

  • [동사] 손아랫사람이 손윗사람을 사랑하다.

  • 속담/관용구(2)

    본문(3)

      • 치사랑(손아랫사람이 손윗사람을 사랑함)’의 북한어.
      • 치소랑   치사랑(손아랫사람이 손윗사람을 사랑함. 또는 그런 사랑). "소"는 아래아 발음.
      • (순우리말)올리사랑 : 자식의 부모에 대한 사랑. 또는, 아랫사람의 윗사람에 대한 사랑. '치사랑' 이라고도 함.
    이 글이 좋으셨다면 SNS로 함께 공감해주세요.
    댓글(0) 트랙백(0)
    이 포스트를 | 추천 0        
    고추먹은 소리 | 국어 공부 합시다 2011-08-29 21:05
    http://blog.yes24.com/document/5037458복사Facebook 보내기 트위터 보내기

    속담/관용구(1)

    이 글이 좋으셨다면 SNS로 함께 공감해주세요.
    댓글(0) 트랙백(0)
    이 포스트를 | 추천 0        
    1 2 3 4 5 6 7 8 9 10
    진행중인 이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