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놓지 마 초등 영단어1 | 기본 카테고리 2020-06-27 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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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놓지 마 초등 영단어 1

신태훈,나승훈 글/Joyce Song 감수
위즈덤하우스 | 2020년 0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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놓지 마 정신줄의 인기로 영단어까지 열심히 공부해보자.

초등 영단어를 공부할 수 있는 책이지만 어른이 봐도 괜찮을 만큼 재미가 쏠쏠하다.

놓지 마 초등 영단어 1.2권 시리즈를 통해  총 800개 단어와 문장을 공부할 수 있다.


만화책이라기보다 그야말로 이건 꼭 봐야하는 영어공부 책이다.

만화에 대한 선입견이 있었는데 요즘 아이들은 재미있게 만화를 통해 배우고 익히고

제법 공부도 되는 것 같아 이제는 학습만화를 좋아하게 되었다.


일단 이 귀여운 캐릭터들~

보는 것만으로도 기분이 좋아진다.



 


윗부분에는 단어와 발음기호

문장과 해석이 있고

만화를 통해 이 단어의 활용과 문장을 공부할 수 있어 좋다.

나 어릴 적에는 무작정 단어를 암기하고 문장을 통째로 외우기만 했었는데

예전에도 이런 책이 있었다면 하는 생각이 들었다.

네 컷 만화지만 핵심이 잘 들어가있고 단어가 활용되는 예를 잘 이해할 수 있어 좋다.

그냥 외우는 것보다 그림과 해설이 있어서 기억에 더 남을 것 같다.


QR코드를 통해서 원어민의 발음을 들어볼 수도 있고

영단어장까지~


 


스티커를 보니 왜이리 좋은 건지

아이보다 더 욕심내는 엄마다!


놓지 마 초등 영단어장은 소지하기도 편하고 외운 단어를 체크해볼 수 있게 되어 있다.

문장까지 같이 암기하면 더 좋을 것 같다.

한 페이지마다 QR코드가 있어서 공부하기에 편하다.


영어교재가 공부하기 편하고 설명이 잘 되어 있고 보기 편한 것도 중요하지만

무엇보다도 중요한 것은 아이가 얼마나 좋아하고 잘 보느냐인 것 같다.

놓지 마 초등 영단어는 귀엽고 눈에 쏙 들어오기도 하고 재미있어서

2권까지 준비해야 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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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 년 가게2 | 기본 카테고리 2020-06-12 1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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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십 년 가게 2

히로시마 레이코 글/사다케 미호 그림/이소담 역
위즈덤하우스 | 2020년 0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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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당신에게 시간을 드리지요. 라는 구절이 인상적인 책, 십 년 가게.

지난 번에 십 년 가게1을 읽고 다음 편을 기다리고 있었는데 예상보다 빨리 다음 편을 읽게 되었다.


 전천당 시리즈도 스토리에 푹 빠져들어 시간가는 줄 모르고 읽어서 십 년 가게에도 큰 기대를 갖게되었다.

십 년 가게는 지금은 가지고 있을 수 없지만 여러가지 이유로 손님들이 맡긴 물건을 십 년 동안 보관해주는 대신 수명 1년을 받는 마법사가 운영하는 가게이다.


자신만의 사연을 안고 십 년 가게를 가게 된 사람들.

이 책에는 여섯가지 이야기가 담겨져 있다.

사랑하는 바이올린은 바이올린 배우는 것 을 그만두긴 했지만 바이올린을 좋아하는 14살 카야의 이야기다. 

카야가 아끼는 바이올린을 사촌동생 미미에게 준 엄마.

그래서 카야는 미미의 방에 들어가 바이올린을 살피는데 십 가게의 초대장을 받아 십 년 가게를 가게 되고 바이올린을 맡기었다.


몇 년 후 미미와 쇼핑을 갔다가 악기를 연주하는 것을 보고

바이올린을 떠올렸다.

그들의 연주에 빠져들어 춤을 추게 되었는데 박수를 받고나니 즐겁게 바이올린을 연주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자,

자신도 모르는 사이 십 년 가게에 와 있었다.


만약에 진짜로 십 년 가게가 있다면 나는 어떤 물건을 맡기게 될까?


두번째 이야기 안타까운 보물상자는 차가운 아들 해리머시와 어머니의 이야기이다.

서로 간의 오해가 모자지간을 갈라놓았고

십 년 전 쿠너 미폰(어머니)이 아들의 물건을 맡겼던 십 년 가게를 아들이 찾아오면서

어머니가 일에만 매달려 1년 내내 집을 비웠던 속사정을 알게 되었다.


안타까운 보물상자는 감동적이고  여운이 남는 이야기였다.

십 년 가게 2 의

각각의 이야기들이 교훈을 담고 있으면서 재미있어서 아이들이 읽기에도 좋고 어른이 읽어봐도 흥미로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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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꼬치 사총사의 지옥 대탐험 | 기본 카테고리 2020-06-11 1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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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양꼬치 사총사의 지옥 대탐험

이은하 글/김병하 그림
북드림아이 | 2020년 0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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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꼬치 사총사의 지옥 대탐험은 자기 나름대로의 삶의 고민과 어려움을 안고 있는 아이들 네 명이 지옥을 가게 되어 겪는 이야기이다.

책 표지만 봐도 어떤 이야기들이 펼쳐질까 궁금하기도 하고

호기심 어린 눈으로 이 책을 펼쳐들었다.


초등학생인 딸아이와 함께 읽고 싶기도 하고 지옥 이야기를 어떻게 그려냈을지 궁금하기도 해서 책을 받자마자 읽어내려갔다.


혼자 유학길에 오른 빛나, 아버지의 사업으로 중국으로 이민을 가게 된 범수, 쌍둥이 형제 동동이와 강강이.

동동이는 어릴 때부터 간질을 앓고 있었고 이들은 각각 저마다의 상처와 아픔이 있다.


사총사는 천 개의 불상이 있다는 첸포산에 올라 완포동으로 가게 되었는데 거기서 점을 봐주는 매부리코 남자를 만났는데 아이들에게 붙어있는 죽음의 그림자를 떼어야한다며 매부리코 남자는 인간과 영혼을 만나게 해주는 중개인이라고 소개했다.

빨간 비단 주머니를 아수라왕에게 전해주면 임무가 끝이라고 하여 이들은 남자의 말에 현혹되어 최면에 걸리듯 빠져들어 육체를 벗어나게 된다.


염라대왕을 만나 엄마를 만나게 해달라는 범수와 아빠를 찾아달라는 빛나.

자살한 영혼의 들끓는 분노가 필요했던 아수라왕은 이들은 죽음으로 이끌었던 것이다.


여섯 세계로 통하는 입구에서 이들은 네 번째 문을 선택하여 나가게 되는데

뜨거운 기운을 내뿜는 붉은 그림자들이 사총사를 둘러싸고 과연 이들의 운명은 어찌될 것인가.


양꼬치 사총사의 지옥 대탐험은 지옥세계를 생생하게 묘사하여 마치 눈앞에 펼쳐지듯 이야기를 그려내었다.

아빠와 엄마가 각각 재혼을 하고 유학길에 오르게 된 빛나의 아픔과 쓸쓸함이 느껴졌고

교통사고를 내고 결국 일 년 후 심장마비로 세상을 떠난 빛나의 아빠.

빛나와 빛나의 아빠는 지옥에서 다시 만나게 되는 장면을 읽으며 울컥할 것 같았다.


과연 이들은 무사히 돌아갈 수 있을까?


스토리가 재미있기도 하고 교훈도 담고 있어 아이들과 함께 읽기에 좋은 것 같다.

점점 무더워지는 여름

양꼬치 사총사의 이야기속으로 들어가보는 것은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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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또와 사라진 코 | 기본 카테고리 2020-06-01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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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사또와 사라진 코

심수영 글/김세진 그림
아주좋은날 | 2020년 0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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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이야기를 들려주면 좋아하는 딸아이.

그래서 이 책을 보자마자 읽게 되었다.


사또와 사라진 코


어떤 이야기일까 하는 궁금증으로 한 장 한 장 빠르게 읽어나갔다.


 


  과한 욕심은 많은 것을 잃게 한다는 것을 알고 있냐는 글쓴이의 말처럼

욕심을 부리면 어떻게 되는가를 생각해보게 해주는 내용이다.

설화와 전설에 관심이 많다는 작가 심수영.

아이들에게 웃음과 감동을 주고 싶다고 하는데 그래서 인지 이 책의 내용도

깨우쳐주는 바가 있다. 
 


욕심 많은 사또

석장승에 얽힌 소문을 들었는데 석장승 코를 가지고 있으면 부자가 된다고 한다.

그말을 듣고는 석장승의 코를 떼어오라고 하였는데 누가 먼저 떼어갔던 것이다.

석장승 코를 떼어간 것으로 의심받은 청년은 석장승 아랫집에 사는 꽃분이를 좋아해서 기웃거린 것 뿐이었는데 코를 가져오면 용서해준다는 말에 가짜 코를 내놓게 되고 사또는 그것을 고이 간직한다.


진짜 석장승코는 떠돌이 장사꾼이 가져오는데

백 냥을 달라는 그를 멀리 쫓아버린다.


며칠 후에 석장승 발 밑에서 물이 솟아올라 논과 집

모두 물에 잠기는데 석장승 코 때문인가 싶어 코를 제자리에 붙였지만 물난리는 멈추지 않는데


과연 이 엄청난 물난리를 어떻게 멈출 것인가.


마을 사람 전체가 위험에 처했는데 이 위기를 어떻게 극복해나갈까?


사또는 무당을 불러들여 해결책을 찾아보는데

무당을 통해 들은 석장승의 말씀을 실천하게 된다.

본인의 뜻은 아니었으나 좋은 일을 하게 된 사또.

그리고 그런 사또에게 감사하는 사람들.


사또는 진정으로 귀한 것이 무엇인지 알게 되었다.


이 책을 읽다보니 정말 귀한 것이 무엇인지 생각해보게 된다.

우리 옛이야기가 재미있기도 하고 교훈까지 담고 있다.

해학적이고 재미있는 그림까지 책의 깊이를 더해준다.


옛이야기를 통해서 우리의 문화와 전통을 알게 되고

삶의 지혜까지도 얻을 수 있어 아이들은 물론 어른들도 읽어보면 좋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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