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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꽃은 썩고 너는 남는다 01권

백설은 저
라렌느 | 2020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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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곧은 여자와 뒤틀린 남자의 만남. 과연 썩을 자는 누구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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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가 존재합니다

1. 좋은 글귀, 마음에 드는 가사 인상 깊은 영화 대사 등을 메모해 주세요.
"레이먼드 씨는 선량함을 경멸하나요?"
"그럴 리가요. 오히려"
"오히려?"
"좋아해요. 망가뜨리고 싶을 정도로"

".....헬렌은. 항상 예상을 빗나가네요. 어렵게."

겨울 숲 요정은 1년에 한 번 숲에서 나온답니다. 마주친 사람은 축복을 받습니다. 하지만 한 가지, 절대 그녀를 알은 척해도 안됩니다. 부끄러움 많은 겨울 숲 요정이 영영 숲으로 사라지고, 축복 또한 사라질 테니까요
2.꽃썩너남 1권 29%, 49%, 71%

스포가 존재합니다

호: 잔잔한 감정선과 자세한 내면 묘사

불: 그 특유의 잔잔함이 안 맞는 사람은 자칫 지루하다고 느껴질 수 있음

 여주인공 헬렌은 참 약하지만 올곧은 사람입니다. 샹류층 여자가 아님에도 높은 학력. 상속인이 될 수 없는 가난한 교구 목사의 딸. 아무것도 없음에도 상속인의 청혼을 거절한 미혼 여자. 이 수식어들은 그 시대에 그녀의 약점이 되기에 충분했습니다. 상속인의 청혼을 받아들인다면 편해질 수 있지만 그녀는 자신의 약점을 받아드린 채 스스로의 삶을 위해 먼 도시의 가정교사로 취직합니다. 

 도시에서 그녀는 남주인공 레이를 만납니다. 레이는 헬렌이 가정교사로 일하는 백작가의 장자이자 가르치는 학생 헨리의 형이며 수려한 외모를 가진 미남입니다. 꽃처럼요. 그는 자신의 향기와 화려함이 다른 사람을 홀리게 할 수 있다는 걸 너무나도 잘 알고 잘 이용하는 자입니다. 한마디로 뒤틀린 사람이죠. 여주 역시 남주의 필요 때문에 고용되었습니다(여주는 아직 이 사실을 모릅니다). 다른 사람에게 그랬듯이 헬렌을 홀리기만 하면 되는 상황입니다. 

 그런데 그녀는 다른 것 같습니다. 레이의 소문만을 듣고 평가하지도 않고, 레이에게 물질적인 것을 바라지도 않고, 레이에게 도리어 줍니다. 그녀는 예측할 수 없습니다. 그녀 앞에서 자신의 가면이 예상치 못하게 벗겨질 때가 있습니다. 선량함은 약함이며 망가뜨리고 싶을 정도로 그것을 좋아한다는 남주인공 레이. 그녀의 선량함에 조금씩 스며들고 있습니다. 평범한 줄 알았는데...겨울 숲 요정처럼 자신에게 온 그녀.  그럼에도 그녀는 아직도 이용할 대상입니다. 선량함은 이용하기 쉬운 것이니까요....


 그는 과연 그녀의 선량함을 망가뜨릴 수 있을까요? 결국 망가지고 썩는 사람은 누구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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