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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들렌 | 기본 카테고리 2012-11-30 1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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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마들렌

박광춘
한국 | 2003년 0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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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들렌은 뚜렷하게 대비되는 두 20대 남녀의 만남에서 출발하는 사랑 이야기다. 젊은 세대의 문화로 거론되곤 하는 것들을 즐기며 경쾌한 속도로 살아가는 여자와 그런 시류에서 동떨어진 듯 독서와 자전거 산책을 즐기며 느림의 멋을 추구하는 남자. 마들렌은 선뜻 어울릴 것 같지 않은 두 사람의 세계가 만나고, 서서히 화음을 이루게 되는 과정을 참으로 충실하게 따라간다. 마들렌이 택한 길은 멜로드라마의 정공법에 더 가깝다. 젊은 연인들이 감정을 키워가는 연애의 디테일을 담는 시선은 꽤 진지하다. 로맨틱코미디의 치고받는 리듬의 탄력도 없지만, 웃기기 위해 애쓰는 과장된 상황도 없다. 입가에 미소를 띠게 할 정도의 아기자기한 에피소드들을 차근차근 쌓아올릴 뿐. 연애의 사소한 일상을 엿보는 재미는, 캐릭터들의 개성과 더불어 마들렌의 맛을 내는 주재료다. 좀 밋밋하더라도 관계를 꾸려가는 묘사가 세밀한 전반부에 비해, 낙태 시술대에 올랐던 희진이 도망치고 남자친구에게 협박당하는 등 극적인 해프닝 위주로 급작스럽게 심각해지는 후반부로 가면서 극의 밀도가 좀 떨어진다. 관계를 맺고 성숙시켜가는 20대 남녀의 사랑을 꾸밈없이 소박하게 따라가는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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찰리의 진실 | 기본 카테고리 2012-11-29 1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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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찰리의 진실

조나단 드미
미국 | 2003년 0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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찰리의 진실은 ;샤레이드를 리메이크한 작품이다. 낭만적인 음악들과 함께 무대였던 파리는 여전히 다시 한번 등장하지만, ;주인공의 로맨스에 집중되어 있던 인물들의 관계 설정은 다양한 인물들로 분산되어 있다. 레지나와 조슈아의 애정관계를 중심으로 놓으면서도, 그 주위를 맴도는 세명의 조연들에게 역시 많은 부분을 할애한다. 이들을 다 인종으로 구성한 뒤 그들의 악역 이미지를 퇴색시키기도 한다. ;레지나를 뒤쫓던 이들은 사실상 그녀의 남편에게 피해를 입은 사람들이다. 처음에는 마치 곧 죽일 듯 위협적이다. 하지만 시간이 흐를수록 레지나와 이들 사이에는 이상한 공감대가 형성된다. 오히려 위험한 인물은 레지나의 보호자인 것 같았던 바톨로뮤이다. 찰리의 진실은 꽉 짜여진 서사의 영화가 아니다. 이 영화의 서사가 어딘가 모르게 엉성하다. 영화의 ;재미는 바로 그 감독의 ;의도된 엉성함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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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블비전 | 기본 카테고리 2012-11-28 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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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더블비전

진국부
대만/홍콩 | 2002년 12월

영화     구매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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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터만 봐서는 액션인지 스릴러인지 공포영화인지 감이 잘 안 잡히지만, 경찰관이 연쇄살인사건을 통해 이성으로 제어할 수 없는 절대공포와 대면하고, 그 공포가 경찰관의 근원적 죄의식을 건드리면서 그를 지배하는 식의 구성을 가지고 있다. 영화는 동양의 지옥 개념에 도교의 이미지를 입히고 ;여러 상징들을 가공해 덧붙인다. 그렇게 만들어진 장치들이 이야기가 진행되는 동안만큼은 긴장감을 받쳐준다. ;문헌과 글귀 해석이 사건에 다가서는 단서를 제공한다. 과학적 증거들은 뒤따라오면서 문헌적 해석을 뒷받침할 뿐이다. ;관객에게 단서를 던져주고는 바로 다음 단계로 이행하고, 그때마다 공포감의 차원을 하나씩 높이면서 사건의 중앙으로 다가서는 연출이 박진감 있다. 남다른 건 더블 비전이 초자연적인 힘의 존재, 또는 그 존재에 대한 믿음의 여부를 갈등의 중앙에 놓고 있는 점이다. 그러나 공포의 실체가 모호해지는 부작용도 어쩔 수 없다는 듯 중요한 대목에서 초점이 몇 차례 흔들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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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7 어나더데이 | 기본 카테고리 2012-11-27 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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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007 어나더데이

리 타마호리
미국 | 2002년 12월

영화     구매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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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는 ;한국에서의 정치적인 이슈에 동승하고 있다. 기존 007에서 소련이 적으로 지정되거나 중동이 음모의 장소가 되는 것을 오락으로 즐기던 마음은 사라지고 국내의 정치적 사안이 그동안 즐겨왔던 재미보다 먼저 앞선다. 영화는 여전히 시리즈의 규칙을 지키고 있다. ;북한 장교를 악의 화신으로 등장시키고, DMZ를 쑥밭으로 만드는 것은, KGB를 혹은 중동을 그렇게 만드는 것과 다를 바가 없다. 007 시리즈의 전략에 따라 다시 한번 바뀐 배경으로 되풀이되고 있을 뿐이다. 영화는 특별히 정치적인 디테일들을 첨부하지 않으면서 오히려 문 대령과 자오를 되도록 추상적인 인물들로 묘사하고 있다. ; 007 시리즈의 스펙터클 전략이 너무 짙어서 말하기조차 무색한 영화 속 세계정복의 음모를 물리쳐내는 현실의 세계정복 논리가 반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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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 | 기본 카테고리 2012-11-26 1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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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H[에이: 치]

이종혁
한국 | 2002년 12월

영화     구매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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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는 이야기와 스타일이 공히 어느 정도의 안정감을 보여준다. 영화의 첫 번째 흥미 포인트는 이야기다. 여섯 번째로 살인한 시체를 큰 가방에 담아든 채 자수한 신현이 감옥에 갇힌 지 1년 만에 그의 수법을 똑같이 흉내낸 범죄가 차례로 저질러진다. 형사들의 추궁에 대해 신현은 긍정도 부정도 하지 않은 채 심리전 같기도 하고 엉터리 형이상학 같기도 한 말들을 나직이 읊조릴 뿐이다. 수사팀의 미연과 강 형사는 신현과의 대결에서 각각 승자인가 패자인가 감독은 관객으로 하여금 영화의 마지막 순간까지 이런 질문들로부터 빠져나오지 못하도록 끝까지 붙잡아둔다. H는 범죄스릴러이면서도 상당량의 고어 효과를 사용한 고어영화라는 측면에서도 주목할 필요가 있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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