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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세기 최고의 정치풍자 소설 | 도서관 2021-06-18 1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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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동물농장

조지 오웰 저/김기혁 역
문학동네 | 2012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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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너 농장에 살고 있는 가축들은 더 이상 인간에게 지배당할 수 없다며 늙은 수퇘지 메이저 영감의 웅변에 힘입어 쿠데타를 일으킨다 농장에 있는 인간들은 모두 내쫓고 자신이 주인이 되어버렸다 메이너 농장의 이름은 소설의 제목처럼 동물농장으로 바꾸어 버린다 그나마 지능이 높은 나폴레옹 스노볼 스퀼러 돼지 삼형제의 지도하에 평등을 노래하는 농장 건국을 시작한다 하지만 풍차를 건설하면서 이들 사이의 권력 다툼이 일어나게 되고 이 과정에서 나폴레옹은 스퀼러를 대변인으로 내세우고 개들을 이용해 공포 분위기를 조성하여 농장의 모든 의사결정은 나폴레옹과 측근들이 결정하는 독재정치를 감행하게 된다 동시에 이 풍차를 건설하려고 했던 것은 스노볼의 계획이었으나 나폴레옹이 쫓아내버린다

 

권력을 가진 나폴레옹은 반역에 대한 숙청을 밥 먹듯이 하고 일은 시키는데 밥은 안주고 반면에 본인은 팔자 좋게 돈 벌고 술 마시고 배부르게 잠이나 잘 자고 있다 그러면서 외양간 전투와 풍차 전투를 치른 이후 인간과 협정을 맺으며 테이블에 앉아 또 다시 논다 인간들과 싸우던 돼지가 인간이랑 같이 노는 놈으로 변해버린 것이다 그 모습을 3인칭의 관점으로 바라보면서 누가 돼지새끼고 누가 사람 새낀지 모르겠다는 것으로 소설은 결말을 맺게 된다

 

나폴레옹이라는 돼지는 우리가 알고 있는 그 나폴레옹이 아니라 유명한 독재자 스탈린을 비유한 것이다 그리고 공포 분위기를 조성한 개들은 대숙청 비밀경찰을 나타내고 스노볼은 실제로 당에서 몰아내려고 했던 트로츠키를 비유한 것이다 풍차를 건설하는 행위는 스탈린이 추진한 경제개발 5년 계획을 의미한다고 한다 이 경제개발 계획은 주로 개발도상국이나 사회주의 국가에서 시행을 한다고 하고 우리나라에서도 시행한 바가 있다 이 풍차는 실존했던 드네프르 댐을 의미하며 1941년 독소전쟁 시절에 스탈린의 명령에 의해 폭파되었다고 한다 스탈린이 지어놓고 본인이 폭파시킨 이유는 그 당시 독일군이 그 지대를 점령해버렸기 때문에 댐을 폭파시켜 수장해버리려는 계획이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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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 세이건이 펼쳐 보이는 대우주의 신비 | 도서관 2021-06-18 1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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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코스모스

칼 세이건 저
사이언스북스 | 2017년 0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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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 60개국 6억 시청자 600만 독자를 사로잡은 최고의 과학 책 코스모스

칼 세이건의 코스모스는 한마디로 대작이다 거대하고도 심오한 주제 그리고 이를 다루는 저자의 전문가적 식견과 통찰 거기에다 훌륭한 문장력까지 이 모두를 음미하게 하는 책이다 인간 존재의 진실과 우주를 향한 인류의 탐구 여정을 오롯이 보여주는 책이라고 하면 과찬일까 하지만 아무리 아무리 과학 교양서라 해도 코스모스를 읽어내기란 생각만큼 만만치 않았다 그래도 흥미로운 내용이 많아서 좋았다 처음에는 부담을 갖고 시작했으나 일단 읽어보니 점점 빠져들게 되었다 과학자를 넘어 만물 지식인 거기에 더하여 위대한 스토리 텔러라 불러도 전혀 어색하지 않을 칼 세이건

 

그의 우주 대탐험 이야기가 이토록 흥미진진하면서도 쉽게 다가오는 것은 딱딱하고 어려운 과학지식을 다양하고도 풍부한 인문학적 소재들을 활용하여 풀어내는 그의 탁월한 작가적 능력때문인지 않을까 밤하늘을 수놓는 별들에 관해 세이건이 들려주는 과학적 발견의 이야기가 마치 한편의 아름다운 동화처럼 독자의 호기심을 자극한다 세이건에 따르면 우리 인간이 삶을 영위하는 지구는 스스로 빛나는 별이 아니고 태양이라는 별에 소속된 하나의 행성이다 그것도 같은 급인 목성에 비하면 크기가 천분의 일에 불과한 행성이다 이토록 작은 물질 덩어리가 우리 인류가 생을 이어온 터전이라니 이 우주 어딘가에 외계인이 있을 것이라는 생각이 전혀 이상하지 않다

 

천체 관측 자료를 토대로 천체 운행의 법칙을 발견한 16세기 독일의 천문학자 케플러의 이야기를 전하는 세이건은 다음 말로 그것을 웅변한다 관점을 바꿔 봄으로써 우리는 세상의 작동 원리를 알 수 있다 케플러가 살던 시절의 사람들이 지구가 돈다는 생각을 거부했던 첫째 이유는 아무도 회전을 느낄 수 없다는데 있었다 케플러는 꿈을 통해서 지구의 자전이 가능한 일이고 멋있으며 이해할 수 있는 현상임을 알리려고 애썼다 이 책을 읽으면서 우주에 대한 많은 것들이 이 지구에 대한 것들이 새삼 궁금해지기 시작한다 흥미로운 내용들을 읽으면서 어렵고 읽기 힘든게 아닌 읽을수록 호기심을 자극하는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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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정한 인간으로 실존하기 위한 현재형 사투 | 도서관 2021-06-18 1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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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페스트 La peste

알베르 카뮈 저/유호식 역
문학동네 | 2016년 0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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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제리의 한 도시 오랑 이곳에 의사 리외가 있었다 아내는 많이 아파서 멀리 요양원에 가도록 하였다 병원 계단을 내려가는데 쥐 한 마리가 피를 흘린 채 죽어 있었다 수위 미셸에게 말을 했더니 병원에는 쥐가 없는데 누가 던져놓고 간 것 같다고 했다 특히 피를 흘린 것으로 보아 덫으로 쥐츨 잡은것 같다고 하면서 길거리에도 죽은 쥐가 많이 보였다 다음 날 미셸은 병원에 피를 흘린 쥐가 이렇게 많다고 하였다 그렇게 시작된 불길한 징조는 걷잡을 수 없게 되었다 사망자가 한명 두명 늘더니 급기야 수십 명에 이르렀다 수위 미셸도 죽었다 당국과 의사들은 페스틑에 대한 이야기를 조심스럽게 꺼냈지만 쉽게 결정하지 못했다

 

그렇게 시간이 다소 지나간 후에 페스트를 선포하고 도시를 폐쇄하라는 명령이 떨어졌다 기장 랑베르는 오랑 시 주민이 아니었기에 도시를 나가고자 했다 이러저러한 방법을 찾았고 거액의 돈도 쓰고자 했으나 여의치 않았다 도시는 폐쇄되었다 들어가는 것은 가능하지만 나오는 것은 불가능했다 처음에는 편지를 주고받았으나 그마저도 통제되었다 물품은 줄어들었고 가난한 이에게는 더욱 혹독했지만 부자들은 그런대로 살만했다 페스트를 잊고자 술을 마시기도 했고 심지어 알코올로 소독해야 한다는 사람도 있었다 옛날 미신 같은 방법을 찾는 사람도 있었고 출판업자들은 그런 자료들을 급히 출간해서 돈을 벌었다 시내 가게에는 쌀이 떨어졌지만 한편에서는 적은 양이지만 쌀을 구해 먹는 사람들이 있었다 예외와 특별한 대우를 바라는 사람들이 있었으나 그것도 여의치 않았다

 

파늘루 신부는 지역에서 정신적인 지도자였다 그는 교회에서 예배를 인도하고 하나님의 말씀을 전했다 하나님이 우리 죄 때문에 내린 벌이 페스트라면서 회개하자고 하였다 리외는 그의 말을 곧이듣지 않았다 페스트가 창궐한 것이 사람의 죄 때문이라고만 할 수 있는 것인가 타루는 의사 리외 지근거리에서 운전도 하고 업무도 하면서 크게 도움이 되었다 코타르는 죄를 지어 체포되어야 할 입장이었으나 페스트로 인해 체포되지 않고 시내를 활보할 수 있었다 그랑은 시청 말단 직원으로 근무하였고 고단한 업무 가운데에서도 리외를 도왔다 그는 글을 써서 출판 관계자를 의자에서 벌떡 일어나게 할 만큼 훌륭한 작품을 쓰고자 했다 수사검사 오통은 아내와 아들 딸을 키우는 평범한 가장이었다

 

4월에 시작한 페스트는 크리스마스가 지나자 잦아 들었다 새해가 밝고 1월이 되자 사망자 수가 줄어들었다 쥐도 다시 돌아다니기 시작했다 사람들 마음속에 웅크려 있던 고립감 분노 우울감등이 해소되어 갔다 폭등했던 물가는 봉쇄가 해제되지 않았지만 페스트의 위세가 줄어들자 하락했다 심리적인 요인이 있었던 것이다 그때 의사 리외에게 큰 도움이 되었던 타루가 페스트에 걸렸다 페스트가 잦아드는 시점이라 리외는 걱정하지 않았다 그런데 그가 페스트로 인해 죽고 말았다 리외의 아내도 죽었다는 소식을 전해 들었다 페스트가 잦아들자 경찰이 코타르를 체포하러 갔고 그는 총을 쏘면서 저항했으나 오히려 자신이 다치고 경찰에 잡혀갔다

 

페스트가 한창일 때에도 공동묘지도 부족해서 넓고 큰 구덩이를 팠다 사람을 화장해서 던졌고 흙으로 덮는 식으로 해결했다 사랑하는 가족을 잃은 슲ㅁ에 괴로워하기도 전에 먹고사는 문제가 절실하다 보니 식량으로 주는 배급에 관심을 가질 수밖에 없었다 페스트를 잊기 위해 거리를 다니기도 했고 술집에서 시간을 보내기도 했다 등화관제를 하여 밤에는 창문과 커튼을 내려야했고 물품과 기름이 부족하여 여러 가지로 고통을 받았다

 

도시는 환희에 젖어 있엇다 그러나 페스트균은 결코 죽거나 소멸되지 않으며 가구나 내복 방이나 지하실 트렁크 손수건 낡은 서류 속에서 참을성 있게 기다릴 것이다 페스트는 인간들에게 불행과 교휸을 주기 위해 쥐들을 깨우고 그 쥐들을 어느 행복한 도시로 보내 죽게 할 날이 오리라는 사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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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로 읽는 세계사 | 도서관 2021-06-17 1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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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지리의 힘

팀 마샬 저/김미선 역 저
사이 | 2016년 0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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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의 힘은 25년 이상 30개 이상의 분쟁 지역을 현장에서 취재하며 국제 문제 전문 저널리스트로 활동해온 팀 마샬이 작성했다 중국 미국 서유럽 러시아 한국과 일본 라틴 아메리카 아프리카 중동 인도와 파키스탄 북극 등 전 세계를 10개의 챕터로 나눠 각 나라의 역사를 통해 지리가 갖는 힘에 대해 설명한다 책에는 각 챕터마다 해당 나라의 지도가 삽입되어 있어서 이해를 돕는다

 

저자는 우리 삶의 모든 것이 지리에서 시작되었다고 말한다 지구상의 서로 다른 지역의 서로 다른 지리적 특성은 사람들이 할 수 있는 것과 할 수 없는 것들을 가르는 지배적 요소이며 전쟁 권력 정치는 물론이고 오늘날의 거의 모든 사회적 발전이 지리적 특성에 따라 이뤄졌다고 말한다 중국이 티베트와 산장을 포기하지 못하는 이유 미국이 부강한 나라가 될 수 밖에 없었던 이유 러시아가 얼지 않는 항구를 찾아헤매는 이유 한국이 일본을 비롯한 무수한 나라들의 침략을 받을 수 밖에 없었던 이유 등 책을 읽다 보니 저자의 말에 절로 고개가 끄덕여졌다 우리의 문명으 피비린내와 함께 발전해왔다 그리고 그것은 현재진행형이다

 

이 책에서 저자는 북한과 한국의 문제는 풀 수 없다라고 단정 지어 말한다 우리나라 건국 신화인 환웅 이야기를 예로 들면서 북한이 공산국가에서 세습으로 지배하는 가족이 신격화될 수 있었던 이유를 섦여하고 북한을 인류 양심의 오점 광기에 가깝도록 위험하다라고 맹렬히 비판하고 있다 역사를 보건대 전쟁은 언제들 일어날 수 있는 일이고 우리가 상대하고 있는 북한은 언제든 미쳐날 뛸 수 있는 시한폭탄이다 저자는 남북한 두 나라의 오판이 전쟁으로 이어질 수 있다고 말하고 있다

 

그런데 한반도뿐 아니라 우리처럼 선 하나를 사이에 드고 지속적인 분쟁을 겪고 있는 나라들이 적지 않다는 사실이 놀랍다 인도와 중국 인도와 파키스탄 레바논과 시리아 콩고 등 대다수의 나라들이 끊임없이 서로를 견제하고 경계하고 침범하고 침략한다 어찌 보면 전 세계가 일촉즉발 살얼음판을 걷고 있는 형국이라 할 수 있겟다 A를 견제하기 위해 B와 동맹을 맺고 B와 가까이 지내는 척하면서 도움이 시급할 때는 한 발 물러서 자국의 이익을 먼저 계산하는 이것이 우리의 역사이자 현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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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전히 수수께끼에 싸인 그 이름 햄릿 | 도서관 2021-06-17 1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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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햄릿

윌리엄 셰익스피어 저/이경식 역
문학동네 | 2016년 0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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햄릿은 1599년에서 1601년 사이에 쓰인 윌리엄 셰익스피어의 비극이다 덴마크를 배경으로 하고 있으며 햄릿이 자신의 아버지를 죽이고 어머니와 결혼한 클라우디우스에게 복수하는 과정에서 일어나는 비극을 보여준다 햄릿의 배경은 12세기 덴마크 왕가이며 거기에 등장하는 인물들은 르네상스 시대의 영국인이다 그러나 이 작품은 어느 한 시대의 범주에 갇혀 있진 않다 이 작품에 인간 본성과 복수 윤리에 대한 당대의 사고가 드러나 있는 것이 사실이지만 그 시대에만 한정될 수 없는 보편성과 심미적 가치를 또한 지니고 있다 햄릿에 재현된 한 왕가의 갈등은 현재 어떤 계층의 집안과 어느 집단에서도 벌어질 수 있는 문제라 할 수 있으며 삶과 죽음 정의와 불의 진실과 허구라는 문제를 둘러싼 햄릿의 갈등과 경험은 어느 시대에 한정된 문제만은 아니다 햄릿의 경험은 우리들 중 어느 누구라도 경험할 수 있는 보편적 경험이기 때문이다

 

부패한 사회의 한 도덕적 주인공 햄릿의 체험은 우리들 누구나 체험할 수 있는 경험의 한 양식일 수 있다 때문에 우리는 현대인이 느끼는 불안과 경험을 이 작품에 투사하여 해석한다 햄릿은 어긋난 시대를 살아가는 지성인의 전형으로 보이며 그의 주저함은 이항대립의 틈바구니 속에서 이렇게 하지도 저렇게 하지도 못하는 현대인의 모습을 반영한다

 

덴마크의 왕이 갑자기 죽은 후 왕의 동생 클로디어스가 왕위에 오르고 얼마 지나지 않아 선왕의 왕비 거트루드와 재혼하였다 갑작스런 부왕의 죽음과 어머니에 대한 원망에 사로 잡혀 있는 햄릿 왕자는 밤마다 궁 초소에 선왕의 망령이 나타난다는 말을 듣게 된다 한밤중에 이를 확인하고자 초소로 간 햄릿 왕자는 선왕의 망령으로부터 자신이 동생에 의하여 독살되었다는 말을 듣고 복수를 위해 거짓으로 미친 체한다

 

햄릿은 망령의 존재를 의심하면서도 왕의 본심을 떠보기 위하여 국왕 살해의 연극을 해 보이도록 극단에게 명하였다 이 연극을 본 왕이 안색이 변하여 자리에서 일어선 것을 확인한 햄릿은 선왕의 죽음에 대한 내막을 확신한다 햄릿은 거트루드를 추궁하던 중 재상 폴로니어스를 왕으로 잘못 알고 죽이고 그가 사랑했던 폴로니어스의 딸 오필리아는 미쳐서 물에 빠져 죽는다 왕은 이 사건을 빌미로 햄릿을 잉글랜드로 보내지만 왕자는 해적의 도움으로 되돌아온다

 

폴로니어스의 아들 레어티스는 아버지의 복수를 위해 햄릿을 죽이려는 왕과 짜고 왕과 왕비 앞에서 햄릿과 펜싱 시합을 하게 된다 햄릿을 죽이기 위해 독을 바른 칼로 시합을 한 레어티스는 햄릿에게 상처를 입혔으나 시합 도중 떨어뜨린 칼을 바꿔들면서 자신도 칼에 찔리게 되고 죽기 직전 자신과 왕의 계략을 햄릿에게 알린다 이미 독이 묻은 칼에 찔린 햄릿은 최후의 순간에 그 칼로 왕을 죽인 후 숨을 거두고 그 와중에 왕비는 왕이 햄릿을 독살하려고 준비한 독주를 마시고 죽음을 맞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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