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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 시맨틱 에러 (외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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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4-28 1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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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드온 2 안내
본편을 정말 인상깊게 읽었는데 벌써 근 1년 전이네요. 외전이 나왔길래 사두기만 하고 읽지 못하다 요근래 시간이 나서 읽었어요. 상우와 재영의 매력에 다시 한번 빠질 수 있었던 시간이었습니다. 아무래도 외전이라 그런지 상우와 재영 둘 다 본편에 비해서 캐릭터가 중화된 느낌이 드네요. 암튼 여러 개의 짧막한 에피소드로 구성되어 있는데 대부분 코믹한 요소가 강해서 웃으며 읽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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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비고 알탕 440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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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4-24 2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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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드온 2 안내
비비고에서 나온 국, 탕 시리즈를 하나 하나 맛보고 있는데 전체적으로 퀄리티가 좋네요. 예전에 비해서 신제품도 다양하게 출시되어서 선택의 폭도 엄청 넓어졌네요. 일단 배송도 빠르고 완충재로 개별 포장해주셔서 파손없이 잘 받았습니다. 양도 적당하고 내용물도 나름 알차 보이네요. 콩나물이나 파 정도 더 추가하면 정말 완벽한 한끼 식사가 될거 같아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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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색설탕 5k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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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4-24 2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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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드온 2 안내
집에서 갈색설탕의 소비가 가장 많은데 대용량으로 구매할 수 있어서 너무 만족합니다. 가격대도 보통 대형 마트 가격이랑 비슷하네요. 여러 브랜드 중에 백설을 선호해서 구매했는데 배송도 비교적 빠른 편이고 하나 하나 완충재로 개별 포장해주셔서 손상없이 안전하게 잘 받았습니다. 유용하게 잘 사용하고 다음에 재구매하겠습니다. 번창하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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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화질세트] 내 전용 가정부 ~폭군의 벌칙 애무 24h~ (총2화/완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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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4-21 0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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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드온 2 안내
별로 잘하는 거 없는 미사오는 메이드복을 입어보고 싶다는 다소 단순한 이유로 유명 가문의 메이드로 취업하는데 대저택에 여자라고는 자신 뿐임을 알게 된다. 한편 까칠한 유키히코 도련님부터, 집사, 요리사까지 하나같이 미사오에게 추근덕거리지만 미사오는 단 한 사람만 신경 쓰이는데... 그림체는 표지랑 유사한데 스토리가 전혀 없네요. 아무리 킬링타임 용이지만 캐릭터, 설정, 스토리 다 황당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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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 미필적 고의에 의한 연애사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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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4-16 1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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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드온 2 안내
인섭을 구타한 강영모를 습격한 우연. 우연히 이 장면을 핸드폰으로 촬영한 인섭은 드디어 자신이 그토록 원하던 우연의 약점을 잡았다는 사실이 믿기지 않는다. 이제 한국 생활을 접고 미국으로 돌아가려는 인섭은 우연에게 자연스럽게 해고되려는 생각에 이동 중에 클럽 음악을 틀고 우연은 클럽을 좋아한다는 인섭의 궤변에 그를 클럽에 데려간다. 클럽에서 인섭에게 추근대는 남자를 떼어낸 우연은 인섭이 이상한 약물을 먹었다는 사실을 알게 되고 약에 취한 인섭의 입에서는 우연의 본명이 흘러 나온다. 한편 우연에게 집착하는 김해신 기자는 인섭의 뒷조사를 하다가 인섭의 진짜 신분에 의구심을 품고 급기야 인섭을 협박하기에 이르는데... 3권은 정말 긴박하게 전개되네요. 인섭이 정말 다사다난한 사건, 사고에 휘말려 이리 저리 휩쓸려 다니는 모습이 답답하기도 하고 안쓰럽기도 하고... 암튼 3권에서 우연도 본 모습 까고 본성을 드러내니 둘 사이는 훨씬 쉽게 친밀해집니다. 3권을 한 문장으로 표현하면 "세상 순수한 동정의 청년이 사이코패스를 사랑한 죄로 사이코패스에게 자신의 사랑을 증명하는 숙제를 받다." 정도가 되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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