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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은 죽지 않았다 2 | 기본 카테고리 2019-09-30 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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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신은 죽지 않았다 2

해롤드 크론크
미국 | 2017년 0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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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판 형식을 취하는 건 신은 존재한다를 요지로 하는 방대한 양의 대사를 담기 위해서다. 재판 과정에서 변호사는 비신도 혹은 신도의 입장을 대변해 역사적 인물로서의 예수에 대해 궁금한 것들을 묻는 역할을 한다. 영화는 철저히 이분법적인 시선으로 신도와 비신도를 나눈다. 당연히 악당은 비신도의 몫이다. 비신도들은 하나같이 권위적이고 거만하고 탐욕스러운 모습이다. 법원 앞에서도 교사의 유죄를 주장하는 사람들은 난동을 부리며 폭력적인 태도를 보이지만 신도들은 평화롭게 피켓 시위를 하는 식으로 속보이는 대조가 이뤄진다. 또한 마치 예수의 고난을 은유하듯 그레이스를 향한 재판을 기독교를 향한 핍박으로까지 묘사하는 과장도 곳곳에 눈에 띈다. 러닝타임 내내 영화의 주제는 대사나 내레이션을 비롯해 곳곳에 담기는 CM음악 등으로 적나라하게 드러난다. 그레이스 외에도 믿음으로 암을 치료한 기자 에이미, 종교를 통해 새로운 꿈을 얻은 마틴 등이 간증의 주체가 된다. 기독교 신자의, 신자들에 의한, 신자들을 위한 영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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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분간의 연애 | 기본 카테고리 2019-09-30 0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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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최강로맨스연극 [70분간의 연애] - 대전공연

장르 : 연극       지역 : 대전
기간 : 2009년 12월 05일 ~ 2010년 01월 03일
장소 : 대전중구문화원뿌리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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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춘의 이상형 그리고 연애에 관해


전형적인 로맨스 코믹 연극의 줄거리 그대로


멀티맨의 활약이 돋보이는 작품.



웃기기는 하지만 예측이 가능한 지점이 많아


아쉬운 부분도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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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레리안: 천개 행성의 도시 | 기본 카테고리 2019-09-29 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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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발레리안: 천 개 행성의 도시

뤽 베송
프랑스 | 2017년 0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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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레리안: 천개 행성의 도시는 프랑스 SF 그래픽노블의 고전 발레리안의 열렬한 팬을 자처하는 뤽 베송의 신작이다. 영화는 우주 연방정부 요원 발레리안과 로렐린의 활약을 조명한다. 이들은 천개 행성의 도시, 알파를 중심으로 우주의 통합과 평화를 지키기 위한 정부의 임무를 수행하는 중이다. 그러던 어느 날 멸종 위기에 처한 뮐족의 생존체, 컨버터를 회수해오라는 임무가 이들에게 떨어지고 발레리안과 로렐린은 우여곡절 끝에 임무에 성공한다. 이후 알파로 복귀해 레드존의 위협을 저지하는 임무를 맡은 두 요원은 레드존에서 일어나는 일들이 컨버터와 밀접한 연관이 있음을 알게 된다. 발레리안: 천개 행성의 도시는 뤽 베송 버전의 아바타라 부를 만하다. 수천여종의 생명체가 공존하는 우주 도시 알파의 모습은 눈이 시릴 정도로 다채롭고 스펙터클하다. 몸의 색깔을 자유자재로 바꾸는 뮐족의 신비로운 외양과 도시 곳곳을 거의 곡예에 가까운 비행으로 가로지르는 추격전 등 볼거리가 끊이지 않는다. 문제는 스토리텔링이다. 영화가 펼쳐 보이는 방대한 세계관은 2시간이 조금 넘는 러닝타임을 고려하면 벅차다는 생각이 든다. 60, 70년대 스타일의 올드한 유머가 21세기 블록버스터영화에 잘 맞아떨어지지 않는다는 느낌도 있다. 원작의 향수를 느끼고자 하는 팬들에게는 보석 같은 작품이 되겠지만 21세기 스타일의 매끈하고 세련된 SF블록버스터를 기대하는 이들에겐 실망스러울 수 있는 영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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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미오와 줄리엣 | 기본 카테고리 2019-09-29 1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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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로미오와 줄리엣> ROMEO & JULIET

장르 : 연극       지역 : 서울
기간 : 2014년 07월 01일 ~ 2014년 07월 08일
장소 : 충무아트센터 중극장 블랙

공연     구매하기




굉장히 잘 알려진 원작을 이보다 더 좋을순 없을만큼


충실하게 옮긴 작품은


이야기와 캐릭터의 조화가 상당히 좋아 매력이 넘친다.


원작을 모르는 사람도 충분히 즐길수 있을만큼.


그러다보니 나이 성별 상관없이 가족이 함께 즐기기에 딱였음.


이거보고나면 자연스럽게 원작 찾아보게 만드는 장점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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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펀트: 죽음의 협곡 | 기본 카테고리 2019-09-28 1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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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서펀트: 죽음의 협곡

아만다 에반스
남아프리카공화국 | 2017년 10월

영화     구매하기



곤충 연구가인 아담은 아내 드윈과 자살협곡의 곤충 연구소로 딱정벌레를 찾아 떠난다. 연구소로 가는 도중 계곡에 도착한 드윈은 이곳의 평화롭고 아름다운 경치에 매혹된다. 부부는 이곳에서 야영하고 행복한 시간을 보낸다. 그날 밤 남편이 잠든 사이 아내는 휴대폰을 들고 텐트 밖으로 나간다. 하지만 그곳은 통화 불능 지역. 그녀가 다시 텐트 안으로 들어오며 맹독성 뱀이 함께 들어온다. 지금부터 영화는 1시간가량 좁은 텐트 안에서 벌인 뱀과의 사투를 보여준다. 남편은 빛으로 뱀을 유인하기 위해 아내의 휴대폰을 켰다가 메시지를 보고 그녀에게 다른 남자가 있다는 것을 알게 된다. 남편은 배신감에 분노하지만 일단 뱀을 밖으로 내보내기 위해 아내와 함께 필사적으로 노력한다. 이들의 노력에도 불구하고 부부는 뱀에 물린다. 이들에겐 20분 안에 맞으면 살 수 있는 해독제가 있는데 불행히도 한 사람 분량밖에 없다. 설상가상으로 부부가 계곡으로 오는 도중 의약품 가방을 놓고 와서 남편이 찾으러 간다. 과연 그는 자신과 아내 중 누구에게 해독제를 놓을 것인가? 아만다 에반스 감독은 자신이 쓴 소설을 영화로 만들면서 촬영에 공을 들였다. 등장인물이 두명뿐인 영화의 긴장감을 유지하기 위해서다. 도입부에서 보여주는 클로즈업의 교차편집, 엔딩 부분의 부감숏, 좁은 텐트 안에서 뱀을 사이에 둔 부부의 심리를 보여주기 위한 클로즈업의 배치와 잠든 부부를 보여주는 회전숏은 특히 흥미롭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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