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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명작가의 일기 - 일본 중단편 고전문학 032

기쿠치 간 저
현인 | 2017년 04월

 

주제를 명확히 한 지적인 작품으로 신이지파의 한명으로 불린 작가 기쿠치 간의 작품 <무명작가의

일기>는 교토와 대학의 문과 그리고 작가와 작품을 다루며 예술에 대한 비아냥과 작가의 삶과 심리

마지막으로 평범한 삶에 대한 경외심을 이야기하고 있다.

 

주인공이 교토로 내려오고나서 도쿄에 있는 친구들이 작가로 좋은 작품을 써서 성공하는 모습을 보

이는데 자신은 아직 작가로서 작품을 쓰지도 못하고 있다는 현실에 감성적으로 최악의 상황을 맞이

하고 있다. 성공한 작가들인 동창들은 모두 동인을 만들어 함께 활동을 하면서 관계를 유지하고 있

다. 주인공은 그런 동창들의 모습에 좌절하면서도 작품을 쓰는 것을 멈추지는 않고 끊임없이 노력하

며 작품을 친구들에게 보내 감상평을 듣고자 한다. 유명작가가 된 친구가 주인공의 희곡에 대해 편지

로 보내온 그것에는 우리 모두 친구로 어렸을 때 같이 놀고 같이 자랐지만 성공한 친구들은 모두 어

렸을 때의 감상과 감성에서 모두 탈피하고 지금은 새로운 사람 새로운 작가가 되어서 성공을 한거고

주인공은 여전히 과거에 사로잡혀 달라진게 없는 미숙한 작가 지망생일뿐이라는 내용이 적혀 있었

다.

 

성공한 작가들은 아직도 준비중인 예비 작가가 아무리 자신들의 어렸을 때부터의 친구라고 해도 무

명의 예비 작가는 자신들과 같이 비교될만한 작가가 아니며 그저 여전히 깨지고 바뀌어야 할 미숙한

존재일뿐이라는 취급을 받은듯 싶엊 주인공은 경멸의 시선에 좌절하며 편협한 그들의 시각에 분노

를 드러낸다. 이 소설을 쓴 작가 자체부터가 테마소설로 등단한 후에 통속소설로 성공을 거두었다

보니 자신의 경험으로 가득한 성공과 존재의 의미 그리고 예술과 예술가로서의 작가의 삶을 굉장히

현실적으로 그리고 있다. 짧은 소설이지만 그 안에 담고 있는 내용만큼은 그저 지나치기 어려운 마

냥 짧은 감상을 다루고 있지 않은 여러가지 생각할 꺼리를 던져주는 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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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구는 고양이다 | 기본 카테고리 2020-09-04 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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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구구는 고양이다

이누도 잇신
일본 | 2008년 10월

영화     구매하기



만화가 아사코, 기치조지에 작업실을 갖고 있는 그녀는 마감이 임박한 작품 때문에 잠을 줄여가며 일하고 있다. 네명의 어시스턴트가 그녀의 오른팔이고, 전화와 방문으로 마감을 재촉하는 편집부 스탭은 성가시지만 필요한 왼팔이다. 그리고 그녀에겐 15년간 함께 살아온 고양이 사바가 있다. 서른이 넘게 독신으로 살았지만 아사코는 사바를 동반자 삼아 생활하고 있다. 하지만 어느 날, 사바는 세상을 떠난다. 쌓여 있던 원고를 훌훌 털어버린 날의 일이다. 풀이 죽은 아사코는 일에 대한 욕심을 잃고 무료하게 시간을 보낸다. 일을 잃어버린 어시스턴트들은 아사코가 하루빨리 작업에 임해주길 바라지만 동반자를 잃은 슬픔이 쉽게 정리될 리 없다. 영화는 아사코가 괴로움 끝에 새로운 고양이 구구를 만나며 슬픔을 정리하고 두 번째 출발을 하는 이야기를 담는다. 일도, 생활도 제자리를 찾아오지만 두 고양이를 곁에 두고 보는 삶의 풍경은 어딘지 쓸쓸하고 외롭다. 누군가와 함께 산다는 건 사실 서로 다른 시간축의 공존이고, 그건 결국 서로에게 어쩔 수 없는 실망과 아쉬움을 안겨준다. 아사코 외의 인물들 에피소드가 부드럽고 자연스레 연결되지 못한 점은 아쉽지만 구구는 고양이다는 고양이의 섬세한 수염을 통해 인간의 고독한 삶을 담담하지만 적절한 템포로 스케치한 영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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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 - 일본 추리소설 단편집 5 | 기본 카테고리 2020-09-04 0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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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정의 - 일본 추리소설 단편집 5

하마오 시로 외 저
페가나 | 2018년 0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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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가나에서 저작권이 만료된 작품들을 모아 내놓는 일본 추리소설 단편집으로 다섯번째 단행

본이며 여기에선 '코가 사부로'의 [진주탑의 비밀], '사카이 카시치'의 [촬영장 살인사건], '오

오사카 케이키치'의 [미친 기관차], '와타나베 온'의 [병사와 배우], '히사오 주란'의 [검은 수

첩], '하마오 시로'의 [정의] 이렇게 20세기 초 일본 근대 추리소설 단편 6편을 담고 있다. 그

런데 쉽게 접하기 힘든 작품들이라는 점을 제외하고 나면 전체적으로 아쉬움이 많이 남는다.

추리소설이라고 하기에는 장르적으로 애매한 작품도 있고 또 무리수가 가득한 작위적인 이야

기로 작품 자체의 완성도를 따지기에는 이야기 자체가 담고 있는 의미나 재미 모두 부족함이

많다. 여섯편의 작품 중에서 그나마 인상적이었던 것은 히사오 주란 작가의 [검은 수첩]으로

한 건물에 살던 주민들이 서로 얽힌 관계에서 벌어지는 일을 다루고 있다. 자금이 필요한 부부

가 룰렛 순열 공식을 기록하고 있는 이 작품의 제목이기도 한 '검은 수첩'을 노리면서 벌어지

는 소동극을 담고 있는데 짧은 단편임에도 차곡차곡 쌓아올린 캐릭터와 이야기가 책을 읽는

사람들의 궁금증을 불러오면서 이게 어떤식으로 마무리될지 마지막까지 단숨에 읽게 만들기

는 하나 한가지 조금은 가학적인 내용이 살짝 부담스러운 것도 사실이다. 사건까지 가는 과정

만큼은 재미가 있었지만 '살인'을 대하고 다루는 작가의 스타일에는 공감하기가 힘들다보니

흥미로웠던 초반에 비해 마지막은 기대치에는 살짝 미치지 못했음. 공장에서 공산품을 찍어내

듯 일정한 수준을 유지하기가 힘들기야 하겠지만 그래도 단편집으로 작품을 묶을거면 좀 어느

정도 일관성이나 아니면 재미의 정도라도 맞춰서 내놓았으면 더 좋았을 단편 모음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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촉루성의 7인 | 기본 카테고리 2020-09-04 0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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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촉루성의 7인 - 레드버전

이노우에 히데노리
일본 | 2008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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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대는 도요토미 히데요시가 일본 대륙의 통일을 노리던 시절이다. 간토 평야 지역은 도요토미의 야망에 저항하는 사람들과 무법자들의 마지막 자유지대다. 그러나 스스로를 간토 지역을 대표하는 촉루성의 수장이라고 주장하는 검정 갑옷의 천마왕이 나타나자 자유지대는 혼돈으로 몰아친다. 스테노스케와 촉루성의 평면도를 소유한 사기리는 천마왕의 마수를 피해 간토에서 가장 평화로운 무카이로 숨어들고, 두 사람은 각각 비밀병기를 다루는 5인의 무사를 만나 천마왕에 대적할 계획을 세운다. 촉루성의 7인: 레드 버전은 만화적으로 재구성된 7인의 사무라이라고 할 만하다. 싸움에는 자질이 없지만 모든 정보를 궤뚫는 캐릭터, 우산을 무기로 활용하는 캐릭터, 가냘픈 몸으로 말도 안되게 거대한 총을 다루는 캐릭터 등이 하나의 목적 아래 동지애를 형성해가는 과정은 사무라이 망가나 롤플레잉 게임 같은 현대 일본 대중문화의 극적인 요소들을 연상시킨다. 문제는 원전 자체의 압도적인 스펙터클에도 불구하고 현장에서 지켜보는 듯한 생생함은 잘 살아나지 않는다는 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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