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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mewhere | 하루또하루 2006-06-30 1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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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저런 거 좀 촌스럽다고 생각한다.

나, 여행객이오, 티를 좔좔 내는. 제법 쓸모있게 구성된 듯 하지만.

휴가철이 다가온다. 언제나처럼 나는 여름에 어딘가로 떠나는 짓을 할 생각은 없다.

그런데도 이런 저런 여행 상품 광고 문구만 보면 저절로 손이 마우스를 클릭하고 있다.

나이가 들면서 힘들고 귀찮은 여행은 별로라는 생각 쪽으로 굳어졌지만,

그렇다고 패키지 여행 같은 데에 흥미가 있지도 않다. 2박 3일 콩 볶는 여행도 취미 없으시고.

내가 생각하는 자유여행은, 자유롭지만 빡빡한 스케줄로 많은 걸 보고 오는 그런 여행은 아니다.

자유롭게 그 곳의 느낌 그대로 만끽하고 오는 것, 그런 게 좋다.

엄밀히 말하면 여행이라기보다는 방문 또는 잠시 머무름에 가까운가.

 

언젠가 백수가 되면 어딘가에 가서 2개월쯤 살아보고 싶다.

그리고 그 '어딘가'가 한 곳인 것만은 아니다.

그런 기회가 생긴다면 '어딘가'의 후보가 될만한 곳.

뉴욕, 워싱턴, 마드리드, 바르셀로나, 도쿄, 교토, 런던.

아니.. 적다가 보니 좀 되네. 그래도 당장 생각 안 나서 못 적은 게 더 많은데.

퇴직금 받고 적금 깨도 다 못 가겠구나. OTL

 

그래도 '어딘가'의 목록을 추가해 나가는 것, 꽤 즐거운 일이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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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는 드라마 | 하루또하루 2006-06-27 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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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대표팀의 16강 진출 실패로 조금은 사그러든 월드컵 열기. 하지만 여전히 밤마다 공중파 방송 3사와 케이블 방송에서는 축구가 계속되고 있다. 지금 한창 8강행 티켓 다툼이 절정에 이르렀는데, 별다른 이변 없이 올라갈만한 팀들만 올라가고 있어 좀 싱거운 참이었다. 그런데 마침 어제 네덜란드와 포르투갈이 월드컵 최고의 난투극을 벌였다고 해서 재방송을 노렸으나 호주:이탈리아전을 보느라고 KBS SKY에서 해 주는 꼬투리 10분만 겨우 보게 되었다. 이미 난장판을 벌일대로 벌인 선수들은 진정 국면에 접어들어 있었고, 3명 퇴장, 경고 15개 상황에서 추가 시간 6분이 주어졌고, 그 와중에 한 명 더 퇴장 당하고 경고도 하나 더 나오더군. 풀타임 경기를 봤어야했는데, 아쉽다. 결국 포르투갈이 1:0으로 이겼지만, 저렇게 경고 누적에 부상으로 누더기가 된 상태에서 과연 8강전에서 잉글랜드와 어떤 경기를 펼칠 지 아~주 기대되는 바이다. 해설 아저씨의 멘트도 걸작이었는데, "네, 과연 이 경기가 끝나고 웃을 수 있는 사람이 몇 명이나 될까요", "경기는 이렇게 끝나지만 저 흥분한 관객들은 어쩌란 말입니까" 진짜 네덜란드 관객들이 난동을 부렸다고 해도 이해될 상황이긴 했다.

호주:이탈리아전도 팽팽한 접전이었던 데다 이탈리아 철통 수비에 호주도 만만치 않은 공격을 퍼부어댄지라 제법 재밌었다. 그야말로 대등 실력으로 어느 쪽도 좀처럼 골을 터뜨리지 못하고 0:0 상황에서 후반 10분 정도 남았을 때 딩크옵께서 알로이시 선수를 투입해서 공격 모드 대반전을 일으켰고 호주 공격이 살아나자 포르투갈 공격도 덩달아 살아나서 막판 재미가 활활 불붙기 시작했다. 그런데도 좀체 골이 터지지 못해 연장전으로 가는구나 싶어 잠을 30분 포기해야 하는가 슬퍼하고 있었는데, 추가시간 3분 중 2분 30초 가량이 지났을 때 고만 이탈리아 공격이 호주 골대 좌측 코앞까지 순식간에 뚫고 들어갔고, 호주 수비수 두 명이 차례로 공격수를 마크하려다가 두 번째 선수가 공격수 진로 앞에 발라당 넘어져버린 거다. 얼핏 보기엔 수비수의 진로 방해. 주심의 호루라기가 울려서 이탈리아가 패널티킥을 얻었고, 그걸 또띠가 낼롬 넣어버렸다. 하긴 그걸 못 넣으면 또띠가 또띠가 아니긴 하다. 어쨌든 경기 종료 25초 전에 얻은 패널티 골로 이탈리아는 8강에 갔다. 허허, 그것 참. 그런데 리플레이 화면을 보면서 차붐 아저씨가 지적한 바에 의하면 타이밍으로 치자면 수비수가 넘어진 게 먼저란다, 내 보기에도 멀대 같은 호주 선수가 먼저 넘어졌더구만. 내가 호주 사람이었다면 분해서 잠이 안 왔겠다 싶다. 하지만 나는 한국인이니 경기가 끝나자마자 재빨리 잠을 청했다. 왜 이리 이변이 없어~ 하면서;

비록 지긴 했지만 호주도 참 잘 한 것 같다. 경기 자체를 재미있게 만들어준 걸 보니. 승부는 묘한 곳에서 결정났지만, 그런 예측불허의 드라마틱한 상황들이 나올 수 있다는 점에서 축구가 재미있는 거 아닐까.

자, 이제 또 어떤 경기가 재미있을까. 아니 그 전에 네덜란드:포르투갈 전 재방송은 또 언제 하는 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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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맨: 최후의 전쟁 | 즐거운생활 2006-06-26 1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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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거리는 그대로인데, 깊이는 사라졌다.

브라이언 싱어 감독, 돌아와줘요. T^T

 

스톰의 헤어스타일, good

미스틱의 맨얼굴, NG

 

파워를 제어하지 못하는 진 그레이의 얼굴이 변해가는 모습이 섬찟했다.

 

폭로: 레이저맨 스캇이 허무하게 죽는다. 엉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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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 하루또하루 2006-06-23 1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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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에서 내리는 일억개의 별 | 즐거운생활 2006-06-21 1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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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에게는 신이 없다.

누구도, 아무것도, 이 손에 들어오지 않았다.

얼어붙은 몸을 감쌀 담요도 없었고

고독한 마음을 감싸줄 사람도 없었다.

그게 내 인생의 시작이었다.

그래서, 나는 스스로 신이 되었다.

그렇게 하면 뭐라도 마음먹은 대로 된다.

그게 유일하게 세계가 내 마음먹은 대로 될 수단이었다.

기다리고 있으면 아무 것도 오지 않는다.

누구도 오지 않는다.

별도 쏟아져내리지 않는다.

나는 갖고 싶은 것을 뭐든지 가질 수 있다.

칭찬 따위 필요 없다.

사랑 따위 필요 없다.

나는 나만의 방식으로, 나의 성과로서 얻는다.

예를 들면

게임을 클리어하듯.

그것이 내가 살아가는 방법이다.

- 하타세 료

 

 

"어때? 어떤 느낌? 이런 넓기만 한 방에서 혼자 사는 거"

"새장에 새를 집어넣는 느낌"

"응?"

"그리고 그대로 마음에 자물쇠를 채우지.

여기서 나갈 수도 없고, 기쁘지도 않고, 슬프지도 않아.

다른 사람한테 기대도 안 하고, 신용도 안해.

사랑하지 않아... 그러니까 상처 입지도 않지."

"반경 15센치의 마음이네."
"뭐?"

"새장 속에서 쭈욱.. 날 일도 없는 마음.

나는 법 잃어버렸어?"

"하지만 정말은 아직 날고 싶어할지도."
"새장 속의 새만큼 푸른 하늘을 동경하는구나.

자유롭게 나는 새보다 더 간절하게...

마음을 열지 않는 사람만이, 다른사람에게 사랑받고 싶어하지."

"....."

"갈래."

"너, 알고 있어? 니 오빠...

나를 살인범이라고 생각하고 여기저기 쑤시고 다니는 거"

"응. 그치만 상관없으니까.

나는, 내 눈으로 본 것만,

내 자신이 느낀것만 믿으니까."

"그럼 가르쳐줘. 니가 본 나는 뭐야?"

 


 

띄엄띄엄 보다가 마침내 어제 결말지음.

 

2002년, Fujitv, 月9, 11화.

아카시야 산마, 기무라 타쿠야, 후카츠 에리.

기타가와 에리코 작.

 

작가도 배우도 심하게 무게잡았던 드라마.

기타가와는 달콤 로맨스만 쓰는 줄 알았더니.

마지막회의 기무라 연기, 좋았다.

 

MBC에서 드라마 판권을 샀다는 것 같다.

제작은 김종학 프로덕션에서.

이 드라마 최고의 반전, 과연 우리 나라 정서에서 허용될까.

어느 정도 수위까지 표현해낼 수 있을런지.

어쨌든 엄청 비극적으로 그려내긴 하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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