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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ghlights 인기 주제별 숨은그림찾기 스티커 반려동물 Pets | 기본 카테고리 2019-12-29 0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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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Highlights 인기 주제별 숨은그림찾기 스티커

하이라이츠 어린이(Highlights for Children) 글
소란i(소란아이) | 2020년 0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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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 주제별 숨은그림찾기 스티커 반려동물(PETS)은 숨은그림찾기, 색칠하기, 스티커 280개의 다양한 놀이를 할 수 있는 아이가 좋아하는 소근육으로 할 수 있는 최애하는 스티커북!

아이가 받자마자 펼쳐서 숨은 그림 찾기 놀이를 했다.
예전부터 사달라고 노래를 불렀는데 큰 아이에게 숨은 그림 찾기 3권을 사주고 그걸 같이 찾으라고 했었는데 어려워서 하기 싫어하더니
이건 받자 마자 숨은 그림 찾기는 삽시간에 찾은 것 같다.
차안에서...
카페에서도 핫초코를 마시면서 멈추지 않는 손...
아이에게 이쁜 볼펜을 사서 쥐어주니 볼펜과 일체가 되어 버린 펫 스티커!

시각적 인지능력과 창의적 사고능력을 계발하고
관찰력과 집중력 향상시켜 자기 주도적 학습습관을 길러주는 책!
컬러 스티커와 똑같은 모양의 흑배 숨은 그림을 찾아 그 위에 스티커를 붙일수도 있고, 숨은 그림 찾기를 찾으면 표시를 해서 아이가 찾는 기쁨!을 느낄 수 있을 정도로 쉬운 단계로만 구성되어 있었다.
각 주제별로 제목이 적혀 있고 색칠이 아닌 스티커로 색을 채워가는 구조라 특이했다.
큰 아이때는 무조건 스티커 붙이기, 색칠하기 종류를 각각 사서 활용했었는데, 통합 스티커북이라 숨은그림찾기 하다가 흑백 그림에 형형색색 색깔을 입혀서 꾸며볼 수 있어서 시각적인 느낌도 살릴 수 있었다.
독서책은 아이와 나들이를 가거나 키즈카페를 갈 때 내가 직접 읽어줘야 하거나, 아이가 책을 읽기 싫어했는데
가벼운 스티커북 한 권을 가볍게 들고 다닐 수 있어서 엄마 입장에서는 일석이조였다.



아이와 커피숍에서 커피와 핫초코를 시켜서 
스마트폰 동영상을 보는 시간을 이제는 숨은 그림 찾기로 여유로운 시간을 가질 수 있었다.

아이에게도 어려운 그림이 있지 않은가?
못 찾는 부분은 컬러 스티커북이고 색칠로 힌트가 주어져 있어서 
아이에게 모양과 색찰의 힌트를 주게 하여 생각하는 힘을 길러주는 시간도 가질 수 있었다,.

무조건 아이가 모르겠다고 하면 부모가 찾아주기 보다는
그림의 색과 모양을 설명해주고 기다려주는 건 어떨까?

Highlights 처음 알게 되었는데
유아 눈높이에 어쩜 이렇게도 잘 만들었는지.....다른 숨은 그림 찾기도 찾아서 구매해야겠단 생각도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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냠냠! 잘 먹겠습니다 나는야 습관대장 식습관 1 | 기본 카테고리 2019-12-28 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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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냠냠! 잘 먹겠습니다

윤정화 글/임소진 그림
다락원 | 2019년 0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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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야습관대장 #다락원 #습관대장1단계 #냠냠!잘먹겠습니다 #아기습관책 #유아책

다락원에서 유아를 대상으로 아이의 습관을 동화로 통해 익히고 활동지를 통해 일상생활에서 활용을 할 수 있도록 나온 냠냠! 잘 먹겠습니다.

이 책을 선택한 이유가... 두둥...알것쥬?

제목처럼 냠냠! 잘 먹겠습니다....먹는 습관이 길들여지지 않아

돌아다니면서 먹기!

입안에 오래 머물고 있기!

밥알이 툭툭 튀어나올 정도로 말하면서 먹기!

텔레비전 보면서 먹기!

모든 나쁜 습관은 다 지니고 있는 내 아이에게 습관 잡기를 해주기 위해 선택한 책!

세살 적 버릇 여든까지 간다는 말처럼

아이의 올바른 식습관을 잡아주기 위해 오늘도 달려봅니당~~~달리고~~달리고~~~~


냠냠이 식구들을 소개할게요.

생활습관을 잡기 위해서 유아들을 글책이 많은 것 보다는 캐릭터와 그림을 활용하고 동영상을 보여줌으로써 아이들의 짧은 집중력이지만,

그 집중력으로 아이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수 있죠?

이렇게 귀여운 캐릭터들과 함께 식습관을 잡으로 고고고고!!!

세로와 떼떼보,코리와 토토비는 놀이터에서 밥을 먹기전에 바깥 놀이를 즐기고 있었죠.

마마 원장님이 식사 시간이라며 모두 불러 깨끗하게 손을 씻고 밥을 먹으러 갔지만, 코리야는 본인 손을 깨끗하다며 손을 씻기를 거부했어요 . 손을 씻지 않으면 피부에 세균들이 우리 몸속에 들어올 수 있다는 걸 요술 돋보기로 보여주었더니 두둥!

우와~~~놀랍죠??

세균이 움직이면서 나의 입속으로 들어오기만을 기다리고 있었어요.

여~~~러~~~분~~~~!

아셨죠?

밥 먹기전에 손은 꼭 씻어야 해요.



책 앞표지에 보면 QR 코드를 인시하면, 구글플레이에 습관대장! 건강한 식습관 만들기가 연결되어요.

설치를 하면 나는야 습관 대장을 신나게 아이와 놀이 활동을 할 수 있어요.

점수도 따고 씹는 연습도 하고 밥을 먹은 후 양치지를 하지 않으면 세균이 득실득실하니 칫솔에 치약을 묻혀서 내 아이 이를 튼튼하게 지킬 수 있는 어플리케이션도 많으니 참여해서 아이와 함께 활동하기를 바라요.


아이들 골고루 잘 먹나요?

제 아이도 야채를 싫어하는데요

(야채는 어른들도 안 좋아라해서 식탁위에 올려두는 횟수가 작으니 저희집 아이들도 잘 먹지는 않더라고요 ㅠ ㅠ )

떼떼보가 완두콩을 골라내니

"나는 완두콩 좋아하는데..잘 먹을 수 있어!" 라며 제 아이가 완두콩밥 해 달라고 하네요^^

이렇게 친구들이 골고루 먹지 않으면 왜 안되는지 음식에는 어떤 에너지가 들어있는지 마마 원장님이 편식하는 친구들에게 자세히 설명을 해 주었어요.

여러분들도 골고루 먹을 자신있죵?

어린 시절에 만들어진 습관은 평생 이어져요. 그래서 지금부터 좋은 습관을 만들어 가야 해요.

유아 때는 아이는 부모의 거울이라잖아요?

아이가 하는 언어습관이나, 행동, 정리정돈, 버릇 등은 부모가 첫 습관을 잘 길들여주기만 한다면 커서도 부모 손이 덜 갈거라 생각되어져요.

귀찮다고 떼 부린다고 아이에게 밥을 떠 먹여주지 말고, 숟가락과 포크를 쥘 수 있는 소근육이 발달한 순간부터는 땅바닥에 질질 흘러도 습관 잡기 시작이라는 마음으로 아이 스스로 하기를 인내심을 가지고 지켜봐주시길 바라요.

냠냠! 잘 먹겠습니다. 나는야 습관대장

유아들에게 글만 보여주기 보다는 활동지와 함께 활동하기를 바라신다면 꼭꼭!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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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똑한 하루 독해 6단계 A | 기본 카테고리 2019-12-25 0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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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똑똑한 하루 독해 6단계 A

편집부 저
천재교육 | 2019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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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똑한 하루 독해 6단계 A


내년이면 6학년 올라가는 아이를 위한 하루 독해 시작!

하루에 2장씩만 풀게 하면 아이가 더 이상 문제집에 대한 거부감이 없을 것 같았고, 이에 따른 보상 또한 부모가 곁들여서 해주면 독해 어휘력도 향상되고 아이와 실갱이를 덜하지 않을까란 생각으로 시작한 하루 독해!


학습 내용 및 문제 유형표

확인쪽에서 틀린 문제를 각각 체크표시한 뒤, 뒷장에 있는 도움말을 보고 틀린 문제 유형을 확인할 수 있다.



1 어휘 유형이 많이 틀린다면?

낱말의 뜻을 알고 있는지 확인하는 문제와 비슷한말, 반대말 등 낱말 사이의 관계를 묻는 문제 등이 출제

=> 낱말 사이의 관계와 낱말의 성격을 국어사전을 통해 알아보고 문장을 통해 익혀 보아야 한다.

내가 아무리 글을 잘 읽고 풀 수 있어도 뜻풀이를 해석하지 못하면 문장 구조 전체 흐름을 알 수 없으므로 

낱말은 꼭! 지나치지 말고 국어사전으로 풀 수 있게 습관을 잡아줘야할 것 같다


2.문법 유형이 많이 틀린다면 ?

어려운 문법을 외우는 것보다 글 속 문장과 일상생활에서 쓰는 말을 통해 자연스럽게 익히는 것이 좋다.

무조건 외우기 보다는 문법적으로 그 용어의 뜻과 문장속의 용어를 비교해서 이해할 수 있도록 습관을 잡아줘야할 것 같다.


이외 표현 / 이해 / 유추 / 요약 등 총 6가지 틀린 문제 유형이 구분되어 있으니 내 아이가 어떤 부분에서 많이 틀리는지 체크할 수가 있다.





하루 독해는 하루 10분 학습 분량의 쉽고 부담 없는 독해서로, 1주 5일씩 4주로 구성되어 한 달에 한 권씩 즐겁게 뗄 수 있다. 

어휘가 강화된 독해서이며, 문학, 비문학 지문은 물론 독해서 최초로 생활 속 지문까지 담았다. 

생활 어휘와 생활 한자까지 실용적으로 학습할 수 있고, 창의? 융합 독해 게임으로 재미있게 마무리하고 교과 통합 학습으로 넓혀 주는 독해서이다.


▶ 쉽다! - 어휘력 강화로 쉽게 독해를 시작할 수 있습니다.

▶ 재미있다! - 다양한 소재로 재미있는 독해 공부를 할 수 있습니다.

▶ 똑똑하다! - 생활 속 독해와 창의·융합 독해 게임을 통해 독해력을 확장시킬 수 있습니다.



이렇게 한 주에 공부할 내용을 한눈에 볼 수 있어서 한 주 동안 매일 공부할 글의 종류와 내용을 미리 살펴보고,

무엇을 중심으로 독해 공부를 하는지 알아볼 수 있다.


QR 코드를 찍으면 다양한 학습 자료를 보고 들을 수 있다.

실전 독해와 다양한 유형의 핵심 문제 풀기로 여러 영역의 글을 읽고 서술형 문제로는 쓰기 연습을 해보고,

자기 주도 학습 능력을 키울수가 있을 것이다.




똑똑한 하루 독해!

왜 똑똑한 하루 독해일까요?


-. 10분이면 하루 독해 끝! -쉽고 재미있는 독해 공부!

-. 어휘로 준비하고 어휘로 마무리 !

-. 문학.비문학.실생활 알짜 지문!

-. 독해 최초 생활 속 독해, 생활 어휘, 생활 한자까지 생활 맞춤 실용 독해 완성!

-. 똑똑한 독해 게임으로 사고력 넓히기!


이처럼 다양한 구성으로 되어 있는 하루 독해로 문제 풀이만 집중하기 보다는 형식에 구애 받지 않아

평소에 읽어보지 못했던 책 줄거리로 하루에 아이가 풀 수 있게 지도가 가능하다.


어휘가 약한 아이들, 문장과 문법이 어우러지지 못해 이해가 어려운 아이들은 학습 내용 문제 유형을 꼭 체크해서 

아이에게 약한 부분을 재복습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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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글 대신 말을 쓴다 | 기본 카테고리 2019-12-24 0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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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나는 글 대신 말을 쓴다

원진주 저
힘찬북스 | 2019년 0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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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진주 작가님 책을 보면서 나의 신입 시절도 기억난다.

작가를 잡가라고 칭할정도로 신입 작가들의 고충이 적힌 내용은 수년전 나의 회사 시절이 떠올라 괴롭기도 하다.

서울을 상경해서 외국계 기업에 운좋게 취직을 하여 사람들과 어울리고 그 사람들 중에서도 꼭 텃새를 부리는 사람들이 있었다.

앞에서는 친한척하면서 그 사람이 없을 때는 옷 지적질, 성격 지적질...하물며 먹는것도 마음에 들지 않는다며 온갖 흉을 보았었다.

나 역시 예외는 아니였다.

아무도 나에게 알려주지 않았던 업무를 혼자 새벽까지 끙끙대며 울면서 일을 하였던 기억...그 기억편에 내가 찍혀 불려가 혼났던 기억....

일적인 부분보다는 사람들에게 치여 그만두고 싶을 정도로 괴롭고 힘들었던적이 한두번이 아니였던 것 같다.

신입 작가도 잡가라고 불릴 정도로 허드렛일을 무수히 하면서 전문 작가로 거듭날 것이기 때문이다. 인생의 쓴맛을 느끼고 단맛을 맛보았을 때 느끼는 감동은 이루말할 수 없기 때문이다.

노력하지 않고 되는 일은 없다. 좌절과 고통....그리고 무수한 실패...

왜 어렸을 때는 그걸 말해주는 사람이 없었을까? 누군가가 알려주겠거니 생각하면서 기다리다...지름길을 두고 꼬불꼬불 협곡을 지나면서 힘들었던 나나들을 생각하니 원작가님의 마음도 백배 이해가 간다.

작가들의 오해의 글을 보며 한 번도 생각해본적이 없었다.

작가들은 우아하고 커피 한 잔 마시면서 타자를 두드리며 작가의 생각을 원고에 적는것이라고 생각만 했었지. 돈을 못 벌고. 결혼을 못하고. 수명이 짧다는 이야기는 이 책에서 처음 경험해본다.

어딜가나 초봉은 대부분 박봉이지 않을까? 그렇지만 그 한 직업에 오래 머물고 일을 하다보면 어느 순간 수입이 증가하게 되고, 내가 내는 세금도 늘어 세금을 내야 하는 쓰디쓴 아픔도 있지만 결국 그 금액만큼 지난 해 열심히 일했다는 증거가 되겠지?

남의 돈 벌기 참 쉽지가 않다는 말에 격하게 공감하며......나도 고수입이고 싶다 ㅠ ㅠ

작가에게도 필요한 자질이 있다

1.항상 호기심이 넘친다

2.활동적인 성향을 가지고 있다.

3.여행을 좋아한다.

4.어디서든 자고, 어디서든 먹을 준비가 되어 있다.

이처럼 팔방미인으로 거듭나기까지는 기본 자질도 무시못할 것 같다.

작가의 4가지의 자질..나도 포함된다. 사람들이 나보고 역마살이 껴있냐 할 정도로 활동적이고 적극적이고 사교적이란 얘기를 자주 들었다. 하지만..글 쓰는건...그래도 ..작가가 되고 싶다

(이미 나이가 많;;;)

나는 TV를 볼 때 출연자들보다 그 밑에 자막이 너무 재미있어서 보는 프로그램도 많다.

수년전만해도 예능프로그램에 자막이라니;;; 자막이 생긴 이후부터는 자막에 적는 내용으로 인해 배우들이 더 돋보이기 시작하고 빛났던 것 같다. 작가의 센스있는 단어들로 깔깔 웃으면서 배우들 얼굴을 한 번 더 쳐다보고 이름을 기억할 수 있기 때문이다.

(후광을 빛내게 해 준 작가의 공이 가장 크긴하겠지만...)

방송 작가를 되기위해 어떤 학교에 진학해야 하는지? 어떤 공부를 해야 하는지? 방송작가가 되기 위한 과정에 대한 설명이 있어서 방송작가를 꿈꾸는 사람들이 노하우를 익힐 수 있는 내용도 알차게 적혀 있다.

방송작가들이 있기에 현장이 있고, 배우들이 존재하며, PD들이 수월하게 기획을 할 수 있지 않을까?

결코 쉬운 일은 아니겠지만 이왕 내가 작가가 되고 싶어하는 학생들. 혹은 직장인들. 주부들..

꿈을 꿀 수 있고 노력을 한다면 그 꿈을 이루어지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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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킬 박사와 하이드 씨 | 기본 카테고리 2019-12-23 1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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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지킬 박사와 하이드 씨

로버트 루이스 스티븐슨 저/한에스더 역
허밍버드 | 2019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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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얼굴을 가진 인간의 이중적인 성격

선과 악을 모두 지닌 건 인간만이 가지고 있는 게 아닐까?

길거리에 돈을 주웠을 때 (고액) 그 순간의 양심이 흔들리거나...

사람과의 관계에서 내가 손해보는 걸 극도로 싫어해 본인이 해도 될 일들을 극도로 귀찮아해서 양심없이 다른 사람에게 맡긴다던가...

돈과 권력 앞에 장사없다고. 셀 수도 없는 악행을 저지르고도 두 다리 쭈욱 뻗고 사는 사람들을 보면 그 사람의 성향을 알 수가 있다.

1883년, 기이한 모험담 [보물섬]으로 명성을 얻은 스코틀랜드 출신의 작가 로버트 루이스 스티븐슨은 3년 후 [지킬 박사와 하이드 씨]라는 괴기 소설을 발표한다. 빅토리아 시대의 이중적인 분위기 속에서 인간의 양면성이라는 주제에 정신분석학적으로 접근한 이 작품에서 그는 시대보다 한 발 앞선 이야기를 풀어냈고. 흥미진진한 소재를 다룬 소설은 큰 성공을 거두었다.

인간의 이중성이라는 주제를 한 몸에 깃든 두 인격이라는 설정을 통해 표현하되, 영상 매체에서 가능한 화려한 특수효과 대신 음악과 배우의 카리스마만을 무기로 내세우는 이 작품은 무대에 서는 배우에게나 객석의 관객들에게나 무대 예술만의 매력이 무엇인지 느끼게 해준다.

한국 공연에서 조승우를 시작으로 많은 스타를 탄생시킨 것은 우연이 아니다.

조승우의 지킬 박사와 하이드씨 뮤지컬 공연을 보러간적이 있다.

아직도 귀에 맴도는 지금 이 순간...

다 사라져 간다 연기처럼 멀리지금 이 순간 마법처럼날 묶어왔던 사슬을 벗어 던진다지금 내게 확신만 있을뿐남은 건 이제 승리뿐그 많았던 비난과 고난을

떨치고 일어서 세상으로 부딪혀 맞설 뿐

당신이 나를 버리고 저주하여도내 마음 속 깊이 간직한 꿈간절한 기도 절실한 기도신이여 허락하소서

자신이 발명한 약물을 스스로에게 주사하고 얼마 지나지 않아 급격한 신체 변화와 함께 지킬의 인격은 선과 악으로 완전히 분리되면서 헨리 지킬과 에드워드 하이드라는 두 존재가 한 몸 안에 존재하는 형태가 되고 만다. 지킬은 자신의 상태를 되돌리기 위해 필사적으로 노력하지만 번번이 실패하고, 지킬은 더 큰 비극으로부터 모두를 지키기 위해서 어터슨의 칼에 몸을 던져 스스로 목숨을 버린다.

나 역시..인간의 이중성을 지니고 있고, 아이를 낳고 아이가 건강하게만 자라기를 바라는 그 순간부터 지금까지...욕심으로 아이를 다그치고 혼내고 소리지르고, 다음날 또 미안해하고...

마음속은 그러지 말아야지 생각하지만, 쉽게 아이에 대한 희망과 잘 키우고 싶은 마음은 저버리기가 쉽지 않은 건...지킬 박사와 하이드씨의 모습과 비례하기도 한다.

악 보다는 선을 선택하고 싶고, 나의 선택이 옮은지 아닌지는 주위에 휘둘리지 말고 나의 상황에 맞춰서 옳은 선택을 하면서 살고 싶다.

하이드의 사악한 영향력이 사라지자 지킬에게도 새로운 삶이 시작됐다. 은둔 생활을 박차고 나와 새로운 친구를 사귀며 다시 좋은 친구가 되어 주는 그에게 여기저기서 초대장이 날아들었다. 원래 자선 활동으로 유명했지만 이제는 종교 생활도 열심이었다. 바쁘게 지내며 밖에서 보내는 시간이 늘어났고, 선행을 베풀며 그의 얼굴에선 다시 빛이 났다.

--- 「6. 래니언 박사에게 생긴 일」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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