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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 쿠키 주세요 | 기본 카테고리 2021-11-28 1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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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아빠, 쿠키 주세요

데이비드 에즈라 스테인 글그림/김세실 역
시공주니어 | 2021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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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공주니어-아빠, 쿠키 주세요>

저희 집에는 아이 어릴 때 샀던

시공주니어 네버랜드 세계 걸작 그림책 시리즈들이 있어요.

창작 전집들은 많이 샀었는데,

아이가 9살이 된 지금은 창작 책들을 거의 정리하고

남은 전집이 시공주니어 네버랜드 전집이에요.

그 만큼 학교에서도 읽어보라고 추천주는 책들도 많이 있어서

도서관에서 빌려보지 않아도 되고 아이와 읽어보는게 수월했어요.

이번에 신간으로 아빠, 쿠키 주세요라는 책이 나와서 반가웠는데

책세상맘수다카페에서 서평이벤트로 만나보게 되었어요.

 

 

창작그림책 답게 그림도 넘 예쁘고 아기자기해요~

그림도 중요하지만 물론 내용도 중요하지요~

아이의 상상력과 독서력을 키우는데

제가 선호하는 장르가 창작인데,

연령이 높아지니,

읽을 만한 창작책들이 점점 없어져서 아쉬웠어요.

그러고보니, 저희 아이는

지금도 그림 그리는 걸 좋아하는데

보통 끄적끄적 그리기 시작한게,

6살즈음부터 창작책들의 그림들을 보고 따라 그리곤했어요.

그만큼 창작 책은

아이의 창의성이나 상상력에도 영향을 주지만,

저희 아이는 그림으로 많이 영향을 받은 것 같아요~

이 책은 시리즈책이에요.

아빠, 쿠키 주세요 전에는

<아빠,숙제 도와주세요>와 <아빠, 더 읽어주세요>

책 들도 있어요.


 

이른 아침부터 꼬마 닭은 한참 분주해요~

쿨쿨 자는 아빠에게 꼬마 닭은

멋지게 아침식사를 준비해서,

아빠를 신나게 깨운답니다~~

저희 주말의 아침광경을 보는 듯 해요~~

열심히 준비한 아침식사는 바로바로~

'쿠키'랍니다~!!

그렇지만 아침부터 쿠키는 당연히 안되겠죠??

책에서 닭의 모습을 사람과 비슷하게 표현했어요~

그래서 더 재미나고 공감하면서

볼 수 있는 매력이 있어요~

쿠키는 안되지만

책은 읽어줄 수 있다는 아빠 닭이랍니다~

그래서 동요(마더구스)책을 펼쳐보는데~

 

마치 아빠 닭과 꼬마 닭이 읽는 책을 같이 펼쳐보듯이

그림책 안에 한 가득 동요가 그려져있어요~

바로 마더구스 이야기들이에요.

저희 아이는 이런 부분때문에 더 좋아했어요~

동요안에서도 꼬마 닭은 동화 속 인물들에게

쿠키이야기를 슬슬 꺼내기 시작한답니다~

이런 위트있는 전개가 아이가 더 집중하고

흥미를 끄는 요소가 된 것 같아요~

아이도 동화책을 읽을 때

그 인물들에 자기를 비추기도 했었어요.

저와 아이가 알고 있는 마더구스도 나오고

생소한 마더구스들도 나와서

유투브에서 관련 마더구스도 찾아보면서

멜로디를 들어보면서 보니 더 재미있었어요~
 

 

점점 쿠키이야기를 꺼내는 꼬마 닭을 보고

아빠 닭은 다시 한 번 쿠키는 안된다고 하지만~

꼬마 닭에겐 포기란 없어요~~ ㅎㅎ 넘 귀여워요.

그래서 좀 더 읽기로 한 동요책~~


 

 

그 후로도 동요책을 보면서 꼬마 닭은

이야기 속으로 빠져들어가서는 쿠키를 계속 이야기해요~

여기서~~ 아빠 닭도 지지않아요~~ 허허허.

끝까지 쿠키는 안돼~! 라고 이야기 하던 찰나~

다시 자려는 아빠 닭에게

꼬마 닭은 시를 써주게 되어요.

어떤 시일지는 대략 감이 오시죠~~

바로 쿠키에 대한 열망이 가득가득한 꼬마 닭의 시에요~

그림 가득 쿠키들이 한가득이에요~~

그러다가 갑자기 어디선가

'꼬르르르르렁~~'

소리가 나게 되고~~

그 다음은 어떤 일이 일어났을까요~??

쿠키에 대한 꼬마 닭의 집념~!!

과연 어떤 결과가 있을런지는 뒤에 나온답니다~~

아빠 쿠키 주세요. 책을 보고는

아이와 마더구스도 오랜만에 들어보고

너무 재밌었어요.

또 꼬마 닭의 모습이

마치 자기가 간식먹을 때 모습과 같다면서

꼬마 닭에게 무한 애정을 보이더라구요~

역시 네버랜드 걸작 그림책에는

아이가 좋아하는 창작책이 많아서 넘 좋아요.
 

 

책을 보고 난 후

꼬마 닭의 동화속에 들어가서 아이가 그려본 그림이에요.

꼬마 닭에게 자기가 좋아하는 자갈치를

선물해 주고 싶다해서요.

쿠키는 아니지만 자기가 좋아하는 과자를 주면서

저렇게 좋아해요 ~~

시공주니어 네버랜드 세계의 걸작 그림책 중

<아빠, 쿠키 주세요>

책을 보고 외국동요 마더구스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모르던 것들도 알게 되어서 더 재미있었던 책이었어요.

초등학생 때는 창작을 잘 안보게 된다고들 하던데,

이 책으로 오랜만에 아이같은 감성 느껴보았어요~~

아이와 함께 알콩달콩 읽어볼 수 있는 창작책으로 추천드려요~

 

 

<이 도서는 책세상맘수다카페를 통하여

출판사로부터 제공받아 쓴 저의 주관적인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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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100배 국기 그림찾기 | 기본 카테고리 2021-11-28 1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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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재미 100배 국기 그림찾기

애너벨 세이버리 글/후이 스킵 그림/김맑아 역
라이카미 | 2021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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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카미-재미100배 국기 그림찾기>

 

초등2학년이 되면서 세계 여러나라의 문화나 풍습,

국기 그림도 학교에서 배우곤 했는데

아이가 그래서 그런지

요새 세계문화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어요.

그런데 책으로는 잘 안읽다보니,

각 나라의 특징이나 국기모양도 모르는게 많아서

학교 숙제는 거의 제가 해주는게 현실이라 좀 아쉬웠어요.

그러다가 이번에 책세상맘수다카페에서 서평이벤트로

라이카미출판사의 재미100배 국기 그림찾기 책을

만나보게 되었어요.

고학년이 되면 세계사도 배우고 할텐데,

미리 각 나라들의 특징이나 또 국기의 의미들을 알면

배경지식으로 쌓아주기 넘 좋을 것 같아요.

조금이라도 알고 배우는 것과

처음배우는 것은 큰 차이가 있을 것 같아요.

 

재미 100배 국기 그림찾기 책에는

193개의 나라의 국기도 배우고

세계에 대한 상식들도 배워볼 수 있어요.



 

유럽나라들의 국기에요.

세계지도로도 위치를 간략히 알려주어서

집에 있는 세계지도와 비교하면서 찾기가 수월했어요~

덴마크 국기를 보면,

덴마크 국기에 대한 유래와,

색에따른 의미까지 구체적으로 알려주어요.

또 아일랜드 국기설명아래에 보면

세 가지 색깔로 삼등분한 국기를

왜 삼색기라고 불리는지도 쉽게 설명해준답니다.

안그래도 저희 아이도

"엄마 다른 나라 국기들은 왜 다 비슷비슷해?"

이렇게 물어본 적이 있는데,

라이카미 재미100배 국기 그림찾기 책을 보다보면

왜 삼색기들이 많은지,

삼색기들이 왜 색만다르고 비슷한지도 알 수 있어요.

 

이런 식으로 각 나라들의 국기안에 색과 모양들 문양들이

어떤 의미를 뜻하는지가 쉽게 나와있어서 그런지,

국기를 계속 칠하면서 외우지 않아도

자연스럽게 그 나라를 유추하는 효과가 나오더라구요~


 

앞에서 국기들의 의미에 대해 함께 읽어본 후에는,

뒤에는 이렇게 퀴즈나 숨은그림찾기,

조각 맞추기 등 여러가지 퀴즈형식으로

국기들을 직접 그려보기도 하고 맞혀볼 수 있어요.

 

아이가 직접 그려보기도 하고

서로 퀴즈내면서 맞혀보기도 해서 더 즐거웠어요.



 

아이가 스페인과 이탈리아를 좋아해서

요 페이지를 제일 재미있어했어요.

여기에서도 프랑스의 국기의 유래와

스페인의 국기의 문양 각 의미에 대해서도 자세히 나와요.

저도 스페인국기는 알지만 문양을 속속들이 알지는 못했었는데,

재미 100배 국기그림찾기 책을 보면서 저도 배우게 되네요.

스페인은 네 왕국을 나타내는 문양까지 잘 나와있어요.

이렇게 읽다보니 스페인의 국가에 대한 역사도

노출되는 효과가 있었어요.

또 이탈리아도 왜 삼색기로 바뀌게 되었는지도 이유가 나와요~

서로서로 비슷한 삼색기들이 왜 그런건지

그 이유도 나와있어서 아이와 더 흥미롭게 읽을 수 있었어요.

나폴레옹의 영향으로 바뀌게 된 거라니~

역시 한국사던 세계사던

배경지식을 미리 배우는게 넘 좋은 것 같아요~

국기의 유래를 보다보면 적지않게 세계사의 내용들이 나온답니다.

 



유럽의 국기들을 배워보고 난 후에

퀴즈도 풀어보고 국기도 색칠해 보았어요.

또 중간에 퀴즈도 있는데,

몰타의 국기안에 십자가는 무슨의미인지도 처음배워보고~

국기그림찾기 책 덕분에

나라의 유래에 대해 더 자세히 알게 된 것 같아요.

앞에서 배운 내용으로 퀴즈내는 걸 제일 좋아해요~

 

1. 이탈리아 국기는 어떤 나라의 영향을 받았을까요?

2. 룩셈부르크와 국기가 비슷한 나라는 어디일까요?

3. 포르투갈 국기에 방패와 무엇이 그려져 있나요?

4. 산마리노는 공화국이지만 국장에 '이것'이 그려져 있어요. 무엇일까요?

5. 프랑스 국기를 프랑스어로 뭐라고 부를까요?

 

이런 식으로 퀴즈로 나오는지라 어렵지않고 재밌게 다시 익힐 수가 있어요~~




유럽나라들 이외에도

아시아/아프리카/북아메리카/남아메리카/오세아니아

이렇게 나뉘어져서 배워볼 수 있어요.

 

세계지도그림까지 있어서

세계지도와 함께 보면서 하시면 더 찾기 쉬우실거에요.


 

맨 뒤에는 앞에서 본 퀴즈들의 정답도 잘 나와있어요.

 

아이가 저번 올림픽 때

국기들은 잘 안보게되고,

나라들 이름들만 보면서 봤었는데

지금처럼 국기들을 배웠었다면,

올림픽 때 더 재밌게 나라이름 맞춰볼 수 있었을텐데..

하는 아쉬움이 남네요~

그래도 이제 라이카미 재미100배 국기그림찾기 책으로

재밌게 배워볼 수 있어서

세계사에 미리 배경지식을

넓혀줄 수 있을 것 같아 든든하네요.

 

즐겁고 재미있게 직접 그려보면서

다양한 국기들을 배우는데에

이보다 좋은 책이 있을까 싶습니다~

 

국기의 대한 유래도 쉽게 배우고

세계 각 나라의 역사도

어렵지 않게 쉽게 읽어보고 싶으시다면,

재미 100배 국기 그림찾기 책 ~꼭 추천드려요~~

 

<이 도서는 책세상맘수다카페를 통하여

출판사로부터 제공받아 쓴 저의 주관적인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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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물 비밀스러운 미술관 | 기본 카테고리 2021-11-25 1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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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선물

페이지 추 글그림/이정주 역
우리학교 | 2021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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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학교- 선물:비밀스러운 미술관>

저희 아이는 미술작품이나 미술관련책도 좋아하고,

그림을 그려보는 것도 좋아하는 아이랍니다.

그런데, 지금은 시기가 이렇다보니 박물관도 잘 안가게되고

미술관도 잘 안가게 되었어요.

아이가 미술을 한창 좋아하던 시기라 책으로라도 보여주려고

미술관련 책들도 많이 사주었었어요.

이번에 책세상맘수다카페에서 만나게 된

우리학교 출판사의 선물:비밀스러운 미술관이라는 책은

첫인상이 참 독특했어요.

보통 미술책들은 예전의 유명그림들위주인데,

이 책은 보통 보던 것들과는 약간 다른 신선한 느낌이었어요.

2021년 아름다운 그림책에도 선정되고

2017년 볼로냐 라가치상 부문 수상작이기도 해요.

여기서 볼로냐 라가치상은

아동문학계의 노벨상이라고 지칭될만큼

그 가치를 높게 인정해준다고 해요~

정말 대단한 것 같아요~
 

책 앞에 있는 부분인데

마치 그림책안의 주인공처럼 느끼게끔 이름표도 있어요~

저희 아이도 이렇게 책 읽고 해놓으니

그림 책안의 주인공이 자기 같다면서 좋아하더라구요~ ㅎㅎ

저는 이 시작부터가 책을 만드신 분이

이 책을 읽는 아이들에게 동질감이라 해야할까..

함께 그림을 보며 공감하자는 의미로 느껴졌어요.

 

선물책의 특징은

이렇게 일기 식으로

날짜와 주인공인 꼬마 웅이의 시점으로

이야기가 시작되어요.

갤러리작품처럼 그림에 대한 제목과

간단한 글이 적혀져 있는데,

저와 아이는 이야기를 읽기전에

먼저 그림부터보면서 서로 이야기해보았어요.

웅이의 얼굴표정에서 기분이나 차림새등

미술관에 갔을 때처럼 이야기를 나눈 후에,글을 읽어보았어요~

저희아이는 우선 자기가 먼저 그림을 해석하는 걸 좋아해서요~

저와 아이는 둘 다 그림을 다르게 해석했는데,

그림은 역시 사람들마다 보는 관점이나 시각이 다른 것 같아요~

웅이의 그림에서 보면

웅이가 소중하게 생각하는 매미가 도드라져 보이듯이 말이죠~

 

꼬마 웅이는 오늘 엄마아빠와 함께 미술관에 가게 되어요.

저희 아이는 여기서 아이가 미술관에 가는 게

하나도 신나보이지 않는다면서

차 그림에서도 아이의 얼굴이 안보이기도 하고

뭔가 가족들도 표정이 없어보인다고 말하더라구요.

자기 같으면 신나서 뒷 자리에서 들썩들썩했을텐데 말이죠~
 

미술관에 도착한 꼬마 웅이~

중간에 웅이의 소중한 매미를 잃어버리게 되어요~

그래서 매미를 찾다가 특이하게 생긴 조각품을 보게되어요.

이 그림 자세히 보면 계단이 있을만한 구조가 아닌데

어떻게 보면 저 안쪽으로 계단이 쭉 있을 것 같기도해요~ㅎㅎ

이 페이지에서도 한참을 이야기했어요.

선물책의 좋은 점이 글도 있지만

그림으로도 충분히 이야기하면서 재밌게 볼 수 있었어요.
 

 

선물 그림책에는 꼬마 웅이 이외에는

얼굴들이 다 동물들로 표현되어요.

저희 아이는 이 부분에서

사람들마다 머리속의 생각이 다르고

사람들마다 다르기 때문에

이렇게 그려진 것 같다고 생각해요.

동물들마다 맡긴 물건들도 제각기 다르기도 하구요~ ㅎㅎ

그림 구석구석에 맡겨진 물건들 보면서 어떤 사람이 맡겼을까??

유추도 해보고 해석하면서 보는 재미가 있었어요.
 

 

관점이 다르다는 것~

전에 미술관 갔을 때도 아이와 저는 같은 그림을 보고도

다른 생각을 하고 다른 느낌을 받았었는데,

선물 책에서도 그런 관점을 표현해주는 부분이 나와요.

같은 그림을 다들 보고는 있지만 다른 생각을 하고 있어요.

얼룩말은 그림을 보면서 교향곡을 떠올리고,

염소는 어릴 적 추억을 떠올리고,

토끼는 쌩뚱맞은 다른 생각을 하구요.

저는 이그림을 보면서

"역시 각기 다른 생각을 하는구나~"

이렇게 말하는데, 저희 아이는 이 부분에서

"도대체 저 그림이 어떻게 생긴거지?"

하고 궁금해하더라구요.

여기서도 저와 아이의 관점이 다르다는 걸 느꼈어요~ ㅎㅎ

저는 그림에 나온 동물들의 생각에 공감하는 반면,

아이는 동물들의 생각들을 보고 그림을 궁금해했어요.
 

 

아이가 선물 책을 읽어보고 난 후

책 안에 있던 서양배 그림을 보고

자기도 그리고 싶다해서 그림을 그려보기도 했어요.

자기도 저렇게 전시를 해보고 싶다고 하더라구요 ~

선물:비밀스러운 미술관 책은

이런 매력이 있는 것 같아요.

똑같은 책이지만 보는 사람들마다

다르게 해석하고 느끼게 되고,

또 책을 덮고 시간이 흐른뒤에 다시 보았을 때,

또 다른 생각들이 떠오르고,

다른 느낌들을 받는 신기한 책이었어요.

자유롭고 독특한 그림책 '선물'

아이와 저에게도 소중한 선물이 되었어요~

 

 

<이 도서는 책세상맘수다카페를 통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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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마 원숭이와 떠나는 착한 모험 | 기본 카테고리 2021-11-24 1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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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꼬마 원숭이와 떠나는 착한 모험

스에요시 리카 글/나카가와 가쿠 그림/권영선 역
내일도맑음 | 2021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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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도맑음-꼬마 원숭이와 떠나는 착한 모험 >

책세상맘수다카페를 통하여 만나게 된 책이에요.

얼마 전,

아이가 학교에서 환경을 지키는 이유와

간단하게 아이들이 실행할 수 있는 활동들을

적어보는 숙제도 있었는데,

그 때는 동네 거리에 있는 쓰레기 치우기나,

물 아껴쓰기 이런 걸로 적어갔는데

이번에 꼬마 원숭이와 떠나는 착한 모험책을 보니

생각지도 못한 방법들로

환경을 지킬 수 있다는 걸 알게 되었어요.

그 방법 중 하나가 '착한 소비'랍니다.

꼬마 원숭이와 떠나는 착한 모험책에서는

우리가 조금만 생각을 달리하여

착한 소비를 어떻게 해야할지,

또 어떤 착한 소비들이 있는지가 모험이야기로 나온답니다.

 

첫 장에서는 지구가 언제 생겨났는지~~

생명이 시작된 시기와 인류가 시작되는 걸로 이야기가 시작되어요~

사람들이 편리함을 위해 불을 사용하고 땅을 갈아 농작물도 기르고,

문명을 위해 발견이나 발명때문에도 환경이 적지않은 피해를 받고 있죠~

"지구가 위기에 처했다~!"

이 말을 시작으로 환경의 심각성을 사람들에게 알려주기위해

꼬마 원숭이는 모험을 떠나게 되어요~

 

마트에서 종종 볼 수 있는 모습~~

한정 세일, 폭탄 세일, 타임 세일~

많이 들어보셨죠~

저도 장 보러 갔을 때,

이렇게 세일을 하게되면 사려고 했던 물품이 아니어도

꼭 집어들게 되는 마음이~ 하하핫....

책에서도 엄마랑 아빠가

이왕이면 더 저렴한 물건으로 고르고 있어요~

여기까지는~!

이게 착한 소비와 무슨 상관이지?? 당연한게 아닌가?? 했는데,

뒤에 보면 이유가 나와요~



 

 

뿅~!! 하고 아이들 앞에 나타난 꼬마 원숭이~

아이들에게 착한 마법으로 보이지 않는 세계로 데려가준답니다~

도착한 곳은 필리핀에 있는 '플랜테이션'이라는 농원이에요.

플랜테이션은 대규모의 아주 큰 농장이에요.

워낙에 크다보니 농약도 비행기로 농약을 뿌린답니다.

그래서 환경 뿐만 아니라, 주위에 거주하는 아이들이나 어른들이

위험한 농약에 노출되고 병이 들고 있어요.

이곳이 바로 보이지 않는 세계의 일이지만

실제로 지구 안에 존재하고 일어나고 있는 이야기랍니다~

확실히 이렇게 판매되어지는 바나나는

조금이나마 저렴한 장점이 있겠죠~

그렇지만 바나나의 대량생산을 위해

위험에 노출되는 아이들의 모습이나

동물들의 겁에 질린 모습들이 미안해지기까지 하네요.
 

꼬마 원숭이가 이번에는 다른 바나나 농원에 데려다주어요.

이 곳은 이전에 본 바나나농장과는 사뭇 다른 느낌이지요?

여기는 사람들의 표정도 즐거워 보이고 편안해보여요.

여기는 산속에서 길러지고 있는 바나나농원이에요.

농약도 사용하지 않아서 주위의 나무도 튼튼하답니다.

또 아이들의 모습이나 바나나를 수확하는 어른들도 표정이 밝아보여요.

바나나를 판매하기 전에 곤충이나 얼룩을 제거하기 위해

농약을 사용하는 게 아니라, 손수 물로 씻는답니다.

한 사람 한사람의 시간과 노력들 들여 소중하게 기른 바나나에요.

 

 

바나나 이외에도 많은 이야기들이 담겨져 있어요.

아이와 책을 보고 난 후,

오른쪽 사진에 있는 이야기를 제일 걱정스러워 했어요.

사실 아이에게 경제개념만 가르쳐주고 있었는데,

이렇게 우리가 소비하는 물건이나 생산품들이 어떻게 만들어지고

어떻게 가격이 정해지는지는 저도 평소에 생각해보질 않아서요.

저는 아이가 아토피라

사실 음식은 가격이 비싸도 유기농으로 먹는 편인데,

음식이외에도 많은 물품에서

이런 마음아픈 이야기가 있을지는 상상도 못해봤어요.

 

꼬마 원숭이가 알려주는

앞으로 머지않아 사라져 버릴지도 모르는 생물들 중 몇가지를 보여주어요.

그 중에는 코끼리와 코뿔소, 호랑이 북극곰등 있는데,

보여지는 동물들이 극히 일부라니..에고 마음이 착잡해지네요.

사람들이 살아가려면 앞으로도 이렇게 생산과 소비를 계속해야하는데,

이렇게 알게모르게 동물들이나 환경에 악영향을 미친다면,

언젠가는 끝이 보일 것 같아서 걱정되어요.

뒤에보면 마크들이 여러가지가 있어요~

물건을 살 때 보이는 마크들인데 ,

저는 음식들은 유기농으로 주로 사는지라 제가 자주 본 마크들도 보이고

또 평소에 신경쓰지않아서 처음보는 생소한 마크들도 보이네요.

저희 아이와 집에 있는 책 들 중 FSC라는 마크를 찾아보았는데,

생각보다 많이 없어요.에고고...

 

저렴한 것도 좋지만,

환경을 지킬 수 있는 인증마크가 있는 걸로

소비해보도록 노력해봐야겠어요.

한 사람의 작은 선택이 많은 사람의 선택이 되다보면,

앞으로 지구가 어떻게 달라질까요~

걱정만 하지말고,

이제부터라도 우리가 조금씩 노력하면 된답니다.

우리가 선택하는 착한 소비로 인해

우리의 지구를 지키는 첫 발걸음이 될 수 있어요~

<이 도서는 책세상맘수다카페를 통하여

출판사로부터 제공받아 쓴 저의 주관적인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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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 비우기 연습 | 기본 카테고리 2021-11-20 2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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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생각 비우기 연습

이노우에 도모스케 저/송지현 역
더퀘스트 | 2021년 11월

내용     편집/구성     구매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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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퀘스트-생각 비우기 연습>

 

책세상 맘수다 카페에서 만난

더퀘스트출판사의 생각 비우기 연습 책이에요.

코로나로인한 우울감과 스트레스가

일상생활과 일에서도 종종 연결이 되곤했는데,

그래서 그런지 대인관계도 점점 좁아지는 것 처럼 느껴지고,

어느 날은 갑자기 한없이 쳐질 때도 있고 ..

그러다가 또 괜찮아지고를 반복하며 살고 있어요.

 

뭐 다들 이렇게 살겠지.. 하면서 위로를 하면서도

나만 이렇게 재미없게 사나??

이렇게 생각도 들기도 하고 그래요.

 

요새는 정신과상담이 부끄러운일이나 특별한 일이 아니라고해요.

저 역시도 전에 대인관계일로 상담받은 적도 있었어요.

돌아오는 건 많은 약 처방들과 취미생활을 하라는 것뿐..

딱히 도움이 되진 않았어요.

 

저는 약이 부작용이 되서 복용도 제대로 못해보고

그 뒤로 취미생활이나 여가생활로 많이 나아졌어요.

 

이번에 책세상맘수다 서평이벤트로 만나게 된

생각 비우기 연습책 내용도 그래서 많이 궁금했어요.



 

생각 비우기 연습 저자의 첫 인사부분이에요.

보통은 머리말이나 작가의 말로 끝나는데,

특이하게도 이렇게 카툰식으로

저자의 모습과 하는 일들을

유쾌하고 친근하게 표현해주더라구요~

저자분은 산업현장에서

근로자가 건강하게 일 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산업카운슬러라고 해요.

저도 회사다닐 때 6개월에 한번 씩

이렇게 강의해주시고 상담해주시는 분이 오셨었는데,

그 분도 직원들의 고충도 들어주고

상담해주던 분이셨는데, 산업카운슬러셨나봐요





대범하게 웃으며 살아갑시다~~생각 비우기 연습 책 중 저자의 言

 

제가 읽어보고 제일 공감이 가고

앞으로 도전해볼 과제들을 표시해놨어요~

목차를 보면 누구가 겪을만한 일들이 많아요~

책에 보니 1만여명을 치유해 오신 분이시라 그런지

확실히 많은 분들이 겪는 경우를 잘 알고 계신 것 같아요.

저도 읽다보니 공감되는 상황들이 많았어요.




 

저는 평소에 제가 좀 예민하고

소심하다고 생각하는 편인지라,

왠만하면 일처리는 제 기준에서 최선을 다하고

꼼꼼하게 하려고 해요.

그런데 만약 그 일처리에 핀잔이나 지적이 온다면

그에 대한 절망감이나 자책감이 좀 큰 편이에요.

그래서 상처도 많이 받는 편인데,

이 책에서 보면 상처를 자주, 많이 주는 사람은

인성이 모자란 사람이라고 떡하니 나와요~

사실 이 제목부터가

저에게는 속이 시원해지는 묘한 기분이 들어요~

 

내용을 봐도 지적을 당할 때는

처음엔 '저 사람이 왜저러지?'라고 생각하다가도,

그게 계속 반복이되다보면

'내가 잘못한건가?' 하는 생각이 든다는데,

제 경우가 딱 이랬었어요~

그래서 더 자책하고 우울했었던 것 같아요.

 

그렇지만 뒤에보면 떡 하니 치료법이 나온답니다.

그 방법은 인성이 모자란 사람이 가까이 있을 경우

'물리적 거리'와 '심리적 거리'를 유지하는 법이라고 해요.

 

거리유지가 뭐지? 하고 내용을 봤는데,

저는 생각지도 못한 방법이라 고개를 끄덕이며 봤어요.

아.. 이런 방법이 있었다니 말이죠~

제 성격에서는 이 방법들을

제 스스로 생각해내지 못했을텐데,

책에서 예를 들어서도 나오니

정말 상담받은 것 같은 기분이 들어요.

앞으로는 책에서 알려준 방법으로 꼭 해보려구요.

 





 

우울감, 무기력.. 둘은 항상 붙어있는 짝꿍같아요..하하하..

일에 지치거나 힘들 땐 어김없이 찾아오는 무기력함.

그 무기력함을 날려버릴 수 있는 방법들이 나와있답니다.

저도 주말이 끝나가면 뭔가 피곤함이 밀려오고

월요일 아침은 뭘 해도 예민한데

책에서 보면 월요병타파하는

구체적인 방법들이 나와있어요.

4가지 중에 마감효과라고 있는데,

우선 일을 할 때 시간을 정해놓고

그 시간안에는 꼭 끝내는 시간을 정하는거죠~

저도 항상 끝내야하는 일을 메모장에 적어놓곤 하는데,

다행히 제가 이 부분은 잘 하고 있었나봐요.

메모장에 적거나 달력에 적으면 한 눈에 할일들이 보여서

촉박함이나 조급함이 덜해지는 편이에요.

 

또 다른 방법은

시간선호율이라는 방법인데 이름이 생소하죠~

방법은 간단해요.

월요일이 힘들다면

월요일 근무 끝나고 제가 좋아하는 일을 하는거죠.

저는 서점가서 책을 사는 걸 좋아하는데,

책에서처럼 월요일은 일이 끝난 후 서점에 가서

책을 사는 날로 정해봐야겠어요.

 

나머지 두 방법은 책에 나온답니다~

이런식으로 상황에 따른 치료법이 나와있어서,

실제로 상담받고 솔루션을 받는 것 같은 느낌이 들었어요.

그리고 해결방법도 생각만 하고 끝나는 게 아니라,

몸으로 직접 어떻게 행동할지를

구체적으로 알려줘서 그 부분이 정말 좋았어요.



 

앞에서 치료법말고도 습관으로 만들어서

평소에 마음을 단단하고 정비할 수 있게

만들어주는 방법도 있어요.

4.2.6 호흡법인데 저는 처음 봤어요~

 

약간 명상하는 것과 비슷해보이는데 이대로 따라해보니

뭔가 마음이 진정되고 잡생각이 없어지는 느낌이었어요.

실제 저자도 처음엔 이 방법을 불신했지만,

이 방법의 과학적 근거가 밝혀지고 있다고해요.

MRI로 검증된 뇌의 변화로 근거가 있다고 하네요.

 

이 방법을 사용하면

행복 호르몬인 '세로토닌'이 분비되어

마음이 안정된다고 해요.

저도 며칠 간 자기전에 해보았는데

잡생각이 많았던 머리 속이 좀 텅 빈 느낌이 된다고 해야할까..

잡생각이 안드니 편함이 느껴지긴 했어요.

 

평소에 제가 혼자서 성격이 예민해서 이런갑다..

하고 참고 지내왔는데,

책에서 보니 저같은 분들이 많아서

뭔가 이제는 자신감도 생기고 안정감도 들어요.

이제는 생각 비우기 연습에서 알려준대로

한번 조금씩 고쳐보면서 지내야겠어요.

 

짧은 인생 즐겁게 행복하게 살아야죠~~!!

 

<이 도서는 책세상맘수다카페를 통하여

출판사로부터 제공받아 쓴 저의 주관적인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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