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블로그 | 랜덤블로그 쪽지
크림슈슈님의 블로그
http://blog.yes24.com/smilovers
리스트 | RSS
태그 & 테마링 | 방명록
크림슈슈
쉿!
프로필 쪽지 친구추가
10월 스타지수 : 별18,872
댓글알리미 비글 : 사용안함
전체보기
기본 카테고리
나의 리뷰
포인
이벤트
나의 리뷰
기본 카테고리
나의 메모
기본 카테고리
태그
연극 게임 닥터슬럼프완전판 사진집
2020 / 05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
월별보기
나의 친구
나의 친구들
최근 댓글
리뷰 잘 봤습니다. 
리뷰 잘 봤습니다. 
리뷰 잘 봤습니다. 
리뷰 잘 봤습니다 . 
리뷰 잘 봤습니다. 
새로운 글
오늘 21 | 전체 913643
2007-01-19 개설

2020-05 의 전체보기
[밤 독서 5월 31일] 후회병동 / 가키야 미우 | 이벤트 2020-05-31 23:58
http://blog.yes24.com/document/12562956복사Facebook 보내기 트위터 보내기
독서습관 캠페인 참여

1) 후회병동 / 가키야 미우

후회병동

가키야 미우 저/송경원 역
왼쪽주머니 | 2019년 05월

 

 

2) 오후 10:20 ~11:25

   409쪽 ~ 456쪽

 

 

3) & 4) 호스피스 병동을 무대로 마지막 순간을 앞둔 환자의 이야기를 하고 있는 < 후회병동>.

 

   타고난 미녀임에도 스스로 그런 자각이 없이 무덤덤한 생활을 하고 있는 의사 루미코가 화단에서

   청진기를 하나 줍게된다. 이 청진기는 일반적인 청진기가 아닌 환자의 몸에 대면 환자의 어떤 과

   거에 대한 후회 소리가 들리며 그 환자의 바로 그 과거로 갈수있게 만들어주는 신비한 물건이다.

   시한부 선고를 받은 네명의 환자와 의사 루미코는 환자들의 후회의 순간으로 가서 그들의 새롭게

   되돌리기위한 노력과 평범한 일상을 유쾌하게 풀어낸다.


   놓지 못한 꿈, 가족, 친구, 사랑하는 사람, 기회 등 나 자신을 위해 또 누군가를 위해 노력하는 모습

   에서 묵혀둔 감정을 순간 터뜨리고 평범하게만 보이던 일상이 얼마나 귀하고 아름다운 순간인지

   누구나 공감할수 있는 이야기로 우리의 감정응 터치하고 또 생각하지 못한 부분에서 갑자기 반전

   을 보이며 이것이 판타지이며 픽션임을 깨닫게 만들어준다.


   과거와 현재를 빠르게 오가며 공감이라는 부분을 유머와 함께 매력적으로 그려낸 유쾌한 판타지

   소설! 일단 재미가 있어 무조건 추천!!

 

 

5) '예스블로그 독서습관 캠페인' 참여하며 작성한 포스트입니다.*

 

이 글이 좋으셨다면 SNS로 함께 공감해주세요.
댓글(0) 트랙백(0)
이 포스트를 | 추천 0        
김복남 살인 사건의 전말 | 기본 카테고리 2020-05-31 20:42
http://blog.yes24.com/document/12561064복사Facebook 보내기 트위터 보내기

[영화]김복남 살인 사건의 전말

장철수
한국 | 2010년 09월

영화     구매하기

이 영화에서도 잔혹함과 폭력이 난무한다. 그런데 최근 영화의 그것과는 사뭇 다르다. 섬이라는 폐쇄공간에서 벌어지는 비극적 일을 다룬 영화는 많았다. 그런데 이전 그런 영화와도 또 다르다. [김복남 살인사건의 전말]은 이렇듯 어딘가에서 많이 보았던 내용이고 소재지만 자기 나름의 특색이 있는 영화다. 무엇보다 시나리오의 힘이 느껴지고 내러티브가 훌륭하다. 또한 연출력도 훌륭하다. 이 영화는 아주 간단하다. 메시지도 간단하고 내용도 간단하고 섬이라는 공간에서 벌어지는 일이라 그런지 쉽다. 그런데 이 영화를 다 보고 영화관에서 나오려고 하면 움찔해지고 괜스레 죄책감이 느껴진다(이걸 못 느꼈다면 어쩔 수 없지만...). 바로 김복남 살인사건의 용의자는 우리 모두인 것이라서 그렇다. 영화를 보는 구경꾼인 관객인 우리가 바로 김복남을 살인자로 만든 것이다. 상대에 무관심한 구경꾼이 얼마나 잔혹한 것인지 보여준다. 증언이 중요한 살인사건에서 은행직원인 해원은 나 몰라라 한다. 괜히 어렵고 성가신 일에 끼어들기를 싫어하는 것이다. 이 해원은 바로 현대를 살아가고 있는 우리의 모습이고 자화상이다. 고객과 다툼이 있고 같은 직원과 문제가 발생해 휴가를 떠나는데 그곳이 바로 어릴 적 친구 복남이가 살고 있는 무도라는 섬이다. 이곳에서 복남은 인간이 아니다. 남편에게 폭력을, 시동생에게 강간을, 시어머니에게 폭압을, 마을 사람들에게 무시와 무관심을 당하고 살고 있다. 딸 아이가 죽은 사건이 발생하고 이를 무마하는 가족과 눈감는 섬마을 사람들, 그리고 친구 해원! 김복남은 이렇게 불친절하고 무관심한 사람들 속에서 살인자가 되지 않을 수 없었던 것이다. 이렇게 무관심과 불친절, 침묵과 방관이 폭력과 학대, 무시와 억압보다 훨씬 나쁘다고 감독은, 영화는 말한다. 이 비판에서 누가 자유롭단 말인가. 우리 모두가 그런 것인데... 진정한 악은 폭력과 학대를 하는 사람이 아니라 바로 타인에 대해 무관심하고 방관하는 것이라고 강하게 말하고 있는 영화라는 점에서 이전 영화와는 사뭇 다르다. 결국 복남은 이 불친절하고 무관심한 사람들에게 벌을 준다. 모두 죽이는 방식으로. 이 끔찍한 결말은 정당하며(최소한 심리적으로) 끔찍해서 우리 뇌리에 더욱 남는다. 햇빛 따가운 대낮 불현 듯 복남은 농사를 그만두고 방관하고 침묵하는 자들을 살인한다. 마치 까뮈 소설 [이방인]에서 주인공이 햇빛을 맞은 것이 자극이 돼 살인을 하는 것처럼. 이는 현대문명에 대한 냉소적인 비판이다. 결국 복남은 자신에게 불친절하고 무관심한 사람들을 모두 죽이고 자신도 죽는다. 그런데 영화에서 친구 해원은 살아남는다. 가장 이기적이고 현대인의 상징인 해원이 살아남는 장면은 인상적이다. 살아남은 해원은 영화 첫 장면의 살인사건의 증인으로 당당히 나선다. 이렇듯 시나리오는 탄탄하고 감독은 영리하다. 순수했던 어린 시절 불렀던 피리소리를 들으며 복남이는 죽고 해원은 살아남는데 이 피리소리를 듣는 우리는 정말 순수해질 수 있을까? 이 순수는 무관심과 무지와 방관이 아니다. 어렵더라도 자신에게 해가 되더라도 용기내어 친절하게 세상에, 상대방에게 관심을 적극적으로 보이는 것이다.

 

이 글이 좋으셨다면 SNS로 함께 공감해주세요.
댓글(0) 트랙백(0)
이 리뷰를 | 추천 0        
[오전 독서 5월 31일] 훔쳐보는 여자 / 민카 켄트 | 이벤트 2020-05-31 07:54
http://blog.yes24.com/document/12558838복사Facebook 보내기 트위터 보내기
독서습관 캠페인 참여
1) 훔쳐보는 여자 / 민카 켄트

훔쳐보는 여자

민카 켄트 저
한스미디어 | 2019년 06월

 

 

2) 오전 6:25 ~ 7:20

   374쪽 ~ 415쪽

 

 

3) & 4) 최근 핫한 작가 민카 켄트의 데뷔작이면서 대표작인 <훔쳐보는 여자>는 10대 때 자신이 낳

   은 딸을 입양한 가족의 모든걸 감시하면서 딸의 행복을 위해서라면 무엇이든지 다 하려는 여성의

   심리를 다루고 있다.

 

   딸이 입양된 가정의 부부 소셜 미디어를 우연찮게 발견하고 부부가 인기가 있고 또 행복한 가정에

   서 딸이 잘 살고 있는 모습을 보면서 딸의 행복을 눈으로 직접 보고 싶다는 생각에 이들의 뒷집 남

   자를 유혹해서 동거를 시작하고 이들이 보모를 구하자 직접 채용되어 그 한가운데로 들어간다. 겉

   으로는 완벽해보였던 이 가정에 부부가 문제가 있는걸 알게되고 딸의 행복을 위해 모든 일이 직접

   개입을 하게 되는데..


   여성의 심리를 사실적으로 그리고 있는 이 소설은 소재 자체도 흥미롭지만 무엇보다도 굉장히 빠

   르게 전개되는 이야기와 잠깐의 방심도 허락하지 않으며 조금씩 조여오는 긴장감 거기에 더해서

   무엇보다 예상을 전혀 할수없는 반전까지 서스펜스 장르에 매우 충실하며 색다른 재미를 불러온

   다.


   다만 살인 사건에서 범인이 누구인지 찾는 재미에 비해 각종 떡밥들이랄까 그전까지 차곡차곡 쌓

   아온 것들을 제대로 회수하지 못하고 결론을 위해서 둘러 마무리한 이야기는 아쉬움을 주기도 한

   다. 지나치게 반전에 너무 집착한듯 싶기도 하나 사회적인 문제를 사실적으로 담고 있어 요즘같

   이 날씨에 더 즐길수 있는 진짜 오락 소설!!

 


5) '예스블로그 독서습관 캠페인' 참여하며 작성한 포스트입니다.*

 

이 글이 좋으셨다면 SNS로 함께 공감해주세요.
댓글(0) 트랙백(0)
이 포스트를 | 추천 0        
[밤 독서 5월 30일] 가나에 아줌마 / 후카자와 우시오 | 이벤트 2020-05-30 23:57
http://blog.yes24.com/document/12558106복사Facebook 보내기 트위터 보내기
독서습관 캠페인 참여

1) 가나에 아줌마 / 후카자와 우시오

가나에 아줌마

후카자와 우시오 저/김민정 역
아르띠잔 | 2019년 06월

 

 

2) 오후 10:20 ~ 11:25

   258쪽 ~ 305쪽

 

 

3) & 4) 재일교포 작가 후카자와 우시오의 국내 첫 단편집 <가나에 아줌마>, 가나에 후쿠를 주인공

   으로 재일교포의 다양한 이야기를 담은 6편의 연작 단편 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가족간의 미묘한

   관계나 사회속의 괴리감 그리고 치매 등 보편적인 문제를 재일교포의 일상에 잘 녹여냈다. 가나에

   가정의 비극이 무엇인지부터 드러내고 일본에는 없는 한국만의 고유한 문화를 다루며 중년 남성

   의 애환을 전하기도 하고 일본 여성을 주인공으로 한국 시댁의 제사에 참여시켜 유교문화와 양반

   가문의 법도를 쫓기도하고 귀화 등 국적 문제로 고민하는 재일교포의 모습 마지막으로 치매를 앓

   는 할아버지를 통해 재일교포의 역사를 보여주기도 한다.


   가나에 아줌마가 6편 모두에 등장하며 각 단편의 등장인물들도 6편의 소설에 슬며시 등장하며 이

   야기와 이야기를 연결시킨다. 마치 숨은그림을 찾기라도 하듯 각 등장인물들의 연관성을 찾는 재

   미가 있으며 특히 가나에 아줌마가 주선한 중매 대상들이라는 연결고리를 굉장히 잘 활용하여 독

   특한 매력을 뽑아냄은 물론 재일교포라는 조금은 특별한 삶을 일반적인 보편적 삶에 잘 녹여 인물

   과 세대 그리고 지역을 뛰어넘는 소설을 완성시켰다.


   특히 요즘 더욱더 문제가 되고 있는 한국과 일본 또 일본과 북한의 관계를 들여다보며 다시한번

   생각할 꺼리를 던져주는 소설!

 

 

5) '예스블로그 독서습관 캠페인' 참여하며 작성한 포스트입니다.*

 

이 글이 좋으셨다면 SNS로 함께 공감해주세요.
댓글(0) 트랙백(0)
이 포스트를 | 추천 0        
내 깡패 같은 애인 | 기본 카테고리 2020-05-30 23:02
http://blog.yes24.com/document/12557692복사Facebook 보내기 트위터 보내기

[영화]내 깡패 같은 애인

김광식
한국 | 2010년 05월

영화     구매하기

박중훈의 명품 연기와 정유미의 풋풋한 연기가 잘 어우러진 영화다. 지나치지도 않고 모자라지도 않게 감독은 우리의 현실, 밑바닥 인생들을 차근차근 보여준다. 취업난에 허덕이는 대학 졸업생들! 20대들! 그들에게 우리 사회가 해줄 수 있는 것은 모욕감과 좌절뿐이다. 결국 하류층 인생으로 떠민다. 떠밀려온다. 몇 번이고 취업에 실패한 세진은 어느 한 면접장에서 지방대생을 우습게 아는 면접관들에게 한 방 먹인다. 아무리 취업 못 했다고 해서, 밑에 있는 사람이라지만 그들에게도 최소한의 예의는 차려야 하는 거 아니냐고... 감독이 우리 사회에게, 기득권층에게 하고 싶은 말일 것이다. 또 있다. 고등학교도 못 나온 3류 건달 동철이 라면집에서 대학졸업생 세진에게 말한다. 취직 못 한 게 다 너희 탓이냐? 사회 탓이고 정부 탓이지. 지들은 지들이 못 나서 취직 못 한 걸로 알아. 프랑스에서는 직장 달라고 데모도 하고 그러던데 우리나라 사람들은 그러지도 못해요. 신자유주의가 활개치는 세상. 이를 방조하고 부추기는 정부! 20년 전만 해도 4년 째 대학 나오면 사회에서 그저 취직시켜 줬는데, 현재는 그렇지 않다. 그때의 대학생들과 비교하면 지금의 대학생이 훨씬 똑똑하고 재능이 있는데 말이다. 한 마디로 사회, 시대 잘 타고 나서 편하게 취업해놓고서 지금의 젊은이들에게는 능력부족으로 내몰고 있다. 개인탓으로 돌리고 있는 것이다. 누구의 말대로 프랑스처럼 우리도 데모나 크게 한 판 벌여 볼까나...그러난 아쉽게도 현재 젊은이들은 데모를 모른다. 어떻게 할 줄도 모르고 해서는 안 된다고 생각하는 것 같다. 뭉치는 법을 모르는, 그래서 자기의 권리도 찾지 못하는 불쌍한 20대들, 젊은 30대들! 그러나 영화는 데모를 부추기는 그런 영화가 아니다. 우리사회 하류층에 있는(있을 것으로 예상되는)사람들의 진솔한 모습을 최대한 꾸밈없이 보여준다. 과장되거나 심한 어그러짐 없이. 그래서 보통 사람들인 우리들에게 심금을 조금 울리는 지도 모르겠다. 과장되지는 않지만 일상생활의 유머는 잊지 않는다. 팍팍한 삶, 내몰리는 인생에서도 웃음 하나 만큼은 잊지 말자고 감독은 말하는 듯하다. 영양제를 먹고 영양실조에 걸리나...하는 박중훈의 연기는 그야말로 일품이다. 스스로 과장 연기로 웃음을 유발하려고 하지도 않으면서 관객들에게 폭소를 자아내게 한다. 박중훈의 연기 내공을 알 수 있는 대목이다. 감독의 역량이기도 하고. 이런 잔잔한 웃음이 이 영화에서는 꽤 등장한다. 영화의 미덕이다. 결국 감독은, 영화는 무엇을 우리에게 던지고 있는가...(그냥 영화를 보고 무슨 생각이 그리 많냐고...귿이 메시지를 생각할 필요가 있겠느냐고 하겠지만...)... 이 시대 우리는 무엇을 꿈꿀 수 있는가. 무엇을 희망하여야 하는가. 모두가 3류 깡패라고 놀리고 손가락질 하겠지만 정작 동철은 누구보다 진실되고 순수하다. 최소한 자기가 좋아하는 사람을 위해서는 다른 사람앞에서 무릎을 꿇을 수도 있는 사람이다. 좋아하는 사람을 위해서 모든 것을 바칠 수 있는 사람이다. 그러면 건달보다 나은 우리는??? 이기적이고 개인적이지 않냐고 말하고 싶지는 않다. 그러나 최소한 깡패보다 나은 사람이라고 자신있게 말할 수 있을까. 이 답답하고 너저분한 인생에서 진정 희망이라는 것은 있는 것일까. 전직 경찰로 인해 곤혹을 당하고 죽음까지 당한 줄 알았던 동철(박중훈)을 끝내 살려낸 것은, 이 지랄맞은 세상! 그래도 희망 하나는 품고 살자는 감독의 배려일까. 나는 세진의 내레이션이 더 가슴에 와 닿는다. 내가 가장 힘들 때 그 사람은 내 옆에 있어줬다! 내 옆에 그런 사람 한 명 있는가. 세진과 동철이 만난 그 이후는 어떻게 될까? 과연 그 둘은 연인으로 부부로 발전할 수 있을까? 그 이후가 더 궁금하지만 영화는 여기까지다.

 

이 글이 좋으셨다면 SNS로 함께 공감해주세요.
댓글(0) 트랙백(0)
이 리뷰를 | 추천 0        
1 2 3 4 5 6 7 8 9 10
진행중인 이벤트
나의 북마크
이벤트 세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