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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극은 그의 혀끝에서 시작됐다 | 기본 카테고리 2012-03-31 0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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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비극은 그의 혀끝에서 시작됐다

박소진,이미정 공저
학지사 | 2012년 0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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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극은 그의 혀끝에서 시작됐다는 제목 때문인지 이 책이 끌렸다.

알고보면 말이란 것이 중요한 동시에 얼마나 위험한 것인가.

역사 속에서도 위험한 순간을 말 한마디로 넘긴 사람들이 있으며 말 한마디 잘못해서 위험에 처한 사람을 어렵지 않게 찾아볼 수 있다.

책 속에서 예로 든 영화 올드보이의 오랜 세월 감금되었던 그 남자가 감금되었던 이유가 말 한마디 잘못한 것 때문이었다.

쉬쉬하던 사실을 소문낸 점.

그냥 가십거리에 불과했겠지만 당사자는 큰 상처와 고통을 안을 수 밖에 없었고 그 댓가를 치루게 한 것이다.

 

오래 전 일인데 버스에서 이런 광고를 보았다.

마음대로 말하였느냐. 마음대로 행동하였느냐.

너 자신에게 모두 돌아온다.

참으로 섬뜩한 말이었다.

 

농담이라도 그냥 하는 말이더라도 밝고 이쁘고 좋은 말을 써야겠다고 생각하고 있는 요즘에도 실수로 말을 잘못 할 때가 많다.

그래서 말에 관심을 갖고 지속적으로 공부하면서 나의 언어생활을 반성해보고 또 배우는 길만이 점점 나의 언어생활을 바르게 하고

업그레이드해야 실수를 줄일 수 있다.

특히나 사회생활을 하는 사람이라면 더더욱 대화가 중요하며 가정생활에서도 인간관계를 좋게 하기 위해서도 대화란 정말 중요한 역할을 한다.

 

이 책의 저자는 덕성여자대학교 학생생활연구소에서 상담사로 일하며 덕성여대 심리학과에 출강 중인 박소진님과 언어장애전문가로 현장에서 일하며 덕성언어심리연구소 부소장직을 맡고 계시는 이미정님이다.

그래서인지 대화에 숨겨진 심리를 자세히 알 수 있다는 것이 이 책의 가장 큰 특징이다.

 

심리와 인간관계에 대해서 대화에 대해서 깊이있게 다루고 있는데 공감 가는 내용이 꽤 많았다.

낯선 사람과 친해지는 과정을 자기 개방이라고 하는데 여기엔 분명히 경계가 있어야 함을 본문에서 언급하고 있다.

상대방이 부담스러워하는 데도 아랑곳하지 않고 캐묻는 사람도 있기 때문에 상대방의 반응을 살펴가면서 다가가야 할 것 같다.

나의 경우에는 거리를 두고 싶은 상대가 나의 의견은 개의치 않고 다가와서 부담갈 때가 종종 있는데 그럴 때 어떻게 대처하는 것이 서로간에 무안하지 않을지 그런 방법을 제시해주었으면 하는 아쉬움이 있다.

 

요즘은 자기 PR시대라고 하는데 끊임없는 자기 자랑이 듣고 싶지 않을 때가 많다.

자기 자랑은 결핍에 대한 보상 심리라는 내용에 전적으로 동의한다.

정말 많이 가진 사람은 아예 표도 내지 않는 경우를 보았다.

듣고 싶지는 않지만 피할 수 없는 경우라면 남이 뭐라고 말하든 요강에 밥을 지어 먹든 도를 닦는 기분으로 그들을 맞이하라니

물 흘러가듯 편안하게 바라보아야할 것 같다.

어쩔 수 없는 일이니 말이다.

 

많은 사람들이 고민할 만한 내용으로는 부탁을 거절하면 사람들이 싫어할까 하는 내용인 것 같다.

나도 아주 친한 사람의 경우 부탁을 거절하기 힘들어서 해주고 후회하거나 상대방이 원망스러울 때가 있다.

왜 이런 일을 나에게 맡겼나 하고 말이다.

그렇다고 못한다고 거절할 기회를 놓쳐서 고민하면서 말이다.

이제는 좀더 내 감정에 솔직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이 책을 통해서 내마음을 들여다보는 계기가 되었고 나의 언어생활에 대해서도 생각해보게 되었다.

언어에 대해서도 많이 배웠지만 그런 말을 하게 된 심리에 대해서도 이 책을 통해 엿볼 수 있어 좋았다.

또한 여러가지 배울 거리도 많아서 언어. 심리 등에 대해 공부하기에도 좋은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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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리뷰를 | 추천 1        
특별한 육아비법 '슈퍼 베이비' | 기본 카테고리 2012-03-26 2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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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슈퍼 베이비

젠 버만 저/유상희,조응주 공역
초록물고기 | 2012년 03월

내용     편집/구성     구매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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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베이비는 저같은 초보엄마들에게 아주 유용한 책이에요.

아이를 키우다보면 예외의 상황이 많이 나타납니다.

그래서 엄마는 끊임없이 공부하고 배워야하는 것 같아요.

 

육아문제로 고민하는 엄마들에게 많은 도움이 될만한 책 '슈퍼베이비'에요

아이와 인격적으로 대화하기

아이의 신호읽기

안정감과 예측가능성

터치의 중요성

언어발달 자극하기

사인 언어

외국어 배우기

우리 아기가 책을 잡았어요

놀이의 중요성

바보상자에서 벗어나기

유해화학 물질 줄이기

식생활과 영양의 12가지로 나누어 설명하고 있는데요.

처음부터 순서대로 읽어도 좋고 필요한 부분을 읽어봐도 좋을 것 같아요

 

지금 11개월된 딸래미를 키우는 나에게 필요한 부분들을 위주로 읽어 보았어요.

아이의 마음을 존중하는 커뮤니케이션의 중요성에 대해서 보니 아이라고 해서 못 알아들을 것이라고 생각해서 비속어를 사용한다거나

감정적인 말을 해서는 안되겠다는 것을 다시 한 번 느꼈어요.

아이가 밥을 먹다가 장난을 칠 때 밥을 엎어버릴 때 솔직히 화가 나지만 그게 왜 안되는지를 자세히 설명해주는 것이 도움이

많이 된다는 것을 알 수 있었어요.

말을 못할 뿐이지 다 알아듣고 생각할 수 있는 것이죠.

 

아이의 능력을 믿고 아이의 마음이 상하지 않도록 보살펴 주는 것이 기본이죠.

효과적인 칭찬의 10대 원칙을 잘 활용한다면 아이에게 자신감을 주는 데에도 많은 도움이 되겠지요

 

1. 아주 구체적으로 칭찬하라

2. 과정과 노력을 칭찬하라

3. 진심이 담긴, 믿을 수 있는 칭찬을 하라

4. 칭찬 대신 고마워 하라

5. 칭찬 대신 격려하라

6. 상대방에 대해 말하라.

7. 자신에 대해 말하라.

8. 아이의 행동이 다른 사람에게 미치는 영향을 알게 하라.

9. 비구두적 인정도 좋다.

10. 칭찬 엿듣게 하기는 마치 아이가 없는 듯 아이에 대해 말하지 말라는 원칙의 유일한 예외이다.

 

엄마의 스킨십의 중요성도 깊이 느낄 수 있었어요.

신체적 정서적. 지적 발달이 자극되며 면역체계 강화와 수면 개선, 소화 기능을 돕는 등의 역할을 한다니 수시로 눈을 맞춰 대화하고

자주 마사지를 해주고 손을 잡아 주어야 할 것 같아요.

많이 안아주면 버릇이 없어진다고 생각하는 엄마들도 있는 것 같은데 많이 안아주는 것이 정서적으로 무척 중요하다는 것도 알 수 있었어요.

 

아이에게 무엇이 필요하며 어떤 일을 하고 싶은지 의견을 드러낼 수 있는 사인 언어를 가르치는 법이 나와 있는데

바로 시행해야겠어요.

우리 딸래미가 무얼 원하는 지 몰라서 답답할 때가 종종 있는데 이걸 가르쳐서 표현할 수 있도록 해봐야겠어요.

 

부록으로 육아와 보육 유치원 보내기 육아시간표 샘플. 영아 돌연사 증후군 위험률 줄이기가 수록되어 있어서 실질적인 육아에 많은 도움이 될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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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카소 게르니카를 그리다 | 기본 카테고리 2012-03-25 2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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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피카소, 게르니카를 그리다

알랭 세르 글/김현경 역/박영택 감수
톡 | 2012년 0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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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카소, 게르니카를 그리다

쉽게 말해 대박 책이네요

전 그림이라면 사실 관심도 없고 볼 줄도 모르는 사람이었지만 최근에 미술에 대한 관심이 급증했어요

지난 번에 이어 두 번째로 읽게 된 미술에 관한 책인데요.

이 책을 보고 우선 책 크기에 놀랐고

내용과 그림에 놀랐습니다.

진짜 멋지다고 표현해도 좋을 것 같아요

피카소에 대한 한 편의 영화를 보는 듯한 느낌도 듭니다.

그림과 피카소에 대한 이야기들이 쭈욱 펼쳐지는데 이렇게 쏙 빠져들어 이야기를 읽다보니 마치 내가 피카소와 가까운 이웃인양 느껴지네요

 

일곱 살 때의 피카소

어릴 때부터 그림 그리기에 관심이 많았답니다.

피카소의 그림은 여러차례 감상했지만 피카소의 어릴 적 사진은 처음 보네요

호기심 많고 지적인 소년이네요

 

피카소가 14살 때 그린 자화상이에요.

피카소의 성장과정과그림에 대한 이야기들을 만날 수 있어 좋네요


 

 

파리에서 살기로 마음 먹은 피카소는 광대와 여인을 즐겨 그립니다.

공을 타는 곡예사라는 작품이에요.

피카소는 마치 사물을 꿰뚤어보는 듯한 방식으로 그림을 그리기 시작했어요.



 


데생을 하고 있는 여자가 있는 실내라는 작품인데요

느낌이 독특하죠

그리고 그림을 잘 모르는 사람이더라도 이 그림을 본다면

피카소가 그렸다 라고 말할 수 있을 만큼 피카소 그림의 특징을 느낄 수 있네요.

 


 

 

1936년 여름 피카소의 고향 스페인에 전쟁이 터지고 많은 사람들이 다치거나 죽게 됩니다.

게르니카에서는 심지어 민간인들에게까지 무차별 폭격을 퍼부었어요.

엄청난 분노를 그리기로 마음 먹었어요.

 


 

게르니카는 많은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

이 거대한 고통의 바다가 느껴지네요.

엉망이 된 세상의 이야기를 담아냈어요.


 


 


 

 

1945년 전쟁이 끝나고 프랑스가 해방되고 삶은 다시 활기를 띱니다.



 


 

전쟁이 없는 평화로운 세상

평화로운 세상이야기를 들려주고 있습니다.

 

 

 

이 책 한 권을 읽는 것이 마치 피카소 영화를 본 것 같은 느낌도 들고 자세한 설명을 통해 피카소에 대해 많은 것을 알 수 있는 시간이었어요.

그동안은 피카소의 그림을 보고 어떤 마음으로 이런 그림을 그렸을까

궁금한 것도 많았는데 이 책을 읽으니 궁금증이 해소되는 느낌이에요.

뿐만 아니라 피카소의 많은 그림들을 이 책을 통해 만날 수 있어서 좋았으며 아이들 뿐 아니라 어른이 보아도 좋을 만한 책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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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학과 풍자가 돋보이는 패러디 '패러디로 읽는 명시 100편' | 기본 카테고리 2012-03-24 0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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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패러디로 읽는 명시 100편

박영만 저
프리윌 | 2012년 0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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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러디로 읽는 명시 100편은 한마디로 말해서 재미있다.

 혼자 조용한 방에서 읽다가 깔깔거리며 큰소리로 웃을 뻔 했다.

 100편의 명시와 저자가 패러디한 시를 같이 읽어볼 수 있어 더욱 좋다.

 패러디로 읽는 명시라는 제목 때문인지 명시를 어떻게 패러디했을까 무척 궁금했다.

 

기대이상이었다.

시를 감상하는 것은 좋아하되 쓸 줄은 모르는 나이지만 시를 감상하면서 이렇게 웃어보기는 처음이다.

그저 재미있기만 한 것이 아니라 풍자와 해학이 돋보이고 감수성이 풍부하게 녹아있어서

삶의 다양한 모습과 꿈을 담고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저자는 왜 시를 패러디했을까. 궁금해진다.

저자는 책 표지의 환한 꽃같은 마음을 가진 분이 아닐까 생각해본다.

명시는 다시 태어나도 명시가 된다.

그것은 소리와 얼굴로 웃는 것이 아니라, 머리와 마음으로 웃는 것이다.

라는 표지에 씌여진 말처럼 웃음과 인생의 메세지를 전하기 위해서 인 것 같다.

때로는 냉철하게 때로는 웃음으로 때로는 진지함으로  다가온다.

 

청산은 나를 보고 라는 나옹선사의 시가 텔레비전 프로그램을 서로 보겠다고 아옹다옹하는 모습으로 패러디되었다.

누구에게나 있을 법한 일이지만 재미있는 일상의 단면을 포착한 것이 재미를 더해준다.

잘 가노라 닫지 말며라는 김천택의 시는 이렇게 다시 태어났다.

 

돈 많다고 건방떨지말며

 

돈 많다고 건방떨지 말며/ 돈 없다고 기죽지 마라//

부디 중심을 지키어/금욕에 나부끼지 마라//

돈이 인품을 흔들 양이면/아니 갖만 못하니라.

 

돈에 많은 비중을 두며 살아가는 현대인들

돈으로 행복을 저울질하는 우리들의 모습을 뒤돌아 보게 한다.

 

한 편 한 편 읽다보면 얻는 것도 많고 생각하게 되는 것도 많은 책.

천천히 음미하면서 두고두고 읽어보고 싶은 책이다.

특히나 마음이 쓸쓸하거나 우울한 날에는 더더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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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게 나쁜 건 아니잖아요 | 기본 카테고리 2012-03-23 2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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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다른 게 나쁜 건 아니잖아요

SBS 스페셜 제작팀 저
꿈결 | 2012년 0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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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을 가다가 외국인을 보면 낯설게 느껴졌던 적이 있다.

하지만 요즘은 외국인을 자주 보게 되니까 그리 낯설지만은 않다.

텔레비전에서도 다문화지원센터의 일을 하시는 분들의 이야기를 다룬 프로그램을 본 적도 있었기에 다문화 가정에 대한

이야기도 들은 적 있었는데 다문화 가정의 어려움을 대략적으로 알고는 있었는데 이렇게 책으로 보게 되니

그들에 대한 미안함이 느껴진다.

 

사회적 편견.

아직 우리나라사람들은 다문화 가정에 대한 이해와 배려가 부족한 것 같다.

물론 나도 포함해서 말이다.

얼굴 색이나 생김생김으로 구분하고 다르다는 생각이 들면 더 유심하게 쳐다보게 될 때가 있는데 그것 자체가 그들에게는

상처가 될 수 있다.

우리민족은 단일민족이라는 자긍심 인지 유난히 다른 민족에 대해서 색안경을 끼고 보게 될 때가 많음을 이 책에서 역시

지적하고 있다.

 

우리 나라에서 열심히 살아가려고 하지만

사람들의 편견으로 인한 행동과 말로 인해 상처받은 사람들의 이야기를

읽으면서  다문화 가정의 사람들을 보듬지 못한 것 같아 미안하고 안쓰러웠다.

한국말 좀 잘하면 친구가 하나둘 씩 없어진다고 말한 레슬리 벤필드 씨.

타지에서 의지하며 지내던 친구들이 멀어져갔을 때 얼마나 실망감이 컸을까.

필요에 의해서만 친하게 지내는 얄팍한 마음이 그녀를 얼마나 상처입혔을까.

12년 동안의 한국생활을 접고 미국으로 돌아간 그녀는 한국을 어떻게 생각하고 있을까.

 

온순하고 착한 줄로만 생각했던 우리 나라 사람들의 잘못된 행동은 우리 나라의 이미지도 망쳐놓지만

무엇보다도 다른 나라에서 귀화했다는 이유만으로 그들 가슴에 깊은 상처를 주기도 한다니

마음이 몹시 씁쓸하다.

더군다나 우리나라도 선진국에 가면 곤혹스러움을 겪기도 했지 않은가.

그러면서 경제적으로 못사는 나라에서 귀화 외국인들은 사회적인 차별을 하고 있다니

개구리 올챙이 적 생각 못한다는 속담이 생각난다.

 

2001년부터 해마다 평균 1만명의 외국인이 한국인으로 귀화하고 있다고 한다.

이런 시점에서 우리는 얼굴빛, 생김새가 다르다는 이유만으로 그들을 규정지어 배척할 것 아니라

함께 살아가면서 서로 이야기나누고 정을 나눌 수 있는 방법을 모색해야할 것이다.

단일민족만을 내세우기에 세상은 많이 변했다.

이해하며 서로 돕는 길만이 모두가 행복한 삶을 살아갈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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