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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하드립니다 추억책방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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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있게 금세 읽으시겠네요. 편안하.. 
오호~^^너무 재미있어 보이네요.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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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우수리뷰] 8월 27일 선정: 우수 리뷰에 댓글과 추천을 남겨주세요 | 이벤트 2021-08-29 1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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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월 27일 선정 우수 리뷰 ☆

*8/20~8/26 작성된 리뷰를 대상으로 선정

책 제목

수업도 잡고 놀이도 잡는 블렌디드 수업 레시피 

글 제목

교사 책장에 하나쯤은 꽂아두고 자주 볼만한 책

작성자

joossi77 (2021-08-26 작성)

간단평: 주변 교사에게 줄 선물을 고민중이시라면 단연 이 책을 추천해드립니다. 왜냐하면 교사라면 누구든 비대면 수업으로 고민거리를 안고 살고 있습니다 ㅜ 수업을 재밌게 잘 하고 싶어도 방법을 몰라서 골치가 아프거든요. 그래서 매번 질 낮은 수업만 하며 자존감이 떨어지기도 합니다. (제가 그랬거든요. 그런 제가 도움을 받았고, 여러분도 그 도움을 받으셨으면 해서 조금 자세하게 리뷰를 쓸게요.) ...

 

책 제목

안나 카레니나

글 제목

러시아 문학을 세계의 문학으로 끌어올린 대문호가 영혼으로 빚은 걸작 

작성자

도깨비 (2021-08-25 작성)

독자가 『안나 카레니나』를 처음 읽었던 때는 청소년기 때다. 작품성보다는 '연애 소설'로 생각했기 때문이다. 격정의 사랑을 그린 이 책이 당연히 호기심이 발동한 것이다. 특히 작가가 러시아(구 소련) 작가라는 점도 묘한 호기심을 자극했다. 독자가 청소년 때는 소련 해체 전이라 우리로서는 적성 국가였고 그들의 정치 경제는 말할 것도 없고 문화마저 국내 유입은 거의 불가능하거나 통제를 통해 들어오는 상황이었다. ...

 

책 제목

색채 심리 도감 

글 제목

색이 지닌 힘으로 심리를 파악하는 ☆색채 심리 도감☆ 

작성자

늘푸른이야기 (2021-08-25 작성)

심리 란? 무얼까요, 한 사람의 심연을 들여다보는 것? 아니면.. 즉각적인 표현 이면의 감춰진 진실? 어느 것을 보더라도 심리학에 대한 호기심은 날로 커져가는 데요. 심리학에 관심이 많아 종종 들여다보던 것에서 좋은 기회가 생겨 아동미술심리까지 공부할 기회가 생겼던 저로서는 성안당에서 출간한 <색채 심리 도감>을 그냥 지나칠 수 없었어요. ...

 

책 제목

최고수준 수학 6-2 (2021년용) 

글 제목

상위권 실력 완성을 위한 초등수학문제집으로 '최고수준' 강력 추천!

작성자

ddeboet (2021-08-25 작성)

6학년 2학기를 맞이하는 아들은 유형교제로 초등 수학을 미리 학습하고 중학수학을 선행중에 있습니다. 그래서 2학기 시작하면서 현행 교재로 심화교재를 선택했어요. 아이의 학습을 가만히 살펴 보니 아이는 한번 틀린 문제를 다시 열심히 풀고 엄마한테 설명까지 하고 시간이 흐른뒤에 다시 풀리면 또 틀린 경우가 많더라구요. 같은 유형의 문제를 여러번 풀려서 그 심화유형만큼은 본인의 것으로 만들어 줘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

 

책 제목

불안한 마음 괜찮은 걸까? 

글 제목

불안한 마음 괜찮은 걸까? 

작성자

 j20305 (2021-08-25 작성)

불안은 누구나 겪는 인간의 기본 감정이다. 다만 불안을 느낄만한 상황이 아닌데 불안을 느낀다면, 또는 불안의 정도가 너무 심하거나 일상생활이 어렵다면 '불안을 잠재우는 방법'을 배워야 한다. 더욱이 팬데믹의 장기화로 불안한 정서가 이어지고 있는 지금 같은 시기에는 자신의 상황을 객관적으로 이해하고 대처할 수 있는 방법을 익히는 것이 반드시 필요하다. ...

 

책 제목

결정 수업

글 제목

갈팡질팡하는 그대에게...

작성자

김오네시모 (2021-08-25 작성)

이 책 <결정 수업>은 결정과 선택의 순간에서 망설이는 사람들에 대한 일종의 솔루션북이다. 다년간 현장에서 수많은 사람들을 만나 상담하고 가르쳤던 저자의 경험이 사뭇 체계적이고 농밀하다. 우리가 결정을 미루는 주요 원인 중 하나는 결과를 완벽하게 통제할 수 없다는 두려움이다. 저자는 완벽주의라는 용어를 사용한다. 내가 선택한 결정에 흠결이 없어야 한다. ...

 

책 제목

일단해 중국어 학습지

글 제목

일단해 중국어 학습지 - 강지수, 신효정, 양수아 

작성자

hanaru (2021-08-23 작성)

친구와 올해 초부터 중국어 공부를 하기로 결정하고 같이 인터넷 강의도 결제했는데 결국 조금 듣다 그만 두고 말았다. 우리는 의지가 부족해서 안 되겠다며 방문교사가 오는 학습지를 해볼까 했는데 코로나 시국이라 여의치 않은 것 같아 (핑계가 좋다며) 일단 미루고 있었는데 동양북스 출판사에서 '일단해 중국어 학습지'가 출간되어서 손에 들게 되었다. ...

 

책 제목

그들은 알지만 당신은 모르는 30가지

글 제목

알고 있어도 써먹지 못한 것들의 발견

작성자

하우애 (2021-08-22 작성)

하루 중 대부분의 시간을 무엇을 하며 보내는지 점검할 때마다 '이건 아니다'란 결론을 얻는다. 모처럼 쉬는 휴일을 TV를 보며, 스마트폰 검색을 하며 대부분의 시간을 보낸다면 참사도 이런 참사가 없다. 물론 그게 계획된 휴식이라면 달라진다. 업무로 힘들었던 한 주간의 피로를 주말에 풀어내는 대부분의 직장인들의 일상일 수 있다. 이 경우에도 시간을 잘 쓰고 있는가?에 대한 질문을 빼면 안 된다. ...

 

책 제목

편지의 심판

글 제목

한 통의 편지로 시작된 슬픈 사랑의 결말

작성자

분홍쟁이 (2021-08-20 작성)

마치 신의 숨결을 받기라도 한 것처럼 바람을 타고 이동하는 편지. 사랑하는 이에게 자신의 죽음의 경위와 사랑을 담은 기록을 남기고 한 사람이 생을 마감한다. 전달이 불가능할 것처럼 보였던 이 편지는 마침 우연히도 그 자리에 있었던 사람, 그 우연한 기회를 맞은 사람의 우연한 선택으로 결국 목적지에 도착한다. 수신인은 아이샤 샤힌, 스웨덴. ...

 

책 제목

밥풀을 긁어내는 마음으로

글 제목

설거지, 그 위대함에 대하여 

작성자

보랏빛향기 (2021-08-20 작성)

이 책의 저자는 그런 부분들을 세밀하게 잘 짚어냈다. 설거지가 갖는 의미, 설거지를 하면서 느낀 점들. 자신의 부인을 부인이라는 말 대신 ‘짝’으로, 아이를 ‘벗’으로 표현했다. 신선하다. 처자식이라는, 하나의 뭉텅이처럼 부르는 것이 아닌 ‘짝’과 ‘벗’이라니. 식구에 대한 존중이 여실히 나타난다. 설거지가 단순히 그릇을 씻어 내는 것이 아닌, 삶의 일부라는 것과 내일을 위한 준비라는 점을 명확히 알려준다. ...

 

 

 

 

 

☆ 8월 20일 우수 리뷰 댓글 추천 이벤트 당첨자 명단 ☆

*1,000포인트 지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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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나 길은 있다. - 오프라 윈프리 | 남기고 싶은 문장들... 2021-08-26 2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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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나 길은 있다

오프라 윈프리 저/안현모 역
한국경제신문사(한경비피) | 2020년 06월

독서기간: 2020.10.5.~2020.10.21.

 

 독서 할 때 마음에 와닿는 문장이나 기억하고 싶은 문장을 만나면 밑줄을 긋기보다는 포스트잇 플래그를 붙인다. 독서법을 알려주는 많은 책들이 책에 밑줄을 긋고 메모를 하라고 하지만 나는 아직도 포스트잇 플래그를 고수하고 있다. 포스트잇 플래그를 붙인 문장들은 완독 후 리뷰 쓸 때 활용하고 독서기록장이나 블로그에 적곤 한다. 그런데 한동안 개인적으로 여러 일이 겹쳐 완독 후 포스트잇 플래그를 붙인 문장들을 따로 적지 못해 완독한 책들에 포스트잇 플래그가 가득 붙어 있다. 포스트잇 플래그는 재사용해야 하는데, 이제 양이 많아져서 한계치가 다다른 것 같다(계속 포스트잇 플래그를 살 수도 없고). 

 

 그래서 앞으로 꾸준히 포스트잇 플래그를 붙인 완독한 책 속 문장 중 제일 기억에 남는 문장 하나를 뽑아 포스팅하려고 한다(얼마나 갈지 모르지만.^^;) 

 오늘은 작년 가을에 읽은 오프라 윈프리의 [언제나 길은 있다] 중 기억에 남는 문장 하나를 기록한다.

 

 

 넘어져도 다시 일어나 길을 가세요

 

  트레일러 차가 옆에서 들이받아 아내와 딸이 목숨을 잃고 두 아들이 중상을 입었을 때였습니다. 병원에서 나오는데 어머니가 내 손을 꼭 잡으며 말씀하시더군요. "아들아, 아무리 끔찍한 일이라도 그 안에서 뭔가 좋은 일이 생겨날 거란다. 열심히 찾으려 노력한다면 말이다." 

 한때는 잔인한 말이라고 생각했지만, 그게 어머니의 시선이었어요. 그저 일어나라고 가르치셨어요. 넘어져 쓰러지면 그저 일어나서 앞으로 나아가라고요. 생각해보면, 너무도 많은 이들이 내가 받았던 그런 도움 없이도 매일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지금 이 순간에도 누군가는 훨씬 힘든 일을 겪고 있을 거에요. 뒤에서 받쳐 줄 사람도 없는 채로요. 그리고도 그들은 일어나 나아갑니다. 이는 내게 사람에 대한 벅찬 확신을 심어준답니다. 고통을 흡수하는 능력 그리고 우리가 잃어버린 이들이 여전히 우리의 일부라는 걸 아는 데서 오는 영적인 안심이요. - p.126

 

 

 아내와 딸을 잃는 큰 아픔을 겪었지만 다시 일어나 자신의 길을 걸어 나아간 사람은 80세에 제46대 미국 대통령이 된 조 바이든이다. 요즘 코로나 팬더믹으로 힘든 나날을 보내는 사람들이 많은데 책 속 문장처럼 다시 일어나 나아가길 바란다. 나 또한 일상이 힘들고 지칠 때(주저 앉고 싶을 때) 조 바이든이 말한 이 문장을 꺼내 읽으며 다시 일어나 나아가자고 주문을 걸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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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서평단 모집]『달콤한 복수 주식회사』 | 서평단 신청 2021-08-26 2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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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어클럽

달콤한 복수 주식회사

요나스 요나손 저/임호경 역
열린책들 | 2021년 09월

 

신청 기간 : 8월 31일 까지

모집 인원 : 20명 

발표 : 9월 1일

신청 방법 : 댓글로 신청해주세요!

 

* 신청 전 도서를 받아 보실  기본주소를 꼭 확인해주세요.

 

 

<창문 넘어 도망친 100세 노인>의 작가 요나스 요나손이 이번엔 복수로 돌아왔다.

케냐와 스웨덴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복수의 대장정!
<빈센조>, <악마판사> 등 복수에 대한 열망이 가득한 요즘
요나스 요나손이 대신 만들어주는 달콜 살벌한 복수!

엉망진창인 세상에 시원하게 한 방 먹이고 싶다면, 달콤한 복수 주식회사를 만나 보세요.
 

 

서평단 여러분께

* 리뷰를 쓰신 뒤 함께 쓰는 블로그 ‘리뷰 썼어요!’ 게시판에 글을 남겨주세요.  

* 리뷰에 아래 문구를 꼭 넣어주세요.

YES24 리뷰어클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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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번개 이벤트] 8월 우수 리뷰 아차상 당첨자 발표 | 이벤트 2021-08-26 1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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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우수 리뷰 아차상 추천 당첨자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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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우수 리뷰 아차상 추천해주신 분과 추천받으신 분(리뷰 작성자) 모두 1,000포인트 지급되었습니다.

*8/23까지 해당 번개이벤트 참여해주신 분 모두 200포인트 지급되었습니다.

*참여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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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비한 고양이 마을로의 첫 초대장 | 문학 2021-08-24 2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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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신비한 고양이 마을 1

히로시마 레이코 글/모리노 기코리 그림/김정화 역
꿈터 | 2021년 07월

내용     편집/구성     구매하기

작은 고양이가 된 도야가 고양이풀의 저주를 풀기 위한 여정이 재미와 교훈을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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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초등학교를 다니고 있는 두 딸 덕분에 아이들이 어릴 때부터 제법 많은 애니메이션을 봤다. 주로 극장에 가서 봤지만 최근엔 코로나19 때문에 케이블 TV로 애니메이션을 많이 보는 편인데 아이들이 유독 좋아해서 여러 번 본 애니메이션이 있다. 바로 일본의 스튜디오 지브리에서 제작한 애니메이션들이다.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 <하울의 움직이는 성>, <고양이의 보은> 등 모두 아이들이 태어나기 전에 만든 애니메이션인데도 불구하고 두 딸은 함께 본 아빠가 주제가를 흥얼거리게 만들 정도로 스튜디오 지브리의 애니메이션을 자주 보고 있다.

 

 스튜디오 지브리의 애니메이션을 볼 때마다 느끼는 거지만 일본 애니메이션들이 신비롭고 판타지적 요소가 많은 이유는 우리 나라와 달리 신사 문화가 발달해서 그렇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 일본은 조상이나 토지 신을 신사에 모시고 인생에 중요한 시기마다 방문하는 관습이 있는데 이렇게 신사 신앙이 일본인들의 일상생활에 스며들어 있으니 애니메이션의 소재로 두루 사용되는 것 같다. 일본의 신사 문화를 언급하다보니 생각 나는게 있는데(이야기가 옆길로 잠깐 새지만) 우리 나라의 광복절만 되면 일본 총리 등 각료들이 A급 전범들이 합사된 야스쿠니 신사 참배가 매번 논란을 불러온다. 일본의 고유 문화를 존중하지만 굳이 주변국들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일본의 패전일날 A급 전범들이 안치되어 있는 야스쿠니 신사 참배를 강행하는지 모르겠다.

 


 

 서평단에 당첨되어 읽게 된 히로시마 레이코의 [신비한 고양이 마을 1 -고양이풀의 저주편]도 일본의 신사 신앙이 느껴지는 어린이동화다. 옛날부터 고양이가 많아 고양이에 얽힌 이야기가 많이 전해내려오는 한고향촌이라는 동네에 허물어진 저택이 하나 있다. 옛날 이 자리에는 작은 신사가 있었는데 외지에서 온 돈 많은 부자가 신사를 부수고 큰 저택을 지었다가 무슨 일인지 금방 가난해져 저택을 팔고 나간 후 아무도 살지 않고 그대로 낡아서 허물어진 채 방치되어 있다. 허물어진 저택 마당 한 가운데에는 고운 은빛 달빛에 도드라지게 큰 고양이풀 하나가 자라고 있는데 마을 고양이들이 번갈아가며 보러 올 정도로 근사하고 매혹적이다. 주인공 도야는 어릴 때부터 소꼽 친구였으나 지금은 사이가 소원해진 마리에(도야를 이유없이 못 살게 군다)의 거절할 수 없는 부탁에 찜찜한 마음을 안고 허물어진 저택 마당에 멋지게 피어 있는 고양이풀을 꺾어 마리에한테 주면서 이야기는 시작된다. 

 

 집으로 돌아온 도야는 고양이풀을 꺾은 찜찜한 마음에 안절부절 못하다 잠자리에 드는데 싸늘한 바람과 함께 집보다 큰 고양이의 발이 창문으로 들어와 도야를 잡은 채 허물어진 저택으로 끌고 간다. 영문도 모른 채 저택에 도착한 도야 앞에 수많은 고양이들 모여 있는 가운데 2층에서 고양이 신 두루 님이 천천히 아래로 내려온다. 도야가 저택에 끌려온 이유는 고양이들이 두루님에게 드릴려고 정성스럽게 키우던 큰 고양이풀을 꺾었기 때문이다. 고양이 신 두루 님은 자신을 위해 세 가지 선물을 가지고 오지 않으면 저주를 내리겠다며 도야의 이마를 날름 핥는데....

"후후후, 이제 됐다. 도망칠 수 있다고 생각지 말아라. 인간의 아이여. 너는 이미 내 것이니라. 도망치려고 하면 내가 저주를 내릴 것이다." -p.35

 

 

  [신비한 고양이 마을 1 고양이풀의 저주편] 흥미로운 점은 도야가 밤이 되면 고양이 신 두루 님의 저주로 작은 고양이로 변한다는 것이다. 저자인 히로시마 레이코가 차이콥스키의 [백조의 호수]를 보고 마법사 계부에게 저주가 걸려 낮에는 백조가 되었다가 밤에는 사람이 되는 공주 오데트를 역으로 생각한 지 모르겠지만(스튜디오 지브리의 애니메이션 "고양이의 보은"도 생각난다)  작은 고양이로 변신해 3일 밤 동안 고양이 신 두루 님에게 드릴 선물을 찾아 다니며 겪는 모험은 이 책의 주요 재미라 하겠다. 작은 고양이가 된 도야의 세 가지 선물 찾기 여정은 아이들에게 판타지적 흥미를 주는 요소지만 무엇보다도 인간의 욕심으로 저주에 걸린 도야가 스스로의 힘으로 노력한 끝에 선물을 찾는 모습에 아이들에게 교훈적 메세지도 전한다고 하겠다. 스포 관계상 작은 고양이가 된 도야의 3일 밤 동안의 선물 찾기 여정은 생략했지만 <전천당> 시리즈부터 <십 년 가게>, <비밀의 보석 가게 마석관> 등 여러 작품에서 보여주고 있는 히로시마 레이코의 판타지와 상상력이 가득한 흥미진진한 이야기를 [신비한 고양이 마을 1 고양이풀의 저주편]에서도 기대해도 좋을 것이다.

 

 

YES24 리뷰어클럽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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