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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지중지 4권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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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7-30 1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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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드온 2 안내
라온미 작가님의 애지중지 4권 리뷰입니다 1~4권 중에 4권이 나름? 가장 스펙타클했던 것 같아요 여러가지 일이 있었지만 그래도 결국 행복을 찾아가는 과정이었고 또 전체적으로 달달하고 행복한 내용이라서 즐겁게 보았습니다 ※※이 뒤로는 가볍게 내용을 써서 조금이지만 스포주의※※ 고비가 임신을 하게 되어서 입덧을 시작하는데 곧이어 고비는 먹덧으로 바뀌고 도제가 입덧을 하는 걸 보고 정말 사랑꾼공이구나(ㅋㅋ) 생각했습니다 임신한 상태에서 안좋은 일이 생겨 고비가 정신적으로 무너져서 그 과정에 고비와 도제가 살짝 엇갈리지만 직진공 도제가 금방 다시 돌아와서 고비의 마음을 보듬어 주는 것이 좋았어요 두비세비은호도 너무 귀여웠고 도제가 힘뜰 때 어린 고비가 큰 힘이 됐던 것처럼 고비가 힘들 때 평생 도제가 힘이 되줄 것 같다는, 고비네 가족들이 도제의 바운더리에서 이제 아픈 일 없이 행복하게 지낼 것 같단 생각이 들었습니다 외전이 좀 더 있었으면 좋겠단 생각이 들었어요 재밌게 잘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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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지중지 3권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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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7-30 1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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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드온 2 안내
라온미 작가님의 애지중지 3권 리뷰입니다 도제가 하는 표현들이 1차원적인 부분이 있는데 심리적으로 지쳐있던 고비에게는 어떻게 받아들여질지 모르니까 직접적인 표현들이 맞다는 생각이 들어서 유치하단 생각이 전혀 들지 않더라구요 내용 자체도 달달하고 행복하고 또 너무 심각한 사건보다는 고비와 도제의 감정 자체에 좀 더 주목한? 그런 작품이고 작가님께서도 쉽게쉽게 풀어 써주시는 것 같아서 더 잘 읽히는 것 같아요 쉽게 잘 읽히면서 생각보다 더 집중해서 읽게 되는 작품이었습니다 ※※이 뒤로는 가볍게 내용을 써서 조금이지만 스포주의※※ 드디어 고비도 도제를 사랑한다는 것을 깨닫고, 서로의 감정을 고백하는 3권입니다 계속해서 사랑을 퍼부어주고 있었는데 그 이상도 있었구나!생각이 들 정도로 아주 깨가 쏟아지는 신혼생활이었어요 어린 나이에 어깨에 너무 큰 짐을 얹고 힘들게 살았던 만큼 고비가 도제의 조부모에게도 사랑받게 되는 부분도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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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지중지 2권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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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7-30 1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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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드온 2 안내
라온미 작가님의 애지중지 2권 리뷰입니다 1권에 이어 2권도 달달하고 따뜻한 내용이에요 ※※이 뒤로는 가볍게 내용을 써서 조금이지만 스포주의※※ 고비가 힘들게 컸다보니 살짝 꼬이게 받아들이는 부분도 있지만 도제가 자상하고 다정하고 무한정 사랑을 퍼부어주는 사람이어서, 싸구려 넥타이에도 고비가 선물해줬다는 것 하나만으로도 그 어떤 명품보다도 소중한 선물로 여겨주며 절대 가지 않을 허름한 식당도 데려와줘서 고맙다며 진실한 마음을 담아 표현할 줄 아는 도제여서 그 꼬인 부분도 점점 풀리겠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고비에게 생각보다는? 더 심하게 집착하는 경향이 있고 뒤로 사람을 쓰는 표현도 있지만 그것보다도 고비의 감정을 우선시하는 부분이 있어서 좋았고 그런 부분도 달달하게 느껴지는 작품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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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지중지 1권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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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7-30 1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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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드온 2 안내
라온미 작가님의 애지중지 1권 리뷰입니다 작품 소개글을 보고 재밌어 보여서 구매한 작품입니다 전체적으로 달달하고 따뜻한 이야기에요 달달하더라도 뒤에 살짝 어두운 부분이 있는 경우가 많아서 달달해도 불안한 느낌이 들 때가 있는데 이 작품은 그런 것도 딱히 없고 읽는 저도 행복해지는? 그런 달달한 작품이었습니다 너무 감정소모나 스트레스가 심한 날에 행복한 이야기를 보고 싶으신 분들께 추천드리고 싶은 작품이에요 ※※이 뒤로는 가볍게 내용을 써서 조금이지만 스포주의※※ 빚을 물려주신 부모님, 아프신 할아버지, 아직 어린 동생들을 돌보며 하루에 알바를 2~3탕을 뛰면서 전쟁 같은 하루를 보내는 고비에게 결혼을 하자며 도제가 찾아옵니다 처음에는 거절하게 되는데 할아버지가 아프시게 되면서 그 제안을 받아들이게 돼요 보편적이지 않은 첫만남과 결혼 계약 같은 일들로 상처도 받지만 처음부터 끝까지 그런 고비를 도제가 따뜻하게 감싸주는게 좋았어요 도제와 고비가 옛날에 만난 사이인 것 같은데 어떤 이야기가 있을지 궁금해지는 1권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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솜사탕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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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7-28 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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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소 작가님의 솜사탕 리뷰입니다 <강압적 관계>의 연작이라는 얘기를 보고 구매하게 된 작품입니다 이전 작에 나왔던 태준과 지원의 얘기도 조금씩 있고, 또 정인이 태준을 빼다박은 사람이라 이전 작을 읽고 나서 솜사탕을 봐서 스토리나 관계성 이해가 더 편했던 것 같아서 개인적으로 이전 작을 보고 솜사탕을 보면 더 재밌게 볼 수 있으니 이전 작을 보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이 뒤로는 가볍게 내용을 써서 조금이지만 스포주의※※ 이전 작에서도 생각했지만 단권치고 양이 굉장히 많고 기승전결이 잘 이루어져 있는 작품입니다 은호의 삶이 안타까웠지만 정인의 품에서 안정을 찾아가는 모습이 보여서 다행이라고 생각했어요 태준이 지원 한정으로 다정한 사람이듯 정인이도 은호 한정으로 다정한 사람이어서 다행이란 생각을 했습니다 두 부부의 이야기를 재밌게 봤어서 계속해서 연작이 나왔으면 하는 생각이 들었네요 재밌게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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