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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7-30 개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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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크릿런던 | 기본 카테고리 2017-11-27 1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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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시크릿 런던

박나리 저
시공사 | 2017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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핑크빛 커버에 밀크티가 담긴 예쁜 찻잔의 사진이 감성적이다.

펼쳐보면 그 커버가 간편하게 휴대할 수 있는 지도이기도 하다.


시크릿런던은 이전에도 런던 여행책을 냈던 작가의 두번째 여행책이다.

아무래도 한 명의 작가가 동일한 여행지에 대해 또 여행책을 낼 때는

자기복제가 염려가 되는데 특히 그런 부분에도 주의를 하면서 새로운 책을 만드려고 애를 썼다고 한다.

그러니 가장 최근의 런던 여행정보와 핫플레이스, 잇템 등에 관한 여러 정보가 신선할 것으로 기대된다.




 

5박6일 코스 예시가 나오고

공원, 1일클래스, 유명영국브랜드, 영국찻잔브랜드,빈티지&앤티크, 애프터눈티, 대표음식, 뷰포인트, 뮤직바, 뮤지컬 공연명소 등등을

Intro에 간략히 보여주면서

영국이 이런 것들로 유명한 나라이고 무엇을 해볼 수 있는지 맛보여준다.




 





 






 


인트로 다음에는 유명명소들에 대해

차례대로 보여주는데

가장 유명하고 많이들 가보는 웨스트민스터가 첫번째로 소개된다.

여기에 있는 버킹엄궁전 앞 근위병 교대식은 영국을 가보면 왠지 꼭 봐야할 것 같다.


그 밖에도 노팅힐, 킹스맨, 러브액츄얼리 등등 유명 영화들의 배경이었던 장소들도 곳곳에 소개가 되는데

킹스맨 양복점 앞에서 기념촬영도 해보면 재미있겠다 ㅋㅋㅋ


이외에도 유명 셰프들의 맛집 소개도 많은데

영국이 음식이 맛 없다는 것으로 유명한데

책을 보니 맛집이 너무 많아서 그런 말이 무색하다.



 






 



영국 런던의 면적, 인구, 시차, 통화, 전압 플러그, 공휴일 등 기초정보와

공항에서 시내로 이동하는 방법, 대중교통, 간단한 영어표현등은 맨 끝에 정리되어 있다.

대중교통 중에 택시를 보면..

영국 택시 블랙캡은 영화에서 많이 봤는데 그런 느낌 생각하면서

비싸도 여행 중에 한번쯤 타보고 싶을 것 같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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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돈 되는 경매다 | 기본 카테고리 2017-11-19 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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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이제, 돈 되는 경매다

이현정 저
길벗 | 2017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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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돈이 없어도 경매를 한다>를 통해서 쉬운 경매에 눈의 뜨게 해주고

 

경매를 처음 시작하는 사람들에게 한 걸음 한 걸음 차근차근 알려줬던 작가가

 

이번에는 <이제, 돈 되는 경매다>라는 책을 내었다.

 

나는 돈이 없어도 경매를 한다는 경매에 있어 유치부,초등부의 교육이었다면

 

이제, 돈 되는 경매다라는 책은 중,고등부 수준으로 훌쩍 뛰는 느낌이다.

 

조금 더 자세하게 심도있게

 

더 다양하고 어려워보여 겁먹게 되는 부분에 대해서 알려준다.

 

경매를 통하면 좀 더 싸게 살 수 있다는 생각에 경매 붐이 한창 일어났고

 

하도 하는 사람들이 많아서 때로는 시세보다도 더 비싸게 낙찰을 받았다는 뉴스도 듣기도 했다.

 

그리고 부동산에도 계절이 있다는데 14년부터 몇년은 여름에 빗대어 누구나 부동산 투자를 통해 돈을 만졌다는

 

이야기를 어렵지 않게 들었던 활황기였다면.. 이제 겨울에 접어든 것 같은 (내가 잘 모르지만 적어도 내가 사는 지역에서 만큼은)

 

생각이 든다.

 

과연 아직도 쉬운 경매가 존재할까.

 

그래서 이번 책이 나온 것 같다.

 

더 어렵지만 더 수익을 누릴 수도 있는 어려운 경매에 관해 이야기하고 이다.

 

스피드옥션 30일 무료이용권도 주고 있어서

 

책을 열심히 읽고 난 뒤에 배운대로 살펴보면서 이용하기에 좋을 것 같다.

 

또 네이버 즐거운 경매 카페에도 가입하여 더 많은 사람들의 이야기도 보는 것도 좋겠다.

 

<이제, 돈 되는 경매다>에서는 상가, 토지, 공매, 배당 등에 대해서 알려주는데,

 

법정지상권에 대한 것을 읽으면서

 

예~전에 이번주 아내가 바람을 핍니다라는 드라마가 생각이 났다.

 

거기에서 바람난 남편(김희원)에게 복수를 하기 위해서

 

부인(예지원)이 건물을 하나 선물하고 떠나는데

 

사정도 모르고 마구 신이 났던 남편이 나중에 땅주인이 나타나서 건물을 치우라고 하자

 

그제서야 알고 절망에 빠졌던 것이 생각난다.

 

땅과 건물의 주인이 다를 때 생기는 문제와 그 해결방법에 대해서 여러 경우 설명을 이번 책에서 읽어보니 흥미로웠다.

 

꼭 건물을 없애야 하는 것도 아니고 보통은 건물이나 땅을 거래하거나 세를 받거나 협상을 통해서 조율이 되는 것이었다.

 

이번 책에서 특히 인상깊었던 것은

 

작가의 이전 책을 통해서 경매를 시작하게 된 여러 사람들의 인터뷰가 있었던 것이다.

 

나도 해볼까라는 마음의 불씨에 부채질을 해준다.

 

동네누나한테서 과외받는 듯한 차근차근 편안한 문체가 어려운 내용을 읽는 데 도움을 준다.

 

아무리 좋은 책도 한 번 쓱 읽어봐서는 내 것이 되지 않기에

 

교과서 삼아 여러번 읽고 깨우치는 시간이 필요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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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은 모를 것이다 | 기본 카테고리 2017-11-14 0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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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당신은 모를 것이다

정태규 저/김덕기 그림
마음서재 | 2017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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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은 모를 것이다.

카페 구석에 앉아서 시시껄렁한 잡담을 나누는 것,

아이들이 무심코 던진 공을 주워 다시 던져주는 것,

거실 천장의 전구를 가는 것,

자전거 페달을 신나게 밟는 것...

그토록 사소하고 대수롭지 않은 일들을

사무치게 그리워하는 삶도 있다는 것을.

 

책은

1부 에세이

2부 단편소설

3부 에세이로 구성되어 있다.

 

1부에서는 루게릭증상이 나타난 때부터 현재까지의 기록이었다.

단추를 단춧구멍에 끼우는 일

그리 쉬운 일들이 어려워졌다.

병명도 알지 못하고 이 병원 저 병원 찾아다니다가

알게 된 병명이 루게릭.

10만명당 한두 명이 걸리는 병이었다.

 

........

10만명당 한두 명이라니..

그런 확률이면 차라리 로또나 복권이나 될 일이지...

병이 왔단다.

글을 읽고 있는 내가 다 어이가 없다.

 

사람은 다 죽는다.

알고 있지만

나 자신은 건강할 것만 같고 죽지 않을 것만 같은 생각으로 살아간다.

착각이었던 게다.

 

어찌되었든

그가 앓고 있는 병 만큼이나

비범한 작가인 듯하다.

그 어려운 와중에 안구마우스를 통해 작품활동을 해낸 것이 놀랍고 대단하다.

 

참 담담히 투병과정을 기록하였다.

 

하지만 이렇게 담담하기만 했겠는가 생각해본다..

많이 우울하고 슬픈 날들이었겠지만

그런 중에도

유머를 잃지 않는 모습과

곁을 지켜주는 가족과 지인들이 있어서 다행스러웠다.

 

유머 넘치는 에피소드가 여럿 있었다.

앰뷸런스를 타고 생애 마지막 계좌이체를 하러 간 장면이

작가가 느꼈을 ...오묘하게 웃긴 느낌이 전달이 되어 나도 피식 웃어 버렸다. 

 

2부에 단편소설 중에서도 <모범작문>이라는 작품이 엄청나게 좋았다.

ㅋㅋㅋㅋㅋㅋ 다음에 기운 빠지고 우울한 날에 다시 꺼내보고 싶은 글이었다.

익살스럽고 구수한 표현이 넘쳐난다.

서울말만 아는 사람들은 읽고 바로바로 이해가 될런지 모르겠지만 ㅋㅋ

짠내 나고 슬프면서도 웃겨서 또 그 속이 풀리는 이야기였다.

이런 생동감 넘치는 글이라니 ㅋㅋㅋㅋ

뭐 내용을 여기다가 쓸 수는 없겠고 ㅋㅋㅋ 이런 느낌의 장편 소설 한 권 있으면 책 한권이 금세 읽힐 것 같다.

 

이 책을 다 읽고 나면

루게릭 작가라는 말 보다

유머 넘치는 작가로 기억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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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 분석 교과서랄까 | 기본 카테고리 2017-11-13 1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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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회계사는 보았다!

마에카와 오사미쓰 저/정혜주 역
도슨트 | 2017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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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농부 박영옥 님의 "돈, 일하게 하라"는 책을 얼마 전에 읽어봤어요.


4000만 원으로 투자를 시작해 현재 1500억 원 이상의 자산을 보유하고 있는 자수성가 투자자이시죠. 


그 분이 그 책에서 말씀하시는 내용은 주로


주식투자를 통해 기업들의 이익을 배당받아라. 함부로 투자하지 마라. 공부를 많이 해라. 등등이었습니다.


그 책을 읽어보니까.


정말 주식을 모르고 살아간다는 것은 바보 같은 일이 아닌가 싶을 정도였어요.


요즘처럼 불황에.. 기업의 낙수효과는 느낄 수 없는 가계살림살이... 망해가는 자영업자들..영세규모 내수사업들..


그럼에도.


기업들은 성장하고


외국인 투자자들은 해마다 엄청난 금액의 이익을 배당받아가고 있더라고요.


그런 상황에서 주식은 하지 않고 살아가는 것은... 그야말로... 눈 뜨고 자기 살림 빼앗기는 격이랄까...ㅎㅎ


그런데 함부로 해서는 안 되는 게 주식인 게 분명은 합니다.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망했습니까?ㅎㅎ


공부가 부족하기 때문에 탈탈 털려 빈몸으로 혹은 빚진몸으로 떨어져 나오는 거라고 책에서는 말하고 있더라구요.


아는 사람이 좋다고 그래서~ 테마주라서~~ 요즘 이게 뜬다카더라~~~ 등등으로 얄팍한 속임수에 넘어가서 샀다가 쫄땅 망한다고요.


공부를 어떻게 해야 할까??


막막하잖아요?


그 방법을 <회계사는 보았다!> 바로 이 책에서 교과서처럼 차근차근히 알려주고 있는 것 같아요.


어쩌다보니 자꾸 다른 얘기를 하게 되는데 ㅎㅎ 요즘 김생민의 영수증 유명하잖아요?


그 방송을 보니까.


어떤 사람이 어디에다가 돈을 쓰는지 그 영수증 내역을 가만히 보고 있다가 보면


아.. 이 사람이 어떤 생각, 어떤 감정, 어떤 고민을 가지고 있으며 앞으로 어떻게 살아가고 싶은 사람이구나가 느껴지더라구요.


사람들에게는 영수증이나 가계부라고 할 수 있지만 기업에게는 그것이 바로 결산서겠죠?


결산서의 숫자들을 보면 그 회사가 어떤 철학을 가지고


어떻게 기업을 꾸려나가고 있는지를 알 수 있는 것입니다.


<회계사는 보았다!>에서는 회계나 전문적인 지식이 없어도 이해할 수 있게끔 찬찬히


깔끔하게 내용을 전달하고 있어서 좋았습니다.


더욱이 우리나라에도 잘 알려져 있는 대기업 소니, 닛산, 도시바 등의 내용도 싣고 있어서 더욱 흥미로웠고요.


소니의 사례만 읽어보더라도 소니라는 기업의 정체성과 앞으로 계획하는 바를 결산서를 통해서 알 수 있었고요.


오쓰카 가구라는 일본의 큰 가구 회사 결산서를 통해서 경영인의 철학도 엿볼 수 있었습니다.


대차대조표, 현금흐름표 등등의 서류들에서 중요한 숫자들에 표시를 덧붙여서 눈에 쏙 들어오게끔 해줘서


읽는 데에 도움이 되었어요.


상당히 낯설고 어렵게 느껴지는 분야이지만 읽어보니 재미가 있고


우리나라의 기업들 결산서도 찾아보고 ... <회계사는 보았다!>에서 본 것처럼 따라서 분석해보고 싶어지네요.


누구나 읽어보면 좋겠지만


특히 주식을 하겠다고 하시는 분은 꼭 이 책 읽고 공부해보시고 우리나라 기업 분석한 다음에 해보시면


더 도움되시지 않을까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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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이 무슨 생각을 하는지 알고 있다 | 기본 카테고리 2017-11-10 1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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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당신이 무슨 생각을 하는지 알고 있다

릴리안 글래스 저/이은희 역
큰나무 | 2017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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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미로운 내용이라서 금세 읽혀진다.


그런데 금세 읽고 끝내버리기에는 너무나 아깝고 중요한 내용들인 것 같다.


사람을 잘못 만나서 얼마나 많은 시간과 마음, 에너지, 물질들을 허투루 버려왔던가..


그리고 내 잘못한 습관으로 쓸데없는 오해를 받는다던가 불리한 입지에 놓인 적은 없었던가...


당분간 책을 옆에 끼고 달달달 외울 정도는 못 되더라도


어렴풋이라도 기억나는 정도는 만들어야 되겠다 싶어진다.


이 책의 작가는 사람들에게 가까이 해야 할 사람과 멀리 해야 할 사람을 구분하는 데에 도움을 주고자 책을 썼다고 한다.


이 책은 언어/ 표정/ 몸짓/ 말투를 통해 사람을 파악하는 방법을 알려준다.


주위 환경과 주변 사람들을 완벽하게 의식하고 언어/ 표정/ 못짓 / 말투를 잘 보고 들어서


가까이 해야 할 사람과 멀리 해야 할 사람을 구별할 수 있다.


보고 싶은 것을 보고 듣고 싶은 것을 듣지 마라. 실제로 보이고 들리는 것을 보고 들어라.


그러면 많은 시간을 절약하고 고통을 최소화할 수 있을 것이다.


인생은 선택의 연속이다. 모든 사람을 좋아할 수 없으며, 당신의 인생을 비참하게 뒤바꿀 나쁜 사람은 분명히 존재한다.


반면, 당신의 인생을 풍요롭게 만들고 기쁨을 안겨줄 사람도 존재한다.


누군가를 만났을 때 언어/ 표정/ 몸짓/ 말투의 네 가지 수단으로 그를 읽고, 그 결과 그 사람이 당신에게 있어 나쁜 사람인지


좋은 사람인지 판단이 정확히 섰다면 그 판단에 입각해 행동해야 한다. 만일 당신이 상대방을 나쁜 사람이라고 판단했다면 본능에 따라


그 사람을 상대하지 마라. 업무나 가족관계 때문에 어쩔 수 없이 상대해야 한다면 그를 조심하라. 언젠가 당신에게 피해를 줄 것을


알면서도 계속 상대방을 만난다면 마음의 상처뿐 아니라 병에 걸릴 수도 있다.


잊지 않아야 할 것은 '다른 사람을 자기 생각대로 만들수 없다'는 것이다. 상대방을 당신이 원하는 대로 바꾸려는 생각은 결코


성공하지 못할 것이다. 그러므로, 나쁜 사람은 상대하지 않는 게 최선이다.


멈추고, 사람들을 보고, 듣는 데 시간을 투자한다면 통찰력을 개발해 사람을 정확하게 읽을 수 있다.


어떤 관계의 사람이든 누군가에 대해 중요한 결정을 내려야 할 때, 효율적이고 정확하게 정답을 구할 수 있을 것이다.


사람을 잘 읽어서


후회없는 선택을 하는 사람이 되어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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