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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에게 보여 주고 싶어 이 놀라운 세상을 | 기본 카테고리 2019-10-30 1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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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너에게 보여 주고 싶어 이 놀라운 세상을

상드린 카오 글그림/이경혜 역
풀과바람 | 2019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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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을 받고 길다란 책 표지를 보는 순간 

마음의 평온이 찾아왔다.


마음의 안정과 책을 읽고 싶게 만드는 연한 민트 색 혹은 연파랑 색으로 평온하게 만드는 겉표지


화려하지 않아 책에 끌림을 받는 순간은 처음인 것 같아 받자마자 내 아이와 함께 읽어 내려갔다.


이 책은 삶의 때가 묻은 나에게 필요한 책이지 않을까 생각하면서.....


소소한 일상 속 특별한 순간을 설치류를 통해서 아름답게 그려낸 그림책이다.


유아들이 이해하기에는 단어들이 이해하기 어려울 수 있어서 엄마와 그림을 보면서 살펴 보면서 이야기하니 아이도 계절이 바뀌는 순간 순간을 포착하고 손을 집기도 하였다.


이마에 열패치를 하고 감기에 골골대지만, 호기심에 찬 눈으로 설치류의 행동을 눈으로 훑어본다.


도토리를 먹는 귀여운 설치류 주인공을 통해 세상을 바라보면 마치 우리 하루도 특별한 날이 되고,

세상에 살아있는 모든 생명체의 소중함을 느껴지게 만든다.

사계절이 바뀌면서 우리의 모습도 친구와 싸워서 벼락을 피하기도 하고 그 벼락을 피하면서 무슨 얘기든 부드럽게 말할 수 있다는 것.


더 편하고, 더 아름답고, 넘어지지도 않는 길이 어디에 있을까 고민하고 있을 때 바람이 나를 어루만지자 내 앞길이 확 열리기도 했다.


주인공은 한계를 뛰어넘고, 습관을 넘어서 한 걸음 더 모험을 향해 떠나기도 했다.


내가 다른 모습이면 어떨까?라고 생각을 하는데,,,뭘 좀 붙이거나~뭘 좀 빼거나.....

내 아이도 키가 더 컸으면 좋겠다거나, 더 날씬했으면 좋겠다는데 나의 본 모습을 사랑하는 방법을 생각해볼 수 있는 , 있는 그대로의 모습이 아름답다는 말도 해줄 수 있어서 아이에게 불안할 때나 걱정될 때 용기를 줄 수 있을 것 같다.


 복숭아를 먹는 방식도 다르듯이 같은 나무에서 딴 복숭아도 그 맛은 각각 다르기도 하다.

내 아이가 이 책을 보면서 복숭아는 그냥 먹는 거 아니냐며 질문을 던졌었는데...황도와 백도처럼 설탕에 졸여먹기도 하고 그림처럼 끓여서 냠냠 맛있게 먹을 수 있다는 설명도 곁들일 수 있었다


반복적인 지루한 일상이라고 생각할 수도 있겠지만 꼭 특별하지 않아도 나의 삶속에서 세상이 달라 보일 수 있음을 알려주는 책이라 아이와 큰 아이들과도 함께 대화를 할 수 있었던 소중한 책인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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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이 바뀌는 순간 긍정을 이끌어내는 스위치 | 기본 카테고리 2019-10-23 1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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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생각이 바뀌는 순간

캐서린 A. 샌더슨 저/최은아 역
한국경제신문사(한경비피) | 2019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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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에서는 인생을 바꾸는 힘이 무엇인지, 나의 나이듬을 생각함으로써 뇌를 늙게 만들고 스스로 노화를 시킨다는 명제에 따라 생각이 나의 노화를 막을수는 없지만, 깜빡 잊어버린다던가 늙으면서 생기는 주름을 계속 신경쓰고 늙고 있다는 걸 인식하지 않아야 신체가 건강해지며 연결돼 있다는 것이다.


이렇게 부정적인 고정관념으로 기억력 테스트를 하게되면 낮은 점수를 받게되고 사고방식에 의해 다른 사람과의 관계에도 밀접한 영향은 미친다는 연구 결과를 알게 되었다.


나이 듦으로 기억력이 쇠퇴해진다는 생각을 당연히 하고 있었는데 (말을 중간에 하다가 잊어버린다든지, 말하고 싶은 단어가 기억나지 않아 답답해한다든지 등)


비극적인 사건뿐만 아니라 우리의 일상 작은 고민 속에서도 긍정적인 직관은 강력한 힘을 발휘한다고 이야기한다. 매번 실패하는 다이어트, 더딘 성과, 꼬인 인간관계, 그 안에서 직관이 어떻게 발동하고, 어떤 식으로 생성되는지에 대해 알면, 반대로 이러한 직관을 활용하여 내가 원하는 방향으로 상황과 인생을 바꿀 수 있을 것이다.


몸과 마음의 긴장을 풀고 느긋해지기

스트레스가 건강에 나쁜 영향을 미치는 이유는 생리적 자극이 시간이 흐르면서 신체를 손상시키기 때문이다. 스트레스를 대처하는 방법을 배우면 스트레스로 인한 자극을 줄일 수 있으며ㅡ 그렇게 되면 스트레스의 부정적 영향 또한 최소한으로 줄일 수 있다.

직장에서의 스트레스, 인간관계의 스트레스, 육아에서 오는 스트레스 등 이런 많은 스트레스를 몇 년간 겪다보니 노화가 급격히 온 걸 느끼고 있는 현재이다.

이렇게 스트레스를 푸는 방법을 미리 알았더라면 나의 주름과 노화를 조금이나마 단축시킬 수 있지 않았을까?하는 아쉬움도 남는다.


유명 강사가 본인은 스트레스를 극심하게 받을 때는(참을 수 없을 경우) 오히려 공부를 한다고 한다. 배우지 않고 그 자리에 머물다보면 나에게 오는 스트레를 막을 수 없기 때문이다.


내가 실패하고 좌절한 경험이 생겨도 꺽어진 나무 방향이 아니라 다른 방향으로 가지를 뻗을 수 있게 생각의 방식을 바꾸고 나는 오늘보다 괜찮을거야라는 긍정적인 마인드로 공부를 하다보면 스트레스 호르몬의 코르티솔 수치가 건강에 악영향을 미치는 걸 줄일 수 있지 않을까 한다.


<<책에서 주는 명언>>


-. 앞으로 20년 동안 당신은 한 일보다 하지 않은 일 때문에 더 많이 낙담할 것이다. 그러니 밧줄을 풀어라. 안전한 항구를 떠나 멀리 항해해라. 바다를 가르며 바람에 몸을 맡겨라. 탐험하라. 꿈꾸라. 발견하라


-. 기쁨은 나누면 배가 된다 -우리가 좋아하는 사람과 함께할 수 있는 경험을 사는 것이 곧 행복은 사는 일임을 알려준다.


-. 누구나 더 많은 행복을 찾고 싶어하지만 방식이 잘못된 경우가 너무 많다. "아직 살 게 더 남아 있는데" 물건을 사라는 유혹하는 메세지에 더 이상 흔들리지 말자.

이제는 정말 중요한 일에 우선순위를 두자. 경험, 특히 함께 나눌 수 있는 경험에 투자하는 일이야말로 행복에 이르는 진정한 길이다.


돈보다 시간을 우선순위에 두기 - 하루를 어떻게 보내느냐에 따라 행복이 크게 좌우된다. 내가 행복감을 낮추는 일은 가능한 하지 않는 것이 행복의 총량을 늘리는 좋은 방법이다. 즉, 집 청소나  남에게 맡겨야할 일은 고용을 해서라도 자신을 위해 돈으로 시간을 사는 행위는 일상생활의 스트레스를 줄여줄 수 있어 더 많은 행복을 만들어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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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녀성적 엄마하기 달렸다 | 기본 카테고리 2019-10-17 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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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자녀 성적, 엄마 하기 달렸다

조기원 저
소담출판사 | 2019년 0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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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를 시작한지 어언 10년이 지나간다. 

초보 엄마가 초보 육아를 시작하면서 겪어야 했던 나날들을 회상하게 만드는 책!


아이가 무엇을 원하는지 아이에게 올바른 학습법이 어떤 것인지 알려주는 부모코칭 메뉴얼이 담겨져 있는 책이다.


자녀성적 엄마하기 달렸다. 책 제목부터 강력하게 와 닿아 손을 안 댈수가 없는 코칭책!

처음 펼쳐보기 전에는 책 제목으로 약간의 거부감이 생겼다.

왜냐? 과거(혹은 현재) 아이를 키우면서 내가 잘못 키우고 있지나 않을까? 나를 꾸짖으려고 글을 쓴 게 아닐까?

모든 걸 엄마탓이란 명목하에 죄책감이 들게 하는 책이지 않을까?




목차부터 훑어보니 나의 생각이 틀렸다는 걸 증명해주기라도 하듯이...목차 내용대로 엄마가 어떻게 학습을 코칭해주고 아이와의 관계를 유순하게 유지해줘야할지 잘 필력되어 있는 조기원 교수가 알려주는 실전 노하우였던 것이다.


1장 부모 코칭 첫 단계

2장 자녀의 성격을 알면 성공이 보인다

3장 자녀에게 딱 맞는 리더십

4장 올바른 학습 코디 기술


5장 코칭이 필요한 사람은 누구?

6장 코칭의 기술

7장 자기주도학습 코칭

8장 꿈에 관한 코칭 



자녀와 대화할 때 부모의 말은 20% 이내로, 경청이 먼저다

아이와 대화를 하다보면 학교에 있었던 이야기를 할 때 종종 아이를 가르치거나 교훈을 줄려고 생각해서 상대방 아이가 잘못된 행동을 했을 때 

대처법을 일목요연하게 가르쳐줄려고 하는 내 모습이 오버랩 되었다.


난 과연 몇 %나 아이 말을 경청하고 있었던 것일까??

 중이 제머리 못 깍는다는 말처럼 아이와 감정 싸움을 하지 않고 싶었지만 되돌이켜보면 아이가 말을 하기보단 내 말을 중간에 끊거나 들을려고 하지 않았던 적이 있었는데...그 때 내가 가르칠려고 내 말만했던 게 아닌가 싶다.


이 책에서는 현실에 대한 대안들을 찾아보는 '멈추고 생각하기 (Stop & Thinking) 훈련 과정을 통해서 대화의 틀에서, 부모가 아이들을 자각으로 이끄는 질문이 필요할 것 같다는 요지이다.

부모와 아이와 대화를 하기 위한 대표적인 방법은 다양한 문제를 발견하고 자각해서 스스로 그 문제를 풀어가도록 돕는 지혜의 도구로 활용해 보는 게 어떨까? 

아래는 실제 응용하기 위한 대화법이라고 한다.


1.목표(Goal) -해결하고 싶은 문제는 뭐니?

2.현실(Reality) - 현실적인 어려움이 있다면?

3.선택(Options) - 그럼에도 불구하고 목표를 이룰 수 있는 방안이 있다면?

4.의지( Will) - 그중 하나를 우선적으로 선택해 본다면?


부모는 정원사가 씨앗을 뿌린 뒤 싹이 트고 자라서 잎이 돋고 열매를 맺을 때까지 물을 주는 것처럼, 자녀도 잘 돌보면서 기다려야 한다.

나아가야 할 방향을 제시해주고, 또 기다려주는 코치 스타일의 부모가 될 필요가 있다. 훌륭한 선수 뒤에는 뛰어난 코치가 있기 마련이듯 자녀가 성공하길 바란다면 부모는 자녀의 잠재력을 찾아내서 무조건적인 칭찬과 격려와 지지로 자신감을 키워주는 코치가 되어야 한다. 코치 스타일의 부모가 되고 싶다면 자녀를 마치 부모의 나이 정도 되는 존재로 여기고 존중하는 마음을 가지는 훈련이 필요하다.


자녀를 인격체로 보고 그 말에 귀 기울여주면서 이해해주고, 인정하고, 지지해주는 것이 가장 필요한 자세다. 정 어렵다면, 고급 호텔에 자주 오는 고객을 대하듯 해보자. 공부는 어느 정도 시간이 흐르면 3~6개월 안에는 반드시 성적이 오르면서 오는 기쁨, 즉 공부 자체에서 오는 내적 동기의 기쁨과 즐거움을 맛보게 된다. 또 다시 어려움이 오겠지만 이런 학습 희열을 맛본 아이들은 1%의 가능성만 있다면 그 어려움을 뚫고 나아갈 것이다. 세상의 모든 해인이와 부모들에게 파이팅을 외친다!

--- p.127~129


“엄마, 난 즐겁게 살고 싶어요.”

“즐겁게 사는 건 대학교 가서 하고, 지금은 공부나 해.”

“공부를 즐겁게 하면 되잖아요.”

“공부를 어떻게 즐겁게 하니? 즐거운 공부가 이 세상에 어디 있어?”

“하지만 전 제 방법을 찾고 싶어요.”

“잔말 말고 당장 방으로 들어가서 공부나 해. 그런 정신머리로 무슨 공부를 한다고 하니?”


공부를 재밌게 하고 싶어 하는 아이와 공부는 재미없다고 단정 짓는 엄마의 대화 내용이다. 아이들은 누구나 공부를 잘하고 싶어 하는 마음 이 있다. 하지만 공부가 재미없어서 잘할 수 없다고 한다. 공부를 재미있게 인식할 수 있도록 해주는 것은 부모의 가장 중요한 몫이다.


아이를 코칭하기 위한 여러가지 단계와 엄마 말투....

생각 해 보면 나의 감정적인 성향으로 아이에게 화내는 말투. 짜증내는 말투. 공부 못한다고 소리 질렀던 적이 종종 있었는데 이 또한 아이의 학습을 올바르게 잡아주지 못해서이지 않을까 싶다.


저학년때에는 너무 무지해서 체계적이지 못하고 계획없이 그날 그날 학습을 복습 시키거나 예습할 엄두도 내지를 못했던 건 사실이다

(어릴적에는 뛰어 놀아야 한다는 주관을 가지고 있어서 내 아이와는 계획없이 저학년때부터 학원만 돌렸던 것 같다)


이렇게 조기원 교수의 책에서 나오는 코칭법을 실천하게 된다면 행복한 아이로 본인이 원하는 꿈을 이루어내지 않을까 희망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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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재교육_ 10월호 월간우등생학습 + 우등생 과학 10월호 만나보았어요 | 기본 카테고리 2019-10-17 0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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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정기구독] 월간 우등생 학습+과학 1~5학년 (1년) (2019년)

천재교육
천재교육 | 2018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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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학년 2학기 시작한지 약 2개월 가량 지나가네요 (학교마다 개학 차이는 있겠지만)

천재 교육의 월간 우등생학습은 2학기 때 배울 단원들을 월마다 분배를 해서 보내주는데요. 
교과서를 만드는 곳이기 때문에 교과서 위주로 스케쥴표로 일학습량과 단원평가를 치기전 과정도 문제 구성도 잘되어 있어요.
9월호에 이어 이번호에도 마찬가지로 국어,사회,과학이 구성되어 있고요. 

아이과 학교에 책을 두고 오기 때문에 부모들은 진도가 어느정도 나가는지 알지 못하기 때문에 아이의 실력을 가늠하기가 어려운 게 현실이잖아요.




특히 ,5학년 2학기부터는 한국사를 배우기때문에 한국사를 어려워하는 학생들에게는 복습이 필수인 것 같아요. 제가 보아도 유물이며 유적이며, 외워할 게 너무나 많더라고요.

10월호 사회에는 유교의 정신이 담긴 한양의 건축물에 대해서 상세히 설명되어 있었는데요.

우리에게 익숙한 경복궁과 서쪽 문의 돈의문, 남쪽문의 숭례문, 동쪽 문의 흥인지문에 대해 복잡하지 않고 도감으로 위치적으로 설명이 잘 되어 있어서 책을 본 후 직접 역사 탐방을 가도 좋을 것 같단 생각이 들었어요.

5학년부터는 수학이 어렵다 어렵다하잖아요? 제가 봐도 꼬아놓고 문제 뜻을 이해하지 못하면 풀 수 없을 정도라 예습은 기본적으로 해 두어야할 것 같아요.




10월호 우등생 과학은 일본과 민감하게 대립하고 있는 디지털의 핵심 반도체가 뭐야?를 대주제로 구성되어 있는데요.
저도 일본 관련 제품 안 쓰기 보이콧을 하고 있었어요.
우등생 과학에서도 일본과 왜 보이콧을 하고 있는지....계기가 어떤것인지 상세히 다뤄져 있어서 우등생이 사랑스럽더라고요!!! 
(책을 보면서 내 아이와 얘기를 할 수 있어서 더더욱 좋았었구요!!!)

보이콧의 시점은 일제 강제 징용 피해자에 대한 배상 판결에 불만을 품은 일본이 반도체를 만드는 데 필요한 소재를 우리나라 기업에 수출하지 않겠다고 하면서, 국가간의 대립 관계가 심각해지고 있는 시점이라 반도체에 대해서 아이와 함께 살펴보았어요.

반도체란? 반만 도체...즉, 전기가 잘 통하는 물질(구리.금.은.알루미늄), 전기가 통하지 않는 물질(나무.유리.고무 등) 이 두 가지 특성을 모두 가진 물질을 말해요.
반도체는 칩으로 만들어져 우리가 대부분 쓰는 전자 제품에 사용되고 있죠?
예를 들면,  실내조명, 신용카드. 신호등. 전자시계. 우리가 자주 사용하는 카메라 등 

실생활에서 사용하는 대부분의 물건들이 반도체라고 하니 우리는 반도체 세상에 살고 있는게 분명하네요 ^^

초등학교 3학년부터는 생존 수영을 배우게 되는데요.
생존 수영을 해야하는 이유와 만약 물에 빠졌을 때 하늘을 보고 누워서 어떻게 중심을 잡고 있어야 하는지도 상세히 나와 있더라고요.
생존 수영 뿐 아니라 이르면 유아 때부터 수영을 따로 배우기도 하잖아요.




제 아이도 수영을 어느 정도 마스터하고 워터파크나 수영장에 가게되면 학교에서 배운 생존수영법을 익혀 사용하는데, 
아이에게 배운 생존 수영을 부모도 따라해보기도 하고 실전에서 사용할 수 있는지도 확인하게 되어서 대만족하는 수영업이기도 해요.

배움은 끝이 없는 것 같아요.
천재교육의 10월호 도움으로 2학기 단원 예습으로 잘 사용할 것 같아요.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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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와 소년 _멋진 사람이 되는 법 | 기본 카테고리 2019-10-11 1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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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소녀와 소년 : 멋진 사람이 되는 법

윤은주 글/이해정 그림/서한솔 감수
사계절 | 2019년 0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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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녀 성 평등에 관련된 책을 한 번쯤은 읽혀줬으면 좋겠다는 생각에 들어맞게 윤은주 작가님의 소녀와 소년 책을 접하게 되었다. 나의 어린 시절을 돌이켜 보면 남자 - 힘이 쎄고 듬직해야 하며 , 여자 -여성스럽고 긴 생머리에 곱게 화장한 단아한 여성상이 결혼을 잘 한다는 기본 밑바탕이 깔린 시대에 살았던 것 같다. 수십년이 지난 지금도 직업과 남자.여자 구분을 짓는 건 유아들이나 초등학생들에게도 변하지 않은 느낌이 든다.

우리 세대가 아이들을 키우다보면 주입식 교육에서 부모나 주위 어르신들이 아이들에게 하는 얘기 (특히, 남자 아이가 울면 어르신들은 XX가 떨어진다라며 아이를 놀리기도 하니깐)

직접 겪은 이야기지만, 둘 째 아이 유치원 수습선생님께 한 달간 수습이 끝나고 아이들과 헤어지니 여자친구들은 슬퍼서 펑펑 울었다는데 남자 아이들은 눈물이 나도 꾹 참은 아이들도 있었단다.

아이 친구 중 "남자는 울면 안돼! 슬퍼도 꾹 ! 참으라고 했어!" 라며 남자 친구들에게 울지 말라고 했다는 이야기를 듣고

누군가에게 그 얘기를 듣고 주입이 되지 않았을까 싶다.

어린이는 슬프고 서러우면 당연히 우는게 맞는거야. 다쳐서 아프거나 속상해서 눈물이 날 때는 엉엉 울고 스트레스를 풀어버리자라며 내 아이에게도 자기 감정의 표현을 할 수 있도록 응원의 메세지 매번 던진다.

내 아이가 아픈 아이에게 가발을 기증하기 위해 기르고 있는 머리카락을 보더니, 여자 같다며, 왜 여자도 아니면서 머리를 기르냐는 말도 들었고, 아이가 핑크색을 좋아하니 남자는 무조건 파랑!이라며,,, 보수적인 얘기를 하는 유아들을 보면 깜짝 놀라기도 한다.

이 책에서도 그렇다. 왜 남자는 키가 커야하며, 여자 친구들은 이쁜 공주풍 드레스를 입고 다녀야하는지,,,

멋진 사람이 되기 위해서는 여자든 남자든 괜찮은 사람, 쓸 만한 어른이 되어야 하는 건 성별에 상관없고, 아빠는 직장을 엄마는 주부로 집에서 요리만 해야 하는 원칙은 없다는 것을 강조한다.

특히, 소년이여 밥을 하자! 부분에서 요리를 하고 밥상을 차리고 설거지 하는 법을 배우면 결혼해서도 책임감 있는 사람이 되고 스스로 자기 옷을 깨끗이 빨아서 입고, 무엇이든 필요하면 본인 스스로 할 줄 알아야함을 강조한다.

우리 집도 마찬가지다. 어릴적부터 아이 아빠가 집안일을 같이 도운 모습을 쭈욱 지켜 본 아이들은 지금도 엄마가 빨래를 개비고 있으면 고사리 손으로 수건 담당을 맡아서 끝까지 책임지고 개벼준다.

누나는 맞벌이 하는 엄마, 아빠를 위해서 동생을 하원 시켜서 집에오면 떡을 굽고, 계란 후라이를 해서 배고픈 동생에게 맛있는 간식을 제공한다.

맞벌이를 해서도, 외벌이를 해서도 아닌, 내 아이들에게 기본 예절과 생활 습관을 길러주고 싶은 마음이 크기 때문이다.

이렇게 습관적으로 스스로 하다보면 어느 순간 내것이 되어 성인이 되어서도 부모 도움없이 독립하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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