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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르를 바꿔 4권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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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5-30 2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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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상품을 구매하면, 리뷰등록자에게 상품판매대금의 3%가 적립됩니다. (상품당 최대 적립금액 1,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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킨 작가님의 <장르를 바꿔보도록 하겠습니다> 4권 리뷰입니다. 본 리뷰는 스포를 포함하고 있으니 참고해주세요.
초반 청혼 장면은 진짜 너무 재미있고 좋았습니다. 주인공들 외에도 등장인물들의 생동감, 감정과 서사의 설득력이 무척 좋았습니다. 뤼디거의 행동은 종잡을 수가 없었어요. 개성있는 행동과 재미있는 플러팅! 와과 루카의 행동도 재미있었습니다. 유디트의 안절부절하는 모습이 안쓰러우면서 애처롭고 너무 사랑스러웠습니다.
그리고 드디어 지긋지긋한 프란츠 버켄레이스를 더이상 안봐서 너무 좋았구요. 최고는 유디트의 상상도 못하는 반전! 정말 집중해서 봤어요. 벌써 5권만 남았네요. 진짜 재미있어요.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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젖어든 사막의 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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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5-29 2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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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약섬 작가님의 <젖어든 사람의 밤> 리뷰입니다. 오랜만에 빵빵한 페이백 이벤트를 보고 구매했습니다. 작가님 글 잘 쓰신다는 명성을 들었고 저는 이번 작품으로 처음 만났습니다. 역시나 글 잘 쓰시네요. 무척 인상 깊게 읽었습니다.
살기위해 남장을 하고 살아온 여주가 죽음의 위기에서 남주를 만나게 됩니다.
남장 키워드 별루인데 이 소설은 클리셰 그대로 따라가되 무척 섬세한 감정 표현과 설득으로 너무 재미있게 봤습니다. 그리고 남장을 할 수 밖에 없는 상황인 충분히 설득력있고 진짜 사막의 버석한 느낌이 들어 내내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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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르랄 바꿔 3권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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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5-29 2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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켄 작가님의 <장르를 바꿔보도록 하겠습니다> 3권 리뷰입니다.
스포일러를 포함한 리뷰이니 참고해주세요.
드디어 이번권에서 유디트의 출생의 비밀이 밝혀집니다. 원작만 알고 있던 유디트는 자신이 알고 있던 내용과 다르게 흘러가서 무척 혼란스러워합니다. 루카 역시 환생이나 회귀를 한 것 같은 느낌이 계속드네요.
우리의 플러팅 전문 뤼디거는 미친 고속도록 직진 플러팅을 볼 수 있습니다. 유디트와 뤼디거는 이어지고 아침드라마같은 느낌으로 티키타카보다 광대가 아플 지경입니다.
무겁지않고 가볍지만 사랑스러운 로맨스판타지 소설 오랜만에 읽으니 너무 좋으니애. 추천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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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르 체인지 2권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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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5-28 2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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켄 작가님의 "장르를 바꿔보도록 하겠습니다 2권" 리뷰입니다.
진짜 2권부터 엄청나게 잼나요.
1권보다 더 뤼디거 노력 불나게 하고요 그 모습이 귀여워요. ㅋㅋㅋㅋ 계속 피식피식 웃음나고 실실 웃고 있는 내모습. ㅎㅎ
뤼디거와 루카의 고급진 플러팅에 정말 시간 가는지 모르고 읽었습니다. 유디트 혼자 삽질하는거 너무 귀엽고요.
하지만 그 덕분에 저택에서의 유디트 평판은 점점 안좋아집니다.
‘소원을 들어주는 잔’ 에 대한 추리 흥미롭고
방계모임 진짜 화나여.
단순히 플러팅하고 말장난하는 사랑이야기가 아니라
그안에 탄탄한 서사까지 들어가 점점 유디트의 빙의한 이유를 추리하는데 너무 재미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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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바르드 저택의 짐승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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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5-25 2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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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망고 작가님의 <알바르드 저택의 짐승> 을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우선 표지가 너무 마음에 들었습니다. 다 읽고 난 후 표지가 정말 내용과 잘 어울리는구나! 생각도 들었구요. 로판의 클리셰 범벅으로 재미없을수 없어요. 누구에게도 길들여질수 없는 남주는 결국 오직 여주에게만 길드려지고 길드려지길 바랍니다. 배경, 지하실의 분위기까지 묘사가 특히 좋아서 남주 여주의 스산하고 거친 느낌이 잘 전달되었습니다.
마무리 끝부분은 세상 귀여워 더욱 만족스러웠습니다.
대여로 읽었는데 너무 좋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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