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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억의 개정판 'ㅅ')! | 기본 카테고리 2022-04-24 1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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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헤드 퍼스트 디자인 패턴

에릭 프리먼,엘리자베스 롭슨,케이시 시에라,버트 베이츠 저/서환수 역
한빛미디어 | 2022년 0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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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억의 개정판 'ㅅ')!

위 상품을 구매하면, 리뷰등록자에게 상품판매대금의 3%가 적립됩니다. (상품당 최대 적립금액 1,000원) 애드온 2 안내

객체지향, 함수형, 선언형, 반응형 등의 갖가지 프로그래밍 방법론이 프로그래밍 세계를 뒤덮으며 활발하게 사용되고 있는 2022년...
오.. 이럴수가.. 지금과 같은 혼돈기가 아니었던 것으로 생각되는, 2000년대에 읽었던 디자인패턴 도서의 개정판이 나와버렸다. 
예전의 병맛 낙서스러운 일러스트들이 정상적인 느낌으로 바뀐 점이 아쉽지만, 아무튼 깔끔하게 정리된 컬러판으로 출간되었다. 'ㅅ')
 
오랜 시간 개발을 해오면서도 다시금 자신을 돌아보게 만드는 격언들이 즐비한 아름다운 이 도서. 다시 읽어보아도 배울 점이 태산이다. 
기본적으로 널리 알려진 디자인 패턴들에 관해 Java 코드를 통해 쉽게 설명하며, 프로그래밍 디자인 원칙들을 함께 곁들인다. 
예를 들어 아래와 같이...
 
애플리케이션에서 달라지는 부분을 찾아내고, 달라지지 않는 부분과 분리한다.
구현보다는 인터페이스에 맞춰서 프로그래밍한다.
상속보다는 구성(composition)을 활용한다.
상호작용하는 객체 사이에는 가능하면 느슨한 결합을 사용해야 한다.
등등...
 
출간 당시에는 초보자가 읽을만한 디자인 패턴 관련 서적이 크게 많지 않았던 것으로 기억하는데, 
현재는 각 언어의 특성에 맞춘 패턴 관련 서적이 상당수 출시된 상태이기에 이 도서가 현재도 경쟁력이 있느냐 생각하면... 경쟁력이 있다. 'ㅅ')
적당히 복잡한 문제와 그를 해결하기 위한 코드 및 자세한 설명으로, 패턴 리뷰/스터디를 하기에 전혀 모자랄 것이 없는 알찬 도서이다. 
전부 다시 읽기에는 시간이 걸리는 볼륨이나, 리뷰하는 내내 좀 더 읽고 싶은 마음이 드는 추억의 도서였다. 'ㅅ')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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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빛미디어 <나는 리뷰어다> 활동을 위해서 책을 제공받아 작성된 서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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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치있는 Go 언어 습득서 | 기본 카테고리 2022-04-03 0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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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러닝 Go

존 보드너 저/윤대석 역
한빛미디어 | 2022년 0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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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치 있는 Go 언어 습득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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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년 전부터 Go 언어를 다루는 개발자가 고연봉을 받는다는 이야기를 심심치 않게 들을 수 있었다. 과거와 비교하여 국내에도 Go 개발자를 뽑는다는 공고가 자주 눈에 띄는 것도 사실이다.

나는 Go 언어를 잘 모른다. 시스템 프로그램이나 서버용 프로그램 개발에 주로 활용된다고 하니, 사실 프론트엔드 개발자인 본인과는 거리가 느껴지는 언어이기도 하다. 궁금한 마음에 살짝 이 도서를 들여다보기로 했다.

Chaper 1에서는 Go 언어에 대해 잘 모르는 나 같은 문외한을 위한 개발 환경 설정을, Chapter 2 ~ 5에서는 데이터 타입과 변수, 상수 선언 등의 기본적인 문법을 다루면서 프로그램 작성을 위한 if, for, switch 등의 기본적인 제어 문법과 함수에 대해 설명한다.

Chapter 6에서는 포인터와 가비지 컬렉터에 대해 이야기하는데 개인적으로는 이 부분이 읽어볼만하게 느껴졌다. 이후 타입, 메소드, 인터페이스, 오류, 모듈, 패키지 임포트 등의 Go 언어 프로그래밍을 하기 위해 익혀야 할 핵심이자 기본적인 내용들을 다루고 있다.

'동시성'에 대해 Chapter 10에서 언급하고 있는데 동시성과 병렬성에 대한 이야기, 고루틴과 채널에 대한 자세한 내용이 등장한다. 이러한 개념은 본인이 주로 다루고 있던 자바스크립트 엔진에서도 등장하기에 제대로 읽어볼 필요가 있다고 생각되었다.

이제까지 다른 Go 언어 관련 도서를 읽어본 적은 없지만, 이 책을 훑어보면서 본격적으로 Go 언어를 습득하기 위해서는 분명히 읽어볼만한 가치가 있는 도서라는 생각이 들었다. '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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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빛미디어 <나는 리뷰어다> 활동을 위해서 책을 제공받아 작성된 서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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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프QL을 처음 접한다면 읽어볼만한 도서 | 기본 카테고리 2022-02-20 0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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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그래프QL 인 액션

사메르 부나(Samer Buna) 저/김완섭 역
한빛미디어 | 2021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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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낙 그래프QL 자체 웹사이트에서 얻을 수 있는 정보가 많겠지만, 그래프QL을 처음 접한다면 읽어볼만한 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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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프QL 관련해서 출간된 국내 도서(번역서 포함)는 생각보다 많지 않다.
간만에 관련 도서 한 권이 나왔는데...

그래프QL을 접한 것은 꽤 오래 전 일이지만 본인이 업무하는 환경에서는 대부분 REST API만 사용했던 결과, 실제로 실무에 직접적으로 사용해보게 되는 일은 없었다. 단지, 아 이렇게 설정하고 이렇게 돌아가는구나 하는 것을 토이 프로젝트로 맛만 보았을 뿐...

과거 2019년도 프로젝트 시작 초기에 Back-end 개발자 분들에게도 그래프QL을 사용한 API 개발 방식을 제안해보았으나, 바쁘게 돌아가는 스케쥴로 그분들께도 부담이 되었던 탓인지 돌아오는 답변은 '검토해볼게요'에서 결과적으로 REST API를 사용하는 프로젝트로 진행되었던 기억이 있다. 현재는 실무에서 널리 쓰이는 기술이 된 것 같다. 'ㅅ')

해당 도서에서는 당연히 예상 가능하게도, 초반에는 그래프QL에 대한 개요와 그래피컬(GraphiQL) 툴에 대한 약간의 설명이 나오고..

Chapter 3에서 UI 컴포넌트에 매치되는 데이터 객체에 대해 설명을 하고, 개별 컴포넌트가 필요로 하는 데이터 조각(fragment)들을 조합하여 Front-end 측으로 제공하는 방식에 대해 설명한다.

Chapter 4 ~ 8까지 PostgreSQL, 몽고DB 데이터베이스로부터 데이터를 가져오는 그래프QL API 스키마를 설계하고, 스키마 리졸버로서 Node.js 애플리케이션을 만드는 긴 과정을 담고 있다. 이 도서에서 개인적으로 가장 가치있게 느껴지는 부분은 이 부분이었다.

이후의 Chapter 9, 10은 이렇게 구현한 Back-end 애플리케이션을 클라이언트 측에서 사용하여 기능 구현을 하는 흐름을 보여주고 있는데, Relay보다 점유율이 높은 apollo 라이브러리를 사용하여 구현하는 방법을 소개하고 있다.

영어 지문 읽기에 크게 어려움이 없는 개발자라면, 워낙 apollo 웹사이트나 그래프QL 자체 웹사이트에서 얻을 수 있는 정보가 많겠지만, 그래프QL을 처음 접한다면 읽어볼만한 책일 수도... 'ㅅ')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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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적 기반 지식 없이 읽을 수 없으나, 흥미로운 도서 | 기본 카테고리 2021-12-19 0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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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머신러닝을 활용한 웹 최적화

이쓰카 슈헤이 저/김연수 역
한빛미디어 | 2021년 0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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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적 기반 지식 없이 읽을 수 없으나, 흥미로운 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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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은 몇년간 한빛미디어 도서 리뷰를 매월 지속해오고 있었다.

이전에 '머신러닝' 관련하여 개인적으로 몇 권의 기초 도서들을 읽기도 하였고, 이 도서의 소개 글에 '웹 최적화', 'A/B 테스트' 같은 단어들이 눈길을 끌었기에 2021년 마지막 리뷰 도서로 과감하게 선택하였다.
'통계와 머신러닝을 이용해 A/B 테스트로 대표되는 웹 최적화 테스트의 결과를 분석하고, 그 결과를 최적화에 적용하는 방법을 담고 있는 도서' 라는 바로 이 문구. 오오... 얼마나 멋진가.
그러나, 배송된 책을 집어들고 읽기 시작한 뒤, 마주한 결과는... 'ㅅ');; 헛

.

본인은 인공지능과 A/B 테스트에 약간의 관심이 있는 Front-end 개발자로서 이 도서를 매우 빠르게 훑어 보았으며, 결론부터 얘기하자면 수학적 기반 지식이 갖춰져 있지 않다면 접근하기 어려운 도서이다. 이 도서는 수학/통계적 지식과 실험, 검증, 알고리즘이 가득하게 채워져 있다.

예를 들자면, 아래와 같은 주제들을 다루고 있다.
'A/B 테스트라는 소재를 통해 베이즈 추론을 이용한 가설 검정 방법',
'확률적 프로그래밍',
'웹사이트의 요소들을 변경, 조합하여 4가지 종류의 디자인안을 A/B 테스트하여 유저의 클릭률 추론하고, 각 요소를 변경함으로써 얻을 수 있는 효과에 주목한 분석 진행',
'유전 알고리즘을 이용한 비트 이미지 생성',
'링크 텍스트의 색상을 변경하여 얻은 효력에 대한 예시를 들고, 링크 텍스트로서 최적의 텍스트를 찾은 일례'

개인적으로 '유전 알고리즘을 이용한 비트 이미지 생성' 주제가 흥미로워보였으나, 전체적으로 현재의 본인이 가진 수학적 실력으로는 파고들기 어려운 주제들로 가득한 도서였기에 제대로 리뷰할 수 없다는 판단이 들었다. 이러한 분야를 연구하는 누군가에게 유익한 도서임에는 틀림없다고 생각되나, 개인적으로 리뷰할 수 없는 도서였기에 도서 선정에 아쉬움이 남는 12월이었다. 'ㅅ') 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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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키텍트가 해야 하는 일 | 기본 카테고리 2021-11-21 0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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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소프트웨어 아키텍처 101

마크 리처즈,닐 포드 저/이일웅 역
한빛미디어 | 2021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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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키텍트가 하는 일이 궁금하다면 이 도서가 도움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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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 회사에서 개발중인 서비스 이슈로 '아키텍트'와 직접 대화를 나누면서 팀 내 본인의 역할, 서비스의 방향성, 앞으로의 개선 방향 등 크고 작은 주제들에 대해 논의할 기회가 있었다. 본인이 개발자로서 일을 한지 15년 가량 되었지만 실제로 아키텍트 포지션의 인력이 하는 일을 가까이서 보게 된 것은 처음이었고, 그 분이 조직을 변화시켜 나가는 과정 속에서 아키텍트라는 업이 내 생각보다 다양한 일을 해야 한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때마침 한빛미디어에서 이 도서가 출간되었고 리뷰할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되었다. 현재는 자세한 아키텍처 스타일에 관련된 챕터 외에는 가볍게 읽은 상태이다.

도서를 읽으며 본인이 메모해둔 부분 중 몇몇 부분을 공유해본다. 이 단편적인 정보 조각들만 살펴보아도 아키텍트 업이 궁금한 사람들에게 이 도서가 어떠한 도움을 줄 수 있는지 설명이 되리라 믿는다. 파트 2에서는 다양한 아키텍처 스타일을 소개하고 있는데, 서비스를 만들기 위한 전체 시스템의 설계 방법에 대한 참고가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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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프트웨어 아키텍트는 어떤 일을 하는 사람들인가? 끊임없이 변화하는 생태계 안에서 뭔가 결정을 내리는 사람들이다.

아키텍처란 예술과 마찬가지로 context 로서만 이해할 수 있다. 아키텍트가 내린 결정은 대부분 그들이 그렇게 결정한 당시 환경에 기인한 것이다. 모든 아키텍처는 그 context의 결과물이다.

아키텍트는 알려지지 않은 미지의 것들을 설계할 수 없기 때문에 'Big Design Up Front (일단 설계부터 확실하게)' 방식으로 진행하기 어렵다. 모든 아키텍처는 알려지지 않은 미지의 것들(Unknown unknowns) 때문에 자꾸 되풀이된다. 우리가 필요한 것은 진화하는 아키텍처(Evolutionary architecture)이다.

소프트웨어 아키텍처 설계시, '어떻게'보다 '왜'가 중요하다. 왜 다른 것보다 그런 선택을 하게 되었는지 설명하는 것은 어렵다.

아키텍처는 모든 것이 다 트레이드오프이다. 배포 환경, 비즈니스 동인, 회사 문화, 예산, 기간, 개발자 스킬 세트 등 여러 팩터들이 영향을 미친다. 아키텍처는 정답도, 오답도 없다. 오직 트레이드오프만 있을 뿐. 프로그래머는 장점은 잘 알지만 트레이드오프는 하나도 모른다. 아키텍트는 둘 다 잘 알아야 한다.

아키텍트는 어떻게 해야 코딩 실무 능력을 잃지 않으면서도 일정 수준의 기술 깊이를 유지할 수 있을까? 개념 증명(POC. proof of concept)을 자주 해보는 것이다. 아키텍트가 결정 장애를 극복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실제로 각 제품을 응용한 예제 코드를 짜보고 실행 결과를 비교해보는 것이다.

개발자가 아키텍처를 구현할 수 있게 제약조건이나 틀을 만들어 개발팀과 소통하라. 제약 조건을 너무 많이 설정하거나 너무 느슨하게 적용해서는 안 된다.

아키텍처는 물론 삶의 모든 것에서 더 나은 사람으로 거듭날 수 있는 가장 검증된 방법은 바로 연습입니다. 여러분이 신입 아키텍트이건 경력 아키텍트이건 각자의 기술 폭은 물론, 아키텍처를 설계하는 기술을 끊임없이 갈고 닦기 바랍니다. 불행히도 정답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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