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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서 놀아주는 방법이 가득 담겼어요 | 기본 카테고리 2020-02-29 0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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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아임샘의 엄마표 수학놀이

아임샘 저
코쿤아우트 | 2020년 0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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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단히 아이와 수학놀이가 가능해요

위 상품을 구매하면, 리뷰등록자에게 상품판매대금의 3%가 적립됩니다. (상품당 최대 적립금액 1,000원) 애드온 2 안내




임샘님 아시나요? 엄마표 홈스쿨을 진행하는 분들은 아마 많이 들어보셨을 닉네임이에요. 저도 종종 아이랑 뭐 하면서 놀지~ 싶어 검색하다보면 늘 아임샘님 블로그에 머물게 되더라고요.

정말 다양한 아이디어가 있고, 어렵지 않게 아이들과 즐겁게 놀아주는 그 모습이 참 좋아보여서 자주 들르게 되는 블로그인데요. 집에서 아이와 수학놀이를 쉽고 재미있게 할 수 있도록 엄마표 수학놀이를 모아모아 만든 책이 출간되었더라고요!

재료도 방법도 간단한데, 재밌기까지 한 수학놀이! 아이들이랑 재밌게 놀다보면 어느 새 아이들의 수학실력이 쑥쑥 쌓이는 그런 놀이들, 지금부터 만나볼까요 :)

 

아이의 첫 '수학'은

반드시 '놀이'로 열어주세요

 

더하고 빼고, 곱하고 나누고 이런 연산만이 수학이 아니죠. 그냥 일상 생활에서 놀이하며 자연스럽게 수와 친해지도록 하는 게 가장 좋은 방법인 것 같아요. '엄마', '아빠' 라는 말을 자주 듣기 때문에 자연스럽게 그 말을 가장 먼저 하는 것 처럼, 평소에 아이와 놀 때 계속해서 숫자를 알려주면 아이가 금방 수를 인지하게 될 거예요.

장난감을 갖고 놀면서도 하나 둘 셋 넷, 아이와 함께 계단을 오르내리면서도 하나 둘 셋 넷, 놀이터에서 그네를 밀어줄 때에도 하나 둘 셋 넷, 우리 집은 몇 층, 몇 동, 몇 호,, 이런식으로 평소에 계속해서 알려주며 경험할 수 있게 해주면 자연스럽게 터득하게 되는게 숫자가 아닐까 싶어요.

 

아임샘의 엄마표 수학놀이는 수와 연산 / 도형 / 측정 / 규칙성 / 자료와 가능성 크게 5장으로 구성되어 있어요.

각 수학놀이의 제목을 보면 아시겠지만, 그냥 보기에도 딱히 어렵게 느껴지는 것들은 없어보이죠? 재료들도 구하기 쉬운 것 같구요 :)

 

100장의 문제지보다

10번의 놀이가 낫다!

 

어린 아이들을 앉혀 놓고 '학습'을 유도하면, 좋아할 아이가 과연 몇이나 될까요? 우리도 그렇잖아요. 주입식 세대인 우리, 겪어봤으니 그게 좋은 것만은 아니라는거 아시잖아요. 아이들도 마찬가지에요.

아이가 어리면 어릴 수록 놀이로 접근하는 게 훨씬 부담이 적고, 받아들이는 속도도 빠른 것 같아요. 놀면서 직접 체감하는 것! 그것만큼 좋은 게 있을까요? '경험'의 중요성 =)

일단은 어떤거든 놀이를 통해 아이의 관심을 끌어올리는 게 현명한 방법일 거예요 :)

 

다양한 놀이 중에 저는 점, 선, 면 놀이를 선택해봤어요.

마침 집에 오래 된 콩도 있고 해서 아이랑 신나게 놀아보는걸로 :)

 

아임샘의 엄마표 수학놀이 책은 이렇게, 정말 보기 좋게 사지과 간단한 설명으로 이루어져 있어요. 4세부터 8세까지 각 연령대에 어울리는 놀이들이 담겨 있어, 아이 수준에 맞춰 놀면 좋을 것 같아요.

아이와 놀이를 진행하며 어떤 식으로 대화를 해 나가면 좋은지, 책을 보면 쉽게 이해할 수 있을거예요.

 

하단에는 또 다른 팁이 적혀 있어요.

콩이 없다면 스티커를 이용해도 좋아요. 스티커는 모든 아이들이 좋아하기도 하고, 아이 소근육 발달에도 좋은 재료이기 때문이죠.

 

우선 얄구에게 콩을 충분히 만져 볼 시간을 줬어요.

그리고 점, 선, 면을 설명하는데 우선 종이에 펜으로 작은 점 하나를 찍고, 그 옆으로 수 없이 많은 점을 찍어 선을 만들었어요. 점점점점점을 찍고 "엄마는 점만 여러 개 찍었는데, 다 찍고나니 이게 뭐 같아?" 라고 물어봤더니 [선!!] 이라고 대답하네요.


콩은 아무래도 사이즈가 있다보니, 콩을 여러 개 이었을 때 아이가 선이라고 생각하지 못할 수도 있겠단 생각이 들더라고요. 그래서 작은 점을 찍어서 보여줬더니 바로 이해를 하더라고요. 그리고 선을 여러개 그어 면이 만들어진다는 것도 보여줬어요.

그리고나서 콩을 이용해 점, 선, 면을 만들어봤답니다.

 

얄구가 좋아하는 아이스크림을 만들어 보기로 했어요. 우선 스케치북에 밑그림을 그리고, 콩 점을 하나씩 붙여 선을 만들어주라고 했더니, 밑그림을 따라 콩을 잘 붙여주네요.


[엄마 이거봐! 콩 점이 모여서 콩 선이 됐어. 콩 아이스크림 완성 :)]


처음에 콩을 탐색하는 과정에서 다양한 놀이를 먼저 즐겨도 좋아요. 책에는 컵에 가득 담아보기 / 빈 페트병에 콩 넣어 마라카스 만들기 / 젓가락으로 콩 옮기기 등의 놀이를 진행했다고 나와 있네요.

이렇게 콩 하나만으로도 참 다양한 놀이를 진행할 수 있어 좋은 것 같아요. 책을 넘기다보면 번뜩이는 아이디어에 감탄하게 되고, 이렇게 놀면 되겠구나 라는걸 느끼게 되네요. 게다가 정말 쉽게 적혀 있어서 수포자 엄마여도 걱정은 놉!!

 

요즘 집콕 하느라 힘든 분들 많으실텐데, 아이와 함께 다양한 수학놀이 즐겨보세요!

아마 이 책이 한 줄기 빛이 되어 주지 않을까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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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서 가장 귀한 꽃 | 기본 카테고리 2020-02-26 0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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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꽃밥

정연숙 글/김동성 그림
논장 | 2020년 01월

내용     편집/구성     구매하기

벼꽃에 대해, 쌀의 소중함에 대해 이야기 할 수 있어요

위 상품을 구매하면, 리뷰등록자에게 상품판매대금의 3%가 적립됩니다. (상품당 최대 적립금액 1,000원) 애드온 2 안내




밥, 표지를 장식하고 있는 벼의 모습에서 작고 귀여운 꽃이 보이네요.

세상에서 가장 귀한 꽃은 벼꽃을 의미하나봐요.

 

숙제를 하고 있던 은진이, 세상에서 가장 예쁜 꽃에 대해 쓰는 게 오늘의 숙제래요. 엄마에게 물어봤더니 한 치의 망설임도 없이 "벼꽃"을 이야기 하네요. 벼에서 꽃이 핀다는 걸 처음 알고 놀라는 아이.

 

설거지를 하던 엄마는 공책 한 권을 꺼내왔어요. 청풍 국민학교 5학년 2반 김순희. 외할머니의 일기장이었던 거예요.

 

엄마와 함께 할머니의 일기를 읽어보기 시작했습니다. 1964년 8월부터 2018년 10월까지 일기가 담겨 있었어요. 할머니가 농사를 지었기에 대부분의 내용은 논에서의 일이 담긴 일기였지요.

쌀밥을 먹기 어려웠던 시절, 그래서 벼꽃이 더욱 귀했었죠. 하얀 밥풀같은 벼꽃이 쌀이 되고, 그 쌀이 밥이 될 때까지 기다려야 비로소 먹을 수 있는 것. 벼꽃! 세상에서 제일 맛있는 꽃, 세상에서 제일 귀한 꽃 :)

할머니는 딸의 첫 돌에도, 손녀의 첫 돌에도 손수 백설기 떡을 만들었어요.

 

은진아,

세상에 쌀만큼 귀한 건 없단다.

사람들에게 생명을 불어넣는 쌀처럼

귀한 사람이 되렴.

 

할머니는 은진이와 함께 벼꽃을 보기로 한 약속은 지키지 못한 채 돌아가셨어요. 은진이는 할머니의 일기장을 읽으며 세상에서 가장 예쁘고 귀한 꽃은 벼꽃이라는 걸 다시금 알게 됐지요.

우리가 먹는 한 공기의 밥,

여든 여덟 번에 이르는 농부의 손길과 정성이 필요한 쌀 한 톨 한 톨이 모여 만들어졌죠. 매일 먹는 밥의 의미를 다시 한 번 되새겨 보는 좋은 시간이 되었던 것 같아요.

5살 아이가 읽기엔 글밥이 좀 많은 편이긴 하지만 쌀의 소중함, 땅의 소중함을 알려주기에 너무 좋은 책이지 않나 생각돼요.

저희 집 베란다에서 바라 본 풍경이에요. 논view 라고도 하지요 ㅋㅋ 아이와 항상 창 밖을 내다보며 하늘에 대해 얘기하고, 지나가는 차에 대해 얘기하고, 앞에 드넓게 펼쳐진 논에 대해 얘기하곤 했어요. 계절에 따라 변하는 논의 모습도 아이 눈으로 직접 봤었고요.

그래서 이 책을 읽을 때 아이에게 의미를 더욱 잘 전달할 수 있지 않았나 싶어요.

 

얄구식탁을 함께 꾸며봤어요. 제일 좋아하는 옥수수는 가장 커다랗게 그려 식탁 한 가운데 붙여놓고요, 생선구이와 계란말이 그리고 얄구가 동글동글 색종이 가득 그려놓은 콩까지 식탁에 척척 올려봤네요.

 

밥그릇, 국그릇 그려서 붙여주고 쌀을 밥그릇 한가드으으윽 :9

 

아이와 함께 식탁을 꾸며보며, 이 쌀 한 톨 한 톨이 되기까지의 과정을 대략적으로 알려주며 쌀의 소중함에 대해 이야기 하는 시간을 가졌어요. 평소 집에서 밥 먹을 때 남기는 경우가 종종 있는데 이 이야기를 듣고 나서는 이제 쌀은 버리면 안되겠다고, 잘 먹을거라고 다짐하네요.


물론, 그 다짐이 과연 지켜질지는 의문이지만 그래도 책을 제대로 이해하고 잠시나마 그런 마음을 가졌다는 것 자체가 대견하더라고요.


이웃님들도 아이와 함께 꽃밥을 읽으며 쌀의 소중함을 되새겨보세요.

하나씩 곱씹다보면 밥이 더욱 맛있게 느껴지는 마법이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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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할 수록 천천히! | 기본 카테고리 2020-02-24 0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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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항상 급한 벨로키랍토르

프랜 브로매지 글/루이스 포쇼 그림/이계순 역
풀빛 | 2020년 0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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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격 급한 친구들에게 읽어주기 좋은 그림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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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들은 한 번씩 '공룡'이라는 존재에 푹 빠지게 되는 것 같아요. 본 적도 없는 동물인데, 종류도 많고 이름도 참 어려운데.. 그 어려운 이름들은 물론 특징까지 척척 외우는 공룡박사들 참 많죠?

책으로 장난감으로 아이들에게 참 친근한 공룡. 공룡에 대한 도서는 정말 많지만, 아이들과 비슷한 고민을 갖는 공룡 친구들의 내용을 담고 있는 책은 보기 힘든 것 같아요.

풀빛출판사에서 출간 된 공룡 나라 친구들은 총 11권으로 구성되어 있는데요. 11마리의 공룡들이 각자 고민을 갖고 있어요. 이 고민은 우리 아이들이 갖고 있는 고민과 유사하답니다. 그래서 더욱 친숙하게 다가오는 것 같아요!


책 뿐만 아니라 초식 공룡과 육식 공룡의 포스터, 공룡 나라 친구들 놀이책도 함께 들어있어 아이들의 관심을 더욱 끌어 올릴 수 있답니다.


놀이책에는 미로찾기, 색칠놀이, 점 잇기 등 다양한 놀이를 하며 자연스럽게 아이의 집중력과 사고력 등을 키워 줄 수 있어요. 책마다 마지막 페이지에 다양한 놀잇거리가 나오는데, 그걸 다시 한 데 모아놓은 게 바로 이 놀이책이랍니다.

얇아서 외출할 때 들고 나가기에도 좋아요!


 항상 급한 벨로키랍토르 라는 책이에요.

뭐든 급하대요. '빨리 빨리'가 일상화 된 우리 나라 사람들의 특징을 잘 찝어 낸 책이 아닐까 싶어요. 아이들 중에서도 성질이 급한 친구들이 있을텐데, 그런 친구들에게 읽어주면 더욱 좋은 그림책 :)


늘 '급하다 급해', '빨리 빨리'를 외치며 서두르기만 하는 벨로키랍토르가 그 습관 때문에 이런 저런 위험에 빠지고 만답니다.


빨리 빨리도 중요하지만, 급할 수록 천천히! 를 꼭 기억해야 된다는 걸 아이들에게 알려 주기 좋아요. 급하게 하려다 일을 망치는 경우가 더 많다는 걸 우리는 경험을 통해 잘 알고 있잖아요 ㅎㅎ


한 동안 얄구도 빨리빨리병(?)에 걸려서, 식당에 가서 자리에 앉기 무섭게 [얄구 밥은 왜 안 나와? 도대체 언제 나와 ㅠㅠ] 라고 하질 않나, [엄마 책 좀 읽어주세요. 언제까지 기다려야 돼 ㅠㅠ] 라는 둥.. 잠깐을 기다리기 힘들어 하는 때가 있었어요.

다행히 그 병(?)은 지금 고쳐졌지만, 앞으로 살아가면서 명심해야 되는 말 중 하나이기 때문에 책을 통해 꾸준히 머리에 심어주려고 해요.


책을 읽다 보면 우리 일상 생활에서 겪게 되는 상황이 묘사되어 있어서 마치 내가 주인공인 것 같은 느낌을 받게 되기도 해요. 이런 이야기들을 통해 우리 아이들은 자신의 감정을 조절하고, 다른 사람과 적절한 관계를 맺으며 살아가는 것을 조금씩이라도 배울 수 있게 되지 않을까 싶네요.


공룡을 좋아하는 아이들에게, 고쳐야 되는 습관을 갖고 있는 아이들에게 읽어주기 좋은 그런 그림책입니다.


올바른 인식을 심어주고, 올바른 습관을 가질 수 있도록 도와주게끔 해 주는 책이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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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고민 함께 해결해봐요 | 기본 카테고리 2020-02-24 0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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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겁이 많은 티라노사우루스

프랜 브로매지 글/크리스 제번스 그림/이계순 역
풀빛 | 2020년 0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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겁이 많은 아이들에게 읽어주기 좋은 그림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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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들은 한 번씩 '공룡'이라는 존재에 푹 빠지게 되는 것 같아요. 본 적도 없는 동물인데, 종류도 많고 이름도 참 어려운데.. 그 어려운 이름들은 물론 특징까지 척척 외우는 공룡박사들 참 많죠?

책으로 장난감으로 아이들에게 참 친근한 공룡. 공룡에 대한 도서는 정말 많지만, 아이들과 비슷한 고민을 갖는 공룡 친구들의 내용을 담고 있는 책은 보기 힘든 것 같아요.

풀빛출판사에서 출간 된 공룡 나라 친구들은 총 11권으로 구성되어 있는데요. 11마리의 공룡들이 각자 고민을 갖고 있어요. 이 고민은 우리 아이들이 갖고 있는 고민과 유사하답니다. 그래서 더욱 친숙하게 다가오는 것 같아요!


책 뿐만 아니라 초식 공룡과 육식 공룡의 포스터, 공룡 나라 친구들 놀이책도 함께 들어있어 아이들의 관심을 더욱 끌어 올릴 수 있답니다.


놀이책에는 미로찾기, 색칠놀이, 점 잇기 등 다양한 놀이를 하며 자연스럽게 아이의 집중력과 사고력 등을 키워 줄 수 있어요. 책마다 마지막 페이지에 다양한 놀잇거리가 나오는데, 그걸 다시 한 데 모아놓은 게 바로 이 놀이책이랍니다.

얇아서 외출할 때 들고 나가기에도 좋아요!

아이들 중에서도 겁이 많은 친구들 있잖아요? 네 맞아요. 얄구가 그래요. 몇 달 전에 비해 아주 조금 나아지긴 했는데 여전히 겁도 많고, 낯선 환경을 두려워하며, 엄마 껌딱지 노릇을 톡톡히 하고 있어요 ^^^^


책에 나오는 친구들 이름이 적혀 있어요. 공룡의 품종에서 따 온 이름이네요 :)


힘도 세고, 목소리도 크고, 제일 무서운 공룡이 될 거라는 아기 티라노 렉스. 일부러 친구들을 겁 주기도 해요. 그런데 렉스가 겁을 먹었어요. 그것도 아~~주 조그마한 무언가에요!

그게 무엇일지는? ㅎㅎㅎㅎ 책을 참고해주세요 >_<


맨 뒷장엔 티라노 색칠놀이를 할 수 있게 되어 있어요. 칸마다 주어진 모양이 달라서, 그 모양에 따른 색을 알맞게 칠하면 티라노가 완성되지요! 얄구와 함께 색칠해봤는데 제법 잘 맞춰 칠하더라고요~


다음 날 또 티렉스를 칠하고 싶다며 놀이책을 꺼내 들고 슥슥삭삭 색칠하기 시작했어요.

빵아는 아예 형아 앞에 엎드려 자세를 잡았네요.


책을 읽다 보면 우리 일상 생활에서 겪게 되는 상황이 묘사되어 있어서 마치 내가 주인공인 것 같은 느낌을 받게 되기도 해요. 이런 이야기들을 통해 우리 아이들은 자신의 감정을 조절하고, 다른 사람과 적절한 관계를 맺으며 살아가는 것을 조금씩이라도 배울 수 있게 되지 않을까 싶네요.

공룡을 좋아하는 아이들에게, 고쳐야 되는 습관을 갖고 있는 아이들에게 읽어주기 좋은 그런 그림책입니다.

올바른 인식을 심어주고, 올바른 습관을 가질 수 있도록 도와주게끔 해 주는 책이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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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감자극에 좋은 귀여운 그림책 | 기본 카테고리 2020-02-10 1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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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맛있는 건 맛있어

김양미 글/김효은 그림
시공주니어 | 2019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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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밌는 표현이 많아요. 아이와 집 안의 모든 것을 맛으로 표현하기에도 재밌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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있는 그림책, 맛있는 건 맛있어. 시공주니어에서 출간된 네버랜드 우리 걸작 그림책이에요. 읽다보면 모든 게 다 맛있어 보이는 마법 같은 그림책! 표현도 귀엽고 재미있어서 아이도 너무 좋아한다죠 :)

시공주니어 책은 웬만하면 실패 없어서 참 좋아하는 출판사 중 하나랍니다.

 

이 장면을 보며 둘째가 떠올랐어요 ㅋㅋ 구강기가 심한건 아니지만 첫째가 거의 없다시피 했었어서 가끔 둘째의 행동에 경악(?)하게 되는데요. 얼마 전에 했던 물티슈 포스팅 기억나시나요? 빵아가 크레용을 맛깔스럽게 먹어서 이 사이사이 꼈던 그 이야기요 ㅋㅋㅋ

이것저것 닥치는대로 먹어대는 건 아닌데, 가끔 이렇게 절 당황시킬 때가 있더라고요. 그럴 때 마다 손에 들었던 물건 빼면서 먹는거 아니라고 단호하게 얘기하면 이 책의 연우처럼 어찌나 억울한 척 울던지..

아마 얄구도 이 부분을 읽으며 빵아를 떠올렸을 거예요. 얄구가 빵아의 행동을 제지한 적도 꽤 있거든요. [엄마, 빵아가 또 이거 먹으려고 해서 내가 안 된다고 뺏었어요] 라고 쪼르르 얘기 할 때도 있구요 :)

 

국수를 먹으면 머리가 길어졌으면 좋겠다고, 레몬주스를 마시면 원피스를 노랗게 물들일 것 같다고.. 신선한 상상으로 재미를 더해주는 그런 그림책이랍니다.

오빠가 들어갔다 나온 화장실은 아마 맛이 없을 거예요. 맛 없는 건 안 먹어 봐도 알아요. 냄새로 알아채는거죠. 달콤하고 맛있는 케익도 오빠가 눈 응가 같아서 맛 없어 보여요 ㅎㅎ

 

맛있는 냄새가 가득한, 맛있는 음식이 가득한 부엌은 맛있어 :)

 

엄마와의 뽀뽀도, 아빠와의 목욕도 너무너무 맛있대요.

이 부분을 읽고나서부터 얄구는 [엄마엄마! 뽀뽀 한 알!] 쪽 ♡ [뽀뽀 두 알!] 쪽쪽 ♡ [뽀뽀 세 알!] 쪽쪽쪽 ♡ 이렇게 애교를 부려요. 원래도 뽀뽀장인인데, 맛있는 건 맛있어 책을 읽고 난 후, 더 뽀뽀쟁이가 되었다지요 '-' 열 알까지 해 봤네요 ㅎㅎ

좀 더 크면 안 해 줄테니 지금 얄구가 해 줄 때(?) 맘껏 뽀뽀해야겠어요~

얄구와의 뽀뽀는 맛있어 ♡ 얄구 냄새 맛있어 ♡

 

맛있는 건 진짜 맛있어 :)

 

오감을 만족시켜주는 맛있는 그림책!

아이와 책을 읽고 난 후, 집안 곳곳을 살피며 어떤게 어째서 맛있을지, 이건 왜 맛이 없을 것 같은지에 대해 얘기해 보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

우리 집은 맛 있을까! 맛 없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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