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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개야 스님의 시집 ' 그냥 어떠리' | 기본 카테고리 2015-07-15 1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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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그냥 어떠리

지개야 스님 저
묵언마을 | 2014년 12월

내용     편집/구성     구매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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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냥 어떠리.

 제목 부터 나를 편안하게 해준다. 요즘 처럼 마음이 복잡하고 세상일이 시끄러울 때 조용히 방안에서 시원한 바람 맞으면서 읽게 되는 책이다. 책을 구입한지는 꽤 되었다. 곁에 두고 한 편 한 편 읽어보면서 마음의 평화와 안심을 얻었다.

몇 년 전인가.

삐삔 내로 나를 깨운다. 는 스님의 책을 읽고 스님이 계시는 묵언마을을 찾아간 인연으로 이번 책도 읽게 되었다.

스님의 약력을 보면 보통 분이 아니라는 생각이 든다. 

 

 

안성 묵언마을에서 스님은 자살의 위기에 처해있는 사람들을 사회로 다시 돌려보낸 것이 무려 200명이 된다.

이 시집의 판매대금은 자살 예방을 위해 묵언마을에 기부되는데 그래서인지 책이 더 친근하고 의미있게 다가온다.

 

쉽게 읽을 수 있고 이해할 수 있으면서도 맞다! 라고 손뼉을 치게되는 내용도 있고

사소한 일이라 잊어버리고 있었는데 책을 보면서 생각하게 되는 내용도 많다.

 

누구나 싫어하는

해라. 하지 마라. 지시어로만

키운 아들딸들은 

박사학위를 받아도

스스로 무엇을 할지 몰라

어매한테 묻고 또 묻기만 하는

치마폭 아이들이란다. (치마폭 아이 중에서)

 

주체성 있는 아이로 키우는 일, 새삼 중요하다는 생각을 해본다.

이 시집에는 인생의 가르침과 스님의 쓴소리 단소리가 담겨져 있는데 어떻게 살아야하고 어떻게 해야 잘 사는 것인지 고민해본 사람이라면 이 시집을 읽으면서 고개를 끄덕이게 될 것 같다.

가까이서 스님께서 들려주시는 조언 같기도 하고 친구와 도란도란 이야기를 나누다가 스님의 한 수를 만나는 것 같기도 한 느낌이다.

어렵지 않게 쉬운 언어로 인생사를 정리해주는 것 같다고 해야하나?

시집의 그림이 재미있고 특이하다 싶었는데 묵언마을에 계시는 아석 스님께서 그린 그림이란다.

만나뵌 적은 없으나 한 번 들러본 적이 있는 묵언마을의 스님이라 그런지 어쩐지 친근한 느낌이다.

 

책 뒷편의 씨디가 있다.  스님의 시낭송을 들을 수 있는데 담담하면서도 힘이 있게 느껴졌다.

많은 것들을 놓치면서 살아가는 우리들

잠시 발걸음을 멈추고 시집 한 권 읽어가며 내 삶을 되뇌어 되돌아보는 것은 어떨까.

나누고 베푸는 삶, 어디에도 흔들림 없는 지조있는 삶

나 역시 그런 삶을 살고 싶다는 생각을 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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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를 위한 미움받을 용기 | 기본 카테고리 2015-07-07 1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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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엄마를 위한 미움받을 용기

기시미 이치로 저/김현정 역
스타북스 | 2015년 06월

내용     편집/구성     구매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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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많은 육아서적을 읽고 어떻게 하면 아이를 잘 키울 수 있을까 고민해왔지만 육아에는 왕도가 없다는 말을 뼈저리게 느꼈고 무엇보다도 아이에게 엄마의 사랑을 전하면서 올바른 가치관을 가지고 잘 키울 수 있는 방안을 고민 중이다. 이제는 커서 다섯 살이 되었지만 갈수록 잘 지켜봐야할 점도 늘어가고 고민도 이만 저만이 아니다.

엄마를 위한 미움 받을 용기

미움 받을 작정을 하고 아이를 잘 키우자는 뜻인가 했더니 미움을 믿음으로 바꾸는 자녀교육의 모든 것! 이라고 표지에 명시되어 있다

자녀와 어떤 관계를 맺고 어떻게 유지하느냐에 따라서 아이도 엄마의 말을 따르고자 하기 때문이다.

그러기 위해서 일단 엄마가 행복해야한다는 말에 전적으로 동감한다.

엄마가 행복하면 아이도 저절로 행복해진다고 하지 않는가.

이 책은 얼핏 보기에는 다른 육아서적과 다른 점이 있을까 싶었는데 이 책을 읽으면서 아이 스스로 헤쳐나가면서 독립감과 자존감을 키울 수 있는 방안을 좀 더 생각해보게 해주는 책이다.

아이가 우유를 들고 다니면서 먹을 경우 엄마는 자리에 앉아서 먹는 것이라고 알려줄 것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이가 고집을 부리면서 돌아다니면서 우유를 먹다가 쏟았다.

이럴 경우 많은 엄마들이 아이에게 거봐~ 엄마가 뭐랬니. 라고 나무랄 것이다.

이 때 바른 해결책은 아이에게 윽박지르는 것이 아니라 직접 쏟은 우유를 닦도록 하는 것이라는 저자의말에 아, 난 이걸 몰랐구나 싶었다. 이미 그렇게 한 부모가 있다면 대단하다는 생각이든다. 본인의 선택에 책임을 지게 함으로써 책임감을 키워주고 그런 실수를 안하도록 스스로 조심할 수 있는 것이다.

아이를 야단 칠 경우에도 위압적이지 않은 의연한 태도를 취하는 것에 대한 예가 제시되어 있는데 많은 점을 배울 수 있었다. 칭찬의 병폐에 대한 이야기에도 많은 공감이 되었다. 작은 일이라도 칭찬을 하다보면 칭찬받을 만한 행동을 하게 된다는 것이 일반적인데 왜 칭찬이 아이의 자주성을 해치는가에 대해 알 수 있었다. 부모가 아이를 대하는 태도는 아이의 정신건강을 좌우한다는 것에 대해 깊이 생각해볼 수 있었다.

이 책을 읽으면서 아이 스스로 할 수 있는 힘을 키우고 도움을 요청할 경우에만 도와주는 일이 중요하다는 생각이 들었고 아이를 독립된 인격체로 받아들이고 몸도 튼튼 마음도 튼튼한 아이로 키우는 일이 정말 중요함을 생각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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