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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톨이 비구름의 친구사귀기 | 기본 카테고리 2018-03-31 0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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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비구름이 찾아온 날

케이티 하네트 글그림/김경희 역
트리앤북 | 2018년 0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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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리앤북 출판사  - 비구름이 찾아온 날

너무 예쁜 그림책 + 옆서책 세트가 찾아왔어요.
그림책 한 장 한 장이 너무 예쁜 책이어서 어머, 어머 이쁘다... 이쁘다.. 이러며 읽었어요.

이 책의 작가인 케이티 하네트는 영국사람인데 , 2015년 볼로냐 국제아동도서전에서 아르스 인 파불라(ARS IN FABULA) 상을 받았다고 해요.
표지엔 마치 소녀와 비구름이 기 싸움을 하는 것 같은 느낌도 드네요.
높은 하늘에 여러 구름들이 모여 있는데 그 중에 조그만한 회색 비구름이 있었어요. 그런데 무서운 태양이 친구들을 다 쫒아버려
혼자 남은 비구름은 외로웠데요.

 

책 속에 글이 길지 않지마 짤막짤막한 글보다 그림을 통해 이야기를 담고 있는 느낌의 책이었어요.
이리저리 친구를 찾아 헤매지만 다들 비구름을 싫어해서 이제 그만 포기할까 하던 비구름 눈에 들어온 건
어디간 짜증나 보이고 화나 보이는 아이비라는 한 소녀였어요.

 

아이비라는 소녀는 뿌루퉁한 표정으로 거리를 걸을 때도 시들어버린 식물들을 돌볼 때도 화가 나 보였어요.
아이비 역시 비구름을 보고 날 좀 내버려 두라며 짜증을 내지만 가만히 아이비를 관찰하던 비구름은 꽃집 식물들이
시들어서 .. 슬퍼서 화나고 짜증나 보인다는 걸 발견하게 되죠.

요즘 그림책 보는 어른들이 많이 늘어난다는데 , 아이들도 물론 좋아했지만 힐링을 위해 그림책을 보기시작한다는
어른들에게도 권하고 싶은 책이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어른들도 짜증나고 화나 보이잖아요.   월요일 아침 출근길이면 거의 99% 확률로 ㅎ ㅎ
하지만 누군가 비구름처럼 애정을 가지고 봐준다면 외로워서, 힘들어서, 속상해서 짜증이 나 보이는 걸 알 수 있을 거예요.
누군가 비구름처럼 날 생각해 주고 작은 손길을 내민다면 정말 좋겠다.. 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아이들도 이 책을 읽다보면 비구름이 아이비에게 다가가듯 친구를 사귈 때는 상대방에 대해 관심을 가지고
먼저 손을 내밀거나 상대방에 대한 배려가 필요하다는 걸 깨달을 수 있을 것 같아요. 조금 손해보는 것 같지만
먼저 친구를 위해 무언가를 해 주는 것이 우정의 시작일 수도 있겠죠.

결국 아이비의 웃음으로 비구름도 함께 행복해 졌을 것 같은 해피엔딩 그림책 ..

 

글밥이 많지 않아서 미취학 아이부터 고루 읽을 수 있는 그림책. 그리고 그림이 너무너무 예쁜 그림책이네요
그리고 미소 지으며 마음이 치유되는 느낌의 책이었어요.

책과 함께 온 케이티하네트 옆서책은 친구에게 가족에게 쑥스럽지만 한마디 적어서 마음을 전하면 좋을 것 같은
책 속 예쁜 그림들이 담긴 옆서가 책처럼 나온 것인데 , 한 장 씩 뜯어서 쓸 수 있도록 되어 있어서 3학년
딸이 아주 좋아했어요.

옆서 속 그림은 비구름이 찾아온 날과 어느날 고양이가 왔다 저자의 책 속 일러스트로 구성되어 있는데
고양이 그림이 넘넘 이뻤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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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초보도 재밌게 보는 까이유예요 | 기본 카테고리 2018-03-29 1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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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VD]까이유 오리지널 15종세트


엠앤브이 | 2019년 02월

작품     디자인/구성     구매하기

영어 처음 시작하는 아이들도 쉽게 들을 수 있는 국민DVD라고 생각해요. 만족합니다.

위 상품을 구매하면, 리뷰등록자에게 상품판매대금의 3%가 적립됩니다. (상품당 최대 적립금액 1,000원) 애드온 2 안내

봄방학이 드디어 끝나고 아이들 새학기가 시작되었어요.

봄방학 동안 새학기 수학 예습도 하고 영어 공부도 하면서 지냈어요.

아이들 새학기가 되니 조금 정신없지만 설 연휴와 봄 방학 동안 열심히 보았던 까이유 DVD에 대해 포스팅 해 봅니다.


 


까이유는 워낙 유명해서 다 잘 아실 것 같아요. 4살 짜리 꼬마의 일상을 담은 DVD인데요.

시리즈도 많은데 그 중 제일 기본이 되는 게 까이유 오리지널 DVD 인 것 같아요 ~


 구성은 까이유 DVD 케이스에 DVD  1편, 오디오 CD 1편씩 짝 맞춰서 들어가 있고  영한 대본도 포함되어 있어요.

그리고 특별 부록으로 까이유에 나오는 신나는 노래가 담겨진 싱어롱 CD1편이 포함되어 있었어요.


리스팅 위주로 들려주려는 거라서 일단 영한 대본은 엄마만 보는 걸로 했지만 혹시 궁금하면 봐도 된다고 했어요.



 


미운 4살이라는 말도 있듯이 까이유는 귀엽지만 결코 만만치 않은 아이예요. 끊임없이 사고도 치고 궁금한 것도 아주 많죠.

까이유 전에 에일리언과 치고 박고 싸우는 벤10을 먼저 봐서 그런지 처음에는 조금 심심한 스토리라고 느끼는 것 같았어요.


 

하지만, 까이유와 엄마 , 할머니 등 주변 사람들과 나누는 대화가 생활영어로 구성되어 있어서 아이들 입이 트이고 대화를 배우는 데는

까이유가 더 좋다고 느껴졌어요.



아이들이 자꾸 껍질을 까유~~~ 라며 사투리처럼 따라했지만 1 DVD에 16개나 되는 다양한 에피소드들이 담겨 있어서

보면서 점점 빠져드는 것 같았어요. 귀여운 여동생이지만 약간 여동생을 약간 귀찮게 여기는 듯한 까이유


에피소드는 Snowman을 만들거나 Zoo에 가거나 아파서 Doctor에게 가는 것도 있고, 작아져서 못 입는 옷을 동생이 입어

도로 뺏는(!) 이야기등 아이들이 크면서 한번씩은 겪는 생활 속 이야기들이 많이 들어 있어요.


 


벌써 5학년이지만 3학년 어동생이 가끔 귀찮다는 아들이 .. 뭔가 많이 공감하는 듯한 표정을 지으며 보내요.

엄마 입장에서는 큐리어스 조지, 벤10도 재밌었지만 까이유가 듣기도 용이하고 대사가 길지 않고 어려운 단어가

별로 없어서 첫 영어  DVD로 정말 좋구나 라는 걸 다시 한번 느꼈답니다.


밥 먹고 숙제하고 나서 까이유 DVD를 1편씩 보는데 아이들이 집중해서 보지 않을 땐 1편을 2일에 나눠서 보았어요. 그리고 아침 식사, 저녁 식사 할 때는 CD를 틀어 주었어요.



 

아이들이 마지막 1편을 남겨두고 다 봤는데 마지막에는 까이유에게 머리가 나냐고 물어보네요. (아닌 것 같지만

시치미를 떼고 궁금하면 끝까지 보라고 그랬네요 ^_^ )


재미나고 리스닝 훈련에 최적화된 DVD라서 정말  만족스러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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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터 속과 겉을 재미나게 설명해 주는 책 | 기본 카테고리 2018-03-28 1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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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비트월드

정연준,정재성 글/노준구 그림
뜨인돌어린이 | 2018년 0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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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가 뭔 지는 아나요? 아들에게 질문했더니 다행히 아들은 0과 1로 된 컴퓨터 관련 용어 라는 개념 정도 알고 있는 것 같아요.


비트월드는 우리가 늘상 사용하는 컴퓨터 노트북, 운영체계 등이 어떻게 구성되어있는지를 재미난 스토리로 배우는 책이예요.

이름도 비트스러운 공일이(^^)는 누군가와 부딪히면서 주인없는 스마트폰을 줍게 되는데 스마트폰을 켜자 닥터D라는 노신사가

나와서 비트월드의 용사가 되라고 꼬셔요.  결국 친구 나영이와 함께 컴퓨터 세계인 비트월드에 가게 되고 거기서

용사가 되는 시험을 거치게 된답니다.



 


책 속에서 밥풀 뭉쳐놓은 거 같기도 하고 솜뭉치 같기도 한 귀여운 것들이 막 떠다니는데 그게 바로 비트라고 해요.

너무 귀엽죠. 비트는 홀쭉이랑 통통이 2가지가 있어요.  닥터D의 안내를 받아 시험을 치르면서 공일이랑 나영이는

이분 검색, 정렬, 인터페이스 , 바이러스, 트로이목마, 백도어 등 다양한 컴퓨터 용어와 컴퓨터 세계가 어떻게 돌아가는지

알아가게 되어요.


 


우리가 1에서 10까지 십진법에 의한 수를 사용한다면, 컴퓨터는 0과 1로만 이루어진 이진법만으로 인식된다네요.

그래서 밥풀이... 아니 비트들이 통통이 0과 홀쭉이 1 모양인가 봐요.


많은 항아리 중에서 방귀가 나오는 물이 담긴 항아리 찾기 테스트를 한 후 계속 시험을 치루는가 싶었는데

백도어를 통해 바이러스가 침범하고 얼떨결에 임시 용사가 되어 컴퓨터 구석구석을 다니며 이상이 없는지

확인하게 되는데요

 

재미난 스토리와 컴퓨터 속 공간을 마치 판타지 세계처럼 신기하고 재밌게 표현하고 있어서 , 어렵고 생소한

컴퓨터 용어를 재밌게 배울 수 있는 점이 좋은 것 같아요.


화가가 비트를 색칠하는 상자는 픽셀 , 성에서 모든 연산을 처리하는 CPU 박사,  엄청 바쁜 CPU 학자를 위해 스케쥴을 관리하는 집사 ,

비트의 휴계소 램 과 비트저장소 하드디스크와 SSD .. 속이 보이지 않는 노트북, 컴퓨터, 스마트폰의 원리를 잘 이해할 수 있는 책이라


사실 엄마인 저도 캐시나 방화벽, 딥러닝 등 최근 접하는 IT용어에 대해  대강 들어는 봤어도 정확히 어떤 의미인지 잘 몰랐었는데

책 속 공일이와 나영이를 쫒아 가며 이야기를 읽다보니 작동원리와 의미를 분명히 이해할 수 있었답니다.


4차 산업혁명 속에서 자라날 아이들은 암기보다는 전체를 보는 시각과 이해가 더 필요할 것 같은데 그런 의미에서 정말 유용한 책인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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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 없는 것을 만드는 엔지니어의 세계에 대해 새롭게 알게 해 준 책 | 기본 카테고리 2018-03-27 1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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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너도 엔지니어가 되고 싶니?

섀넌 헌트 글/제임스 걸리버 핸콕 그림/한화택 역
토토북 | 2018년 0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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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토북 - 너도 엔지니어가 되고 싶니?


한 때 과학자의 꿈을 가지고 있다가 좋아하는 동물 관련 꿈을 가지고 싶다며 급 수의사로 전환한 우리집 아이.

그래서 과학자 ~ 라고 하면 익숙한 듯 한데 엔지니어는 뭘 하는 직업인지 도통 감을 못 잡나 봐요


책 표지를 보자마자 엄마 엔지니어가 뭐하는 건데? 라고 물어보네요. 문제는 엄마도 딱 부러지게 설명이 어려워서..

어~ 기술자? 공학자? 인가 ?  라고 답했네요.  책을 읽어보자~ 아들..


우리 아들만 그런게 아니라면 아이들에게 과학자보다 엔지니어라는 직업이 더 생소하게 느껴질 것 같아요.

이 책은 엔지니어가 뭘 하는지에 대한 단순한 직업 소개라기 보다 엔지니어적 사고방식을 따라가며

미션을 해결하는 듯한 스토리라 흥미로웠어요.



 


책 속에서는 엔지니어는 꿈을 현실로 만드는 사람, 문제를 해결하는 사람이라고 설명하고 있어요. 엔지니어라고 하면

잘 몰라도 딱딱하고 골치아플 것 같은데 세상에 없는 무언가를 창조하는 사람이라고 하니 발명가의 이미지가 겹치면서

멋지게 느껴졌어요.


책의 처음에는 공학설계의 기초라는 공학자들이 문제를 해결하는 7가지 과정에 대한 설명이 있고 그 다음에는

정말 이렇게 많은 공학분야가 있었나? 하고 깜짝 놀랄 만큼 다양한 분야의 공학분야를 설명해 주고 있는데

각 스토리 속 이야기가 어떤 공학 설계 단계인지가 기호로 표시되어 있었어요.


처음 항공우주공학에서는 화성에 보내는 1톤이 넘는 큐리어시티라는 탐사로봇을 안전하게 화성표면에 정착시켜서

일을 하도록 하는 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엔지니어들의 고민에 대한 이야기가 담겨 있었어요. 엄청난 스피드로 날아가

는 우주선에서 고장없이 파손없이 탐사로봇을 화성에 보내기 위해서 에어백, 거미 다리같은 다리 , 낙하산 원리까지

다양한 고민과 노력을 통해 미션 임파셔블 같은 미션을 결국 달성하는 데 수많은 엔지니어들의 노력이 숨어 있다고 하네요.

이게 2장에 담긴 내용이에요. 그림이 정말 아기자기 너무 예쁜데 생각보다 깊이있고 다양한 내용이 담겨 있어요.



 


엄마들의 로망 ~ 다이슨 청소기를 개발한 제인스 다이슨도 소개되고 있네요.  그나마 친근한 전기전자공학..

( 저는 공학이 이 분야만 있는 줄 알았네요. ) 외에도 3D 바이오프린트로 신체의 일부나 살아있는 피부를 만드는

연구를 하고 있다는 의료공학 분야, 화학공학, 100층이 넘는 환상적인 건축물을 만드는 토목공학, 지리정보공학,

컴퓨터 공학에 환경공학까지 정말 모르던 다양한 분야의 공학이 존재했어요.


그리고 그들이 만든 환상적인 결과물 또는 최악의 문제를 해결하는 능력! 에 대한 구체적인 사례와 사진들이 실려 있어서

더 몰입해서  책을 읽은 것 같아요.   제가 문과라서 몰랐던 엔지니어의 다양한 분야를 배울 수 있었어요.  정말

모르던 세상을 배웠네요 ^^ 

 우리가 세상 좋아졌다 ~~ 라며 신기하게 쓰는 많은 기술과 제품들이 이런 엔지니어들의

노력에 의한 거라는 것도 깨달을 수 있었네요.


책을 통해 아이들도 저도 잘 몰랐던 다양한 공학분야에 대해 , 또 그 분야의 엔지니어들이 어떤 일을 하는지에 대해

배울 수 있어서 너무 좋았어요. 직업에 대한 지식 뿐 아니라 불가능을 가능하게 만드는 엔지니어들의 도전정신도

같이 배운 것 같아 정말 읽고 나서도 뿌듯해 지는 책이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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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중력 강한 아이가 되려면 | 기본 카테고리 2018-03-26 2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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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자꾸 딴생각이 나

양혜원 글/홍찬주 그림
스콜라 | 2018년 0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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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콜라] 자꾸 딴 생각이 나


학부모라면, 아이가 자꾸 집중을 못하고 딴 짓을 하거나 딴 생각을 하는 걸로 고민 좀 해 봤을 거예요.

한번도 안 그런 학부모는 없을걸요.


이 책은 산만하기로 선생님께 콕 찍힌 산하의 이야기가 담겨져 있어요.

3학년 남자아이니깐 장난꾸러기인건 맞는데 산하도 나름 이유가 있었어요. 시골에서 할머니와 자라던 산하는

시골에서 보던 거미와 다르게 생긴 거미가 기어가는 걸 보니 선생님과 짝꿍이 집중하라고 말했지만

거미에 집중이 저절로 되었고 궁금한 게 있으면 다른 건 눈에 들어오지 않았어요.


 


하지만 딴 생각을 하다가 자꾸 사고를 치게되고 친구의 스웨터 올을 풀리게 해 망쳐 버리고

집중력을 키우기 위해 다니기로 한 요리교실에서는 친구가 썰던 칼을 뺏어서 자기도 해 보려다가

결국 친구의 손에 피가 나게 하고 요리를 모두 망치고 말아어요.


산하의 잘못으로 친구 엄마들에게 매번 사과만 하는 엄마도 그것 때문에 엄마와 아빠가 서로 싸움을 하는 것도

속상했던 산하는 스스로 변하기로 결심을 하게 되었어요. 엄마도 그런 산하를 응원하고

집중력을 높여주는 허브도 가져다 주고 가방싸기 한가지만 잘 해보자는 식으로 작은 목표를 세웠어요.


 


책을 읽다보면 제가 어렸을 때 수업시간에 딴 짓도 하고 하던 기억은  다 잊어버리고 아이들이 왜 집중하지 못할까?

만 답답해 했다는 반성을 하게 되었어요.

아이들이 호기심이 많고 궁금한 게 많아서 산만할 수도 있다는 이해심을 가지고 조금 여유로운 마음을 가져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그리고 집중력도 산하처럼  마음 속으로 하나 , 둘 숫자를 세거나 잔잔한 음악을 듣거나

잠깐씩 풍경을 보며 마음을 다스리는 등 훈련을 통해 기를 수 있다는 것도 알게 되었어요.


그리고 이런 훈련은 엄마의 무한 인내심과 칭찬이 함께 해야 성공한다는 사실도 말이죠.

아이들은 읽으면서 집중해야 할 때 집중하지 않으면 사고가 나거나 친구에게 해를 끼칠 수 도 있다는 걸 깨달고

집중이 필요한 이유를 이해할 수 있게 해 주고 엄마에게는 산만한 아이도 그 나름의 이유가 있다는 사실을 깨달게

해 주는 책인 것 같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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