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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란 | 슥슥밑줄긋기 2007-10-31 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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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나도 너에게 자유를 주고 싶다

홍신자
안그라픽스 | 1998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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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로워지려면 솔직해라. 그것은 용기가 필요하다. 사회의 규범이나 관습 앞에 사람들은 주저 앉아 버리더구나. 그러나 선택하는 것은 너의 자유야. 존재의 이유지. 너의 가슴을 믿고, 너의 눈빛을 믿고, 너의 성숙을 믿는다면 분명 너의 선택은 아름다울거야. 열정이 필요한 순간에 열정을 아낀다면 결코 불을 피울 수 없고 방은 따뜻해지지 않을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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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정심 | 하루또하루 2007-10-30 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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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픈 마인드로 커뮤니케이션하려는 사람,

오픈되어 있다고 날로 먹으려 들지 마시고.

일주일 동안 조낸 열심히 했다규.

드디어 쫑나는구나 보람 좀 느껴보려는데 이게 왠 날벼락.

 

지난 주 건강검진 때 혈압 재 보니

난생처음 90/60이란 숫자가 납셨다.

혈압이 낮아지면 좀 덜 흥분하려나 싶었는데,

꼭 그런 건 아닌가 보네?

 

지금 필요한 건 무엇?

평정심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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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mazing 소년 | 즐거운생활 2007-10-29 1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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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ng Sung Ha라는 소년이란다.

연주하는 곡들이 대체로 좀 분위기 잡는, 나이에 어울리지 않는 곡이긴 하지만,

연주 스킬도 훌륭하고, 무엇보다 곡 해석이 놀랍잖은가.

소년, 멋지게 크시게!

 

맛뵈기, Wake me up when September ends, 캬, 곡 좋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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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행복 | 하루또하루 2007-10-27 1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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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들만 모여서 외할아버지, 외할머니 제사를 지냈다. 어쩌다 보니 집안 남자들이 다 외국에 있는 타이밍. 제사상을 다 차리고 나서야, 어라, 여자들뿐이네. 어쩔 수 없이 외숙모의 지휘 하에 올케랑 젤작은이모가 술을 올렸다.

 

외갓집에 일이 있을 때면 외숙모 음식 퍼레이드가 펼쳐진다. 재워뒀던 갈비도 구워주시고, 손수 말려놓은 나물도 무쳐주시고, 쌀가루로 국물을 내어 토란국도 끓여주시고, 이모들 드시라고 사골국도 끓여놓으시고, 돼지고기도 담백하게 삶아두시고, 외숙모 특기인 북어찜도 작렬. 어제 저녁엔 특히 새콤한 총각김치와 달큰한 고구마전이 입에 착착 붙길래 열심히 먹어버렸다. 외숙모는 손수 만든 음식을 식구들에게 열심히 먹이는 걸 좋아하신다.

 

늦은 밤 옆동네 사시는 사돈이모가 멍멍이 영희를 데리고 건너오셨다. 영희를 주물럭주물럭 데리고 놀면서 이모들의 고스톱을 구경하다 보면 시간이 쑥쑥 지나간다. 졸린 눈을 비비적거리고 있자니 사돈이모랑 외숙모가 개평을 주신다. 그만 자라고 하시는 거다. 자려고 들어가 누우니 방문 너머로 이모들의 도란도란 이야기 소리가 들린다.

 

여자 식구들끼리만 오손도손 모였던 날. 하물며 재롱둥이 멍멍이까지도 암컷이었던 날. 정성껏 준비한 맛있는 음식을 함께 먹고 즐겁게 수다 떨면서 놀고. 소박하지만 화목한 게 좋구나 싶고. 둘째 이모가 넌 왜 좋은 남자 채어오는 재주도 없니, 괴롭혀도 마냥 즐겁고. 우리 가족이 새삼 참 좋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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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 | 대충쓰는리뷰 2007-10-25 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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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행복

허진호
한국 | 2007년 10월

영화     구매하기

오랜만에 혼자 본 영화. 보고 집으로 걸어가는 동안 차근차근 기억에 남는 장면들을 곱씹어보았다. 넘치지도 부족하지도 않은. 슬프지만 행복한. 묘한 느낌이 내내 감돌았다. 누군가에게 애써 설명하거나 공감해주길 바라지 않고 온전한 나만의 느낌이 충만한 것 같아 좋았다. 혼자 보길 잘했다는 생각이 든다.

 

배우들이 좋았다. 황정민은 두말할 필요도 없고. 임수정도 최상의 캐스팅이었다. 그래, 임수정 정말 예쁘다. 인정할 건 인정해야지. 그녀가 연기하는 '은희'는 정말 사랑스러웠다. 망가진 육체에 갇혀 힘들면서도 생애 마지막 사랑을 부여잡고 행복해하는 모습, 애틋했다. 황정민은 가끔 날것의 냄새가 폴폴 풍기는 연기로 보는 사람 소름 돋게 하는데 이 영화에서도 마찬가지다. 나락에 몰린 '영수'의 절박함, 비열할 정도로 이기적인 모습, 연민을 자아내는 어리석음. 징그러울 정도로 잘 연기해내는 배우다.

 

흔히 연애할 땐 더 많이 좋아하는 사람이 손해라고 한다. 좋아한다는 이유로 더 많은 것을 주고, 더 많이 배려하고, 더 많이 아파하니까 손해보는 거라고. 하지만 더 많이 주고, 더 많이 사랑하고, 더 아파하고, 더 슬퍼한 사람이 어쩌면 더 행복했던 게 아닐까, '은희'를 보고 있자면 그런 생각이 든다. 그래서인지 영화의 결말은 슬프지만 '행복'이란 제목에 수긍이 간다. 

 

혹시 또 모르겠다. 10년 전의 나라면 '어이쿠, 이놈의 신파'하고 말았을지도. 그러나 지금의 난 안타깝게도(!) 이런 영화를 보고 나면 오만가지 생각이 꼬리에 꼬리를 물면서 '아... 그래, 맞아, 그런 거야'하게 되는 거다. 허진호 영화는 나이 좀 든 사람들이 봐야 더 재밌는 걸까. 그렇다, 난 이제 이런 사람이 진짜 제대로 사랑 이야기를 할 줄 아는 감독이라고 생각하게 된 것 같다. -_-

 

기억에 남는 몇몇.

 

영수가 베고 누웠던 어머니의 작은 무릎.
길가에 앉아 숨을 고르는 은희에게 영수가 손내밀던 순간.
무릎을 꼭 끌어안고 천천히 밥을 먹는 은희의 숙인 고개.
수연의 거실 테이블 위에 버려지듯 펼쳐져 있던 곶감 상자.
터미널에 도착한 버스에서 내리기 전 망설이던 영수의 표정.
알콜 중독이 되어버린 영수 왼쪽 눈 아래 아물지 않던 상처.
병원 은희의 침대 머리맡에 놓여져있던 두 사람의 사진. 
아무 말 못하고 눈물만 쏟는 영수에게

고개를 끄덕이고 어깨를 내어주던 은희의 작은 몸짓.


딴소리.

왜 임수정은 몸빼 바지를 입어도 그렇게 이쁜 건가.

황정민 알고보니 얼굴 무지 작다.

영수 친구로 나온 분, 연기자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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