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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이서 살아간다는 것 | 기본 카테고리 2021-01-31 2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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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둘이서 살아간다는 것

사쿠라기 시노 저/이정민 역
몽실북스 | 2021년 0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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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로 사랑하고 신뢰한 한 사람이 그 사람을 선택하기까지 
많은 고민과 번뇌가 생기는 경우도 있을 것이다.
순탄치 않은 결혼 생활이 있을테고, 최수종 하희라씨 부부처럼 잉꼬부부처럼 남부럽지 않게 사는 사람도 있을 것이다.

둘이서 살아간다는 것
영사기사로서 일하는 남편 노부요시, 
그마저도 일이 별로 없고 홀로 지내는 어머니의 요구로 매주 월요일 어머니의 통원치료에 동행한다. 
병원 근처에 장어집에 가서 장어를 먹겠다고 고집하는 어머니의 요구에 장어를 먹으면서 고생하는 아내 사유미가 생각난다.

아내 사유미는 간호사로 남편 대신 더욱 살뜰히 경제생활을 하며 야간 아르바이트도 마다않고 나간다. 
남편이 수입이 없지만 속내를 잘 드러내지 않는 사유미. 그런 사유미에게 미안해 하는 노부요시.
노부요시와 사유미 사이에는 부부 싸움은 칼로 물베기라는 말 보다 더 작은 파도들이 끊임없이 밀려온다.

부부들 사이에서는 일거수일투족을 알려고 하는 사람, 무관심한 사람 , 상대방을 배려하는 사람 등
성격이 다른 두 사람이 만나 가정을 지키는 방법 또한 다를 것 같다.
사유미처럼 모든 일에 수긍하며 참을 인자를 새기며 노부요시를 뒷바라지 하는 모습에 
결코 나 같은 사람들은 범접할 수 없는 자리지 않을까 생각까지 들었다.

부모에게는 부모 나름의 조건과 사정이 있다.
어머니는 교활하게 표현하는 것을 좋아하지 않는 까닭에 직선적인 것이다.
자신에게 솔직한 사람, 이란 참으로 훌륭한 표현이지 않은가.
솔직함이란 화살 하나로 사람은 얼마든지 잔인해질 수 있다. p47

사유미는 나이가 들어도 속이 훤히 들여다 보이는 표정과 독한 표현이 결코 나아지는 법이 없는 
자신의 어머니와 해소되지 않는 갈등을 겪고 있다. 
무능력한 사위를 마음에 들어하지 않을 뿐더라 기둥서방이라는 단어를 서슴없이 내뱉는 그야말로 
자식과 부모 사이에 벽을 둘 수밖에 없는 성격의 소유자이다.
저런분이 시어머니였다면....누군가는 견딜 것이며..누군가는 이혼을 했겠지??

영사 일이 들어와 노부요시가 지방에서 하루 묵고 오기로 한 날, 사유미는 노부요시의 부재에 쓸쓸함을 느낀다. 
홀로 발포주 두 캔을 마시다 충동적으로 노부요시의 노트북을 열고 말았다. 
메일에서 여자 이름을 발견하자 견딜 수 없는 불안과 질투가 밀려왔다. 
마침 갑작스레 일을 그만둔 진료소 선배를 찾아갔다가 그녀가 24년간, 결혼 없이 함께한 남자와 허무하게 헤어진 이야기를 듣는다.
선배는 사유미에게 부부 싸움을 실컷해 보라고 자신의 후회를 고백한다. 
그날 저녁 사유미는 노부요시에게 스키야키를 맛있게 차려주고 건강한 부부 싸움을 한다. 
허무한 오해였던 것으로 일단락되고 사유미는 이 사람, 노부요시와 함께할 미래를 그려 볼 수 있다는 행복감에 휩싸인다.

갑작스럽게 두 사람의 보금자리에 들이닥친 노부요시의 동창에게 사유미가 질투는 느끼는 등 느닷없는 감정의 숙제를 맞닥뜨리지만 
노부요시와 사유미는 그들만의 호흡으로 시간을 들여 천천히, 조금 더 단단한 부부가 되어 간다.

쇼윈도 부부처럼 대화가 단절된 부부들이나 자녀를 키우면서 교육관에 부딪히는 부부나
이제는 혼자가 아닌 가족이라는 공동체에서 서로 버팀목이 되어줄 수 있는 방법을 찾고 고요한
파장 속에서 소소한 기쁨과 행복을 느끼도록 노력하며 가족의 울타리에서 잘 지낼 수 있도록 신뢰를 계속 쌓아나가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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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 토끼의 뱅뱅 도는 지구 여행 | 기본 카테고리 2021-01-31 0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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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우주 토끼의 뱅뱅 도는 지구 여행

오주영 글/김일경 그림/정관영 감수
상상의집 | 2018년 0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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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에 관련된 이야기 우주 토끼의 뱅뱅도는 지구여행!

재미있는 이야기와 그림으로 순환 체계를 알아갈 수 있는 돌고 도는 세상 시리즈는 초등 과학 도서로 접하기에 참 좋아요.

최근에 달토끼라는 창작동화를 읽은적이 있는데요.

달에 사는 토끼가 잃어버린 절구를 찾으러 지구에 온 이야기가 기억이 나더라고요.

보름이면 달 속에 토끼가 절구를 찧는 모습이 생생하게 기억나네요.

우주 토끼 오토 이야기와 함께 신비한 우주에 대한 다양한 지식이 가득해서 유익하게

아이가 접할 수 있었어요.

 

태양계는 어떤 곳일까요?

유독 둘째가 지구와 행성에 관련해서 관심이 참 많은데요.

행성은 8개의 행성으로 이루어져있는데

그 행성의 크기 비교하는 걸 무처이나 즐겨하는 아이라

이번 내용도 흥미롭게 볼 수 있었어요.

태양과 그 주변을 돌고 있는 행성, 위성, 소행성, 혜성 등 태양을 중심을 한 천체의 무를 말해요.

2020년 12월달에 목성과 토성이 가장 근접하게 볼 수 있다는 기사를 접했었는데요.

그래서 아이들과 목성과 토성을 육안으로 보러 가기위해

바깥에서 4시간을 오들오들 떨면서 생중계를 듣고

위치를 확인하기까지.....

서로 가까이 있는 토성과 목성을 육안으로 보니

너무 신비롭더라고요.


 


지구에 도착한 오토는 아침에 눈을 떠 맞이하는 해를 보면 깜짝 놀라요.

아침엔 해가 뜨고 저녁엔 해가 지는 당연한 원리가 토토 행성에선 해가 뜨고 지는 데 시간이 오래 걸린다며 무척이나 신기해 하네요.

지구도 사람이 살 수 있고 식물이 자랄 수 있는 환경은 태양 덕분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

지구가 서쪽에서 동쪽으로 돌기 때문에 태양은 동쪽에서 서쪽으로 이동하듯 보인다는

내용까지 알차게 이론 수업도 가능해요.

6학년 때 배우는 지구 자전과 공전에 관련된 수업 내용이 포함되어 있어서

큰 아이는 고개를 끄덕끄덕...

지구의 외핵, 내핵, 멘틀에 관련된 이야기는 중학교 과정에서 집중적으로

배울텐데요.

그런 부분에서도 뱅뱅도는 지구여행에 포함되어 있어서

초등학생 뿐 아니라

청소년, 어른들도 읽어도 내용이 빈틈이 없더라고요.

뱅뱅 도는 지구 여행을 하는 사이 달이 바뀌는 걸 궁금해하는 오토예요.

달은 왜 사라졌다가 다시 나타날까?

나뭇잎은 왜 이렇게 갑자기 빨갛게 변해 버렸을까?

아이들도 익히 알고 있는 계절이 변화는 이유....

지구는 태양 둘레를 365일 걸쳐 한 바퀴 돌죠. 이것을 공전이라고 하는데 지구의 공전으로 계절이 만들어지고,

밤하늘에 보이는 별자리 위치가 조금씩 달라지는거예요.

즉, 지구에 태양 빛이 닿는 거리와 태양 빛이 비치는 시간이 달라져 계절이 생기는 이유를

이번에는 큰 아이가 제대로 알고 있더라고요.^^

 

달의 흔적을 알 수 있었던 건

달을 밟은 최초의 우주인 닐 암스트롱 덕분이죠.

닐 암스트롱은 이런 말을 남겼어요.

“이것은 한 사람의 작은 발걸음일 뿐이지만, 인류에게는 위대한 도약이 될 것입니다.”

이렇게 우주 탐사와 개발은 인류에게 더 넓은 세계로 향할 문을 열어 주었지만,

인류가 더 많은 탐사를 위해 인공 위성을 쏘아 올리면서 부터

우주쓰레기가 둥둥 떠나기다 보니 모든 것이 다 좋아지기만 한 건 아니더라고요.

너무 작은 우주 쓰레기 (바다에도 미세플라스틱으로 골치죠?)로

레이더로 추적이 안 돼 관리가 더더욱 어렵다고 해요.

이 작은 쓰레기는 총알보다 빠른 속도로 씽씽 날아다닌다는 글에 깜짝 놀랐어요.

인공위성이나 우주선이 이런 우주 쓰레기와 부딪힌다면 폭발할 수 있는 위험이 우주에도 도사리고 있다니

많은 과학자들이 우주 쓰레기를 어떻게 줄일지 여러가지 방법을 연구하고 있다고 해요.

하늘을 육안으로 쳐다보았을 때

평온하기만 했던 우주가....

실상은 인간으로 인해 지구 뿐 아니라 지구 바깥에도 오염이 심하다고 하니

인간의 무한한 호기심으로 씁쓸하기까지 하네요.

중간 중간에 이렇게 우주와 달, 계절, 태양계에 대한 지식이 가득해서

우주에 대한 과학 지식을 쉽고 재밌게 접할 수 너무너무 좋은 과학 지식책이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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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금한 아파트 | 기본 카테고리 2021-01-30 1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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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궁금한 아파트

박현숙 글/홍찬주 그림
북멘토 | 2021년 0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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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상한 시리즈의 스핀오프 그림책 궁금한 시리즈 1권이라고 하는데요.

워낙 유명한 박현숙 작가님 책이라 어떤 책이든 믿고 보고, 그 외 책들은 사서 읽게 되더라고요.

아이가 좋아하는 내용들과 사회적 분위기도 반영된 책들이 많아서 판타지적인 요소도 더해져 박현숙 작가님의 팬이라고 할 수 있지요.


고모가 사는 아파트에 나여우 조카가 방학동안 살기로 했어요.

하지만 이 아파트는 서로 인사조차 나누지 않는 외딴섬 같은 아파트예요.

네모난 아파트에 살면서 이웃을 잘 모르는 우리와 동일하지 않나 싶어요.

엘리베이트를 타도 모르는 얼굴을 인사를 하지 않게 되고 , 경계를 하는 게 일상이 되어 버린 세상.

그런 세상 안에서 일어난 소동을 그린 작품이지요.

 

소통의 단절이 가져오는 이웃 간의 무관심과 외로움, 소외감을 호기심 많은 주인공 '나여우'가 어떻게 극복해 나갈까요?


경고

이 아파트에서 주의할 점

첫째! 엘리베이터에 타면 벽 보고 서기

둘째! 사람을 만나면 공연한 질문하지 않기

셋째! 반가운 척 인사하지 않기

 

뭐..어찌보면 내가 살고 있는 이 시대와 별반 다를게 없다고 봐요.

이웃간의 불화와 범죄가 발생하다 보니

이웃을 경계하게 되고

아파트 단지를 지나가고 놀이터에서 놀더라도

모르는 얼굴과는 아는척 하지 않는게 당연시 되 버린..

아는척 하더라도 경계하라는 부모님 말씀이

어찌보면 당연하게 되어버린 현실이네요.

 

그런 나여우는 고모네 아파트 주민들을 신기해하며 하루하루 지내고 있는 어느날...


헝클어진 머리를 내리고 흰소복을 입은 귀신을 만났어요!

너무 놀란 나머지 엘리베이터에 귀신이 나타났다 벽보를 붙이자마자

경비 아저씨는 고모에게 이르죠!

고모는 한번만 더 그러면 쫓아낸다며 경고까지 해요!

 

참....어쩜...저희 고모들과 정 없는 건 똑같을까요..ㅋㅋㅋㅋㅋ

 


알고 보니 22층 할머니께서 23층 청년이 내지르는 층간소음에 시달려

눈이 충혈되고 의욕이 없어진거라고 하네요.

저희 윗층과 어쩜 똑같은지..

노이로제 걸릴 지경이라 올라가서 총인종도 눌러보고

경비실 뿐 아니라 관리실에 연락해도

묵인하고

두 놈을 연신 뛰어다니게 쿵쾅거리며 장난감을 세게 내리치며

의자를 쾅쾅 내리찧는 짓을.....

자기 자식만 아는 이기주의 부모로 인해

저 장면을 보다가

감정이입이 되어 어느순간 화가 나면서 공감 백배!!!!

 

층간소음 겪어보지 못한 사람들은 그 심정을 모른다고 할 정도로..참 고통스럽죠.


어린 나이지만

나여우의 기발한 아이디어로 22층 할머니는 평온한 생활을 지내며

지저분했던 아파트도 소독을 하면서

삭막했던 아파트에

온기가 전해지도록 나여우가 어떻게 해결했을까요??

 

짧은 어린이 동화지만

많은 생각을 하게 해주는

궁금한 아파트 이야기

수상한 시리즈에 연이은 궁금한 시리즈~

다음편도 기대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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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 국어 한자가 어휘력이다 3단계 초등 3~4학년 추천 | 기본 카테고리 2021-01-29 1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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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초등 국어 한자가 어휘력이다 3단계 초등 3~4학년 추천

키 초등학습방법연구소 저
키출판사 | 2020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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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에는 한자가 많이 섞여 있어서 그 한자의 뜻을 이해해야 독해력도 향상되더라고요.

무엇보다 초등학교때에는 독서를 하면서

사전을 찾아보며

모르는 낱말을 찾고

내 것으로 만드는게 중요한데요.

 

초등 국어, 한자가 어휘력이다는 한자를 쓰면서 한자를 암기하는 방식의 한자 교재가 아닌

아이가 집이나 학교에서 한 번쯤은 들어봤을만한 어휘 속 한자를 통해 처음 보는 단어도 유추할 수 있는

국어 어휘력을 늘려주는 교재라서 더욱 좋은 것 같아요.

 

2015년 개정 교육 과정을 자세히 살펴보면 초등학교 1~2학년의 한글교육을 강화하고

독서 교육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는데요.

 

큰 아이때만 해도 스토리텔링이다 뭐다 해서 초등학교 입학하자마자 서술형 문제를 풀고

시험을 봤던 기억이 났었는데

결손된 학습으로 인해 아이들이 힘들어했던 기억이 나네요.

 

초등학교때는 무엇보다 독서가 중요한데요.

초등학교 때는 글을 많이 읽고 한자를 알고 있다면 그 어휘를 이루고 있는

한 글자 한 글자가 무슨 뜻인지 알 수 있고

모르는 어휘를 보았을 때에도 알고 있는 한자로

어휘의 의미를 유추할 수 있어요!


초등 국어, 한자가 어휘력이다는 초등학교 교과서 어휘에 들어있는 한자를 배우며

처음 보는 어휘도 그 의미를 유추할 수 있는 힘을 길러주는 국어 어휘 교재더라고요.

 

기초 한자(8~6급 수준)로 초등학교 3~4학년군의 교과서 어휘 속 내용을

한자만 쓰는게 아니라

유의어와 뜻도 함께 예시가 나와 있으니

암기보다는

자연스레 지문을 읽으면서 서로 비교하며 유추해 볼 수 있었지요.

 

익숙한 단어로 시작해 차근차근 따라가다 보면, 낯선 어휘를 만나도, 그 의미를 스스로 짐작해 낼 수 있습니다. 그 과정에서 어휘력과 공부력이 자라납니다.

 

安 (편안할 안)

안녕

안전

안심

보안

 

각각의 뜻은 상이하지만, 우리가 일상에서 자주 사용하는 내용에 담겨져 있는 단어들을 모아서

'안'의 쓰임새를 볼 수 있었어요.

딱딱하게 한자를 쓰면서 8급, 7급 자격증을 따기 위함이 아니라

어휘력 향상에 더 비중을 둔 거라

아이가 학기중에도 교과과정에서 배운 단어를 토대로

복습도 할 수 있을 것 같아

활용도가 높을 것 같아요!


글을 제대로 이해하는 독해력을 기르는 것이 중요한데요.

익숙한 단어로 시작해 차근차근 따라가다 보면,

낯선 어휘를 만나도, 그 의미를 스스로 짐작해 낼 수 있어요.

그 과정에서 어휘력과 공부력이 자라나니

학교 성적도 쑥쑥!

책을 읽을 때도 모르는 단어로 헤매지 않을 것 같아요!

 

대학 입시도 한국사가 필수과목이 되었죠?

한국사든 국어든

우리 말에는 한자어를 피할 수가 없어요.

 

초등국어 한자가 어휘력이다 교재로

교과서 속 한자의 쓰임새를 잘 익히고 어휘력을 키워보시길 바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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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법 같은 화학 변화의 비밀 | 기본 카테고리 2021-01-29 0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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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마법 같은 화학 변화의 비밀

편집부 글/김정환 엮/고모리 에이지 감수
상상의집 | 2017년 0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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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크면서 과학을 배우게 되는데요.

초등때는 기본만 어느정도 배우다 중학교 이후부터는 화학. 물리 등

분산되어 아이들이 꽤 어려워한다고 하더라고요.

마법 같은 화학 변화의 비밀에는 

제1장 화학 변화를 일으키는 원자와 분자를 알아보자

제2장 우리 주변에는 일어나는 화학 변화를 알아보자

나누어서 상세하게 배울 수 있는데요.

특히나 제 아이에게 너무 많은 도움이 되는 내용이라 

꿀재미가 있는 화학 책이더라고요.

초등학생 눈높이에 맞게 어려운 단어보단 쉬운 설명과

중간중간 이해할 수 있게 말풍선과 그림으로 아이가 읽기 편안하게 설명되어 있었어요.
목차를 보면 원자와 분자

주기율표

화학식

아이들에게도 익숙한 단어들

녹슬다

부풀리다

전기를 만들다

녹다

어때요? 내용이 쉬워 보이죠??

아이들에겐 어려운 내용처럼 보일수도 있었는데 익숙한 단어들이 나오니깐 한 장 한 장씩 읽으면서 넘길 수 있더라고요.

모든 내용을 알아야 해. 암기해야 해. 하면 아이들은 책을 멀리하겠지요?

단어 1개라도 알아도 성공한거라 생각하면서 읽히게 하다보니

주기율표? 이것만 알아도 성공했다!

생각하면서 읽게 하고 있어요.

제1장 화학 변화를 일으키는 원자와 분자를 알아보자

지금까지 알려진 원자의 종류는 110가지가 넘는다고 하네요.

오마이갓!

고등학생 시절에 주기율표를 

가사를 붙여서 외웠던 기억이 나는데요.

그만큼 시험에 많이 나오는 원자 종류라 안할수가 없었지요.

화학 반응식을 만들어 보자.

분자의 모형을 가지고 생각해보면 어떤 변화가 일어났는지 쉽게 상상할 수 있어요.

C(탄소)+ O2(산소) => CO2 (이산화탄소) 처럼 탄소와 산소가 결합해서 이산화 탄소를 발생시키는 변화는

숯을 타게 하는 역할을 하죠.

그래서 캠핑을 갈 때 고기를 구워 먹기 위해 숯불을 태우는데요.

아이들과 숯불을 태울 때 숯이 왜 타는지

화학 반응이 어떤것인지 알려주면 좋죠.

제2장 우리 주변에서 일어나는 화학 변화를 알아보자

녹슬다 - 동전은 구리와 아연을 섞어 만들어서 녹이 슬거나 색깔이 변하기도 해요.

그 원인은 구리가 산화해 다른물질이 되기 때문이라고 해요.

**2006년부터 10원짜리 동전은 구리와 알루미늄으로 만들어지고 있는데요.****

알루미늄도 구리와 마찬가지로 산화가 일어나지만 과거 10원 구리처럼 색이 변할 일은 없다고 해요.

우리가 만지고 있는 알루미늄 크기의 10원짜리는 동전 크기도 작지만 가벼워서 잃어버리기 쉽더라고요.

디지털화폐가 상용화되고 신용카드나 카카오페이처럼 

동전을 잘 사용하지 않는 시대에 살지만

동전의 역할은 아직 중요한 경우도 생기기 마련이더라고요.

10원을 생산하기 위해서 3배 이상만큼 비용이 든다고 하니

우리가 살아가는 시대에 필요성에 대해 생각해봐야겠더라고요.

불타다 -우리가 말하는 연소라는 화학 변화인데요.

가스렌인지에 불꽃을 내면서 타는 것이나

캠핑을 갔을 때 모닥불, 장작에서 불타는 것을 말하는데요.

연소에는 3가지가 있어요.

1.탈 물질이 있을 것

2.산소가 있을 것

3. 온도가 높을 것

이 가운데 하나라도 만족하지 못하면 물질은 타지 않지요.

매년 10월달쯤 63빌딩 앞에서 3~4개국의 나라에서

불꽃을 쏘아 올리는데요.

형형색색 다양한 불꽃을 볼 수가 있는데

금속이 가열되며 얻는 에너지를 내보내서 생기는 현상으로 

폭죽에 금속을 섞어서 발생하는 화려한 색깔로

우리의 눈을 즐겁게도 만들어주기도 해요.

구부리다 - 미용실에 가면 머리카락의 색을 바꾸거나 파마를 할 수가 있는데요.

머리카락의 시스틴이라는 불리는 아미노산을 많이 포함한 케라스틴 단백질이

 화학 반응이 일으켜 파마가 가능해진다고 해요.

이렇게 제1 약을 이용해 시스틴을 결합하고 제2제 약을 이용해 다시 결합시키면

머리카락을 구부러지게 하거나 곧게 펴는 역할을 한다고 하니

앞으론 

미용실에 가서 파마를 할 때나 머리를 펼 때 화학 반응이 시스틴 결합에 의해 생긴다는 것을 알고 가서

새롭게 변하는 내 모습을 보는 재미도 느낄 수 있을 것 같아요!

마법 같은 화학 변화의 세계로!

일상에서 배우는 화학 원리

 쇠붙이에 녹이 스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묻은 얼룩을 어떻게 없앨 수 있을까요? 

빵을 부풀게 하는 재료는 무엇일까요? 

파마와 염색은 어떻게 이루어지는 것일까요?

 발효와 부패는 무엇이 다를까요? 

반딧불이는 어떻게 빛을 내는 것일까요?

 이렇게 다양한 현상을 통해 궁금증을 해결하고 화학 변화의 원리를 깨치는 동안, 

 과학을 친근하게 느끼며 흥미를 키울 수 있었어요.

과학은 복잡한 지식이라고 생각했었는데, 지적 호기심을 키우고, 사소한 것에서부터 과학의 즐거움을 깨쳐 나갈 수 있었던 것 같아요.

우리 아이들의 학습적인 지식 뿐 아니라 일상생활의 변화에 접목시킬 수 있는 과학책인 것 같아서

초등 뿐 아니라 청소년들도 즐길 수 있으니 꼭! 도움되길 바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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