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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부 대공의 완벽한 재혼을 위하여 3권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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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2-01 2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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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상품을 구매하면, 리뷰등록자에게 상품판매대금의 3%가 적립됩니다. (상품당 최대 적립금액 1,000원)
애드온 2 안내
독덕 작가님의 북부 대공의 완벽한 재혼을 위하여 3권 리뷰입니다 마지막 권답게 앞의 이야기들이 쌓여 눈보라처럼 몰아쳐서 무엇보다 전개가 빠르게 느껴졌던 3권이었습니다 ※※이 뒤로는 가볍게 내용을 써서 조금이지만 스포주의※※ 카일과 황태자 모두 본인의 입장에선 그럴 수 밖에 없는 행동들이긴 했으나 어쨋든 서로의 이야기를 하지 않은 것이 분명하고 그렇다보니 입장차이를 좁힐 수 없는 것이 잘 느껴졌습니다 이렇게까지 극으로 몰리나 싶었는데 생각보다 쉽게 풀린다는 생각이 들었지만 사실 문제점이 분명했고 극으로 몰린만큼 역으로 해결이 쉬운게 맞다란 생각이 들었어요 좀 아쉬운 점은 두 사람이 불안감 없이 진짜 행복한 생활을 하는 부분이 적다는 거라 추가외전이 나오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잘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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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부 대공의 완벽한 재혼을 위하여 2권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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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2-01 2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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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드온 2 안내
독덕 작가님의 북부 대공의 완벽한 재혼을 위하여 2권 리뷰입니다 ※※이 뒤로는 가볍게 내용을 써서 조금이지만 스포주의※※ 누구보다도 윈티어에 어울릴 것 같지 않던 황태자가 점점 윈티어의 사람들에게 마음을 얻는 것도 카일과 황태자가 점점 서로에게 스며들게 되는 것도 좋았습니다 카일과 황태자가 점점 서로를 향해 마음을 여는 것이 분명하게 보이고 함께하는 시간들이 점점 늘어나는데 분명히 대화를 자주 하는 편인데 정작 필요한 말은 하지 않아서 대화를 하지만 대화를 하지 않아서 좀 불안불안해서 어떻게 될지 앞으로의 이야기가 기대됐습니다 잘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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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부 대공의 완벽한 재혼을 위하여 1권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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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2-01 2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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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드온 2 안내
독덕 작가님의 북부 대공의 완벽한 재혼을 위하여 1권 리뷰입니다 신간 목록을 보다가 재밌어 보여서 구매하게 된 작품입니다 표지를 보고 떠올렸던 이미지가 있었는데 다 읽고보니 약간 가족드라마 같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전체적으로 밝은 분위기지만 서로 대화를 하고 있지만 대화를 안하고 있다는 생각이 드는 답답함이 있고 그 안에 찌통도 좀 있고 그치만 사랑이 있는, 그런 복합적인 느낌이 드는 작품이었습니다 ※※이 뒤로는 가볍게 내용을 써서 조금이지만 스포주의※※ 기인 제도 관련 내용이 나오는 벨은 처음이라서(ㅋㅋ) 이 부분부터 일단 신선했습니다 황태자의 아이를 뿌리고 오라는 명을 받아 갈 구역을 고르던 중 카일이 있는 지역을 가장 먼저 선택하여 가게 됐고 북부대공 카일을 만나게 됩니다 클리셰처럼 카일과 초반부터 엄청 부딪히는데 약간 초딩공 느낌도 나고 또 카일은 외강내유의 자낮수 느낌이 나서 즐거웠습니다 잘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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젖소수인 바람났네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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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2-01 2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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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드온 2 안내
따랴랴 작가님의 젖소수인 바람났네 리뷰입니다 ※※이 뒤로는 가볍게 내용을 써서 조금이지만 스포주의※※ 바람났다는 제목을 보고 약간 치정(?) 느낌의 그런 뽕빨을 생각했는데 표지의 우유푸딩처럼 말랑말랑한 젖소수인이 나와서 오히려 좀 귀여웠던 작품입니다 자신을 통제하는 진환이 귀찮아 몰래 세상에 나왔던 유단이 세상의 무서움을 깨닫고 진환에게 구해져서 진환과 알콩달콩하게 살게 될 것 같은데 약간 아직까진 사랑은 아니지만 상태인 것 같아서 이후 이야기가 나왔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젖소수인이라 ㅁㅇ플이라던가 말랑말랑한 표현들이 많아서 즐겁게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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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의 선택 3권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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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2-01 2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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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드온 2 안내
해위 작가님의 타의 선택 3권 리뷰입니다 전체적으로 잔잔하다는 생각이 드는 작품입니다 그 잔잔함 속에서 유리가 계속 장르를 로코물로 바꿔주고 있어서 즐겁게 봤습니다 ※※이 뒤로는 가볍게 내용을 써서 조금이지만 스포주의※※ 자신의 선택으로 유리를 떠났던 이델이 그 선택의 잘못됨을 깨닫고 잘못을 바로 잡으려는 노력들을 하는 것이 좋았습니다 후계 문제도 해결하고 두 사람이 계속 행복하게 사는 것 같아서 좋았습니다 이델이 좀 덤덤하고 표현이 적은 편이지만 유리가 그만큼 많이 해주니까 밸런스가 좋았던 것 같아요 그리고 차원이동물은 언젠가 돌아갈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불안함을 느낄 때가 있는데 이델이 본인의 선택으로 유리와 유리의 세계를 선택하는 부분이 나와서 그 불안감을 해소해주는 게 좋았어요 개인적으로 제목과 내용이 이어지는 것을 좋아하는데 책을 읽으면서 제목의 의미를 느낄 수 있어서 더 좋았습니다 잘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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