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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서평단 모집]『그림책 한 권의 힘 : 읽고 쓰고 만드는 그림책 수업의 모든 것』 | 기본 카테고리 2020-04-27 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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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책 한 권의 힘

이현아 저
카시오페아 | 2020년 0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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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서평단 모집]『네 번째 원고 : 논픽션 대가 존 맥피, 글쓰기 과정에 대하여』 | 기본 카테고리 2020-04-27 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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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번째 원고

존 맥피 저/유나영 역
글항아리 | 2020년 0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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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평


글 쓰는 사람에게 가장 외롭고 무력한 장소는 ‘빈 문서’ 앞일 것이다. 그럴 때 난 글쓰기 책을 뒤적인다. 비법이 있어서가 아니라 비법이 소용없음을 받아들이기 위해서다. 원래 글이란 거친 초고를 고치고 고치며 나아지는 것이지 단번에 완성되는 게 아니라는 사실을 확인하고 나면, 꾀부리던 마음을 다잡고 첫 문장을 쓰게 된다. 연륜 있는 논픽션 작가가 쓴 책의 제목이 『네 번째 원고』인 이유다. 이 책은 “없는 걸 지어내는 게 아니라 가진 걸 최대한 활용”하는 창의적 논픽션의 꼼꼼한 안내서다. 어떻게 모으고 무엇을 버리고 어디서 끝낼까? 초고의 불행에 주저앉지 않고 ‘네 번째 원고’를 고집스럽게 써내며, 우리는 작가가 되고 마침내 이야기의 핵에 가닿는다.

- 은유 (작가)


기술이나 기교를 홀랑 훔쳐다 내 글에 주렁주렁 장식하고 싶은 욕심으로 이 책을 펼친다면 당신은 얼마 안 가 엄마야, 하고 주저앉아버릴 것이다. 글쓰기의 지름길을 요약하여 홍보하는 전단지가 아니라 글쓰기의 에움길을 정확하게 그려내는 설계도 같은 책인 까닭이다. 구조와 정신이라는 글쓰기의 가장 깊숙한 뇌관을 건드리고 있으니 가벼울 리 만무하고 조심스러울 리 당연한데, 그럼에도 어느 순간 밑줄을 그어가며 흥미진진 그의 말들을 새기게 되는 것은 그가 ‘쓰는 사람’ 이전에 ‘사는 사람’으로도 본을 삼을 만한 참다운 태도를 자주 내보여서다. “무엇을 하든 간에 기억에 의존하지 마라.” 비단 쓰기를 욕심내는 자만이 뜨끔할 말이겠는가. 이 책을 읽는 내내 쓺과 만듦의 근육이 조여졌다 풀어지기를 쉴 새 없이 반복하였는데 이는 작가로서의 고집과 함께 편집자와의 연대 또한 중히 여기는 그만의 유연성이 책의 폐활량을 참도 건강한 방식으로 확장하고 있어서가 아닐까 하였다. 누구나 쓸 수는 있겠으나 모두가 ‘잘’ 쓸 수는 없지 않겠는가. 그리하여 이 책은 그 ‘잘’의 갈림길에 선 모든 ‘쓺’의 주인공들에게 충분한 효력을 발휘하고 분명 남으리니!

- 김민정 (시인·편집자)


우리 시대의 가장 존경받는 논픽션 내러티브 저널리스트인 존 맥피를 추종하는 이들에게 『네 번째 원고』의 정연한 산문은 호사스런 진수성찬일 것이다. (…) 모든 작가가 기억해야 할 말들이 도처에 깔려 있다. 이 책의 단어 하나하나를 음미해가며 읽었다.

- 코비 커머 [뉴욕타임스 북리뷰]



논픽션의 역사를 다시 쓴 전설의 저술가 존 맥피

기술에서 감각까지―글쓰기에 바친 삶을 녹여낸 작법의 마스터클래스


존 맥피의 이름은 논픽션의 전설이 되었다. 아직 논픽션이란 장르의 정의와 입지가 모호하던 1960년대부터 『타임』과 『뉴요커』에 글을 싣기 시작하며 독자적인 논픽션 미학세계를 구축한 맥피는, ‘픽션 아닌 것nonfiction’이라는 의미 없는 이름으로 불리며 한낱 보도문쯤으로 취급되던 사실적 글쓰기를 ‘창의적 논픽션’이라는 독특한 장르로 승화시킨다. 이후 수십 년간 창의적 논픽션의 선구자로 인물, 역사, 자연, 과학, 스포츠 등 광범위한 분야에서 작품을 발표하며 30권이 넘는 책을 펴낸 그는, 미 대륙을 지질학적으로 탐사한 『이전 세계의 연대기Annals of the Former World』로 퓰리처상을 수상하며 논픽션의 역사를 다시 썼다는 평가를 받는다. 미국에서 가장 이름 높은 글쓰기 세미나 중 하나인 맥피의 프린스턴대 강의는 지난 수십 년간 가장 존경받는 작가들의 산실 역할을 해왔고, 어느덧 그의 이름은 그 자체로 하나의 장르가 되었다.


『네 번째 원고Draft No. 4』는 존 맥피가 평생을 헌신한 유일한 작업인 ‘글쓰기’를 자기 삶 속에서 세밀하게 되돌아보고, 낱낱이 해부한 책이다. 책에는 오랜 세월 글을 써오며 그와 하나가 되다시피 한 글쓰기(혹은 삶)의 방식과 태도, 전설적 편집자들과의 열정과 우정, 자연의 구조와 시간에 대한 깊은 성찰이 고스란히 담겨 있다. 자기 얘기를 좀처럼 하지 않는 맥피가 이 책을 펴냈을 때, 맥피노McPhino(맥피의 글을 흠모하고 추종하는 사람)를 자처하는 수많은 작가와 독자가 이 책을 오랫동안 기다려온 선물처럼 반가워했다.


맥피는 이 책에서 발상과 구조, 집필과 퇴고, 교정·교열까지 한 편의 글을 이루는 전 과정을 ―자신의 글에서 직접 발췌한 예문들로―상세히 다루며 세계 안에 존재하는 방식이기도 한 ‘글쓰기 감각’을 일깨우고, 자극하고, 다독이며, 지지한다. 당연하게도 이 이야기들은 지금 어딘가에서 글을 쓰고 있는 사람들에게 두고두고 기억하며 곱씹을 만한 잠언이 되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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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서평단 모집]『어원 덕분에 영어 공부가 쉬워졌습니다 Plus』 | 기본 카테고리 2020-04-27 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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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원 덕분에 영어 공부가 쉬워졌습니다 플러스편

시미즈 켄지,스즈키 히로시 공저
키출판사 | 2020년 0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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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르소설]그리고 여자들은 침묵하지 않았다 | 기본 카테고리 2020-04-26 1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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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그리고 여자들은 침묵하지 않았다

크리스티나 달처 저/고유경 역
다산책방 | 2020년 02월

내용     편집/구성     구매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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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로 독박으로 지쳐간지 두달이 넘어간다.

자기계발서.에세이.인문 등 가벼이 읽어 넘긴것부터

그래도 힘내보자 야심차게 계획하던 책들까지

지쳐가기 시작했다.

흥미진진한 소설들이 내 눈을 한번씩 유혹했고

나는 못이긴척 넘어가 주었다.


제목에선 그다지 읽어야 겠다는 생각을 못해 봤지만.

띠지에 새겨진 글자들이 눈에 들어왔고

이런 이야기를 어떻게 풀어나갈지 흥미를 던졌다.



----------
신청자의 성별은

남성입니까?여성입니까?

---p16----



살면서 많은 질문지에 여성임을 체크하며 살았다.

그것이 어떠한 용도로 쓰이나 보다는 성별을 체크하는건

언제나 당연하게 느껴졌으니까.

심지어 6살 딸아이도 이제는 여자.남자 화장실을

알려준적도 없지만 구분을 한다.



이 질문에 주인공의 인생이 바뀌기 시작한 것일까.

태어나서가 아니라 살아가면서 목소리를 잃어버린

억울한 한 여성이 여기에 있다.

자신의 지위아래 필요에 의한 국민이 필요했던 대통령은 '순수운동'이라는 명목으로 여성들의 권리를 앗아간다.

국민을 세뇌하기 위한 것이었을까 모든 방송매체는 정부를 높이는 방송들로 채워져 있었고,

여자들에겐 '하루에 100단어'라는 족쇄가 채워졌다.

100단어가 넘어가면 손목에 채워진 은색 기계장치가

여자들에게 충격을 가해 공포를 주었다.


지금은 아들과 남편의 대화를 부러운듯 바라보는

엄마이지만 그녀는 신경학과 언어학의 권위자였다.

내뱉는 말을 통제당한다는건 어떤 기분일까.

입을닫고 불만을 표시할순 있겠지만

화가날때 말못하고 속으로 삭혀야한다면

상상만해도 화병이 생기는듯 하다.



사랑하는 아이에게 책을 읽어죽는 커녕

사랑한다고 듬뿍 말해줄수 없다는건

이유없이 그냥 슬픈일이지 않은가.



대통령의 형제가 사고로 의사소통에 문제가 생기자

주인공 매클렐런 박사에게 실어증 치료제를 부탁한다.

딸 소니아에게 목소리를 찾아주고 싶어서 였을까

정부의 제안을 받아들여 동료였던 사람들과 일을 추진하던 그녀는.

정부의 본색을 조금씩 알게되면서 위험한 계획을

세우기 시작한다.



사랑하는 가족이 가정의 행복이라는 틀이 아니라.

각자의 위치에서 성별로 나늬는 가족이라니.

딸아이를 바라보다 소설속 세상이 아닌것에 잠시 감사했다.

아이를 낳으니 아이가 대입되는 상황에

쉽게 몰입한다.

때론 뭉클한 감정에 격하게 감동하다가도

부당한 일에 대해선 참지못할 화가 나기도 하니까.



------
나는 1년 넘게

아이들과 진정한 대화를 나누지 못했다.

----p103----



진의 마음을 나는 이해할수 없었다.

나는 자유롭게 나의 마음을

많은 언어로 표현하고 살고 있으니까.


아들과 남편이 남성이라는 이유로

사랑하는 엄마이자 아내를 여성으로 묶어두는

이 부당한 현실은 그들이 아닌 여자들 자신이

세상을 바꿔야했다.

'오직 여성이라는 이유만으로' 잃어버린 목소리를 찾으려는 여자들의 간절함이 시작된다.

비단 진 혼자만의 싸움이 아닌 소설.

어떠한 상황을 대입시켜도 충분히 토론이 뜨거울 책이다.



극단적인 상황을 제시한 소설이기에 시작과 결말이

더욱 궁금했지만 나는 중반부 소설속 내용들에 몰입하며

이 책의 토론가치를 발견했다.

가볍게 읽어도 좋지만 누구나 심각해질수 있고.

심각하지만 흥미로운 이야기를 소개하자면

단연 이 소설을 추천하고 싶다.



#장르소설 #그리고여자들은침묵하지않았다

#소설추천 #크리스티나달처 #다산책방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 #다산북스

카페 리뷰어스클럽을 통해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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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를 위한 엄마의 필독서. | 기본 카테고리 2020-04-19 1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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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엄마가 알려주는 아이의 말공부

임영주 저
심야책방 | 2020년 04월

내용     편집/구성     구매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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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언어를 아이에게서 들을 때가 많다.

순간 이쁠때가 많지만 배우지 않았으면 하는 언어를

아주 쉽게 쓰는 경우를 본다.

그때마다 '빨리 시작해야겠구나'하고 생각했다.

아이의 말보다 나의 언어를 바꿔야 한다는걸.




언어에 대한 많은 책들속에서 내가 알아야할 방법이

이 책에 담겨있었다.

프롤로그에서 작가가 써내려간 글들이 꼭 나의 걱정을

한군데 묶어 담아둔것 같았다.

내 아이는 예의바르면서도 자기 할말도 잘 했으면 좋겠고.

친구와의 사이에서도 당하지않고 어딜 다니든 선생님께

이쁨을 받았으면 좋겠다.

하지만 그건 엄마라면 누구나 한번쯤 하는 생각이다.

현실은 부끄럼 타거나 말을 빙빙돌려 딴소리를 해서

엄마속을 답답하게 하다 결국 엄마의 화내는 소리로

끝이난다.


-------------
부모가 할 수 있는 최선은

아이가 만나고 겪을 다양한 상황에서

자신의 할 말을 제대로 하고,

남의 말에 쉽게 상처 받지 않는

내성도 길러주는 '

말공부'를 가르치는 것입니다.

-----p65----




기관에 다니는 아이가 친구가 같이 안논다고 했다며

속상하게 얘기할 때가 많다.

그 나이에 아이들이 흔히 하는 말이라지만

내 아이가 상처받은듯 얘기하니 들을때마다 속상하다.

결국 나는 ''너도 놀지말고 다른 친구랑 놀아!''라고

말해버리고 나서 어떻게 말해야 옳은 방법일지

혼자 답답해 했다.




상황과 사례와 내게 가장 필요했던 <부모가이드>가

책 전반에 나와있어 필요한 상황을 찾아볼수 있도록 했다.

임영주 작가님이 방송채널이나 칼럼연재 등으로

부모교육에 힘쓰고 계심이 책을 보면 느껴진다.

아이를 바르게 인도하고 싶은 엄마에게

갈 방향을 제시해주는 엄마에게 필요한 책이다.


아이에게 책을 많이 읽어주지도 못하고

바쁘다는 핑계나 힘들다는 변명으로

아이의 질문에.아이의 수다에.

제대로 반응해주지 못하는 엄마이면서

''넌 왜그래?''

''엄마 바쁜거 안보여?''

''그만좀 해!''

하면서 아이는 항상 바르고 예쁜말만 쓰길

욕심부렸다.



다들 그렇게 사니까.라고 하기엔.

너무 예뻤던 아이의 말들이 나로인해 변질되고 있음을

느끼던 요즘이다.

책을 통해 배움도 많지만 부끄럽고 미안해서

눈물이 났다면 누군가는 웃을지도 모르지만

나는 그랬다.



언젠가 나의손을 떠날 아이에게 세상이란

긍정보다 부정을 더많이 알게 되는 곳이기에

아이가 자신의 얘기를 세상의 눈치가 아니라

자신의 행복을 기준으로 이야기 했으면 좋겠다.



꽃으로 때리지 말라는 아이에게

나는 말로 아이에게 폭력을 가한것은 아닌지.

그럼에도 내가 잘한것이 있다면

''사랑해.우리 딸~''

''엄청 많이 사랑해.우리 아들~''

''너무 예쁘다. 우리 딸.''

''우리아들 최고~''

이런 말들을 태어나고 지금까지 해주니

아침에 잠든 아이를 쳐다보다

아이가 눈을 뜨자마자

''엄마~샤앙해여~"를 해준다.

그 행복한 아침을 난 잊을수가 없다.



사랑하고.고맙고.칭찬하고.미안할줄아는 엄마이고 싶었다.

하지만 때론 어떻게 말해야 할지 모를때

난 서성거리다 이내 방법조차 찾지못하고

바쁜 일상으로 돌아가버렸다.



아이의 말.

부모라면 누구나 관심이 갈수밖에 없다.

세상에 나아가 사회생활을 하는 모든것에 언어가 있다.

가정안에서도 그 언어는 사랑이 되고 행복이 된다.

언어의 습관이 중요하다면 이 책은 계속 책장에 두면

엄마에게도 아이에게도 도움이 될수있다.



내가 살아온 세상이 얼마나 장애물이 많았는지

그 세상에 내 아이가 나아가야 한다는건

걱정이고 걱정이다.

누구보다 인정과 사랑을 받으며 살기 바라는 엄마의 맘으로 오늘부터 아이와 말공부를 시작해야 한다.

아이가 아니라 나먼저.






#아이의말공부 #임영주 #심야책방 #토네이도

#말 #언어 #엄마 #필독서 #관계 #자기표현 #육아서

#말습관

예스24를통해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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