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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치니코프와 면역 | 기본 카테고리 2017-12-15 1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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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메치니코프와 면역

루바 비칸스키 저/제효영 역
동아엠앤비 | 2017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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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을 통해

메치니코프의 놀라운 직감적 능력과 괴짜같은 연구생활들 그리고 그 업적들을 볼 수 있어서 흥미진진했다.

젊은 시절 니힐리즘에 빠져있었던 것과

이후 결혼생활에 자식 없이 살았던 것...시대를 초월한 결혼생활관념 등도 엿볼 수 있어서 재밌었다.



1883년 8월 23일에 메치니코프가 처음으로 대중 앞에서 자신의 면역 이론을 선보였다.


"우리는 어디 사는 아무개가 병에 걸렸는데 워낙 튼튼한 사람이라 나았다는 말을 자주 듣곤 합니다.

실제로 의학계에서는 아주 먼 옛날부터 인체에 자연적인 치유력이 있다고 보았습니다. 사람을 질병으로부터 보호해 주는 힘이죠.

그러나 최근 들어, 일반적인 치료가 행해지는 현대 의학에서 히포크라테스가 말한 자연의 원리는 거의 자취를 감추었습니다. 일부

교과서에서나 겨우 다루어지는데, 그것도 어쩌다 다른 설명과 함께 언급되거나 마지못해 끼워 넣은 개념처럼 소개됩니다.

최근 알려진 사실들을 보면 동물과 사람에게는 세균을 물리치는 어떤 능력이 있으며, 그 능력이 없었다면 인류 전체가 이미 오래 전에 멸종했을 것임을 알 수 있다. 아주 강력한 균이 도처에 도사리고 있다가 맹공을 퍼붓는데 식물과 동물은 어떻게 버틸까요? 우리가 늘 궁금해하던 이 질문에는 다음과 같이 대답할 수 있다고 봅니다. 동물은 균을 먹고 소화시켜서 없애 버린다고 말이죠. 세균은 폐포를 통해 침입하든 소화관 벽이나 피부에 난 상처로 침입하든, 우리 몸 어디에서든 이동 세포들에게 붙잡힐 위험을 감수해야 합니다. 바로 균을 먹고 파괴할 수 있는 세포들이지요. 인간을 비롯한 고등동물은 치유를 위한 소화기능이 발휘되는 기관계를 완벽하게 갖추고 있다.

..사람마다 병에 취약한 정도가 다른 이유는 치유를 위한 저항 기능을 가진 장기의 기능 수준이 저마다 다르기 때문"이라고 결론지었다.


이때만 해도 메치니코프가 제안한 것은 멋진 가설로만 머물러 있었다.

그때까지 치유를 위한 소화의 실질적인 증거를 발견하지 못했다.

그가 제안한 가설의 많은 부분이 직감에서 나왔다는 것도 놀랍지만 그 예측이 사실이었다는 점은 가히 충격적이라 할 만큼 놀라운 일이다.


마치 예술가처럼 "영감"을 갖고 직감으로 가설을 만들고 하는 과정이 흥미진진하다.

그 당시 사람들이 느끼기에는 돈키호테 같은 괴짜처럼 느껴졌을지도 모르겠다.


오늘날에는 면역이라는 것은 누구나가 받아들이는 과학적 사실일텐데

그 당시에는 그런 이야기를 믿고 받아들이게 하는 데에

많은 노력과 시간이 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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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82년 임오군란, 제물포조약을 맺던 우리나라...우리나라 의학은 그 시절 어느 정도 수준으로 올라와있었을지 궁금하다.


종두법이 그 시기 즈음인 것 같아서 조금 검색을 해보니까...


종두를 함으로써 천연두의 면역성을 갖게 하고 감염을 예방한다. 종두법은 1796년(정조 20) 5월 영국인 제너(Jenner, E.)가 발견하였는데, 우리나라에는 정약용()의 『마과회통()』의 권말에 부기된 「종두기법()」에 언급되어 있다.

[네이버 지식백과] 종두 [種痘] (한국민족문화대백과, 한국학중앙연구원)

당시 한의학사 지석영()은 1879년 10월에 부산에 있는 일본해군에서 설치한 제생의원()에 가서 2개월간 종두법을 실시하고 두묘(: 우두의 원료가 되는 약) 3병(: 1병에 5개의 이 들어 있음)과 종두침 2개를 얻어가지고 12월 하순 서울로 돌아오는 길에 처가인 충청도 충주군 덕산면에서 40여 명에게 종두를 실시하게 되었는데, 이것이 지석영이 최초로 실시한 종두이다.

[네이버 지식백과] 종두 [種痘] (한국민족문화대백과, 한국학중앙연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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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메치니코프로 돌아와 얘기하면..

면역에 대해 과학적으로 입증하려고 노력하고

이후 파스퇴르와 만나 백신개발을 했다.

그러다가 몇 천마리 양을 죽이게 되는 사건을 겪기도 한다.



그리고

식세포가 조직을 먹어 치운 후에 나타나는 결과가 손상된 신체기관이나 나이 든 사람의 기관에서 동일한 형태로 나타난 것을 발견하고 "노화는 다른 질병들과 마찬가지로 치료해야 하는 질병이다." 노년기의 퇴행 현상은 대식 세포의 활성으로 설명할 수 있다. 이 세포들이 중요한 부분을 파괴하고 인체가 스스로를 방어할 수 없게 만든다.. 라고 하며 노화와 관련해서도 연구를 했다.


친구와 주고 받았던 편지 내용 중에

"천 년 뒤에는 세상이 어디까지 발전할지, 인류의 힘이 어디까지

뻗칠지는 도저히 상상할 수가 없어. 모든 질병은 예방법이 나오거나 치료가 가능할 것이고, 나이가 들어도 그런 혜택을 예외 없이 받을 수 있을 테지. 인류는 아담부터 노아에 이르는 조상들보다 훨씬 더 오래 살게 될 걸세."


18세기 스코틀랜드에서 위대한 해부학자로 꼽히던 존 헌터가 인간의 수명을 늘릴 수 있는 방법이 무엇일까 깊이 고민한 끝에 얻은 결론이라며 말하기를 " 인체를 한대 지역에서 꽁꽁 얼리면 수명을 언제까지든 늘릴 수 있지 않을까하는 상상을 해봤습니다. 몸이 다시 녹을 때까지는 인체의 모든 작용과 배설 현상이 중단됩니다. 생애의 마지막 10년을 포기하고 의식과 기능을 일시 중단시키는 이 방법을 택하면 수명을 천 년까지도 늘릴 수 있습니다. 100년마다 몸을 해동시켜 자신이 얼어 있는 동안 무슨 일이 벌어졌는지 확인할 수도 있을 겁니다." 헌터는 실제로 이러한 생각을 확인하기 위해 잉어를 얼렸다가 서서히 녹였다. 그러나 잉어는 되살아나지 못해 그에게 크나큰 실망을 안겨주었다. 


그 옛날에 저렇게 미래를 예상해보고

직감과 상상력을 갖고

연구 주제를 찾아 가설을 세우고 증명을 해내는 것들이

참 놀랍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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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택 가능한 미래 | 기본 카테고리 2017-12-14 1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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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선택 가능한 미래

비벡 와드와,알렉스 솔크에버 공저/차백만 역
아날로그 | 2017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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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차산업"이라는 단어가 이제 낯설지 않을 정도로

계속해서 여러 매체를 통해

4차산업으로 인한 변화와 발전 그리고 그 대비가 필요하다는 것을 듣고있다.


"선택 가능한 미래"에서는 이미 우리 곁에 성큼 와있는 4차산업에 대해 분야별로 설명해주고

미래를 예측해보고 그러한 기술의 사용으로 인한 편리 그리고 문제점과

고려해봐야 할 윤리적인 부분까지 언급하고 있다.


4차산업에 관해 어렴풋한 느낌만 갖고 있었다면

잠시 1,2,3,4차 산업이 무엇을 기반으로 한 것인지 잠깐 보면 좋겠다.  


1차산업혁명(증기기관 기반의 기계화 혁명)

2차산업혁명(전기 에너지 기반의 대량생산 혁명)

3차산업혁명(컴퓨터와 인터넷 기반의 지식정보 혁명)

4차산업혁명(IOT,CPS,인공지능 기반의 지능 혁명)


수확 가속의 법칙, 무어의 법칙 등에 따라

기하급수적이라 할 만큼 어마어마한 속도로 기술은 발전해가고 있다.


인공지능, 사물인터넷, 로봇, 드론, 생명공학, 유비쿼터스 등의 기술이 발전함에 따라

우리는 집 밖에서도 집의 가전제품을 확인하고 조절할 수 있고

혹은 로봇이 집을 청소하게도 하며

기계가 알아서 관리하고

사람 하나 없이 기계만 가지고도 대량생산을 할 수 있고

인공지능이 세계적인 바둑천재와 대결하여 이기는 것도 보고

인공지능 비서를 이용하기도 하고 인공지능 변호사가 계약서를 써주기도 하고

내가 어디에 있든 내 건강상태를 체크할 수 있으며

드론으로 물건을 배송받을 수도 있고

산간벽지에서도 교육을 받을 수 있다.(이런 말들은 그냥 내가 쓴 것이고 ㅋ 책에 훨씬 더 자세하고 재미난 미래가 그려져있다.)


그런데 기술의 발전은 늘 윤리적 문제도 함께 따라간다..

기술은 어떻게 사용하느냐에 따라 좋고 나쁨이 판가름된다.


이 책에서 신기술과 관련해

모든 인간에게 공평한 혜택을 주는지(형평성)

이 기술들에 내재된 위험과 보상은 무엇인지(위험성)

그리고 인간의 자율성과 독립성을 강화해주는지.(자율성)

질문을 던지고 이야기를 이어나간다.


미래 세상은 어떻게 달라져 있을지 너무나 흥미진진하게 읽을 수 있었으나

이러한 기술 발전의 혜택이 모두에게 골고루 전해지는 데에 얼마나 걸릴지 궁금해지기도 했다. 

그리고 결국에는 사람의 일자리가 사라지고, 사생활을 침해받을 수도 있고, 인공지능이나 로봇을 제어하지 못할 수도 있다고 생각하니

경각심이 들기도 했다.


와드와교수는 앞으로 10년내에 이루고 싶은 꿈을 묻는 질문에 다음과 같이 답했다.

"우리는 <스타트렉>의 유토피아 미래를 만들 수 있습니다. 우리는 인류의 역사에서 전에 본 적 없는 특별한 기회를 갖게 된 것입니다.

역설적으로 들리겠지만 이 시기에 가장 중요한 것은 '인간성'이에요. 우리는 인간성이 증진되도록 사람들을 교육해야 합니다. 이게 당신과 내가 하고 있는 일이 중요한 이유입니다. 우리는 인류에게 많은 영향을 미칠 수 있어요. 전에는 이런 기회가 없었지만 지금 그 기회가 우리 앞에 놓여 있습니다. 이것은 저를 흥분시키고 동기를 부여합니다."


p.249

<스타트렉>피카드선장은 말했다.

"인간의 삶에서 부를 얻는다는 것은 더 이상 동기 부여가 되지 않습니다. 이제 우리는 자신뿐만 아니라 인류 전체가 더 나아지도록 애써야 합니다." 이것이 바로 우리 모두가 건설해야 할 미래다.

 


인간성을 잃지 않고..

인류 전체가 더 나아질 수 있는

유토피아적인 세상이 되도록 해야한다는 생각을 갖게하면서 책이 끝난다.

 

다 읽고 나니까 묘하게 흥분되는 그런 게 있다 ㅋㅋ

흥미로웠던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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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 파이어 | 기본 카테고리 2017-12-11 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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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온 파이어

존 오리어리 저/백지선 역
갤리온 | 2017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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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장난으로 한순간에 평범하고 행복했던 인생이 날아갔다.


책으로 아주 쉽게 읽어버린 경험담이지만


그 고통은 이루 말로 표현할 길 없는 정도였을 것이다.


차라리 죽는 것이 낫겠다는 생각이 절로 들게 되는 상황이었을 것이다.


"나 이제 죽는 거야?"라고 묻는 주인공에게 엄마는 "죽고 싶다면 그렇게 해. 그건 네 선택이야"라고 말했다.


너무 냉정하게 느껴지지만


앞으로 살아가기 위한 험난한 과정에 각오를 다지게 될 말이기도 한 것 같다.


인생에 있어 그 아무리 절망적인 순간에도


엄마의 말처럼... 선택할 수 있다.


불행할지, 행복할지.


P.136

행복은 환경에 따라 좌우되는 것이 아니다. 삶의 질과 기쁨의 정도, 위기를 기회로 바꾸는 능력은 관점에 따라 달라진다.


P.143

"인생에 평범한 순간은 없다."

어떤 사람이 살면서 기쁨의 감정을 느끼는지, 느끼지 않는지 가장 잘 보여주는 지표는 감사하는 습관입니다.


P.152

인생의 패배자와 승리자를 나누는 것은 자신에게 부족한 것이 눈에 띌 때, 곧바로 내가 가진 것을 떠올리고 감사할 수 있는 사고방식의 차이다.


p.201

사소한 행동과 평범한 사람이 이 세상을 바꾸며, 변화는 그 한 사람에게서 시작한다.


p.286

지금의 삶이 꿈꾸던 삶과 다를 수는 있지만 그것이 나의 삶이라는 사실은 바뀌지 않는다. 오늘 이후의 삶이 어떻게 펼쳐질지는 온전히 나 자신에게 달렸다.


p.287

이제 그만 잠에서 깨어나 파티에 참여해라. 삶은 모든 순간이 중요하다. 하루하루가 중요하다. 매 순간이 기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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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조이 다낭 | 기본 카테고리 2017-12-07 1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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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인조이 다낭 호이안 후에

마연희 저
넥서스BOOKS | 2018년 0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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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JOY 다낭 호이안 후에>


J자로 길게 뻗어있는 베트남의 중부 해변도시인 다낭~~


한참 발전하고 있는 나라라 개발도 계속 되고~ 새로운 건물도 계속 들어서고


정보가 많이 바뀌는 곳인것 같았다.


최근 여행책을 꼭 사서 봐야하는 곳인 것 같다.


롯데면세점, 인터파크투어 쿠폰도 들어있어서~ 2018년 여행계획이 있다면 요긴하게 써먹겠다.


볼거리, 체험거리, 먹거리에 대해서 초반에 대략적으로 보여줘서


다낭 여행에서 무엇을 해봐야 할지 큰 그림을 그릴 수 있어서 좋았다.


추천코스가 다양하게 제안되어 있었는데


머무는 기간과 함께 가는 사람들에 따라 다르게 구성되어 있었다.


다낭,호이안, 바나힐, 후에 등을 방문하는데


다낭과 호이안이 가까운 곳(30킬로정도거리)이고


후에가 그보다 조금 더 멀었다. 후에는 우리나라의 경주같은 느낌의 도시로~~왕궁과 왕릉이 있다.


그리고 바나힐은 예전에 프랑스 식민지시절에 프랑스 군인들이 더위를 피해 휴양을 지내던 곳이었는데


지금은 놀이동산으로 개발하여 케이블카를 타고 올라가면서 관광할 수 있는 곳이었다. 이곳 케이블카는 세계에서 두번째로 길다고 한다.


다낭 외곽에 위치해서 차로 50분 거리가 걸리는데


워낙 볼 것도 많고 사람도 많고 그래서인지~~ 일정표에 꼭 하루를 바나힐에 쓰게 되어 있다.ㅎ


책에 소개되어 있는 음식들이 다 맛있어 보여서


이것저것 다 먹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리조트도 너무 아름답고~~ 휴양하기에 딱 그저그만이겠다.


아름답기로 유명한 미케비치에서는 서핑도 해볼 수 있다니 너무 재미있을 것 같다.


여행책 읽는 것이.. 소설책 읽는 것과는 달라서


때때로 잘 안 읽히는 경우가 있는데~


이 책은 재미있게 쭉쭉 보게 되었다.


예쁜 사진만 쭈욱 늘어놓은 것이 아니라


설명이 상세하고 읽기 편안한 문체로 되어 있는 것 같다.


중간중간 베트남에 대한 정보, 여행팁, 역사, 문화 등이 잘 배치되어 있었다.


책의 끝에는 지도와 베트남어가 정리된 조그마한 핸드북이 들어있어서 나중에 그것만 떼어서 들고 다니기에 편하겠다.


그리고 인조이맵 지도서비스가 있다는 게 상당히 놀랍다.


이건.. 여행책을 넘어서는 수준의 정보 제공인 듯하다.


스마트폰이나 PC에서 맵코드만 입력하면 간편하게 길 찾기가 가능한 무료 지도 서비스다.


enjoy.nexusbook.com


핸드폰번호나, 메일주소로 간단하게 가입하고 로그인 할 수 있었다.


지금은 다낭과 러시아만 서비스되는 듯하다.


내가 가고 싶은 장소를 클릭하거나 검색창에 써서 찾아볼 수 있고


휴대폰으로 보내기~ 공유하기~기능도 있어서 PC로 보고 스마트폰으로도 바로 연결해서 보기 편리하겠다.


단지 지도만 보여주는 것이 아니라~


주소와 전화번호, 붐비는 시간대까지 필요한 정보가 함께 나오고 위성사진에 스트리트뷰까지 가능하니까 너무 좋은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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