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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소설]오션킹 | 기본 카테고리 2019-05-29 1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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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오션킹

슬리만 카데르 저/이수원 역
니케북스 | 2016년 0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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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션킹

실화소설이라는 오션킹 이글의 작가 슬리만카데르의 실화소설이다

북아프리카 이민자의 아들로 파리근교 93지역 센생드니에서 자랐다고 소개한다

이런저런 직업을 전전하다 해고당한 후 오션킹이라는 호화유람선을 타게 되는 왐(여기서 왐은.. 나를 가르키는 1인칭이지만 그냥 왐이라고 한다)

물론 그가 유람선에 호화고객으로 타는건 아니다

새로운 일자리를 알아보기 위해 면접을 보는 과정에서 영어를 못한다는걸 숨긴채 면접을 보지만... 결국 한마디도 알아듣지 못해서 그는.. 일자리를 잃게 되는 상황까지 왔지만...

솔직히 이렇다할 이력이 없는 상황에서도 있는 이력 없는 이력을 다 끄집어내서 겨우 오션킹의 웨이터 어시스턴트로 결정된다

일반적으로 고정적인 일자리는 팁이라는것이 존재할수 있지만.. 여기저기 불러다니며 손을 떼우는 식의 일자리는 팁이 없다는 말도 면접자가 얘기를 하면서...

그렇지만... 그말 또한 무슨 뜻인지 잘 알아듣지 못하는 우리 왐.

왐은 모든 상황에서 불평불만?? 아니면.. 그냥 그저 유쾌한 이도저도 아닌 한마디로 평을 내리기 힘든 인물인거 같다

그렇지만... 왠지 이해도 되고

오션킹에서 일을 하게 되면 영어도 배울수 있을 거라는 말에.... 오션킹에 오르는데....

영어도 안돼 혼자만의 생각도 많고 뭔가 딴 생각을 많이 하고 자기만의 생각으로 가득찬 이 왐이.. 오션킹에서 잘 적응할수 있을지... 한페이지 넘기면서 걱정이 되기 시작한다..

그렇지만.. 그 걱정은 얼마 못가 현실이 되는듯 싶다 아이고 왐씨~~~

말이 통하지 않으니.. 시간을 정해서 여기로 오라 저기로 가라 이런일을 하라 저런일을 하라고 하는 담당자의 말도 금방 까먹고~ 1시에 점심시간인데.... 누구 하나 친한척 같이 점심먹자는 말에... 일하러 가야 하는걸 잊어 버리고 식당에서 노닥거리다 담당자한테 딱 걸리고~

우리 왐을 어쩔까 싶다~

의외로 소설속에 영어가 몇문장씩 자주 많이 등장해서 영어 공부하기엔.. 왐이나 나나 좋은 책인듯도 싶고~

우리 왐이 이 책의 결말에선 영어를 잘할수 있을지.. 무사히 집으로 돌아갈수 있을지.... 궁금하지 않은가~???

그럼.. 오션킹 유람선에 승선하길 바란다.

어디서도 만날수 없는 왐을... 오늘 당신은 볼수 있을테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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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본격 한중일 세계사 | 기본 카테고리 2019-05-22 1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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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본격 한중일 세계사 5

굽시니스트(김선웅) 저
위즈덤하우스 | 2019년 0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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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격 한중일 세계사

열도의 게임!!

일본에 대해서 좀더 알아보고 싶은것도 있고 역사에 관심도 가져야 할 지금

이 책은... 요즘 말로 풀이 하고 동물로 의인해서 좀더 쉽게 다가갈수 있게 설명을 해놨지만...

딱딱한 책으로만 배워왔던 역사인지라... 조금 적응하는데 시간이 걸려서 페이지가 앞으로 여러번 왔다갔다 했다.

아시아의 중심이라고 하면 한중일 빼곤 얘기를 할수가 없는거 같다

아마도 4권에 이어져온거라 그런지 중국의 역사에 대해 마무리를 하고 일본의 역사속으로 시작한다

막부의 막바지와 힘을 잃는 천왕가 1800년대 중반을 넘어가는 시기

일본이 세계에 눈을 뜨기 시작하는 시점을 기점으로 .....

읽어보면... 고스란히 일본이 다른 세계에 당했던 일들을 하나씩 조선에 똑같이 해왔다는걸 바로 느꼈다

우리가 지금 독도를 사수하듯

쓰시마가 러시아에 당할뻔 영국에 당할뻔 했던...

만약 그대로 넘어갔다면.. 우리와 일본의 세계는 지금 어떻게 변했을지도 가슴을 쓸어내린다...

예전 공부했던 이름들이 나오면서 그중에서도 내가 몰랐던 부분이라던지... 만화로 보게 되니.. 감정이입이 더 쉽게 되는거 같다

여기저기 여행을 다녀보면.. 일본이 끼여있지 않았던 곳이 없었다

하다못해 일본어로 된 파우치며 가이드책이며 너무 많았다.

어떻게 일본은 그 먼 유럽 끝에까지 손을 뻗었는지 너무 궁금했었던 이야기들이 여기 다 나와 있어서 궁금증이 해결이 된거 같다..

만약 일본과 반대로 우리가 먼저 서양세력을 맞딱뜨렸다면 우리는 우리가 일본에 그리고 그 먼 유럽끝에까지 한글을 알릴수 있었을까....

무역을 거래할 통화도 불합리하단걸 알고 이리저리 빨리 수습을 하고 세계에 발맞추어 간걸 보면...

우리도 이런점을 배워야 하지 않을까 싶다.

이책은 1권부터 보면 아주 유익할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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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페인트 | 기본 카테고리 2019-05-20 1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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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페인트

이희영 저
창비 | 2019년 0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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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 부모를 선택할수 있다면.... 이라는 가정하게 시작된 이야기

부모를 선택할수 있다니 태어날때를 말하는가 했지만...

아이를 낳기만 하고 책임지지 않아 버려지는 아이들을 말하는 거였다

이젠 인구는 점점 줄어들기만 하는 시대로 변해가지만

여전히 아이를 낳고 책임을 지지 않는 부모까지 줄어드는 세상은 아니다

그런 아이들을 정부에서 관리하기로 하고 아이들이 크면 부모면접을 통해서 아이가 가고싶은 가정 또는

아이가 행복하게 자랄수 있는 가정으로 보내는 거다

정부가 아이들을 철저히 관리하는 곳 NC센터(Nation's Children) 즉, 국가의 아이들

NC센터는 세곳으로 분류된다

1.갓태어난 아이들과 미취학 아동을 관리하는 퍼스트센터

2.초등학교 입학 후 열두살까지 교육하는 세컨드 센터

3.열세살부터 열아홉살까지 부모 면접을 진행할수 있는 라스트 센터

3번째가 마지막이 되기 때문에 최대한 페인트(부모면접)을 통해서 빨리 NC의 꼬리표를 뗄수 있는 마지막인것이다.

NC센터의 아이들은 철저히 바깥사람들과의 접촉을 차단한다

밖의 사람들이 NC의 아이들이 궁금하기 때문도 있고~ 그들이 NC꼬리를 떼고 나가서 차별 없는 세상에서 살기 위한 조치이기 때문이다

그래서 그들은 이름 조차 없다

1월에 들어왔으면 January의 남자는 제누 여자는 제니 뒤에 숫자가 붙는식으로 NC의 이름이 정해진다.

그걸 들었을때.. 그들에게 행복한 가정과 좋은 세상을 줄려고 하는건 알지만... 숫자로 불려지는 어린시절의 이름이 아이들에게 너무 상처가 되지 않을까 싶은 마음이 먼저 들었다.

그들이 좋은 가정으로 가서 이름을 새로 만들고 그리고 세상에 나가면 아무도 그들을 NC센터의 아이들인지 모르게 모든 정리를 해준다고...

모든것에 장단점이 있다 하지만...

철저하게 센터안에서만 키워지고 다 큰 아이들이 부모를 찾아서 간다고 하지만...

그들의 상처까지 지워지지는 않을거 같다

그 아이들이 부모를 선택할수 있다는 말만 들었을땐... 행복할수 있겠구나 생각하면서 읽었던 이야기들이

과연 선택권이 넘어갔다고 해서 행복한가 싶은 마음이 먼저 들었다.

아이들의 행복은 선택권이 누구에게 있느냐가 중요한건 아닌거 같다

그저 세상에서 차별로 보는 사람들의 눈을 가려주는 수단 인듯한 느낌이었다.

어떻게 하면 좀더 좋은 부모 좋은 환경에서 아이가 살수 있을까를 고민에 고민을 거듭한 가디들이 있지만...

오래 시간을 끌며 오래 고민할수록 생각만 깊어질뿐이고 그 생각이 의외로 아무생각없이 느낄수 있는 행복을 방해하는건 아닌지 모르겠다.

특이한 관점에서 본 페인트 부모를 선택할수 있던지 아이를 선택할수 있던지... 선택권이 중요한게 아니라

양쪽다의 행복할수 있느냐가 제일 중요한거 같다.

본질적으로 버려지거나 상처받는 아이들이 없어지는 세상이 되었으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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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해커스 왕초보 중국어회화 10분의 기적 | 기본 카테고리 2019-05-17 1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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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해커스 왕초보 중국어회화 10분의 기적 기초중국어 말하기

해커스 중국어연구소 저
해커스어학연구소 | 2019년 0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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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어를 공부하자고 하면... 제일먼저 중요한게 입이 열려야 한다는 거다

문자를 아는 것도 중요하지만.. 어딜가나 말을 해야 하지 않겠나

말만 할줄 안다면 까막눈인들~

외국어는 무조건 말인거 같다

입이 열리는게 제일 중요하고 입이열려야 말도 들을수가 있다

내가 하는 말이 귀로 들어가서 입과 귀가 제일 먼저 훈련되는거라고 들었다

이책은 하루 10분이면 된다고 한다. 혹한다~

하루 30분이라도... 중국어를 말할수만 있다면 투자 할수 있다고 생각한다.

딱 한달분이다


중국어의 시작인 성조 (쉽게 얘기해서 억양같은거다 우리 사투리억양은 아님 ) 그 성조가 제대로 되지 않는다면 중국인들이 말을 알아 들을수 없다고 한다.

먼저 성조를 공부했다고 하면 (mp로 반복학습)

이제 첫날 훈련부터 한다

현장에서 실질적으로 써먹을수 있는 말로 시작을 한다

나는 배고프다

그녀는 긴장했어

이건 비싸 등

다른 회화책들과 차별을 둔 이런게 좋다~

바로바로 써먹을수 있는대화를 공부하는거니까

먼저입에 붙어야 하니까 중국어 발음을 크게 써져 있고 영어만 읽을줄 알면 발음하기 쉽다

한자는 밑에 작게 써놓아서 한자도 바로 학인해볼수 있다



왼쪽편에서 읽기 연습을 충분히 했다면 오른쪽편에 한글과 한자가 적혀 있으니 안보고도 연습해볼수 있어서 재미있다.



한문장에 단어만 변경해서 응용이 가능한 부록도 있다

늘 외국어를 못하는 이유가 하고 싶어하는 마음에 비해 노력이 부족하다는걸 알고 있지만...

그래도 한번 더 노력해서 30일 매일 10분씩 투자해서 연습하면 중국에서 중국인과 대단한 대화를 할수는 없지만...

내가 필요한것을 말하는데 전혀 꿀리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든다

난 중국인이 아니니 이해도 해줄테니~ 이정도면 잘말한다 라는 칭찬 아닌 칭찬도 들을수 있지 않을까~ ㅎㅎ

벌써부터 30일 뒤의 내가 기대된다....

대륙을 내품에 안아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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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음식으로 읽는 중국사 | 기본 카테고리 2019-05-15 1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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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음식으로 읽는 중국사

윤덕노 저
더난출판사 | 2019년 0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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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역사는 아주 방대하다

오래되기도 했지만...

그리고 땅이 워낙 넓다보니

어느나라가 먼저 인지조차도 헷갈리고

중국역사 한번 읽어보려다가 몇페이지 읽지 못하고 지쳐버리는 경우가 많다

다 읽는다 하더라도~ 머릿속은 헷갈리기만 할뿐이다.

그런데 음식으로 읽는 중국사는 재미도 있겠거니와 음식과 연결되어서 읽으면 헷갈림은 좀 덜할거 같은 생각이 든다

인류가 시작하면서 먹는건 뗄수 없지 않을까 싶다

먹어야 사니까

의식주중에서도 식이 제일 중요할거 같다

모든 식탁은 역사로 통한다.

맞는 말인거 같다

1장 중국을 만든 음식

2장 역사를 바꾼 음식

3장 오해와 진실을 밝히는 음식

"큰나라를 다스리는 것은 작은 생선을 요리하는 것과 같다" 라는 도덕경에 나오는 구절이 있다

생선을 자주 뒤집으면 살이 부서지듯 나라를 다스릴때 번거롭게 굴면 백성이 흩어지니 생선과 나라를 다스리는건 같다라고...

그걸 중국의 역사가 시작할 무렵부터 깨닫다니 중국은....대단하긴 하다

산해진미가 가득한 중국이 할수 있는 말인듯 싶다.

우리나라가 고조선 환웅의 시작을 얘기하듯~

중국은 물고기가 자신들의 조상인것처럼 물고기를 좋아한다고 한다.

일본이나 한국에서는 회가 유명하고 회를 즐겨먹지만 중국에서는 회를 먹는걸 잘 본적이 없다

내륙 대륙지방 사람들이라 회에 대한 거부감이나 바다가 멀어서 회에 대한건 발전을 못했는가보다 하는 생각을 최근엔 좀 했던거 같다

그런데 오해와 진실에서 중국사람이 회라는 글자를 먼저 만들고 그리고 중국인들이 회를 제일 잘 즐겨했다는걸 알수 있다.

기생충으로 사망할 정도로 회를 좋아했었다고 한다. 그렇게 까지나...

그런데 언제부터 사라진것일까???

원말명초때 최악의 전염병으로 2억명에 가까운 인구가 죽었다는 보고가 있다

아마 그때쯤이 아닌가로 추정된다 전염병에 대한 두려움과 공포가 그 기나긴 중국사람들이 좋아했던 회를 사라지게 만든 이유가 아닌가 싶다

하나하나 차근차근 순서대로 역사를 짚어주는건 아니지만

이 음식 하나에 대해서 처음부터 지금까지 아니면 언제 사라지게 된 계기 아니면 중국인들이 이 음식을 사랑하게 된 계기를 짚어주니 중국사가 더 재미있어지고

그 많은 인구와 드넓은 땅인 중국이 음식의 천국이 된 이유가 엿보이는거 같은 재미있는 책이었다

이렇게 역사를 배워 간다면.... 중국사가 그리 어렵지 않은거 같다

단지 음식에 대한 것만이 아닌 두루두루 근처까지 살펴주니 재미있는 책이었다.

이건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중국의 역사가 어마무시한건 누구나 다 아는 사실이지만...

그걸 학교에서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에서 다 배운다고 하니.... 중국사람들의 학구열도 참 대단한거 같다...

방대한 양의 역사서가 있으니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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