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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가 육아를 시작한 후 바뀐 것들 | 기본 카테고리 2020-01-31 1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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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아빠가 육아를 시작한 후 바뀐 것들

도준형 저
포레스트북스 | 2020년 0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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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 도준형(도반장)은 초등맘 카페를 운영하는 운영자이기도 하다.

본인의 역량을 최대한 살려, 육아를 하면서 초등맘 카페를 운영하게 된 계기이기도, 아이를 위해 개설한 카페이기도 하다. [아빠가 아이를 향한 사랑이 느껴지는 부분이다. 부럽다 ㅠ ㅠ ]

무엇보다 이 카페를 통해 나도 초등맘에서 도움도 많이 받고 있고, 타카페에서는 말 못할 고민들은 초등맘 카페에서 90%는 쏟아낸다고 보면 된다.

그 이유는 초등맘들은 ...나와 생각이 다르다고 해서 댓글로 남들을 비난하지 않기 때문이다.

오히려 위로를 받기 위해 쓰는 글들로 인해 힐링이 되는 곳이기도 하다.

유아부터 연령대 구분없이 가입하면 교육적인 면, 육아면에서 큰 도움이 될 것이다.

초등맘 : https://cafe.naver.com/mom79

아빠 육아?

지금은 익숙할지 몰라도 첫 째 아이때는 아빠 육아는 시댁에서부터 탐탁치 않아 했었다.

바깥에서 일까지 하고 오는데 집안일까지 하면 힘들지 않냐며...(맞벌이 부부였음에도)

아이를 조금이라도 잘 봐주면 시댁은 아들 같은 남편 없다며..입에 침이 마르도록 자랑;;;

몇 년이 지난 지금은...20,30대들의 육.빠 빈도수가 확 는게 느껴진다.

초등학교 운영위원회는 엄마들이 도맡아하는 걸로 여겨왔던 일들이

이제는 초등학교 설립 이래 최초로 학운위(학교운영위원회) 장이 아빠들 3명으로 똘똘 뭉쳤다

녹색어머니회도 내가 민망할?정도로 나 혼자 엄마, 나머지분들은 아빠가 깃발을 들 정도니깐...ㅋㅋㅋㅋ 도반장 작가의 우여곡절의 아빠 육아 책을 보면서 나의 과거가 회상되고,

독박육아로 우울증이란것을 겪어보니 (나에겐 우울증이란 단어조차도 생소했던...)

아이들에게 미안함과 후회가 항상 마음속에 존재하게 되었다.

독박육아가 아니라

누군가가 하루에 2시간이라도 함께 도와줬더라면...

내가 아이들에게 윽박지르고 산후우울증에서 벗어나지 않았을까?

이 또한 내 탓인데..내 주위 환경을 탓하면서 아이들에게 못땐 말도 하게 되었던 과거 시절,

도반장도 아이에게 소리쳤다가 아이가 겁을 먹는 순간. 아차! 싶었다고 한다.

아빠들도 육아스트레스가 왜 없겠는가?

갱년기가 올 나이인지...

아이가 잘못한 걸 예전에는 몇 번 고운말로 하다가

이제는 참을성이 사라져 소리부터 치게 되고, 아이를 울리게 된다.

마음속은 이렇게 말하면 안된다고 하면서도 약자에게 강자가 된 나의 모습을 보니

내 아이들이 커서

나에게 원망스러운 말들도 쏟아붓겠구나 생각도 들었다.

(그 원망스러운 말들 ㅠ ㅠ 참..많을텐데..지금부터라도 줄여야지...잘 되겠징 -_-)

나의 감정이 제3자에 의해 좌주우지 되는 건 성인이 되어서도 어린 아이 감정을 그대로 가지고 있는 것 같다. 감정적인 동물이다 보니 내 감정 기복도 왜 심하지 않겠는가?

그렇지만, 부모는 아이의 거울이지 않는가?

첫 째가 둘 째한테 하는 행동들, 말투들 보면 뜨끔뜨끔....

가정환경이 중요하다는 걸 자주 깨닫는 요즘이다.

예쁜 말투, 바른 행동. 인성을 갖추고 자라게 해줘야 할 의무를 지닌 부모!

누군가가 아이를 잘 키웠다고 묻는다면 난 대답을 할 수 있을까?

최선을 다하고 키웠다고 자부할 수 있는가?

아빠가 육아를 시작한 후 바뀐것들 책속에서는 육아 양육자가 바뀌었지만,

아빠든

엄마든

겪는 고충들은 똑같다는거..

지금 내 삶이 초라하고 힘들고, 누군가를 원망하고 있다면

지금 당장 육아서를 들고 한 번은 읽어보라고 권해주고 싶다.

나만 힘들게 아니란 걸 깨닫는 순간

아이에게 이쁜 미소와 화사한 웃음으로 맞이해 줄 것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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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o? 인물 중국사, 한비자.진시황 | 기본 카테고리 2020-01-30 1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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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후 Who? 인물 중국사 한비자·진시황

권용찬 글/정병훈 그림/중국사학회 감수
다산어린이 | 2020년 0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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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과 역사에 대해 제대로 알려 주는 어린이책!

한비자와 진시황이 활동한 시대는 춘추 전국 시대입니다.
춘추 전국 시대는 약 550년간 중국이 분열과 혼란을 거듭한 시기를 가리킵니다.

한비자는 원래 전국 시대 약소국이었던 한나라에서 왕의 서자로 태어나, 말더듬이라는 이유만으로 같이 공부하는 친구들 사이에서 놀림을 받게 됩니다.
말더듬이로 태어나 평생 입을 다물고 살아야 하는 게 아닌지 좌절을 하고 있을 때,
어머니께서는 너의 단점에 실망하기보다는 너의 장점을 크게 보라는 말씀에 한비자는 크게 깨닫게 되죠.

역시 위대한 인물들 뒤에는 묵묵히 응원하는 부모들이 계신 것 같습니다.

한비자 역시 남들이 놀리든지 말든지, 본인의 단점 보다는 문장을 다듬는 일에 공부를 열중하기로 결심하고, 제나라를 향해 길을 떠납니다.
한나라가 부국강병에 이르는 방법을 연구했으며 법가 사상을 체계적으로 집대성하고, 진시황이 한비자의 법가 사상에 깊이 공감하여 법치를 진나라의 통치 이념으로 세우고, 최초로 중국을 통일하는 데 큰 기여를 하였다고 볼 수 있습니다.

한비자는 순자의 제자입니다. 순자와 한비자는 중국의 전국시대에 살았던 사상가로서 인간의 욕망으로 인하여 사회가 어지러워진다는 "성악설"에 기초를 두고 그 해법을 제시한 사상가입니다.

순자의 해법은 예를 강화하여 사회질서를 바로 잡아야 한다.는 "예교"를 주장하였고, 이에 반해 한비는 예보다는 더 강력한 구속력을 갖는 "법치"를 주장하여 법가의 비조(시조)가 되었습니다.

한비의 법치사상 이전에는 모든 사회질서를 "예치"에 의거 하였으나, 한비의 저서인 "한비자"를 진시황이 국가의 통치이념화하여 법치를 실시함으로써 중국 최초의 통일제국을 건설하게 되었습니다.

결론적으로 국가 사회의 잘서를 유지하는데 있어서, 순자는 엄격한 "예교"를, 한비는 강력한 "형법(처벌)"을 제시하였다고 하였습니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사리사욕과 본인의 출세에 눈이 멀어 순자 밑에서 같이 교육을 받던 이사가 기원전 233년, 48세에 한비자를 죽음에 내몰게 되었습니다.

진왕은 주나라 이후 수백 년간 이어져 온 춘추 전국 시대를 끝내고 통일 제국을 이룩한 최초의 왕이 됐습니다. 


<진시황의 뛰어난 업적>
1.막강한 왕권 확립 : 황제라는 호칭을 부르며 왕권을 탄탄하게 세웠습니다.
2.중앙 집권제 실시 : 중국 역사상 처음으로 국가 전체를 직접 통치하는 중앙 집권제가 완성 (황제에게 반발 진압이 가능)
3.국가의 기초 시설 건설 : 전국의 크기와 수레바퀴 크기를 통일하고 그에 맞는 도로를 정리

진왕의 권력이 점점 막강해지면서 암살 위협을 받게 되고 진시황은 점점 잔인한 성격을 변해갔습니다.
이사의 의견에 따라 학자들의 책을 불태우고, 반대하는 학자들을 사형시킨, 분서갱유를 일으키기도 하여, 진시황의 평판은 나락으로 떨어지기 시작했습니다.
그 때 당시 현재 중국의 최대 관광지로 이목을 끌고 있는 6,400km 만리장성을 건설하기도 했었죠.
10년간 공사가 계속 되었고, 해마다 340만 명의 농민이 성벽을 쌓다가 결국은 백성들의 괴로움을 외면한채 본인 업적에 치중하다 보니 수만명의 백성들이 목숨을 잃기도 했습니다.

만리장성은 1987년 유네스코 세계 문화유산에 등재되었습니다. 농민들의 핏땀 흘린 성벽이라 관광을 갔을 때 더더욱 그 분들의 노고에 마음을 새기면서 봐야할 것 같아요.

갈수록 폭악해지는 성격으로 마음과 몸이 지쳐, 결국은 지방 순행 중 숨을 거두게 되었습니다.
비록 훗날 초심을 잃고 폭군이 되긴 했지만, 진시황은 중국인들에게 '중화'라는 개념을 최초로 심어 준 주인공이기도 합니다.
중국인은 하나의 중국이라는 생각을 가지게 됐고, 중국의 영어명인 China 역시 진나라로부터 유래되었다고 합니다.

한비는 역사적으로 큰 활약을 하지는 못했지만 그가 집대성한 법가 사상은 분열과 혼란으로 치닫던 전국 시대가 끝나고 진시황이 한비 사상에 공감하여 법치를 진나라 통치에 기반으로 삼고,
그의 법치 사상은 민주주의가 꽃핀 현대에 이르르 더욱 빛나고 있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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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로세로 낱말 퍼즐 1-2 | 기본 카테고리 2020-01-29 2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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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가로세로 낱말퍼즐 1-2

그루터기 기획
스쿨존 | 2019년 12월

내용     편집/구성     구매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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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아이는 퍼즐, 틀린 그림 찾기를 좋아해요.

아이들마다 좋아하는 종류는 틀리지만, 대부분 아이들이 퀴즈를 풀거나, 숨은 그림 찾기 등. 집중하기에 좋은 놀이 활동을 하죠.

그 집중력에서 오는 창의력과 사고력 또한 차곡차곡 쌓이게 되면 나의 어휘력으로 흡입되는 게 보이더라고요.

그래서 어릴적부터 아이에게 속담풀이나 숨은 그림 찾기 책, 스티커 놀이 활동 등

다양한 출판사에서 나온 놀이 활동을 하게 해주었어요.

가로세로 낱말퍼즐은 초등학교 전.현직 교사들과 학부모들로 구성된 10여 명의 학습 및 교육 연구모임에서

학교 교육이 채워줄 수 없고 사교육으로도 결코 해결할 수 없는 부문들에 대한 고민과 정보를 10여 년간 기획과 집필활동을 활발히하여 탄생했다고 해요.

무엇보다 아이들이 초등학교 입학하기전이나 입학 후에 지루하게 연산 문제집으로 매일 매일 풀기 시작하는데,

가로세로 낱말퍼즐은 매일 하루 10분으로 짧은 시간동안만 활동하고 퀴즈를 풀 수 있도록 활동지가 구성되어 있어서 아이들이 거부감 없이 퍼즐을 즐겁게 풀 수 있었던 것 같아요.

나의 생각을 표현하고 나의 의견을 얘기하는 요즘 아이들이 참 많죠?

내 아이 친구들만 보아도 어떤 상황에 닥쳤을 때 울기부터 하는 게 아니라 내 상황을 ..즉, 위기모면을 하고자 임기응변이 뛰어난 아이들이 꼭 있더라고요.

그 아이들을 보면서 내가 처한 상황에 말을 어쩜 저렇게 조리있게, 남을 설득 시키는 능력을 갖췄을까?라며

부러운 눈으로 쳐다보기도 했던 기억이 나네요.

그만큼 글쓰기가 강조되고, 풍부한 어휘력을 바탕으로 나만의 이야기로 표현할 수 있으니 학교 생활에 적응도 수월한 것 같아요.

그루터기 기획은 고학년이 올라갈수록 공부가 어렵고, 낱말이 어려워 아이들이 포기하지 않도록

1학년부터 꾸준히 낱말의 의미를 되새겨 보고, 낱말의 정확한 뜻을 찾아 가르치고 다양하게 활용하며 실력을 쌓을 수 있도록 가로세로 낱말퍼즐을 출간했다고 해요.

가로세로 낱말퍼즐은 교과서 속 낱말을 중심으로 퍼즐을 풀고 한 번 더 복습하는 방식으로 구성되어 있어서, 내가 모르는 단어를 체크 해 두었다가 하루에 딱! 10분만 낱말 퍼즐을 풀면 차곡차곡 익어가는 곡식처럼 내 아이의 어휘력도 고수가 되지 않을까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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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용서하지 못하는 나에게 | 기본 카테고리 2020-01-25 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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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나를 용서하지 못하는 나에게

네모토 히로유키 저/이정은 역
홍익출판사 | 2019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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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표지가 울고 있는 모습인거지? 이 사람의 모습이 짠하고...마음이 아픈 이유는 무엇이지..?

첫 페이지부터 내가 상담자가 되라는 결과까지...내가 공감할 수 있었던 책 중에서 가장 큰 도움이 컸던 것 같다.

이 책을 읽다보니 주마등처럼 나의 과거도 필름처럼 스쳐지나 갔다.

일명 '착한병콤플렉스'

어릴적에 아버지께서 항상 하셨던 말씀, 어른을 공경해라, 남을 배려하면서 살아라.

지나가는 어른께는 90도로 인사하고, 초등학교 때 혼자 사시는 할머니께 엄마 몰래 밤 늦은 시간에 떡국을 끓여서 드리고 말동무가 되어 주었던 기억.

중.고등학교때는 친구들과 사이좋게 지내다 카운셀링을 도맡아 그들의 슬픔도 기쁨도 내것이 되었던 시절,

유난히 잔정에 얽매여, 사람들의 정에 갈증을 느꼈던걸까?

결혼을 하고 남과 인연을 맺는다는거...그 인연에서도 오롯이 나의 희생정신이 들어갔던 기억들까지...

지금껏 착하게 살아야만 하는 줄 알았다.

그렇게 하는 게 맞다고 생각을 하면서 살았다.

정의에 불타 ...남의 일에 솔선수범하며. 나의 육체적, 정신적인 생각은 힘들어도 괜찮다..괜찮다..며 혼자 위로하고 토닥거렸던 수많은 시간들...오지랖이란 오지랖은 피웠던 시절들...

기질인가? 아니면 환경에 의해 생긴 생존 본능. 혹은 버릇인가?

자식을 키우면서도 우리 아이들. 남편. 친정 시댁. 나를 돌보는 시간을 거의 없었던 것 같다.

그러다, 3년전부터 운동을 본격적으로 시작했다.

실수 하나에 자책감과 잠 못 이루는 밤도 있었던 나를 변화시키기 위해...

나를 먼저 사랑하자 주의로 바꾸기 위해...

지금껏 나 자신을 위해 살아오고 있는 중이다.

아이들 밥 차려주고, 난 운동 갔다가 다시 돌아와 뒷정리. 아이들을 재우지만

이 또한 아이들이 어느정도 커서 엄마가 곁에 잠시 없어도 될 여건이 되어 나를 돌아볼 수 있는 시간.

짧은 시간이지만 이 시간 마저 행복하다.

운동을 하다보면 잡생각도 떨쳐버리고. 음악에 맡겨. 율동에 맞추다 보면 땀범벅이 되어 나에게 에너지가 넘치는 기분이 든다.

나 자신을 사랑하게 되는 느낌이다.

나도 나를 아끼고 사랑해줄 수 있는 사람이란 걸 알기도 하고, 누구의 자식, 엄마, 아내가 아닌

'나'를 만나는 시간이기 때문에 두 다리가 멀쩡할 때까지는 꾸준히 운동을 하면서 멘탈도 강하게 키울 것이다.

물질적으로 풍부해서, 자식들이 성공해서, 여유가 있어서...가진 것 없이 남들이 부러워하는 삶을 사는 사람들의 내면을 모르듯이...

남들 시선 의식해서. 내가 하고 싶은 일을 하지 않거나. 인간관계에서 오는 피곤함을 억지로 끌고 가지는 않을 것이다.

풍족하지는 않더라도 부족함에서 오는 갈증을 해소하고자 자기계발을 꾸준히 하는 나의 모습을 볼 때면 앞으로 나 자신을 위해 무엇을 하면 살지 버킷리스트를 적어보기로 하자.

나의 행복을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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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7층 나무 집 | 기본 카테고리 2020-01-24 1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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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117층 나무 집

앤디 그리피스 글/테리 덴톤 그림/신수진 역
시공주니어 | 2020년 0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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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망쳐! ‘이야기 경찰’이 쫓아온다!

117층 나무 집에는 팬티 박물관, 대기실, 죽음의 문, 거대 로봇 격투장 들이 새로 생긴다.

하지만 신나게 놀아 보기는커녕, 테리가 쓴 엉터리 이야기 때문에 ‘이야기 경찰’에게 쫓기는 신세! 앤디와 테리는 제때 원고를 끝마칠 수 있을까?

13층 시리즈부터 117층까지 13층을 더해서 올리는 나무집

아이들이 나무집 시리즈에 열광하는 이유는 책을 읽으면 꼭 무언가 고민을 해야하고 책에서 주는 의미가 어떤건지 이해도 해야하는데, 이 책은 마냥 오락처럼 즐길 수 있는 아이들에게

고민없이 단순하게 즐기면서 읽을 수 있는 내용이기도 하다.

어른들도 읽어보면 재미있고, 아이들은 13층씩 점점 올라가는 나무 시리즈를 기다릴 수 있으니 말이다.

주인공 앤디와 테리가 117층의 나무집을 짓고 살고 있고, 나무집에 여러 동물도 함께 공존하면서 사는 집!

앤디는 글 작가, 테리는 그림 손질에 뛰어나 그림을 그리는 작가이기도 하다.

어느날 테리가 글 작가 되고 싶어했지만, 불법 행위로 둘은 쫓기는 신세가 되고 만다.

117층에는 집마다 이름이 적혀있다.

경찰에 쫓기다시피 하다 <죽음의 문> 가까이에 다가와 그 순간을 망설임없이 결정해야 하는 장면!

<죽음의 문>에 들어갈 수 밖에 없었던 사정 ...

하지만, 경찰에 잡히고 마는 테리와 앤디, 10억년형을 받게되면서 탈옥하는 법을 생각해낸다.

그러다 그 순간 굿 아이디어!

그림 작가인 테리가 바닥에 연필로 동그란 표시를 하니 구멍을 뚫리게 된 거 ㅋㅋㅋㅋ

(상상이 잼나...)

그러다 또 커다란 현상금으로 인해 농부에게 잡히고 말지만,

능력자인 테리가 구멍을 그려 탈출 ㅎㅎ

현실과 차이를 느낄 수 있는 창의력적인 글이 내 아이도, 나도 즐겁게 층층마다 구석구석마다 다니면서

이야기 줄거리를 즐길 수 있었다.

우리 인생에도 갈림길이란 게 있다.

그 갈림길에서 내가 어떤 길을 선택하냐에 따라 나의 인생도 달라지는거...

앤디와 테리도 그 순간..결정할 수 밖에 없었겠지만, 절제절명의 순간 나의 선택이 옳은것이리라.

곧 130층 나무시리즈도 나오지 않을까?

200층, 300층 층층마다 쌓이는 이야기가 계속 기다려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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